성유진(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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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0년~2017년[편집]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19세 때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2016년 한국중고연맹 그린배에서 우승을 하였고, 2017년 한국중고연맹 경상남도지사배에서는 우승 및 한일전 MVP로 선정되었다. 중고연맹 랭킹 3위로 준회원 자격을 부여받아 2018년 KLPGA 준회원이 되었다.
2.2. 2018년[편집]
점프투어(KLPGA 3부 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정회원이 되었고
2.3. 2019년[편집]
1부 투어 첫 해에는 다른 신인선수들과 달리 성적이 좋지 못했다. 24개 대회에 출전하여 12개 대회에서 컷통과를 했다. 10위권 이내에는 한번도 들지 못했고, 최고 성적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14위였다. 결국 상금 순위 85위로 다시 시드전을 치렀고, 최종 21위로 풀시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2.4. 2020년[편집]
11개 대회에 참가하여 9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하였다. 3번의 대회에서 10위권 이내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특히 7월 초에 개최된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는 이소영과 함께 최종 11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 주 뒤에 개최된 IS동서 부산 오픈에서는 최종 7언더파 공동 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탑텐을 기록하였다. 이후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5언더파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 순위 32위로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5. 2021년[편집]
시즌 동안 23개 대회에 참가해 18개 대회에서 컷통과하였고 5개 대회에서 10위권 이내에 진입했다. 6월 초에 개최된 롯데 오픈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각각 공동 7위, 공동 4위를 기록하였고, 6월 말에 개최된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서 1년 만에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후, 근 2달만인 엘크루 TV조선 셀러브리티[4]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였다.
2.6. 2022년[편집]
6월 초 개최된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7. 2023년[편집]
4월 13~16일에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참가[5]하여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하였다. 이 대회 참가를 계기로 다음 시즌 LPGA 투어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5월 17~21일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전승으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후 탑텐에 들지 못하며 중위권 순위를 계속 기록[6]하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회가 끝난 뒤 10월 17~20일에 열리는 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2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 공동 4위로 Q시리즈 최종전에 진출했다. #
11월 2~5일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는 3R 선두에 올랐고, FR 전반 홀에서 악천후로 인해 순위가 하강했으나 그린이 물에 잠기는 등 경기가 중단되고 3R 순위대로 결정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에 우승은 하늘에서 정해준다는 게 중론.
그 동안 여러 차례 LPGA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 11월 30일부터 총 6라운드에 걸쳐 실시된 LPGA Q시리즈에 참가하여 매 라운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공동 7위로 풀 시드권을 획득하였다.
3. 상금 순위[편집]
3.1. KLPGA[편집]
- 2019년: 56,377,078원(85위)
- 2020년: 147,809,785원(32위)
- 2021년: 299,451,345원(28위)
- 2022년: 435,109,500원(19위)
- 2023년: 684,908,590원(10위)
3.2. LPGA[편집]
- 2024년: ()
4. 우승 이력[편집]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투어 통산 3승 기록 중
2022년 6월 KLPGA 투어 롯데 오픈
2023년 5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23년 11월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5. 기타[편집]
- 골프화에 영어로 홀인원이라고 새겨져 있는데, 이는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준우승 이후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새긴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2020시즌 KLPGA 최종전이였던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후, 초청선수로 참가한 2020 US 여자 오픈[7]에서도 홀인원을 했다.
- 우승이나 준우승을 했을 시 기부를 한다. 본인이 힘들었던 유년기 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ING생명에서 지원을 받아 골프 선수가 될 수 있었다며,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골프 유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한다고 밝혔다.
- 2020년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이후 오렌지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이후 오렌지 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 2022년 롯데 오픈에서 우승을 달성한 이후 유원골프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 2023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 이후 다시 한 번 초록어린이우산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 롤모델은 유소연으로, 어느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모습과 본인만의 플레이로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둘 다 톨비스트 사의 의류 후원을 받고 있다.
*외모가 수려한 편
[1] 회원번호 1264번[2] 2023년말에 개최된 LPGA Q시리즈에서 최종 공동 7위로 2024년도 LPGA 풀시드를 확보하였다.[3] 최종 라운드 타수가 같을 경우 후반 9홀의 총타수, 후반 6홀의 총타수, 후반 3홀의 총타수 순으로 성적으로 따지는 방식이다.[4] 1, 2라운드는 선수들끼리만 경쟁하였고, 3라운드는 선수 2명과 연예인 1명이 한 조가 되어 선수끼리의 경쟁에 팀끼리의 경쟁까지 추가하였다. 카운트백 방식[3]을 적용하여 선수들의 경우 60명까지만 컷 통과를 시켰으며, 60위 이내에 든 선수 중에서 후반 홀의 성적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컷탈락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우승자는 유해란이다. 당시 유해란은 같은 스폰서인 김지영2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한 조로 경기했는데, 팀 스코어도 14언더파로 가장 높아 팀 우승도 차지하게 되었다.[5] 2022년 롯데 오픈에서 우승하여 출전권을 얻었다.[6] 특히 10위권 순위가 8차례로 많은 편. 조금만 더 잘했다면 탑텐 피니시를 기록할 수 있었다.[7] 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매년 6월에 개최되었으나,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12월로 연기되었다. 우승은 김아림(-3)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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