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논란 및 사건 사고/한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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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논란 및 사건 사고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50><table bordercolor=#444466><bgcolor=#444466><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FFF>
1. 개요[편집]
중국 회사이자 TikTok의 개발사 바이트 댄스의 자회사인 Nuverse가 퍼블리싱하는 한국 서비스와 관련된 사건 및 사고다.
일본 서비스의 논란 및 사건 사고와 달리 유저 및 외부 요소에 의해 일어난 사건 사고가 다수 기재되어 있어 유저에 의해 일어난 사건 사고의 문단은 문단 제목 뒤에 (★) 표시를, 곡 검열 사태처럼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일어난 사건 사고의 문단은 문단 제목 뒤에 (☆) 표시한다.
2. 출시 이전 부실한 번역 논란[편집]
2022년 3월 8일 20시, 사전 등록 사이트 공개와 함께 공식 카페가 만들어졌으나 공지가 하나도 올라와있지 않고 하츠네 미쿠를 하쿠네 미츠라고 잘못 표기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1]
이 외에도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로 표기됐다거나 3월 9일에 업로드된 PV에서는 25시가 25서로 되어있어 큰 비판을 받았다.
또한 곡명 번역도 하지 않았다. 뱅드림, 밀리시타 등 비슷한 모바일 게임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라도 곡명 번역이 당연시하게 된 것과 달리 프로세카 한국 서버에서는 이를 누락시켜 반응이 안 좋았는데, 정식 출시 직전 Nuverse에서 곡명 번역에 대해 한번 더 고려해보겠다고 해서 한섭 유저 사이에서는 호평이었다. 이후로도 곡명 한글화가 되지 않자 많은 유저들은 무산되었다고 알고 있었으나, 2022년 8월에 진행했었던 세카이 다과회 제 1기의 답변 게시글을 보면 곡명 번역은 현재진행형이며 업데이트 될 수 있는 시간이 확인되는 대로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11월 26~27일에 진행한 제 1기 유저 간담회에 따르면 "현재 한국 서버에 존재하는 악곡들 중 100곡 가량은 이미 작곡가의 승인을 받았으며, 나머지 곡들은 회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
출시한 지 약 7개월이 지난 2023년 1월 12일, 1.13.5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2] 수록곡명의 한국어 번역을 인게임에 적용하였다. 버전 업데이트 이후 옵션-시스템에서 악곡 제목을 '번역 버전'으로 하여 한국어 번역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3]#
3. 레트로 의상 디자인 캠페인 당선작 검열 사건[편집]
2022년 5월 25일, 트위터를 중심으로 일본 서비스 공식 방송인 원더쇼 채널에서 공개된 19차 의상 창작 콘테스트 '레트로' 주제 의상 당선작이 다이쇼 로망과 연관되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후 프로세카 한국 서비스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례적으로 오후 11시와 새벽 2시라는 늦은 시간에 공지를 업데이트하며 '향후 한국 서버에서는 해당 의상을 판매하거나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3.1. 출시 반대 의견[편집]
먼저 천본앵[6]이 출시 당시 국내에서 큰 논란이 된 바 있었다.
다이쇼 로망이라는 개념 자체는 철저히 일본 내의 상황만을 묘사하는 것이다. 즉, 당시의 생활상이나 복장 등을 지칭하는 것이며, 주변국의 상황을 언급하는 건 문제가 될 것임을 알고 있기에 일본 내에서도 단순히 당시의 복장만을 표현하는 선에서 그친다. 문제는 극우 세력들의 목표가 이 당시 일본의 패권을 되찾는 것, 해당 의상을 로망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천본앵처럼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본작의 개발사이자 글로벌판의 퍼블리셔인 세가는 해외에서 문화/사회적으로 민감한 컨텐츠를 철저히 배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곳인데, 대표적인 사례로 2020년에 진 여신전생 3 녹턴 HD REMASTER에서 한국에서만 여신전생 시리즈의 인기 주인공인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를 삭제해서 라이도우의 팬들에게서는 의견이 크게 갈린 적이 있다.[7]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역시 정확한 사유는 불명이나 한국 정발이 취소되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런 행보를 보인 세가가 이번 사태에는 다이쇼 로망과 관련된 컨텐츠를 출시한다면 이는 세가가 기존의 행보와는 전혀 다른 이중잣대를 사용하게 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따라 세가가 기존과 달리 다이쇼 로망을 수용한다면 여신전생 시리즈의 팬덤에게서 그럼 우리 컨텐츠는 대체 왜 삭제한 거냐면서 우리도 삭제된 컨텐츠 복구해달라는 불만 의견이 쇄도할 수 있다. 이번 한국 서버 패싱 사건은 한국어판 퍼블리셔가 일으킨 거라 세가가 관여한 것은 아니지만, 설사 한국어판 퍼블리셔가 갑자기 의견을 번복하고 의상 출시를 하려고 해도 세가 측에서도 선례가 이미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세가가 직접 반대하러 나서서 출시가 좌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이다.
3.1.1. 반론[편집]
- 세가가 다이쇼 시대를 해외 검열대상으로 여기고 있는가?
세가가 해외 마켓에서 논란이 될만한 컨텐츠를 잘라버리는 것 자체는 이미 검증된 사실이지만, 반대론자들의 주장처럼 다이쇼 시대 역시 검열 대상으로 여기고 있을까? 일단 세가는 이런 컨텐츠를 자를 때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지만, 적어도 다이쇼 시대라는 이유만으로 검열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다이쇼 반대론자들의 단골 레퍼토리인 천본앵의 경우, 논란이 된 주 원인은 다이쇼 로망이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PV에 욱일기를 삽입한 것 과 군국주의를 찬양한 것 같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가사 때문이다. 물론 프로듀서인 흑토끼P 본인은 그럴 의도로 만든 곡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고 오히려 당시 일본을 까는 내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지만 어쨌거나 논란이 된 부분은 욱일기와 가사 때문이지 다이쇼 복장 때문이 아니며, 애초에 천본앵이 한국 정발판 프디바 시리즈에서 제외된 시점은 다이쇼 분쟁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수면위로 떠오르기 한참 이전이다.
마찬가지로 프디바에서 잘렸다는 이유로 반대론자들이 세가의 한국 시장 다이쇼 배척 예시로 드는 오오에도 줄리아 나이트의 경우 프디바 MV 시작부분의 욱일기스러운 연출 때문에 삭제되었을 것이란 추측이 지배적이며 애초에 다이쇼가 아닌 에도 시대가 배경이다.
