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카와 모에
덤프버전 :
2. 실전형 무도파. 동작은 간결하며, 파이프 하나로 구시가지의 불량배들을 섭렵했다. 그고셍 그녀의 적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기억단편
{{{-2 1. 폭주족 "아수라의 꽃"의 2대 대장. 겉보기엔 험악해 보이지만, 사실 쿨하며 순수하다.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고등학생이다.
3. 몸 안에 엄청난 환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그로 인해 자신이 신기사가 되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했다.}}}
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폭주족 "아수라의 꽃"의 2대 두목. 비록 겉보기에는 흉악해 보이지만 마음은 극도로 솔직하고 단순하다.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애라무용[편집]
2.2. 액티브 스킬1 : 파문[편집]
2.3. 액티브 스킬2 : 제명[편집]
2.4. 궁극기 : 싸움고수[편집]
3. 신기: 엑스칼리버[편집]
4. 전용장비[편집]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31차 각성.
6. 표정[편집]
지금 가고 있어
신기사 신기 오픈
}}}
하야카와 모에가 싸우지 않은 채 전투 25회 승리}}}
7. 평가[편집]
패시브와 전용보구 효과만 보고 평타딜러로 오해할 수 있으나 평타 계수가 별로 높지 않은 전형적인 스킬딜러다.
허수딜은 무려 풀각성 카지와 맞먹을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카지는 스킬 메커니즘상 1분만 측정하는 허수딜에서 약세를 보이는 신기사이니 비교해봐야 별 의미도 없으며, 폭딜 및 지속딜이나 아군 신기사와의 시너지 등 실전에서는 모든 면에서 카지에게 밀린다. 유일한 장점은 카지와는 달리 각성이 필요 없다는 것 정도.
그렇지만 비각성으로도 근접딜러들 가운데에서 상위권으로 꼽히는 것은 틀림없다.
보구 세팅은 관통 기반으로 치명 / 콤보 중 택 1. 전용보구 7단 이전은 치명이 더 효율이 나오며 7단 이후에는 비슷하다.
7.1. 각성[편집]
8. 도감[편집]
9. 대사[편집]
10.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이렇게 일찍 잔다고? 아직 밤도 아닌데.
하하, 그래도 너처럼 진지한 애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을 거야.
* 모르겠어...... 왜 잘 자라면서 좋은 꿈을 꾸라는 거지? 전기가 끊긴 거처럼 탁! 하고 다음 날까지 자는 게 더 좋은 거 아닌가.
결정했어. 오늘은 네가 탁! 하고 잘 자길 바랄게. 잘 자!
* 우와, 시간표가 정말 빡빡하네. 이렇게 많은 머리를 써야 되는 일들을 어떻게 다 한 거야. 난 보기만 해도 하품이 나오는데.
어서 자라. 바쁜 사람아. 내일의 업무량이 줄어들기를 기도해 줄게.
여름 불꽃 축제
appreciation of fireworks
【피어나라! 그 순간의 가장 눈부신 송이가 되어라!】
【잘·부·탁·해!】
【밤하늘을 밝혀라! 어둠을 날려버려!】
고마워, 나중에 너희들 뒤 좀 봐줄게!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사진 속에는 무언가 수를 놓는 하야카와 모에가 있었다. 동백꽃이 수놓아진 천들이 옆에 수북히 쌓여 있었다.사진 뒷면에 하야카와 모에가 남긴 글이 있다 : "불꽃축제에 초대해 줘서 고맙다...... 그리고, 큰언니가 가르쳐준 게 있는데, 누군가랑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된다고. 그러니까...... 난 이미 준비하기 시작했어. 내년에 함께할 여행을 기대해."
회상 - 하야카와 모에
여, 지휘사 ! 오늘 시간 맞춰 왔네!내레이션
하야카와 모에는 어묵 포장마차 옆에 서서, 입에 무언가를 밀어 넣고 있었다.지휘사
벌써 먹기 시작한 거야!? 맛은 어때?하야카와 모에
맛있지. 너도 먹어볼래?내레이션
말을 마치고, 소녀는 손에 든 완자를 건넸다.하야카와 모에
먹을 거는 괜찮은데, 저 놀이기구들은 너무 재미없잖아. 저런 걸 누가 타겠어?지휘사
아...... 폭주하는 차랑 비교하면, 확실히 좀 심심하긴 하지.
