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 쿠베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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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축구선수. 현재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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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타드 렌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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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리그인 시노트 리가에 주로 활동하다 2017년 스타드 렌으로 이적하였다.

2018-19 시즌, 팀의 쿠프 드 프랑스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 이후 FC 아우크스부르크 이적이 유력해 졌으나 정식 발표는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저 경기가 고별전이 될 듯. 아쉽게도 경기는 패배하였다.

2.2.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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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6일, FC 아우크스부르크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2018-19 시즌 마르빈 히츠의 이적으로 생긴 구멍을 파비안 기퍼, 안드레아스 루테등으로 메우려다 실패하자 제대로 메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무려 구단 레코드 2위에 이르는 가격으로 이적했다.

2.2.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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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적 첫경기 SC 페를과의 DFB-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지난시즌 파비안 기퍼가 연상되는 실수...를 저질러버렸다. 이후에도 계속 부진하고있는데 팬들은 차라리 안드레아스 루테를 쓰자는 상황이다.

하지만 8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갑자기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전 이후로는 다시 예능키퍼로 돌아왔다.

전반기가 끝난 현재는 클럽이 이적료에 투자 한 금액과는 다소 거리가 먼 폼을 보이고 있는 상황.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선 아예 평가 대상에 포함 되지도 않았다.

22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조나탕 슈미트의 슛을 제대로 잡지 못하며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시즌 내내 몸값에 비해서 아쉬운 실력을 보이자 클럽은 크리스티안 프뤼히틀을 영입 할 것이라는 얘기도 돌고 있다. 아무튼 시즌이 종료 될 때 까지 실력으로 여론을 뒤집지 못 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아욱국에서의 미래를 보장 받기 힘들어보인다.

클럽 레코드 2위의 금액으로 영입을 해서 부진한 폼을 보여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마르틴 슈미트 감독이 꾸준히 선발로 출전을 시켰지만. 슬슬 안드레아스 루테 골키퍼를 조금씩 선발로 세우는걸 보면 쿠벡에 대한 인내심을 완전히 잃은듯..

2020년 3월 9일, 마르틴 슈미트 감독이 경질되고 하이코 헤를리히 감독이 부임했다. 헤를리히 감독이 루테에게 칭찬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며 앞으로 주전가능성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두 달 가량 중지되었다가 5월 중순 재개가 되었는데 예상대로 루테가 선발로 나서게 됨으로써 주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시즌 종류 후 영입에 투자한 금액과 실력 등을 모두 고려하여 평가를 하자면 2019-20 시즌 최악의 영입을 넘어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모습이다.

2.2.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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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루테가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하며 희망이 보였으나 우니온에서 라파우 기키에비츠가 영입되며 주전으로 뛰진 못할 듯 보인다. 등번호도 40번으로 밀려났다.

전망 그대로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났고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자연스레 명단에는 꾸준히 들었던 체코 대표팀에서도 외면당해 유로 2020 체코 소집명단마저 제외가 되었다.

다만 이르지 파블렌카의 부상으로 어부지리로 체코 대표팀 명단에 들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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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UEFA 유로 2016 예선명단에 포함되며 생에 첫 성인국가대표 소집을 받았다. 그리고 UEFA 유로 2016 본선명단에도 등록되었다. 하지만 페트르 체흐에 밀려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UEFA 유로 2020 최종 명단에선 처음엔 제외되었으나 부상자 발생으로 운 좋게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사실상 3옵션 키퍼였으므로 출전은 하지 못하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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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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