결정적으로, 반대론자들은 "천본앵과 오오에도 줄리아 나이트는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까닭에 프디바 한국판에서 잘렸으며, 따라서 세가는 다이쇼 시대를 문제가 될만한 요소로 여기고 있다"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프디바 시리즈에는 1925가 멀쩡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사쿠라 대전 시리즈 등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타이틀을 다수 한국에 정발하기도 했다.[8] 즉, 단순히 다이쇼 테마라서 이 두 곡을 잘랐다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세가가 다이쇼 시대를 문제삼는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트위터 내 반대론자들은 천본앵이나 세가의 전례 같은 사유를 들어서 출시를 반대한 것이 아닌 다른 원색적인 이유로 출시를 반대하였고, 한국어판의 퍼블리셔도 전례 같은 건 조사하지도 않고 그냥 이러한 의견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물론 기존의 전례처럼 세가가 직접 관여하는 사태가 나중에 펼쳐질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발생하지 않은 일이기에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야 할 걱정을 사서 하는 꼴이고, 애초에 악습이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져야만 하는 것인데 여태까지 세가는 늘 검열을 자행해왔으니 이번에도 검열을 해야만 한다는 논리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
다이쇼 반대론자들의 단골 레퍼토리인 천본앵의 경우, 논란이 된 주 원인은 다이쇼 로망이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PV에 욱일기를 삽입한 것 과 군국주의를 찬양한 것 같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가사 때문이다. 물론 프로듀서인 흑토끼P 본인은 그럴 의도로 만든 곡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고 오히려 당시 일본을 까는 내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지만 어쨌거나 논란이 된 부분은 욱일기와 가사 때문이지 다이쇼 복장 때문이 아니며, 애초에 천본앵이 한국 정발판 프디바 시리즈에서 제외된 시점은 다이쇼 분쟁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수면위로 떠오르기 한참 이전이다.
마찬가지로 프디바에서 잘렸다는 이유로 반대론자들이 세가의 한국 시장 다이쇼 배척 예시로 드는 오오에도 줄리아 나이트의 경우 프디바 MV 시작부분의 욱일기스러운 연출 때문에 삭제되었을 것이란 추측이 지배적이며 애초에 다이쇼가 아닌 에도 시대가 배경이다.
결정적으로, 반대론자들은 "천본앵과 오오에도 줄리아 나이트는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까닭에 프디바 한국판에서 잘렸으며, 따라서 세가는 다이쇼 시대를 문제가 될만한 요소로 여기고 있다"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프디바 시리즈에는 1925가 멀쩡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사쿠라 대전 시리즈 등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타이틀을 다수 한국에 정발하기도 했다.[8] 즉, 단순히 다이쇼 테마라서 이 두 곡을 잘랐다고 볼 수 없으며, 따라서 세가가 다이쇼 시대를 문제삼는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트위터 내 반대론자들은 천본앵이나 세가의 전례 같은 사유를 들어서 출시를 반대한 것이 아닌 다른 원색적인 이유로 출시를 반대하였고, 한국어판의 퍼블리셔도 전례 같은 건 조사하지도 않고 그냥 이러한 의견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물론 기존의 전례처럼 세가가 직접 관여하는 사태가 나중에 펼쳐질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발생하지 않은 일이기에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야 할 걱정을 사서 하는 꼴이고, 애초에 악습이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져야만 하는 것인데 여태까지 세가는 늘 검열을 자행해왔으니 이번에도 검열을 해야만 한다는 논리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
- 과연 다이쇼 의상 자체가 진짜 논란거리인가?
애초에 이번 논란은 운영진의 성급한 편파적 결정이 문제이지 다이쇼 의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 자체가 가치판단적이기 때문에 이분법적으로 맞다 틀리다로 딱 잘라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트위터 외 여론은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요소, 즉 욱일기 문양이나 군복 등이 아닌, 당시의 일상복을 테마로 한 의상은 문제가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다이쇼 시대 일상복이 문제가 된다면, 왜 똑같이 '식민지 수탈을 통해 이루어진 좋은 시절'인 벨 에포크 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스팀펑크 컨셉이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사회에서 통용되는 서구식 정장, 즉 양복에 대한 비판은 없냐는 비판도 나온다. 정장 역시 당시 서구 열강 제국주의 국가들의 귀족층이 입었던 의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오히려 당시 높은 신분에서 입었던 의상이 기원이 되는 만큼, 제국주의 침탈에 의한 상징성이 오히려 이번 사태 속 논란이 된 의상보다 크기 때문. 비판의 요지는 다이쇼 시대의 일본군 군복이라면 모를까, 일반 사람들의 의상까지 지적하기 시작하면 오늘날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이는 양복도 문제가 되는 것처럼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것이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심지어 논란이 된 게임이 일본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라는 건 덤이다.
또한 다이쇼 시대 문물을 문제삼는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다이쇼 시대의 산물 역시 전부 배척해야 한다. 당장 멀리 갈 것 없이 다이쇼 3대 식품인 돈가스, 카레라이스, 고로케부터 배척해야 한다.
게다가 다이쇼 시대의 복장만을 가지고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나 불탔던 찻잔 속의 태풍이다. 인터넷을 벗어나면 일본 창작물이든 한국 창작물이든 다이쇼 복장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일반인들, 제도권 언론에게 논란으로 회자된 경우는 없었다. 사회적으로,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할 사안조차 아니라는 것이다.
다이쇼 시대 일상복이 문제가 된다면, 왜 똑같이 '식민지 수탈을 통해 이루어진 좋은 시절'인 벨 에포크 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스팀펑크 컨셉이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사회에서 통용되는 서구식 정장, 즉 양복에 대한 비판은 없냐는 비판도 나온다. 정장 역시 당시 서구 열강 제국주의 국가들의 귀족층이 입었던 의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오히려 당시 높은 신분에서 입었던 의상이 기원이 되는 만큼, 제국주의 침탈에 의한 상징성이 오히려 이번 사태 속 논란이 된 의상보다 크기 때문. 비판의 요지는 다이쇼 시대의 일본군 군복이라면 모를까, 일반 사람들의 의상까지 지적하기 시작하면 오늘날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이는 양복도 문제가 되는 것처럼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것이 한도 끝도 없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심지어 논란이 된 게임이 일본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라는 건 덤이다.
또한 다이쇼 시대 문물을 문제삼는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다이쇼 시대의 산물 역시 전부 배척해야 한다. 당장 멀리 갈 것 없이 다이쇼 3대 식품인 돈가스, 카레라이스, 고로케부터 배척해야 한다.
게다가 다이쇼 시대의 복장만을 가지고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나 불탔던 찻잔 속의 태풍이다. 인터넷을 벗어나면 일본 창작물이든 한국 창작물이든 다이쇼 복장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일반인들, 제도권 언론에게 논란으로 회자된 경우는 없었다. 사회적으로,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할 사안조차 아니라는 것이다.
- 레트로 주제 컨테스트에서 다이쇼풍 의상을 당선시킨 것이 문제인가?
레트로, 즉 복고는 단순히 7, 80년대풍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도 구한말 개화기까지 아우르는 단어이며, 해외에서도 벨 에포크 시대를 모델로 하는 스팀펑크를 레트로 퓨쳐리즘의 한 갈래로 보고 있다. 즉 다이쇼 역시 레트로에 포함되기 때문에 레트로 주제 컨테스트에서 다이쇼풍 의상이 당선된 것을 문제삼을 수 없다.
또한 일부 다이쇼 반대론자들은 왜 다이쇼풍 의상만 당선시켰냐며 지적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운영진측에서 일부러 다이쇼풍 의상 위주로 당선시켰다거나 다이쇼풍 작품에 가산점을 주었다는 증거가 밝혀지지 않는 이상 의미 없는 지적이다.
또한 일부 다이쇼 반대론자들은 왜 다이쇼풍 의상만 당선시켰냐며 지적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운영진측에서 일부러 다이쇼풍 의상 위주로 당선시켰다거나 다이쇼풍 작품에 가산점을 주었다는 증거가 밝혀지지 않는 이상 의미 없는 지적이다.
