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덤프버전 :


위메이드
WEMADE


파일:위메이드 로고.svg

정식 명칭
주식회사 위메이드
영문 명칭
Wemade Co., Ltd.
설립
2000년 2월 10일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4번길 49 (삼평동)
업종
온라인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기업 규모
중견기업[1]

상장 여부
상장 (코스닥, 2009~)
종목 코드
112040
시가총액
2.52조 원(2022.08)
매출액
5610억 원(2021.12)
영업이익
3260억 원(2021.12)
직원 수
149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역대 로고
4. 계열사
5. 제작 게임
5.1. 서비스 중
5.2. 서비스 종료
5.3. 서비스 이관, 권한 판매
5.4. 예정작
6. 논란
6.2. 7개월 크런치 모드 논란
6.3. 계약 당일 투자 철회 논란
6.5. 암호화폐 위코노미 신설 논란
7. 기타
8.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게임 제작사.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49(舊 삼평동 676번지)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창업 멤버이자 개발 팀장이었던 박관호(現 위메이드 의장)가 경영진과의 불화 끝에 독자적으로 설립한 회사이며 현재도 그가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교테크노밸리 안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붙어 있는 별명이 판교의 등대인데, 그 이유는 밤 깊은 시간이 돼도 불이 안 꺼져서다.

이렇게 야근이 많은 회사로 유명했지만 2020년 현재 아침/점심 식사와 복지 포인트 등 각종 복지혜택,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시행 등 직원복지에 나름 힘쓰는 중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2021년 상반기 이직으로 인한 퇴사자가 꽤 되며 특히 회사 중간계급 내외 중에 시대에 역행하는 꼰대들이 많아서 또 문제라고 한다. 급여 수준도 논란이 되고 있다. 펄어비스와 비교하는 기사에서 직원 연봉은 펄어비스가 상당히 높으나 임원 연봉은 위메이드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블라인드에서도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

다른 게임들도 있지만 어째 미르의 전설 시리즈 원툴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실제 주 수입원도 그쪽이었던것으로 보인다.

2. 상세[편집]


게임하이, 드래곤플라이, YNK코리아 등의 우회상장사와 달리 스스로 실적을 일구어서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로 들어온 케이스. 중국게임 제작사인 샨다의 계열사인 액토즈소프트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공동서비스하고 있다. 이례적인 케이스. 수익비율은 액토즈 : 위메이드 = 3:7(미르2) 2:8(미르3).

2012년 1월 프로젝트 MF라는 이름의 신작 MMORPG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며 동양 판타지 배경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 아무것도 공개된 게 없으므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언리얼 엔진도 그렇고 동양적인 배경도 그렇고 블레이드 앤 소울이 생각난다. 심지어 가명도 프로젝트 M이었던 블앤소와 비슷하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 주식회사에 지분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를 기점으로 위메이드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그 뒤에는 다들 알다시피 카카오는 승승장구하여 2014년 다음을 인수하는등 크게 성장하였으며 위메이드는 2017년 카카오 지분을 전량 매각하여 약8배에 달하는 1686억 가량의 수익을 올리며 이득을 보았다.관련기사

한국 경제 잡지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3년 7월호에 게재된 중국 주간지 글에 따르면, 텐센트라인, 카카오톡과의 경쟁에서의 전략으로 카카오톡과 동맹을 맺기로 결정한 듯 하며 이 때문에 위메이드와 협력해 카카오톡의 지분을 인수하였다고 한다. 텐센트는 13.8%를 인수하였고 위메이드는 3.8%라고.

2012년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캔디팡이 히트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것은 위미를 참조. 크라이엔진 3로 개발하던 게임 네드의 이름을 이카루스로 바꾼 후 지스타 2012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셧다운제에 대한 거부 의사 표현으로 지스타 2013을 보이콧했다.

2012년에는 모바일 게임도 출시를 시작하여 '바이킹 아일랜드', '리듬스캔들', '카오스 & 디펜스'가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했고, 이 중 '바이킹 아일랜드'는 출시 2주일 만에 일 사용자수 10만 명을 돌파하고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캔디팡'은 출시 20일 만에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 당시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단기간 1000만 다운 돌파를 기록했다. 이것은 2013년 1월 출시된 '윈드러너'가 12일로 갱신.

