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맛 쿠키/쿠키런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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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을 닮은 풋풋하고 상큼한 맛의 쿠키로, 알파벳 학습용 비눗방울과 사과 모양 풍선을 제일 좋아하는 앙증맞은 크기의 귀여운 쿠키이다. 큰 쿠키들은 따라할 수 없는 작은 쿠키 특유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신나는 보너스타임을 만들어내고 그 곳에서 누구보다 신나게 놀다 오곤 한다. 꼬마들이 언제나 그렇듯 풋사과맛 쿠키도 처음에는 신이 나서 힘든 줄 모르고 빠르게 달리다 지치면 속도가 느려지곤 한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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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 뭐하고 놀까?"

"꺄~ 신난다~"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

"맛있는 젤리 주세요. 많~이요!"

"비누방울 놀이 하자~"

"아기 쿠키는 어떻게 생겨요?"[1]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던 사실이나 이후 쿠키런: 킹덤에서 이것에 대한 떡밥이 조금씩 풀렸다. 그러나 현실은 약간은 섬뜩하기 짝이 없는 내용인데, 만약 풋사과맛 쿠키가 쿠킹덤에 업데이트될 시 행여나 이 진실을 그대로 알게되는 날이 온다면...

"여기는 왜 이렇게 더워요?"[2]

얼음파도의 탑에서도 이 대사가 그대로 출력된다.

"예쁜 풍선 사주세요."

"우리 무지개 보러가요~"

"우리 어디 가요?"

"우와~ 밖에 나간다~"

"하늘에는 뭐가 있을까?"

"뀨~!"(만우절)

"뀨뀨꺄꺄>ㅁ<"(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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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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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비눗방울 - 일정 시간마다 비눗방울을 불어 알파벳이 들어 있는 비눗방울 젤리들을 생성한다. (비눗방울 젤리들 중에는 알파벳이 없는 것들도 있다.) 보너스타임에 가게 될 경우 풍선젤리가 등장하는 자신만의 보너스타임으로 가게된다. 처음에는 신이나서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체력이 줄어들수록 정상속도로 돌아온다. (업그레이드 될수록 비눗방울을 더 자주 생성한다.).

• 비눗방울 젤리의 점수는 1,000점이며 풍선젤리의 점수는 500점이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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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적어질수록 속도가 감소되는 옵션은 후반으로 갈수록 스테이지 자체의 기본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중첩하면 합쳐진 속도가 초반과 상대적으로 별 차이가 나지 않는 덕분에 은근히 체감도가 좋다. 어떻게 보면 딸기맛 쿠키의 상위호환. 비눗방울을 불게 되면 보너스타임에 진입할 기회가 생기나, 자력이 통하지 않고 배열이 그닥 친절하지 않아 알파벳이 든 비눗방울을 다 먹기에는 테크닉이 좀 필요하다. 이 능력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매 스테이지 끝에 있는 큰 회복물약이 화면에 등장할 시점에서 바로 보너스타임에 갔다오면 큰 회복물약은 먹지 못하고 강제로 다음 스테이지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 상황은 어떤 쿠키로도 매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일이지만, 쿠키 중 유일하게[3] 스스로 알파벳젤리를 생성하는 풋사과맛 쿠키는 이런 난감한 상황을 만날 확률이 극도로 높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현재 보유한 알파벳 문자열을 체크하면서 큰 회복물약 앞에서 쿠키가 무슨 알파벳들을 뱉는지 빠르게 잡아내는 매의 눈이 필요한데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성공적인 스코어링이나 코인 노가다가 완성되어 가는 도중에 이런 상황이 터진다면 그야말로 깊은 빡침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비누방울이 자력에 끌리지는 않으니 알파벳 비눗방울이 나올 때 일시정지를 하여 알파벳을 문자열을 체크한 후 먹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여차저차해서 보너스타임에 진입하게 되면 풍선젤리가 등장한다. 그러나 곰젤리보다 점수가 낮아서 상향이라도 하지 않는 한 크게 메리트가 없는 잔인한 현실(...). 게다가 매우 많은 양의 풍선젤리로 인해 시야에 방해가 되고 특히 밤보탐에서는 광속질주 먹으랴 풍선젤리 먹으랴 색동별파티 먹으랴 정신이 없다.