3.2. 환불 대란[편집]
공식 카페, 프로젝트 세카이 갤러리, 아카라이브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의상이 한섭에 출시되기까지 한참 남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것 아니냐, 벌써부터 트위터 계열 유저층에게 너무 휘둘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타 커뮤니티의 의견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트위터상의 의견만을 우선적, 편파적으로 수용하는[9] 운영진의 행태에 크게 분노하여[10] 앞으로 트위터 쪽 의견만 듣고 운영하겠다는 행보라고 주장하며 게임을 그만두거나 한국 서버를 그만두고 일본 서버로 이동하겠다는 등의 싸늘한 반응이 주류를 이뤘으며, 실제로도 일본 서버로 옮겼음을 인증하는 글이 쇄도했다. 아카라이브 프로젝트 세카이 채널은 한국 서버 관련 게시물 업로드를 금지했으며, 채널 광고로 별점 1점 운동을 올리기도 했다.
랭커들 중에서도 운영진과 트위터 유저들을 비난하는 닉네임으로 바꾸고 환불 인증을 하는 사례가 속출했다.[11]
네이버 공식 카페의 경우 각종 커뮤니티에서 온 사람들이 뒤섞여 유저들끼리 공식의 해당 입장이 올바른 대처인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며 상당히 혼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날이 바뀌고 반대 쪽 사람들이 사라지며 정상적으로 출시해야 한다는 의견과 공지 철회 후 보류하자는 의견이 이번 사건이 이대로 진행될 시 잘못된 선례가 될 것이라는 논조 아래 공존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일본 극우 사상/역사 인식 논란 자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편향적이고 성급한 커뮤니티 의견 반영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출시 반대 의견은 오로지 트위터에서만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의 경우 대다수 유저들이 일본발 컨텐츠에 극우사관의 함유 및 표출 또는 그로 의심되는 내용이 포함된 사례에 대해 용납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온 만큼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된 것에 대해 지극히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인 한편, 일부 유저들이 다이쇼 로망을 문제삼지 않는 것은 극우사관을 옹호하는 것과 다름없다거나, 자기 집단 및 커뮤니티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과민반응한다며 출시 찬성 측을 조롱하는 논조의 주장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이 역시 트위터 유저들의 전반적인 행적을 고려하면 이율배반적 태도라고 할 수 있다.
트위터 유저들을 중심으로 다이쇼 의상에 대한 반감을 크게 표시하자 운영진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출시가 취소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직전에 발생한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서버의 동방학생복 사건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2]
한편 이번 사건이 마찬가지로 국내 트위터에서만 존재한 군국주의 소재 논란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페그오 구다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당시 발생한 우익 논란과 비교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해당 문서의 논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해당 논란은 게임 자체나 소재의 문제가 아닌, 여초 커뮤니티 특유의 팬덤간 이간질 문화에서 시작된 생트집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며, 이번 사건의 소식을 접한 페그오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본 게임 의상출시 관련 문제를 제기한 트위터 유저들 역시 프로세카 유저가 아니라 타 게임 유저들이며, 악의적인 프락치성 여론조작이라는 의견을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논란의 의상 반대의견을 피력한 트위터 유저 중 스스로 프로세카 유저가 아니라고 밝힌 Arcaea 유저도 있다[13].#@
3.3. 편향적인 금지어 설정[편집]
한국 서버에서 한남 단어는 사용 가능한 반면 한녀 단어가 금칙어로 설정된 것으로 논란이 되었다. # 지금은 급하게 수정한 것인지 한남, 한남소추, 소추 등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 운영진은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뜻인 한남충은 금지단어로 설정되어 있으나 한남 단어는 지역명에도 있어 금지어 리스트에 넣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참고로 보통 게임회사는 금칙어를 리스트로 만들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이런 금칙어와 관련된 사건 사고가 게임계에서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16] 보통은 업계 간 금칙어 관련 정보공유도 활발한 편이다.
또한 피싸개는 금칙어이지만 좆물싸개는 사용 가능한 것 등이 추가로 발견되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
'페미'와 '나치'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페미나치'는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
위 제재가 들어간 닉네임들은 CBT 기간 중 신고가 들어온 닉네임들을 금지어로 올린 것이기 때문에 편향적인 판정 및 운영인지 확실치 않다. #
심지어 2022년 5월 27일, 공식카페에서 PSG라는 닉네임을 쓰던 유저가 활동정지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 해당 유저는 프랑스 파리의 축구팀인 파리 생제르맹 FC의 약어를 쓴 것인데,[17][18][19] 해당 닉네임이 피싸개의 약어라는 신고를 받고선 활동정지 처분을 내린 것이다. 정작 당시 시점에서 포털 사이트는 물론 트위터에서도 PSG를 검색해도 피싸개 관련 검색 결과는 나오지 않으며,[20] 이 때문에 카페 내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더 문제는 운영진이 차단 사유에 피싸개 이니셜 닉네임 신고라고 적어놨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애초에 저런 어투를 쓰지 않으며[21] 차단 사유도 '운영 정책 위반'이라든가 '카페 내 규정과 맞지 않는 닉네임' 같은 식으로 적지 저렇게 대놓고 기재하진 않는다. 즉 운영진에서는 알아보지도 않고 'PSG는 피싸개의 약어다'라는 신고가 들어왔으니 그 부분만 ctrl c,v 하여 '피싸개 이니셜 닉네임 신고'라는 괴악한 차단 사유를 기재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운영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활동정지를 풀었다. 공식카페 유저들은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PSG가 들어간 닉네임으로 바꾸거나 해당 축구팀의 엠블럼으로 프사를 바꾸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로 오히려 PSG가 신종 여혐 용어로 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운영진이 새로운 여혐 용어를 만들어낸 꼴이다. 그리고 이제 와서는 공식 카페 내에서 명백하게 여혐 용도로 PSG를 써도 최초 사례 때문에 제재할 수도 없어진 진퇴양난이 되었다.
젠더갈등 다 떠나서 한 유저가 신고를 하고 또 다른 유저가 설명, 해명을 하여 금칙어 차단이 풀릴까 말까 할 정도면 혐오표현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조차 없는 것이 아닌가 심각한 의구심이 들게 한다. 사실상 유저들이 직접 신고 데이터/무고 소명 데이터를 쌓는 식으로 운영진에게 혐오표현을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꼴이나 다름없는 것. 2016년 이전이면 모를까, 젠더갈등과 혐오표현이 격화될 대로 격화된 2022년 기준으로 심각하게 무능한 회사라고 보일 수 있는 것이다.
3.4. 운영진의 입장 발표[편집]
2022년 5월 26일 오후 5시 6분과 9분, 한국 운영진이 기존 입장발표 트윗을 모두 삭제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과 설명"의 발표를 예고했다. 공식 카페 트위터
이후 2022년 5월 26일 오후 10시 50분 공식 입장문이 카페에 등록되었다. # 곧바로 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소통이 부족했다'는 내용이 무색하게 한국 운영진은 신규 댓글 작성을 한동안 금지했다가 27일 10시 20분 쯤에 이를 다시 허용했다.