2013년 4월, 게임산업 시장조사전문업체 ‘뉴주’가 발표한 3월 모바일게임 관련 순위에서 위메이드가 구글 플레이 마켓 내 퍼블리셔 순위 1위에 올랐는데 이는 국내 업체 최초라고 한다. 이후 5월에는 게임업계 최초로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 2015년 10월 26일 결국 아이오를 합병한다는 소식이 로스트사가 공지를 통해 알려진다.

2019년 1월, 위메이드가 중국 내에서 미르의 전설 IP 관련한 샨다 등 중국회사와의 표절 소송에서 승소하였다. 미르의 전설 IP는 일명 '전기류' 라고 하는 시리즈로써 미르의 전설의 2000년대 초반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할 때부터 계속되어 왔던 것으로, 중국내에서 삼국지, 서유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지적재산권이다. 중국내 계속된 IP 표절에 대응하여 중국법원, 싱가폴 국제 재판소 등에 제소한 수십개의 소송 중 하나에서 승리한 것이다. 이후로도 2020년 현재 꾸준히 미르 IP 관련 소송에서 승소중이며, 승소한 건이 많아 사측에서는 앞으로의 소송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는 듯 하다.

2021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NFT, P2E 관련 게임사로 급부상하면서 게임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기업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믹스라는 자체 코인까지 발행하면서 동명의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를 오픈하여 2022년까지 100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겠다고 공언하였고 온보딩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게임사의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12월에 위믹스가 DAXA(거래소 연합체)에 의해 업비트, 빗썸 등 대한민국 주요 코인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를 당하여 블록체인 사업은 사실상 망한 사업이 되어 철회하게 되었고 위믹스 사태로 인해 위메이드와 산하 회사들의 주가가 바닥으로 완전히 떨어져 존폐 위기에 놓인 상태가 되었으나..

2023년 2월, 위믹스가 코인원에 재상장하며 코인 사업의 명을 이었고, 퍼블리싱을 맡은 나이트 크로우가 크게 흥행하며 2023년 2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2] 23년 3분기에는 상기한 미르의 전설 IP와 관련하여 최종적으로 액토즈소프트와 5천억원 계약 성사 및 계약금 1천억원을 수령하며 위믹스, 위메이드 및 계열사의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다.

2023년 11월,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공매도 금지라는 초강수를 놓으며 훈풍을 받기 시작했고 8일 실적발표에서 나이트 크로우의 매출성공을 통한 오랜만의 흑자전환과 중국판호 등록, 위믹스를 버는 P2E게임 레전드 오므 이미르라는 기대감 덕에 주가가 20%에 가깝게 떡상을 하였다.

3. 역대 로고[편집]


파일:위메이드 로고 (2000 ~ 2005).gif
파일:위메이드 구로고.png
파일:위메이드 로고.svg
2000 ~ 2005
2005 ~ 2018
2018~


4. 계열사[편집]


  • 위메이드넥스트
  • 위메이드엑스알
  • 위메이드엠
  • 위메이드트리
  • 위메이드플러스
  • 전기아이피
  • 위메이드맥스(조이맥스)
  • 위메이드커넥트 (구 플레로게임즈)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 위메이드이노베이션
  • 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온라인
  • 위믹스코리아
  • 플레이링스
  • 라이트컨
  • 조이스튜디오
  • 위메이드사이언스테크놀로지
  • 위메이드홍콩리미티드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디지털테크놀로지상하이

5. 제작 게임[편집]



5.1. 서비스 중[편집]


  • 미르의 전설 2 (전기아이피)
  • 미르의 전설 3 (전기아이피)
  • 어비스리움 시리즈 (플레로게임즈)
  • 두근두근 레스토랑 (플레로게임즈)
  • 에브리타운 for kakao (플레로게임즈)
  • 미르 트릴로지
    • 미르4 - 2020년 11월 25일부터 서비스 중이다.
    • 미르M - 2022년 6월 24일에 출시하였다. 과도한 현질유도와 막장수준의 운영으로 게임 상태가 매우 안좋다.
    • 미르의 전설 W - 2021년 중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2년 기준 출시하지 않았다.
  • 갤럭시 토네이도 온 위믹스
  •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 나이트 크로우


5.2. 서비스 종료[편집]


