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 티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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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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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V 다름슈타트 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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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2. 분데스리가의 SV 다름슈타트 98로 이적했다.

초반 기세가 엄청나다. 3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 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팀의 6대1 대승을 이끌더니, 4라운드 함부르크 SV를 상대로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2대2 무승부를 거두는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 이어진 하노버 96 전에서도 루카 파이퍼의 패스를 받은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을 기록하며 3경기 5골이라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기록 중이다.

그에 그치지 않고 파트너 파이퍼와 함께 꾸준히 득점을 이어간 티츠는 FC 샬케 04를 상대로 멀티골을 신고하며 13라운드만에 두자릿수 득점의 고지를 밟았다.

전반기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2골 4도움을 기록, 다름슈타트가 2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겨울 랑리스테 중앙 공격수 부문 H-4에 올랐고, 팀 동료이자 투톱 파트너인 루카 파이퍼는 한 계단 더 높은 H-3이다.

25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 1대2로 뒤지던 상황에서 토비아스 켐페의 반박자 빠른 세트피스 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8경기 무득점의 부진을 어느정도 씻어냈다.

이후에도 계속 침묵하며 에런 자이델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인 30라운드 FC 샬케 04전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팀 스카르케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포스트를 때렸고, 운 좋게 다시 발 앞으로 떨어진 볼을 밀어넣으며 마무리. 33분에도 득점을 터뜨렸다. 브레이던 마누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닝 마트리차니를 이겨내고 헤더로 연결하며 동점골이자 멀티골을 득점했다.

31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루카 파이퍼의 득점을 어시스트 해 릴리엔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32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에서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이제 완전히 제 궤도에 오른 듯 하다. 팀 스카르케에게 쓰루패스를 찔러주며 2대0을 만드는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3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는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 못했지만, 최종전 SC 파더보른 07전 두번의 헤더 패스로 팀 스카르케의 발리 선제골과 루카 파이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23 시즌 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원정, 마르빈 멜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선제골의 찬스를 무산시키고 말았다.

그러나 4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경기에서는 두 골을 득점하는데에 성공했다. 전반 4분만에 터진 재밌는 득점이었는데, 마르쿠스 콜케 키퍼가 볼을 잡은 후 지면에 내려놓고[1] 필드플레이어들에게 지시하느라 한 눈이 팔린 사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바로 골문으로 차 넣었다. 이후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아스 켐페의 날카로운 킥을 헤더로 마무리지으며 멀티골을 완성시켰다.

5라운드 함부르크 SV 원정에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1대0으로 앞선 상황, 토비아스 켐페가 하프스페이스 부근에서 때린 감아차기를 다이빙 헤더로 굴절시켜 득점, 센스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의 8라운드, 1대0으로 앞선 후반 극초반 최전방에서 브레이던 마누가 등을 지고 볼을 돌려주며 중앙 공간이 열렸고, 이를 멋진 중거리로 연결하며 원더골을 터뜨렸다.

9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토비아스 켐페의 크로스를 받아 2대0을 만드는 코너 헤더득점을 터뜨렸다.

2.2.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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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FC 아우크스부르크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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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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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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