3.4.1. 사과문의 문제점[편집]
비판 측에서는 사과문이 아니라 변명만을 늘어놓는 4과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운영진이 논란의 중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나,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다이쇼냐 레트로냐 표기 명칭의 문제이거나 그 역사적 배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사가 실질적인 게임 유저들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볼 수 없는 트위터의 의견만을 근거로, 이를 반영한 후속 대처를 성급하게 진행한 점이다. 그런데, 사과 공지의 해명은 이 점에 대한 언급 대신, 선술한 명칭 문제와 역사적 배경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물론 사과 공지에서도 완전히 이 문제의 중점을 묵살하고 있는 건 아니며, '유저의 의견을 듣지 않았고 소통이 부족했다'고 인정하고 있으나, 문제는 그 다음이다.
물론 사과 공지에서도 완전히 이 문제의 중점을 묵살하고 있는 건 아니며, '유저의 의견을 듣지 않았고 소통이 부족했다'고 인정하고 있으나, 문제는 그 다음이다.
- 결국 최종 결정은 바뀌지 않았고 일부 트위터 여론을 택했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 불쾌감을 안겨드리는 것은 운영진의 의도와 어긋나기에, 한국 서버에 대한 해당 의상은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 사과 공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운영진은 자신들의 결정을 번복하지 않고 '유저에게 불쾌감을 안겨드릴 수 없다'는 이유로 해당 의상을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애초에 해당 의상에 불쾌감을 느낀다는 의견은 선술했듯 실제 게임 사용자인지도 알 수 없는 불특정 일부 유저의 의견이라는 주장이다. 해당 사과 공지에서 '유저 의견을 듣지 않았고 소통이 부족했다'고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 불특정 일부의 의견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이며, 다른 유저들이 보았을 때 결국 이 내용은 '수많은 다른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트위터의 여론을 따르겠다'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 즉 유통사가 고객 상대로 기싸움을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
- 하필이면 한국에서 게임업계 젠더 갈등 및 수익 악화 문제에 취약한 SNS인 트위터의 의견을 어떠한 이유로 먼저 들어줬어야만 했는가?
201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여러 트위터발 게임업계 남성혐오 파동 사건으로 인해 남성 팬들의 피로와 분노가 누적된 상황에서, 트위터 여론을 우선 채택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소위 페미겜으로 간주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집단으로 탈퇴하는 사태까지 터졌는데, 남은 한섭 유저들과 트위터 유저들에게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 꼭 트위터가 먼저여야만 했는지 이해하기 상당히 힘든 행보다. 트위터를 하는 프로세카 유저들의 구매력이나 충성도가 메이플스토리 수준으로 둘 다 좋으면 모를까, 충성도는 커녕 타 게임 팬덤의 프락치성 분탕 음모론까지 거론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굳이 일부 트위터 여론을 택해야만 했느냐는 의구심이 강한 상황이다. 운영진이 젠더갈등에 대한 이해나 트위터발 게임계 파동사건에 대해 아예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지 혹은 애초에 그들과 한통속인가에 대한 의심까지 있는 상황이다. 현대의 젠더 갈등은 비정상적으로 격화되어 있어 철저한 사전 지식 및 발빠른 대처 없이는 돌이키기가 매우 쉽지 않은데, 너무 방만하게 대처한 것으로 보여진다.
- 추후 컨텐츠 운영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결론적으로, 운영진은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배제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하필이면 트위터 여론을 그 가이드라인으로 삼는다고 보여지게 되고 말았다. 이는 일반적인 유저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을 수 밖에 없는데, 앞으로도 트위터 내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된다면, 컨텐츠가 잘려나가거나 아예 추가되지 못하고 패싱당할 위험성이 극도로 높기 때문이다. 한국 트위터 문화 특성상 노출이 많은 의상이나 섹시 컨셉의 안무 등은 당연히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될 것은 물론이며, 노출이나 섹시한 요소가 없는 아무런 흠잡을 것 없는 컨텐츠라도, 그것이 실제 프로세카 유저인지 알 수도 없는 불특정 다수가 작정하고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기만 해도 그대로 운영진이 그것을 다 들어줄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이 경우 한국 서버는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 외엔 일본 서버에 비해 장점은 하나도 없고 컨텐츠가 다수 잘려버린 하위호환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를 타개하려면 한국 서버만의 완성도 높은 안무와 의상이 도입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운영진은 문제의 시발점이 된 의상 대신 한국 서버용 의상을 새로 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잇다른 운영 실책으로 유저들이 대다수 빠져나가고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 운영진이 약속한 한국 서버용 의상이 추가될지, 아니 관련 이벤트까지 서비스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22][23]
운영진의 입장 발표와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판적인 사람들은 "아직도 운영진이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모르는 것 같다."며 민심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 추세이다.
이로써 본 사건은 게임계-트위터 관련 사건사고 중에선 드물게 남성혐오 일러스트레이터/성우 관련 젠더 갈등 논란 때문이 아닌, 운영진의 미숙/편파 운영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 되었고, 프로세카는 자사 고객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의견에 휘둘려 평가를 대차게 깎아먹은 게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일주일도 아니고 서비스 6일만에 말이다.[24]
그리고 여론 조작 관련 문제로 인해 한국 내에서 트위터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만 한층 더 쌓는 사례가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한국 내에서의 보컬로이드 관련 전망이 심각할 정도로 어둡다. 오픈 직후라 한창 유입이 많을 때 서브컬처 리듬 게임 특성 상 생길 높은 진입장벽과 고인물화가 생기기 전 많은 유저들을 유치하고 정착시켜야 하는 시기인데, 유입은 커녕 기존 유저들마저 빠져나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프로세카 한섭은 곧 섭종될 것이라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 유저 문의에선 장기간 게임을 유지하고, 운영을 계속하여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미 사태 수습의 기회가 지나가 반등할 기회가 사라진 상태에서 제대로 된 비전이 있는지 의문이다.[25]
[서비스 센터 문의와 그에 대한 답장] 
운영진 측은 사과의 의미를 담은 보상을 27일 19시 30분에 지급하였지만 이미 환불하고 탈퇴한 유저들이 많은 만큼 때는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애초에 이 논란은 재화 부족 등으로 터진게 아니기 때문인것도 한 몫한다. 고작 이 보상 하나 때문에 돌아올 유저들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마저도 보상 지급 본문에 이번 사건을 소란으로 표현하여 댓글로 다시 뭇매를 맞았다.
이번 사건은 타 게임업계 트위터 갈등과 달리 단순한 편향운영 뿐만이 아니라 운영진의 무지/무능함 논란까지 거론되는 사건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게임계-트위터 관련 사건사고가 몇 년 전부터 한섭 출시 직전까지 터졌고 젠더갈등에 대한 피로도와 분노가 누적되어 이제는 한 번만이라도 잘못된 선택을 하면 더 이상의 중립기어나 기다림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는데도 말이다.