그런데 오늘 불꽃 축제인데도 특공복을 입고 왔네...... 역시 총장답다고 해야 하나?하야카와 모에
엥? 설마 유카타라던가 기대한 건 아니겠지? 바보, 그걸 입고 어떻게 오토바이를 몰아?
이쯤되면 슬슬 시간이 다 됐겠지. 가자.지휘사
어디? 불꽃놀이 안 봐?하야카와 모에
불꽃놀이 보러 가는 거야! 사람이 이렇게 빽빽한데 뭐가 보이겠어?
내가 여기보다 훨씬 넓은 정말 좋은 곳을 찾아놨어, 너도 꼭 와라!내레이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야카와는 나를 끌고 멀지 않은 곳에 세워진 오토바이로 성큼성큼 향했다.하야카와 모에
뭘 멍하니 있어, 타.지휘사
......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 될 정도로 멀어? 불꽃축제가 곧 시작할 텐데.하야카와 모에
오늘 길에 사람이 없어서 "착~" 하면 금방 도착이야! 더 수다 떨다간 정말로 시간 없어진다.내레이션
총장의 운전 실력 전설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지휘사
좀만 천천히——갈 수 없어——내레이션
오토바이가 야간의 산길을 질주하며, 내뱉은 말조차 바람과 함께 날려버렸다.하야카와 모에
응? 아직 속도 내지도 않았는데?
슬슬 속도 낸다! 무서우면 꽉 잡아!지휘사
어, 어? ......내레이션
갑자기 빨라지는 속도에 목이 매여 내뱉으려던 말이 다시 들어갔고,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결에 나지막한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하야카와 모에
달려!내레이션
산 아래 축제의 불빛을 피해 산 중턱에 서니 밤하늘이 한눈에 들어왔다.하야카와 모에
그 의심스러운 눈빛은 뭐야? 여긴 내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전망 스폿이야.내레이션
미처 설명을 할 시간도 없이 쉭 하고 첫 번째 불꽃이 하늘로 솟아올랐다.하야카와 모에
하! 시간 딱 맞췄네!
흥, 불꽃축제의 폭죽이 겨우 이 정도야? 뭐 별로 대단한 것도 없네.내레이션
이렇게 투덜거리고 있을 때 불꽃이 연달아 공중에서 터져대자, 그녀는 눈을 떼지 못하고 그 방향을 바라보았다.하야카와 모에
와우......내레이션
불꽃이 소녀의 옆모습을 비추자, 그녀의 두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선명히 보였다.지휘사
그래도 이쁘잖아......하야카와 모에
응......지휘사
그럼 내년에도 같이 올까?하야카와 모에
문제없지. 단, 내년에는 좀 더 일찍 출발하자. 먹고 마실 것 좀 챙겨서 와야겠어. 지금 이렇게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야......지휘사
그러게.하야카와 모에
지휘사 , 뭘 준비해 오면 좋을 것 같아? 그때 내가 같이 준비할게.선택지[A]
음..... 유카타?
너랑 함께라면, 뭘 준비해도 괜찮아.하야카와 모에
이, 이봐! 너...... 아까 어묵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그래? 무슨 헛소리를!지휘사
화났어? 진짜?하야카와 모에
시끄러!내레이션
소녀는 씩씩 거리며 고개를 돌렸다.
다음 폭죽에 의해 밤하늘이 밝아진 순간, 불꽃이 그녀의 붉게 물든 얼굴을 비추었다.
11. 설정화[편집]
12. 기타[편집]
- 마이룸에서 유키관련 대화이벤트시 하야카와 모에가 아닌 모카의 스탠딩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 한국서버에서 등장모션 및 궁극기에 나오는 수라의 꽃 한자가 한글패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