  • 미르의 전설
  • 마스터 오브 판타지
  • 터치크래프트: 2014년 2월 말에 서비스 종료. 팬들은 대작을 왜 버리냐며 강력하게 항의했고, 솔로 플레이라도 하게 해달라 하였지만... 현재는 할 수 없는 게임.
  • 헤비메크디펜스: 이족보행 로봇을 생산해 적을 공격하고 포탑을 설치해 적을 막는 게임이다. 꽤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주 수요층의 이런 게임 선호도가 떨어져서근데 일부 사람들은 잼나게 했다 서비스 종료하였다.
  • 필드 오브 파이어
  • 터치파이터 for Kakao
  • 창천 온라인
  • 격추왕[3]
  • 후르츠잼
  • 윈드러너Z : 2023년 3월 17일 서비스 종료
  • 윈드러너 : 2023년 4월 20일 서비스 종료


5.3. 서비스 이관, 권한 판매[편집]


  • 이카루스: 2015년 4월에 와이디온라인으로 운영권을 넘겼다.
  • 로스트사가: 2015년 7월 1일부터 계약이 해지되어 아이오가 혼자 운영하다가 2015년 10월 26일 아이오가 합병되었다.
  • 젬파이터: 그레텍[4]에서 운영하던것을 2008년 이관받아 2014년 밸로프에 서비스 이관.


5.4. 예정작[편집]




6. 논란[편집]



6.1. 위메이드 여직원 술 강요 및 성희롱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여직원 술 강요 및 성희롱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4년 4월 초 위메이드 부서장인 최모(당시 38세, 남)씨가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J씨(당시 26세,여)에게 술 강요성희롱을 하여 최씨가 3000만원을 배상한 사건이다. 기사 지속적으로 술자리를 강요한 가해자 개인의 문제이지, 위메이드 측의 사내문화 전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별개의 문서로 작성되었다.[5]


6.2. 7개월 크런치 모드 논란[편집]


2017년 4월 회사 게시판에 11월까지 7개월간 주당 72시간을 근무하는 이른바 크런치 모드에 들어가고, 게임 출시가 안 될 경우 크런치 수당을 반납하라는 지침이 내려와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기사 게임 개발사들이 야근을 많이 시키는 것은 흔하지만 이것은 누가 봐도 말이 안 되는 수준.

이에 대한 장현국 대표의 해명 인터뷰가 나왔는데, 근무 시간 연장은 몇 년 동안 성공한 게임이 없어 절박한 마음 때문에 그런 것이고 수당 반납 논란은 개발팀의 의지였을 뿐 실제로 반납받을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무상의 중대한 과실이 인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월급을 차감하면 노동법상 위법이라 수당을 반납받을 합법적인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3일 만에 여론의 뭇매에 백기를 들고 기존 크런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존 인터뷰에서 금년 내 출시를 못 하면 절박하다는 내용으로 인해 불길에 추가로 기름을 붓게 되었다. 얼마 전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400여 명에 가까운 인력을 줄여놓고 그 이익으로 개발에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대표 및 주주들만 거액의 배당금을 챙겨서 비난을 받았는데 그렇게 남은 얼마 안 되는 인력을 장기 크런치 모드로 쥐어 짜려고 했던 셈이다. 또한 이카루스M의 퍼블리셔는 넷마블로, 가혹한 업무 환경으로 한참 두들겨 맞다가 이런 저런 수습으로 겨우 한숨 돌렸는데 이번에 일정 문제로 개발 측인 위메이드에 압박을 했다든가 하는 내용이 추가로 밝혀지면 여러 모로 곤란해질 수 있다.

결국 추가 내부고발로 인해 이번 사태 역시 넷마블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크런치는 철회하나 살인적인 업무량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직원에게 추가수당을 주면 책임감이 없어진다면서 노동법은 깔끔하게 무시하는 작태를 선보였다. 심지어 직원들이 편하게 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으며 5~6개월 걸릴 업무를 2개월 내로 강제로 단축시키는 막장운영을 선보였다는 것이 내부고발자의 주장이다. 무엇보다도 넷마블이 투자에 대한 요구조건을 무리하게 내걸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 기사를 통해 사실상 위메이드는 빼도박도 못하는 최악의 블랙기업으로 유저들에게 각인되었으며, 넷마블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추가 내부고발이 있을지 좀 더 두고 봐야 할 상황이다. 그 와중에 박관호 의장은 배당금으로 45억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6.3. 계약 당일 투자 철회 논란[편집]


2017년 5월 초, 네오위즈에서 세이클럽을 개발했던 남세동[6]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에게 100억 투자를 약속받은 뒤 회사를 차리고 인원을 물색하고 사무실까지 계약했는데, 투자 계약 당일 취소를 통보받은 일이 있었음을 밝혔다.[7] 현재 이 게시물은 페이스북에서 퍼져나가며 업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페이스북 # 한편 위메이드측의 반응은 PPT를 보니 해당 개발자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계약을 취소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17년 12월 현재 해당 개발자는 위메이드 없이 딥러닝 쪽 스타트업을 차려서 활동중이다.