게임메카에서 이 사건을 다루는 기사를 냈다.#[26] 이전에 다른 게임등에 생겼던 논란등을 언급하며 이렇게 줏대없이 휘둘리며 논란을 낳기 보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한다는게 주 내용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게임메카의 기사를 인용한 기사가 나왔다.#
이후 공식 카페에서는 공지를 올리지 않고 트위터에만 공지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의 불신을 더 부추겼다. 공식 카페는 여전히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이라 야짤 테러나 정치 드립이 판치는 통에 관리자가 공식 카페를 버렸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이후 야짤들은 다른 관리자가 쳐냈지만, 정치적 드립 등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 트위터 트렌드 1위 기념이라고 재화를 배포하는 모습을 보며 비판하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이건 사건 이전에 예정된 이벤트였다.
겨우 살아남은 한국 서버 커뮤니티는 공식 카페, 디시 한국서버 갤러리, 틱톡 정도만 남게 되었다. 디시 갤러리와 아카라이브는 사실상 절멸하고 말았다.
차후에 벌어진 우마무스메 원화가 트위터 발언 논란과는 완전히 대조된다고 볼 수 있다. 우마무스메의 경우, 마주가 캐릭터 설정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원화가와 성우뿐만 아니라 수많은 3D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손길을 거치며 다수의 애니메이터의 손을 거치며 최종 캐릭터가 완성된다. 그래서 '원화가가 잘못을 했다고 그 캐릭터를 통째로 수정하거나 패싱하는 일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워먹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지금까지 남성혐오 사상 관련 게임계 논란이 일어났던 게임은 대부분 원화가, 성우 정도만 관여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파장이 컸던 것도 있다. 하지만 프로세카의 경우 선술했듯 일러스트레이터, 3D 디자이너, 성우 기용을 할 필요가 없고 모든 것을 본사에서 공수해 왔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것은 유통사 운영진 행보에 따라서만 결정되는 상황이 되었다. 운영진이 정말로 실수나 오판을 저지르면 다른 대책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마무스메 한국 유통 운영진들에게도 반복되었다.
이후 한국서버 한정 의상 공모전 우수 당선작이 높은 퀄리티로 출시되고 동시에 일본 서버에서 출시된 문제의 레트로 의상은 본래 디자인에서 반투명이 사라지고 머리 장식은 조그만 형태로 바뀌는 등 저열한 퀄리티로 나오게 되었고 이후 의상과 관련해서는 후속 논란이 없는 상황이다. 한섭을 탈주한 유저들은 페미 계열 유저들이 노출도가 강한 편인 의상에 대해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다음 번에 실제로 이런 의상이 나와야지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하다못해 디시, 네이버, 아카라이브 등 다른 커뮤니티에서 다이쇼 의상 관련 트위터발 떡밥이 충분히 돌고 타 커뮤 유저 간 의견교환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 며칠~몇 주 후에 모든 커뮤니티 의견을 종합해 운영진이 입장문을 냈다면, 하다못해 의견을 종합하지 못하더라도 단 며칠만 참았더라면 욕은 먹었을지언정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슨 이유로 트위터발 의견을 먼저 들어주었는지, 정말로 페미니즘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한국 트위터의 논란이나 문제점을 모르는 것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으나, 트위터 이외 커뮤니티 유저들은 일말의 평정심이나 중립 여론을 피력하지도 않고, 결코 기다려주지도 않았다.
3.5. 여파 및 반응[편집]
- 이 사건으로 다수의 유저들이 평점 1점을 주는 사태가 벌어졌고 직후 별점이 1점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운영진에서는 1점 리뷰를 삭제하면서 평점관리를 시도하였고 그와 동시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5점이 늘어나면서 다시 4.5점까지 급상승했다.[27]
- 당시 공식 카페 및 대다수의 관련 커뮤니티에서 환불 탈퇴 러시 인증이 올라 왔다. 소위 서버주라 불리는 당시 이벤트 상위 랭커들의 계정도 일부 이벤트 리더보드에서 사라졌다.
- 2022년 5월 30일 갤럭시게이머 기준으로 5월 24일에 최대유저수를 갱신했다가 5일 전인 5월 25일에 유저수의 40%[28]가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에도 유저수는 계속 감소하는 중이다.# 다만 유저수 자체는 여전히 많은편이라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갤럭시게이머 기준으로 2만명 정도의 플레이어를 기록하는 게임 자체가 많지 않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가 4천~5천에서 노는중이며, 앙상블 스타즈!! 한섭이 대략 1.5만명을 유지하다가 프로세카 한섭이 나온 이후로 9천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실제로 사건이 터진 후 인게임 이벤트로 액티브 유저수를 확인한 결과 22.2만 정도로 확인 됐다.# 요약하자면 일섭 액티브 220만을 생각하면 초라한 성적이지만, 다른 오타쿠/미소녀 계열 게임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유저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유저수에 비해서 앞서 언급된 게임들 중 프리코네[29]를 제외하면 매출에서 뒤쳐지고 있으나, 액티브 유저수 대비 매출이 낮은것은 일본 서버 역시 동일한 현상이라 프로세카라는 게임 자체가 가진 특징이지 한국서버만의 특별한 상황이라고 보긴 힘들다. 일본에서도 프로세카의 액티브 유저수는 우마무스메를 넘어설 정도지만 매출은 우마무스메의 20%도 되지 않는다.[30]
- 인기 및 매출 순위
[31]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한국 버전은 2022년 5월 20일 출시 이후 계속 무료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본 논란이 발생하면서 순위에서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동년 6월 3일에는 구글플레이 10위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그 이후로 내리막길을 타면서 6월 12일 기준 20위까지 떨어졌다.
게임 흥망성쇠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매출 순위의 경우 2022년 5월 30일까지는 구글플레이 16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31일 20위 밖으로 밀려났으며, 6월 2일부터는 30위 밖으로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6월 10일에는 결국 45위 밖으로 밀려났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6월 22일 기준 98위까지 내려앉게 되었다. 출시 후 한 달 된 게임인 것 치고는 매출 하락이 심하며 과금 유저들이 이탈한 영향이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보통 다른 게임들 또한 소위 '런칭빨'이 꺼지고나서 인기순위 및 매출이 크게 떨어지는걸 고려하면 절대적으로 보았을 때 이 정도 흥행 성적도 결코 부정적이라고, 망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프로세카는 본격적인 런칭빨을 미처 다 받기도 전인 불과 5일 만에 이 사달이 난 것이며 또한 해당 게임의 일본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32] 및 한국을 제외한 그 외 국가에서의 흥행 성적, 하츠네 미쿠라는 대형 IP 파워, 리듬 게임으로 보나 캐릭터 게임으로 보나 게임 자체의 수준 높은 완성도, 런칭 전 지하철 광고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 논란 전후로 눈에 보이는 정도로 차이가 드러나는 흥행 성적 비교를 고려하면 오픈 전 기대치보다는 아쉬운 성적임은 분명하다.
- 사태 이후 2022년 7월 기준으로 한국서버 이벤트 랭킹 탑100 내로는 사태 직전과 비슷하게 천만 단위 포인트 득점자들이 랭커에 포진해 있다. 서비스 종료를 해야 할 만큼 모든 과금유저들이 다 빠져나가 랭킹이 무너진 상태는 아니었다.