어린이날 쿠키여서 어렵지 않게 살 수 있는 쿠키를 만들려는 건지, 잠금 해제 조건이 체력 레벨 50 달성으로 비교적 쉬운 편이다. 대개 체력은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를 끝내기 때문. 그래서인지 서서히 발매되는 쿠키의 추세에 걸맞지 않게 체력 보충 옵션을 싹 걷어낸 단거리용 쿠키인 만큼 입지가 약하기도 하다. 상향 여부 이전에 같이 쓸만한 다른 보너스타임 특화형 쿠키가 출시돼야만 스코어링에 활용할 수 있을듯 하다. 딸기맛 쿠키가 있지만 둘이 같이 달리기엔 뭔가가 부족하다.

4.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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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의 전조: 첫 등장때 잠시 주목을 받았으나 바로 하향당하며 병풍신세.
• 새로운 세계: 여전히 병풍신세를 면치 못한다(...). 그나마 보너스타임에 특화된 펫들을 활용하여 업적 달성용으로 간간이 쓰이고 있기는 하다.
• 마법사들의 도시: 드디어 모두가 고대하던(?) 통나무케이크와의 조합보너스가 생겼으나, 스코어링에 쓰기엔 여전히 무리인데다가 쿨타임을 줄이거나 보너스타임 지속시간을 늘리는 조합보너스가 아니라 업적 달성에서도 더 유리해진면은 딱히 없다.
• 얼음파도의 탑: 병풍. 얼음파도의 탑에서도 쿠키 능력이 활성화되면서 도전 과제가 보너스타임에서 젤리 먹기인 맵이 없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 깨어난 용의 분노: 패치 이후 보너스 타임의 비중이 높아졌다곤 하지만 보너스 타임 외엔 전혀 스코어링이 안되므로 스코어링은 별로다. 다행히 스코어링, 코인 노가다, 미박노가다, 업적, 얼파탑, 보물셔틀, 손크로 싹 다 완전히 망해버린 누구처럼 쓸모가 아주 없는 건 아니며 얼파탑 극히 일부 층이나 보너스타임 많이가기 미션에서 쓰인다.

5.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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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성이 좋은 펫
  • 구름사탕, 플라워콥터 : 보너스타임에 진입시 풍선젤리를 많이 먹을 수 있는 펫들. 구름사탕은 젤리들을 싹쓸이하며, 플라워콥터는 빠르게 날아가며 젤리를 많이 먹을 수 있다.
  • 거대화 생성 펫, 장애물 파괴 혹은 무시 펫 : 비누방울 젤리를 먹기가 쉬워진다.
  • 포근실타래, 꽃봉오리, 통나무케이크, 홍차 찻잔, 솜사탕 비둘기 : 보너스타임을 쉽게 갈 수 있게 해주어 풋사과맛 쿠키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풋사과맛 쿠키도 알파벳젤리를 생성하기 때문에 모아놓은 알파벳젤리를 다 날리는 포근실타래나 꽃봉오리보다는 없는걸 채워주는 통나무케이크가 체감상 보너스타임에 더 자주 진입한다. 이 쿠키와 통나무케이크 간의 조합은 서로 상호보완을 하기 때문에 최강이며, 잉여였던 통나무케이크가 구원받았다고 해도 무방. 통나무케이크를 스포트라이트화 시키는 조합보너스까지 있어 장거리에도 도움이 된다. 홍차 찻잔도 마찬가지. 이쪽은 생명물약이기 때문에 체력회복이 된다.
  • 브레인껌, 스포라이트, 물약 생성펫 : 단거리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 코인 생성 펫 : 보너스타임에도 코인이 나와서 한판 하면 3,000 ~ 5,000 코인 번다. 코인저울로 보너스타임에도 30만점 넘어서, 코인이 은근히 벌린다.

• 보너스타임 (업적, 경험치&코인 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