6.4. 암호화폐 위믹스 관련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5. 암호화폐 위코노미 신설 논란[편집]


위의 위믹스 사태가 터졌음에도 끝까지 P2E와 암호화폐란 실패사례에 매달리던 위메이드는 기어이 이번 2022년 12월 16일에 '위코노미'라는 암호화폐를 만들어 출시를 선언했다. #

그러나 이미 암호화폐로 인해 신뢰성을 잃은데다 위믹스 사태로 폰지사기라는 딱지가 붙은 위메이드이기에 반응은 냉소적이다.


7. 기타[편집]


파일:위메이드.jpg
  • 2018년 11월까지는 위 로고를 사용했다.

  • 부사장 류기덕은 한국 모던 록의 전설로 꼽히는 밴드 언니네 이발관창립 멤버였다. 당시 악기는 하나도 다룰 줄 모르는 상태로(...) 베이시스트로 영입되었다고.[8] 다만 오래 활동하지는 않았고,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를 발매한 후 탈퇴했다.

  • 놀랍게도 양산형 게임으로 2020년 11월에 오픈하였던 자사의 모바일 게임 미르4가 해외 서비스 이후 입소문이 퍼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2021년 10월 기준 무려 80만명의 동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의 요인은 게임내의 활동을 통해서 위믹스라는 코인을 얻은뒤 현금으로 환전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해외 유저들이 용돈벌이용으로 미르4를 많이 즐긴다고 한다. 다만 이런 동접자는 대다수가 중국이고 위믹스가 상장폐지된 이후론 접속자 현황을 업체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다. 미르 글로벌의 경우 2023년 1월 기준으로 8천명이 안된다. 국내의 경우 게임 아이템을 현금화하는 것을 매우 엄격하게 규제하기에 해당기능 사용이 금지된다.[9]

  • 한때 위메이드 폭스라는 게임단을 운영했다. 당시 모기업인 팬택의 워크아웃으로 상황이 어렵게 된 팬택 EX 팀을 KeSPA가 위탁운영하면서 인수 기업을 찾았는데 바로 위메이드와 하나은행이었다. 최종적으로는 위메이드가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선수단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최종적으로 2007년 8월 게임단을 인수하게 된다.[10] 이후 2011년까지 팀을 운영하다가 해체하였다.

8. 관련 항목[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3:24:42에 나무위키 위메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반기보고서 참고.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상 중소기업에서 2011년 6월부로 제외되었다. 즉 중견기업으로 승격.[2] 다만 흑자전환은 실패했다.[3] 2013년 발매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하지만 국내에서는 항공관련 게임이 성공할 수 없다는 불문율에 따라 제대로 된 성과 하나 내보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했다. 그래도 4~5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서비스하며 버텼으니 게임성은 훌륭했다고 봐야 한다.[4]곰앤컴퍼니[5] 2020년 기준 15년전 사람이 현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사내 전반의 문제였다면 이런 일이 기사 한 건으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기업문화는 수직적인 분위기는 딱히 없고 상당히 자유로운 편.[6] 역시 네오위즈에서 시작된 첫눈 개발에 관여하기도 했고 첫눈이 NHN에 인수되면서 NHN 소속이 되었으며 후일 자회사인 라인으로 이적하여 쭉 일본에 있었다고 한다.[7] 본인과 가족은 이 일을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집을 장만하였으며, 모은 인원들 중에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합류한 사람도 있다.[8] 사실 언니네 이발관의 결성 당시 리더 이석원은 물론이고 어느 누구도 악기를 제대로 다뤄 본 적이 없었다.[9] 바다이야기 사건의 영향이다.[10] 이때 인수를 주도했던 사람이 현재 아프리카TV 대표이자 당시 위메이드의 대표이사로 있었던 서수기릿 서수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