- 이 사태로 인해 그나마 운영 자체는 평타를 쳤던 카카오게임즈가 재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한국 출시로 인해 한국 프로세카는 또다시 부관참시를 당해야 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쪽도 운영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나날이 쌓여갔고 이후 두 달 만에 사태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이쪽은 단순히 환불 및 일본 서버로 이주한 프로세카에 비해 실제로 마차 시위와 환불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바람에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 9월 프리패스를 기점으로 논란이 되었던 레트로 의상이 본섭에 출시되었는데, 공모전에 출시된 것과는 다르게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게 나온 것과 반대로 동시에 한국 서버에서 나온 한복 의상은 상당히 준수한 퀄리티로 나오며 위의 우마무스메 사태와 겹쳐 뜬금없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 2022년 11월 초 플레이스토어 기준 내내 음악분야 매출 1위 붙박이이던 앙스타도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전체 매출 순위도 95위로 나름 리듬게임치고는 순항 중이다.
- 2022년 11월 24일 기준 플레이스토어 게임 앱 전체 매출 순위는 44위, 액티브 수는 <고민을 들려 줘! 두근두근 피크닉> 이후로 소폭 증가 또는 소폭 하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앞으로 트위터에서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의상이나 악곡에 대해 운영진이 어떤 식으로 유저 의견 반영을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게임 운영의 미래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다. 3차 사건의 경우 상대가 공공기관인 게관위이므로 적극적 대처가 어려웠다고 해도, 이 이상의 운영 파동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다.
4. 이벤트 랭킹 부정행위 논란 (★)[편집]
4.1. 1위 유저 대리 플레이 의혹[편집]
2022년 7월 15일 KAMIHIGH FESTIVAL! 이벤트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유저가 비정상적인 플레이 타임, 직접 대리를 뛰었다고 주장하는 유저의 1위 계정 닉네임 변경 인증, 본인으로 확인된 트위터 계정의 지인과의 대화내용 등을 근거로 대리 플레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있다.
많은 유저들이 해명을 요구했으나 본인 및 지인은 트위터계정을 터뜨리고 잠수했으며, 뉴버스 측에서는 긴 시간동안 아무런 응대없이 완전히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일주일이 지난 7월 21일이 되어서야 부정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는 공지를 처음으로 올렸다.
이후 7월 27일, 규정위반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정지시켰다며 인게임 공지를 올렸지만, 처음 문제가 되었던 KAMIHIGH FESTIVAL! 1위 유저는 증거부족을 이유로 정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해당 사건이 잠잠해질때 쯤 KAMIHIGH FESTIVAL 이벤트 1위 유저가 고객센터에 자신이 대리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유저들은 그 증거들을 공개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뉴버스 측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후 2023년 1월 12일에 1.13.5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벤트 시작 24시간 후 Top 100에 진입한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기기의 수를 총 2대로 제한시켰다.(동일한 ip에서는 최대 3대)[33] #
4.2. 유저들의 잘못된 인식의 문제점[편집]
대리플레이 행위를 보는 유저들의 잘못된 인식도 한몫 한다. 해당 사건이 일어나고 관련 커뮤니티가 불타는 중에 "대리 문제가 생기는 한섭을 버리고 클린한 일섭으로 넘어가겠다."라는 식으로 발언한 뒤 일본 서버로 넘어가는 몇몇 유저들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는 일본 서버 이벤트 상위권 유저들이 대놓고 자백하거나 들키지 않는 선에서 여러 명이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돌아가면서 하나의 계정으로 이벤런을 하는 등 이벤트 대리 행위가 다른 서버에 비해 더욱 심하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나머지 유저들에게 비판받았다. 실제로 일본 서버에서 공론화된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 대리플레이 행위만 봐도 이 사건 이후 일어난 한국 서버의 대리플레이 규모보다 일본 서버의 대리플레이의 규모가 매우 크며 대리 횟수도 매우 많다.[34]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가까운 한국 서버의 대리플레이의 시점으로만 보기 때문에 이것은 아무런 증거 없이 단순 서버 비판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일본 서버에서는 유저 수가 많은 만큼 대리 플레이 행위가 수없이 일어나서 하나하나 다 처벌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일본 서버에 비해 액티브 수가 적으니 대리플레이 행위를 처벌하지 못하는 것은 그냥 Nuverse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잘못된 인식 및 모순도 여럿 존재한다.[35]
또한 해당 사건 이후 지금까지 한국 서버에서 일어난 대리플레이 행위를 보면 "카카오톡이라는 게임 외 채팅 수단을 사용했다, 이벤트 랭킹 상위권 칭호를 하나 이상 보유한 사람들의 다수 모여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일어났다"라는 공통점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공통점 때문인지 여럿 증거에 상관없이 해당 오픈채팅방에서 일어난 대리플레이 행위가 SNS 상으로 공론화가 한번 되기 시작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당 톡방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대리플레이 행위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이러한 과정에서 대리플레이 행위에 1도 가담하지 않은 순수한 유저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후 2022년 10월에 일어난 친목 그룹의 어뷰징 행위, 2023년 2월에 공론화된 대리플레이 행위에도 대리 관련 문제 하나 때문에 일본 서버로 넘어간다는 반응이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몇몇 유저들이 대리 플레이로 이벤트에서 1, 2, 3위에 들어간 사람들에 한정해 대리 명단을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주변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있는데 해당 유저들이 대리 명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거에 한 번이라도 대리를 한 전적이 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이벤트 상위권에 있을 때 대리의 여부 판단 없이 대리 이벤트 명단에 추가해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삼고 있다.
4.3. 랭커 부정 플레이 논란 (★)[편집]
세카이의 해피 뉴 이어! 이벤트가 시작된 7월 24일, 1위를 달리던 유저의 최종 스코어가 사용하는 캐릭터의 종합점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유저들에 의해 입증되었다.
해당 유저는 논란이 생기고 얼마지나지 않아 인게임 프로필을 통해 핵을 사용한것이 맞다고 인정한 뒤 랭킹유지를 포기하고 게임을 삭제했으며, 각종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남겼다.
하지만 해당 유저의 계정은 정지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었다. 7월 27일 진행된 부정이용자 대규모 정지 이후에도 상위랭킹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
4.3.1. 제재 방식의 문제점[편집]
7월 27일, 앞선 논란들에 이어 부정한 방법을 이용한 유저들에게 제재를 가하였다는 공지가 뒤늦게 올라왔다.
그러나 논란의 중심이었던 대리, 핵 이용 1위 유저들은 정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그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목격담이 자주 올라왔던 또다른 유명한 핵유저 또한 정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정말 제대로 일하고 있는게 맞는지에 대한 의혹만 증폭되었다.
공지가 올라왔던 당일 및 28일 오전까지는 제재 대상 유저들의 닉네임을 공개하고 '대리 플레이로 랭킹에 진입'이라는 정지사유를 기재해 뒀었으나, 28일 오후 9시경 공지의 내용이 조용히 수정되었다. 공개되어 있었던 닉네임이 첫글자를 제외하고 가려졌으며, 정지사유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변경되었다.
대리와 핵 사용은 엄연히 다른영역임에도 똑같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른 정지사유를 동시에 제시하였는데, 이후 추가적인 공지나 대응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어 의혹은 더욱 더 증폭되고있다.
4.4. 갤럭시 스토어 패키지 가격 오류 (☆)[편집]
부정이용 의심 유저들이 정지되지 않아 관련 커뮤니티들이 불타고있던 2022년 7월 28일 11시경, 안드로이드 갤럭시 스토어에서 프로세카에 접속하면 상점의 신년 패키지 의상이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표시되는 버그가 발생한것이 확인되었다.
