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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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쿠키 스스로의 끊임없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오늘날의 피겨여왕맛 쿠키를 만들어 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완벽한 연기로 언제나 남들보다 훨씬 많은 가산점을 챙기는 욕심쟁이 우후훗.

점프나 슬라이드 효과음이 명랑한 쿠키양과 같다. 부딪혀서 죽거나 보너스타임에 가면 눈 모양이 동그랗게 된다.
참고로 점프나 슬라이드 효과음이 용감한 쿠키, 명량한 쿠키와 똑같다.
모든 광속 질주시에 파란 이펙트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파란 광속질주 이펙트 쿠키는 보물, 펫을 제외하면 용사맛 쿠키[1], 눈설탕맛 쿠키같이 변신 중 탑승 쿠키였으나, 피겨여왕맛 쿠키는 변신 쿠키가 아닌 쿠키 중 유일하게 광속 질주시에 파란 이펙트를 볼 수 있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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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이벌은 나 자신 뿐!"[2]

그러나, 후속작에서 라이벌 쿠키가 추가되며, 모순되는 대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마녀도 내 연기에 반해버릴걸?"

"멋진 연기를 펼쳐주겠어!"

"연습만이 살길이야!"

"오늘 컨디션은 최고!"

"은반에서만큼은 내가 제일 아름다워~"

"젤리를 마음껏 먹어봤으면..."

"퍼펙트를 향해서!"

"99도의 물을 끓이는 것은 마지막 1도"[3]

김연아의 자전 에세이에서 따온 내용으로 보인다.

(만우절)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4]

무슨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느냐는 물음에 대한 김연아의 대답으로 알려져 있다.

(만우절)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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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점프, 광속질주, 보너스타임 진입시에 추가점수를 얻는다. 광속질주나 보너스타임은 빈도가 낮은 편이므로 주요 스코어링 수단은 2단점프를 많이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2단점프를 남발하다가는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낭떠러지에 빠질 수 있으므로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화면에서 점프 버튼이 있는 쪽을 두 손가락으로 거의 동시에 누르면 1단점프 높이의 2단점프를 할 수 있다. 추가점수는 1렙 기준 6000점 정도이며, 크리티컬이 뜨면 30000점까지도 나온다.
• 피겨여왕맛 쿠키로 달리는 동안 피겨여왕맛 쿠키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앞쪽에 빙판이 깔린다. 단순한 이펙트일 뿐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구멍이 만들어지는 스테이지 한정으로 이것이 게임 플레이에 매우 유용해진다. 에피소드 4 스테이지 4의 플라스크형 장애물 일부는 쿠키가 가까이 다가가면 플라스크가 깨지면서 안에 있는 액체가 나와 바닥을 녹여버리지만, 피겨여왕맛 쿠키의 이 이펙트가 일종의 방어막이 되어 플라스크가 깨져도 바닥이 꺼지지 않는다. 스테이지 7에서 책벌레가 땅을 파먹고 들어간 구멍도 막아준다. 또한 스페셜 에피소드 2에도 30층을 필두로 몇몇 고난이도 층에 비슷한 장애물이 있는데, 피겨여왕맛 쿠키를 쓰면 낙사 위험 없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한정으로 이 쿠키 사용시 경험치 2배 효과가 적용되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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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최초로 자체 스코어링 능력을 가진 쿠키였으나, 점수 획득에 훨씬 유리한 쿠키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급속도로 사장된 잉여쿠키... 그나마 모티브를 다른 것도 아니고 피겨여왕으로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도태되는 게 아까웠는지 누구처럼 제작사가 포기한건 아니었던지라 주기적으로 전반적인 연기점수와 크리티털 확률이 꾸준히 상향을 받았기에 상향 횟수가 제일 많다. 그러나 네 차례에 걸친 상향을 받아도 획득하는 연기점수에 비해 컨트롤 난이도가 높아 초보자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어느정도 실력 있는 유저이거나 현질을 하는 유저라면 차라리 다른 쿠키를 쓴다. 결국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고 완전히 퇴물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다섯번째 상향에서 결국 그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연기점수가 이전의 5배로 상향되고, 피겨여왕맛 쿠키와 같이 쓰라고 만들어 놓았던 연기점수 추가 보물들까지 상향하는 등 본격적인 상향을 받으면서 피겨여왕맛 쿠키로 에피소드 1에서 2억점이 나올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상위호환 격에다가 점프 몇번 하고 슬라이드만 연속으로 누르면 피겨여왕맛 쿠키의 크리티컬 정도의 점수를 연속으로 주는 버블껌맛 쿠키의 등장으로 입지가 위험해졌다... 대신, 버블껌맛 쿠키의 해금조건이 매우 어려워서 이쪽을 쓰는 사람도 있다. 컨트롤 난이도는 둘 다 어려운 편이며, 피겨여왕맛 쿠키로 컨트롤을 잘 할 경우 버블껌맛 쿠키의 점수를 넘기기도 한다.

상기한 낙사방지 옵션 덕분에 오히려 스코어링 대신 스페셜 에피소드 2에서의 사용률이 늘어났다. 마침 얼음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니 안전성과 비주얼 양쪽을 모두 챙길 수 있다.

해금 조건은 레벨 45 달성. 쉬운 조건은 아니지만 아주 어렵지도 않고 그냥저냥 무난한 조건이다. 해금 조건에 비하면 사용 난이도가 더 까다롭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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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두 번째 이야기 ~ 격변의 전조

• 새로운 세계

• 마법사들의 도시

• 얼음파도의 탑 이후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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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합이 좋은 펫
  • 거대화 생성 펫: 거대화를 먹으면 장애물 신경 안쓰고 열심히 2단점프를 시전할 수 있게 된다.
  • 장애물 파괴 펫: 이하동문. 장애물이 없으니 역시 2단점프를 많이 할 수 있다.
  • 눈꽃송이, 초코 왕방울#쿠키런: 낙사를 방지해주므로 도움이 된다. 거기에 눈꽃송이는 콤비 펫이라 조합 보너스까지 있다.
  • 스포트라이트, 보라보라 향초#쿠키런: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으므로 역시 도움이 된다.
  • 양파 물고기#쿠키런: 생명눈물젤리를 생성해 체력도 회복할 수 있으며 눈물젤리로 점수까지도 챙길 수 있다. 게다가 장애물을 무시할 수 있는건 덤.
• 궁합이 나쁜 펫
  • 광속질주 생성 펫: 광속질주를 해도 연기점수를 주지만, 광속질주로 지나쳐버리는 구간을 일반속도로 2단점프를 하면서 통과하는 게 점수를 더 많이 준다. 장애물이 하도 빽빽해서 2단점프를 못하는 곳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