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영원한 7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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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도신"으로 불리는 신기사, 최강 고등학생. 현재 학업에 전념 중.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그림자 베기[편집]
카지의 알파. 카지의 딜링은 이 스킬이 절반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콤보가 터진다고 해서 그림자베기도 함께 터지는 건 아니니 주의.
2.2. 액티브 스킬1 : 질주[편집]
평범한 공속, 이속 버프기. 소소하지만 피해 감소, 각성하면 제어 면역 효과도 있어서 맞으면서 싸워야 되는 카지에게 도움이 된다.
2.3. 액티브 스킬2 : 검기난무[편집]
지속적으로 광역피해를 주기 때문에 평타특화라서 모자른 카지의 광역딜링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각성하면 아군 전원에게 씌우기 때문에 가치는 더욱 상승한다.
2.4. 궁극기 : 발도[편집]
카지 딜링의 알파가 패시브라면 오메가는 이 스킬이다. 방어력 감소와 패시브 발동확률 100%를 앞세워 카지의 딜링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준다. 일반공격 범위 증가도 유용한 효과.
3. 신기: 영검·후츠노미타마[편집]
심플하지만 좋은 신기 스킬을 가지고 있다.
4. 전용보구[편집]
발도는 지속시간이 끝나야 쿨다운이 돌기 시작하므로 전용보구를 쓰면 연장된 지속시간만큼 쿨다운도 늘어난다.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7차 각성.
5.2. 검의 길[편집]
5.3. 역류의 별[편집]
5.4. 꽃 피는 선율[편집]
6. 표정[편집]
대실패
신기사 신기 오픈
}}}
카지를 제외한 검을 사용하는 3명의 캐릭터 보유(리로이, 안, 우류, 아라시)}}}
[이벤트] 똑바로 못 쳐다볼 정도로 예쁘다.
「여름 축제 식당」이벤트에서 카지가 찾아옴}}}
[이벤트] 뭐라는건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
「학교 대수사」이벤트에서 획득
「학교 대수사」이벤트에서 획득
[이벤트] (진지)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의 노래」에서 획득[2] }}}
[2] 이벤트에서 카지 속마음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
[이벤트] 난...... 괜찮아...... 아직 싸울 수 있어......
「새로운 장・올바른 모형정원」에서 획득
「새로운 장・올바른 모형정원」에서 획득
7. 평가[편집]
근접딜러의 위상이 좋지 않은 게임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걸 뒤집는 깡딜로 자리잡은 신기사. 초보유저들이 안 다음으로 빨리 획득하는 신기사기도 하고 딜도 상당하기 때문에 육성이 추천된다.
보구 세팅 관통, 콤보 50%까지 + 영능 4세트 + 녹각궁 + 스피증.[3]
단점은 근접딜러로써의 불안정한 생존력과 광역딜링. 자폭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 자폭에 휘말리지 않게끔 컨트롤해줘야 한다. 광역딜링은 카지가 1:1 특화 딜러기에 마주할 수밖에 없는 한계점이다.
7.1. 각성[편집]
각성은 심플하게 1~4스킬이 모두 딜 위주의 수혜다. 큰 성장 폭과 보강된 생존력으로 영전사 최강 딜러가 됐다. 2스킬이 아군에게도 시전이 되면서 공격범위가 상당이 넓어져 어느정도 광역딜이 가능해졌다. 광역 전문딜러에 비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가끔 나타나는 잡몹을 처리하기엔 충분하다. 보구 세팅은 각성 전과 동일.
8. 도감[편집]
9. 스토리[편집]
스토리에서는 고등학교를 클리어하면 합류한다.
안 루트에서 주인공이 안과 함께 구 시가지에서 오로시아와 싸우느라 중앙청에서 앙투아네트가 안의 모습을 한 누군가에게 살해당하자, 지휘사인 주인공만 중앙청에 있었더라면 앙투아네트가 죽지 않았을 거라며 중앙청을 비웠던 주인공을 원망한다. 이 게임 전체 스토리를 통틀어서 그동안 대인배였던 카지가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분통과 원망을 털어놓은 유일한 장면. 평소 정이 많았던 카지였던만큼 믿음직한 동료였던 앙투아네트의 죽음에 상심이 컸던 듯 하다.
희생 루트의 실질적인 파트너[스포일러] 로, 연구소부터 항구에 이르는 모든 장소에 동행한다. 최종장에서 유해화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히로의 앞으로 뛰어나가 히로의 말에 자신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반박하며 주인공이 흑문을 닫을 것을 결의하는 것을 돕는다. 최종장의 전투가 끝나고 흑문이 닫히자 유해화를 받아들이며 사망.(CG 1장과 오팔 1개 획득, 카지 기억전당 오픈) 이때 주인공에게 자신은 더이상 소중한 사람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며 유해화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상당히 애절하다.