기존 20,000원에 판매중이었던 패키지 2개가 각각 1,267원, 2,620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실제로 해당 가격에 구매하는게 가능하다.
많은 유저들이 패키지를 싼값에 구매했다며 인증을 남기는 와중에도 뉴버스 측에서는 한나절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응을 하고있지 않다가 29일 오전 11시경 뒤늦게 가격이 정상적으로 조정되었다.
과금에 관련된 문제임에도 대응이 늦는 모습을 보고 의도된 할인행사다, 서비스 종료전에 1000원이라도 더 먹고 튀려고 수작부린다, 핵이랑 대리 못잡던것도 그렇고 사실 애초에 아무도 일을 안하고 있던거였다 등의 농담이 나오고 있다.
1차 사태의 젠더갈등을 논외로 쳐도 뉴버스가 유저들의 결제수단, 로그인 기록, 핵 사용 정황을 조사하고 그에 적절하게 조치하는 능력이 있는지 심각한 의구심을 가지는 여론이 절대적이다.
이후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대응 공지가 올라왔다. 올라온 공지에 의하면 패키지를 싼값에 구매한 유저들은 고객센터를 통해 나머지 차액을 추가로 결제해야 하며, 결제를 원하지 않는 경우 환불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공지를 확인하고 환불 또는 차액결제를 위해 고객센터에 문의한 유저들은 황당한 대답을 받게 되었다. 고객센터는 차액결제가 뭔지 모른다는 대답과 패키지 의상은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으며, 공지사항의 내용이 뭔지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이벤트 순서 관련 논란[편집]
일본 서버와 이벤트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는 있었으나 크리스마스 이벤트나 신년 이벤트 같은 시즌 이벤트도 여름에 버젓이 진행되는 마당에 모모점 관련 이벤트만 밀리고 있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MORE MORE JUMP! 1차 이벤트는 Vivid BAD SQUAD 1차 이벤트와 순서만 뒤바뀐 수준에 그쳐서 대부분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MORE MORE JUMP! 2차 이벤트만 빠진 채 8월 이벤트가 예고된 것. 계절과 관련된 이벤트도 아닌데다가[36] MORE MORE JUMP! 유닛의 이벤트만 반복적으로 연기되는 것에 대해 정확한 이유나 해명 없이 넘어가 해당 유닛 오시들의 불만이 크다.
이후의 고객센터 문의 결과에 따르면, 뉴버스에서는 치어풀 라이브 이벤트를 조기 도입해 모모점 1차 하코를 일본 서버와 다르게 치어풀로 진행하려 했으나 불발되었고, 결국 이벤트 순서가 뒤바뀐 채 치어풀은 레오니 2차 하코부터 적용되게 되었다. 게임 내부 데이터로는 모모점 2차 이벤트가 일반 이벤트로 9월 초, 2차 하코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될 것이 유력하며, 일시적인 이벤트 일정 변동에 운영 측에서도 양해를 구했다.
Color of Myself! 이벤트 이후 현재까지 이벤트 변동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6. 민원으로 인한 게관위의 곡 검열 (☆)[편집]
2022년 8월 16일 경 위풍당당, on the rocks[37], Gimme×Gimme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 21조 및 등급 분류 규정 위반을 이유로 검열하는 취지의 공지가 유출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아카라이브 프로세카 채널의 한 유저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여
물론 해당 곡들의 가사가 펠라치오, 성관계 등 게임의 12세 이용가 등급과는 맞지 않는 선정적인 내용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에 규제를 받을 근거는 있으며, 과거에도 이런 사유로 인해 몇몇 보컬로이드 곡들이 검열된 전례 또한 있었다.
커뮤니티에서는 닥터=펑크 비트, 로미오와 신데렐라[39],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탈법 록, 히비카세 같은 곡들은 검열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 비판받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 기조가 유지될 경우 더욱 검열할 만한 곡이 많기에 검열을 두려워하는 시선도 있다.#[40] 또한, 해당 공지가 사실일 경우 2022년 8월 17일 기준 일본 서버에 수록된 231개의 곡 중 전체의 20% 이상인 약 50곡 가량이 게임물관리위원회에 게시되어 있는 등급 분류 규정에 적합하지 않아 한국 서버에 수록되지 않거나 기존 곡이 추가로 삭제될 가능성[41]도 존재한다.
본 문제는 유통사 뉴버스의 잘못 이상으로 과거부터 제기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논란과 문제점의 연장선에 가깝지만, 하필이면 가장 후폭풍이 클 수밖에 없는 곡 삭제라는 선택지를 골랐다는 점과 더불어 지금까지의 운영 관련 논란으로 인해 뉴버스가 비판을 면할 길은 없었다.
그러나 만약 뉴버스가 다른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이 문제를 정면돌파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뉴버스의 입장문으로 보이는 글에서 게임물관리법 조항을 운운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 게임을 스토어에서 날려버리겠다며 심각하게 고려를 했다는 뉘앙스로 보아 음악, 가사 등 표현물에 대해서는 아직도 판정 기준과 처벌이 엄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경우 법적 책임소재는 100% 한국 운영진에게 있으며, 본사 SEGA나 일본의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 이런 곡을 들으며 게임을 할 저연령 유저들을 처벌하거나 규제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
해결 방안으로는 타 게임들처럼 심의등급을 15세로 상향하거나 성인인증을 추가하고 던전앤파이터처럼 성인 전용 서버 또는 데스티니 차일드처럼 검열 버전 클라이언트를 추가해 투트랙 서버로 운영하거나, 혹은 특정 곡들을 플레이 하려면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통한 나이 인증이 된 계정만 플레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42]등이 있으며, 현재로써는 15세로 등급을 상향하여 곡이나 텍스트 등의 검열 피해를 줄이는 것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15세로 상향한다고 해서 모든 곡이 통과를 받는다거나, 게관위에서 모든 곡을 객관적으로 심사하거나 통과된다는 보장은 없다. 특히 다른 표현에 비해 성적인 표현의 경우 한국에서는 모든 매체물의 판정기준이 더 엄격하기도 하다.[43] 그리고 곡단위 심의과정에서 심의가 늦어져 기약 없이 며칠씩 중단되거나 순서 문제가 더 악화될 여지도 있었다. 그리고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현재 기준으로는 게임 내 '선정적인 표현', '음담 패설'의 경우 게임사의 등급 분류 요청 시 기준이 해당없음/청소년 이용불가 단 2개밖에 없으며, 명확한 15세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가사의 내용은 상당히 애매모호한데 여기서 청불을 받지 않을 가능성은 매우 불확실하고 불투명하다. 이런 표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량적이고 일률적인 기준은 없으므로 15세 정도로 올리면 너그럽게 넘어가 줄 수도 있으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15세로 올려도 도저히 허용해주지 않을 가능성 또한 얼마든지 있다.