그 외로는 한국 서버 한정으로 고등학교 순찰 이벤트인 소녀의 결심이 존재한다. 시비르를 구하지 못하고 죽이게 되면 고등학교에서 밤 늦은 시간에 혼자 체육관에서 검도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시비르가 생전에 연습을 강조했었다며, 자신은 이제부터 스승인 시비르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소중했던 스승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 것을 결심하는 이벤트이다.(CG 1장 획득, 오팔 1개 획득) 이 이벤트 필수 캐릭터는 카지가 아니라 안. 시비르를 죽인 후 고등학교를 클리어하고 난 다음, 카지를 안 넣어도 안을 포함해서 고등학교를 순찰하면 본 이벤트에 진입할 수 있다. 안이 떠난 후에는 순찰시켜도 본 이벤트에 진입이 불가능하니 주의.
호감도 공략 스토리는 시험 조작에 관련해서 카지가 동분서주하는 이야기. 에루비의 호감도가 30 이상이어야 볼 수 있는 구간이 있어 에루비를 얻어놓을 필요가 있으니 주의. 에루비를 보기 위해 구 시가지를 한번 들르는 것 외에는 전부 학교 순찰로 이루어진다.
9.1. 모형정원의 열쇠 루트[편집]
실질적으로 카지 루트 2
여기서도 희생 루트와 마찬가지로 파트너로 나오는데, 희생 루트보다 더 메인 스토리에 깊게 개입한다. 신의 일섬 엔딩에선 세라핌을 대면해 신기를 휘두르고 트루엔딩인 신의 추락에선 안화와 함께 세라핌을 모형정원으로 끌어내린다. 또한 구역 해방 중 연구소부터 동행했던 통상루트와는 다르게 해당 루트에서는 주역으로서 쭉 지휘사 옆에 있으며 백야의 새장 엔딩에선 팔을 다쳐 후반부에는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신의 일섬에서 신기로 거대한 흑문 속 흑핵을 부숴버리는 등 활약이 훨씬 증가했다.
10. 대사[편집]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죽음이 두려웠다면 난 이곳에 서있지도 않았어! 확실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 하지만 여기에 있는 모두는...우리는 목숨보다 중요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신기사가 된 거잖아! 마지막에 유해가 되어 버린다 해도 나는 '사람'으로 존재했었고 싸웠으니까 후회는 없어. 내가 지키려는 것은 내 목숨보다 백만 배는 더 가치가 있어!
- 희생루트에서 신기사들을 절망시키려는 히로 앞에서 일갈하며.[1]
나는 지금껏 내 자신이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느낀 적 없어ㅡㅡ 맞아. 난 세계를 구하고 싶어. 조금이라도 좋아.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거야.
11.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나 잘래. 수면 부족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면 안 되니까!
너도 얼른 자. 안녕!
* 어젯밤에 검술 시합에서 지는 꿈을 꿨어! 오늘은 꼭 이겨야 해!
나 먼저 잔다. 안녕!
* 아직도 안 자? 늦게 자면 머리가 나빠진대!
12. 기타[편집]
- 무기인 영검이 일본도 종류인 대태도의 형식인데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유일하게 '공=どの(殿)'인 것 등을 보면 아무래도 사무라이 컨셉인 듯. 책임감과 부채 의식 때문에 꽤나 고지식한 성격도 이를 반영한 듯하다.
- 요리치 속성이 있다. 희생루트를 진행하다가 보면 주인공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하기도 하는데, 이 쿠키가 보라색의 조금 다른 차원의 물질 상태인지라(...) 주인공이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그 와중에 나중에 본인이 잘 아는 내과 의사를 소개시켜 준다는 안화는 덤... 나중에 자질시험 중 이자크가 먹었는데 "화염 맛이 나네..." 라는 말과 함께 확인사살.
- 이 게임 내 인물 중 손꼽히는 최고의 대인배이자 멘탈갑이자 인간 찬가를 보여주는 히로인. 흑문을 닫으면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제일 선봉에 서서 아군을 격려하고, 이후 유해화를 덤덤히 받아들이기까지 한다. 메인 히로인급인 안이 유리멘탈을 의심하게 하는 행적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돋보인다.
-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얻을 수 있었던 카지의 성탄장식-휴일 아이템은 희한하게도 사슴뿔이다.[7]
- 음성이 있는 카지의 대사들은 약간 고풍스러운 존댓말인데 한국어 자막은 전부 반말로 번역됐다.
- 카지의 성우인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았던 배역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Fate 시리즈의 알트리아 펜드래곤 역시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해당 캐릭터를 보면 목소리에서 상당히 카지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