검열에서 사실상 자유로우려면 청불 등급밖에 답이 없는데 이렇게 되면 게임 이용자 수, 매출, 본 게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모두 나락으로 가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44]
또한 서버를 분리시킬 경우 두 서버의 멀티플레이 대기열을 분리시킬 수밖에 없으며[45] 매칭 시간이 현재보다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두 서버의 동접자 수에서 심각한 수준의 불균형이 나타나서 이벤트 기간 중 서버 간 차이가 심하게 발생하여 어떻게든 미성년자들이 어둠의 경로로 성인 인증을 뚫으려고 하거나 성인들이 검열된 서버에 가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그야말로 서버 분리가 유명무실해지는 역효과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 한섭에도 랭크 매치가 도입될 경우 서버가 2개일 때 두서버 간 매칭 환경이 급속도로 불균형해질 우려도 있다. 최악의 경우 매칭 환경이 DJMAX RESPECT V/래더 매치 이상으로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연령별 서버 분리 조치는 유저 연령대 별 접속자 수를 먼저 정확히 확인한 후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조금 극단적이고 게임계에선 이례적인 방식이지만 쇼미더머니 시리즈처럼 곡에서 비속어를 전부 묵음 처리하는 방식으로 음원을 일일이 수정하는 방법도 있다. 쇼미더머니는 청불을 받을 만한 욕설/논란이 되는 말들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검열했기 때문에[46][47] 15세를 받을 수 있었다.
2022년 8월 24일 12시를 기해 다른 대책을 채택하지도 않고 결국 곡이 삭제되었으며, 악곡을 삭제한 후에야 뒤늦게 공지하는 행태를 보이며 더 큰 비판을 받았다.[48]
이후 인게임 내 공지가 올라왔고, 앞으로 일본 서버의 악곡들 중 일부는 한국 서버에 아예 추가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렸다. 15세 상향 및 재심의, 성인인증 서버 분리 운영, 묵음 처리 자체 편집 등의 다른 차선책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았거나, 고려를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판단한 듯 하다. 대신 보상 차원에서 아지랑이 데이즈 같은 인지도가 높은 악곡 10개를 풀긴 했다.[52][53]
6.1. 게관위의 청불 직권 재분류[편집]
2022년 9월 22일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직권 재분류로 심의 등급이 청소년 이용불가로 상향되었다.아카이브
6.2. 게관위의 15세 이용가 분류[편집]
2022년 9월 23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에서 15세 등급으로 조정되었다. 하지만, 삭제곡들이 다시 부활할 것인지+일섭의 다른 곡들도 무사히 전부 수록될 것인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할 문제다. 여전히 그 권한은 게관위에게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게임물 관련 법이 변경되어 오버워치 초창기와 같은 저연령 유저 신고 논란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15세 미만이라도 게임 플레이 자체에는 법적으로 그 누구에게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본인의 가족, 친구,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본인이 적절히 눈치 있게 처신할 필요가 있다.
6.3.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로의 확산[편집]
한편으론 8월 16일 데이터 유출 사이트에서 업로드된 악곡 삭제 공지를 빌미로 해연갤에서 '우리도 다른 남성향 게임에 민원을 넣자'란 취지로 시작된 셧다운祭란 이름의 민원 테러가 이어졌는데[54], 이로 인해 블루 아카이브 등의 다수 게임이 피해를 입었고, 사건 초기 프로세카 팬덤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한 블루아카 팬덤에서 약간의 소란이 있었으나, 프로세카 팬덤 또한 곡이 삭제된 피해자였기에 별다른 이슈 없이 소강되었다.
이렇게 사건이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처음으로 민원을 넣었던 아카라이브 이용자가 아카라이브 블루아카 채널에 글을 게시하였는데,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자신은 겜안분이 아니며 후폭풍이 무서워 로그아웃을 했을 뿐임을 피력하였다.[55]
해당 사용자는 자신이 실제로는 리듬 게임 관련 코어 유저이며 일본 서버를 플레이 중인 '겜한분' 이라고 주장하며, 본인의 행동에 의해 블루 아카이브 등 타 게이머들이 피해를 입었다면 미안하지만 악곡 삭제 민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은 절대 없으며 한국 서버에 잔존한 유저들이 모두 페미니즘과 메갈이라고 확신한다는 뉘앙스의 글을 작성하였고, 댓글에서 '한국 서버를 플레이하는 유전데, 악곡 삭제로 피해를 입은 거에 대해 빈말로라도 사과를 할 순 없겠냐' 란 질문에 본인의 신념상 절대 사과를 할 수 없다. 한국 서버 유저들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낀다,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건대, 한국 서버는 여전히 메갈 서버다 라는 입장을 내놓아 한국 서버 유저들이 분노하기도 했다.
그 후 답글로 달린 댓글의 한 반고닉과 계속 대화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는지[56]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57] 하지만 이 사건이 아니어도 프로젝트 디바 시절부터 곡 가사를 이유로 청불을 때렸던 게관위라 언젠간 터지긴 했을 일이었다.
다이쇼 의상 사태에서는 적어도 트위터 내부에서 반대 의견이 있기도 했고, 더 이상의 이슈가 될 만한 젠더 갈등은 초기 사태 당시 반발한 유저들이 이미 대다수가 떠났기에 운영진이든 유저에게든 발생하지도 않았으나 서비스를 개시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3번에 걸친 연쇄 파동이 일어났기에 뉴버스가 무능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물론 상대가 공공기관인 게관위였기 때문에 무능하게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선술했듯 3차 파동의 경우 게관위에 저항한다면 한국 서비스와 뉴버스의 목이 아예 날라갈 수 있는 위험이 있다.[58]
6.4. 사건 종결 이후 운영진의 대처[편집]
사건이 종결된 이후 2022년 11월 4일, 세카이 다과회 제 2기 Q&A 답변 내용에서 한국 서버 심의 등급이
15세 이용가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삭제된 3개의 악곡들을 복원해달라는 질문에 "등급이 15세 이상인 경우에도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현지 규정 때문에 이전에 삭제된 3곡을 복원하기에는 부적합하다."라고 답변하였다. 사실상 청불로 다시 올리기 전까지는 삭제된 곡이 부활할 가능성은 없다 봐야 한다. 아니면 선술했듯 쇼미더머니처럼 비속어를 싹 다 묵음 처리 하던가 해야 한다.[59] 아니면 가사를 다 걷어내고 MR만 틀던지 해야 한다.이것은 사실 00년대 보컬로이드 초창기부터 2022년 현재까지 수위가 높은 보컬로이드 곡이 나올 때마다 한국 리듬게임계, 보컬로이드계에서 터진, 매우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성인물에 대한 기준이 타국에 비해 상당히 깐깐하고 엄격하다 보니, 게임 자체를 성인 게임으로 하지 않는 이상 삭제/미출시 자체가 불가피했던 것. 일본에서 일본어로 만들어진 곡임에도 불구하고 예외는 없었다. 현행 제도 상 한국에서는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책임은 어린이와 그 부모가 각자 알아서 지는 것이 아니라 게임 운영사/유통사에게 있기 때문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폐지되거나 게임물 심의 제도가 대거 개편되지 않는 한 뉴버스의 역량과 상관없이 개선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6.4.1. 삭제된 악곡 복구[편집]
6.4.1.1. 2곡 복구 및 시유&유니 악곡 추가 관련[편집]
2022년 11월 26~27일에 진행된 제 1기 유저 간담회에 따르면 운영진과 게관위가 추가로 비공개 협의를 한 것인지 삭제된 악곡 3개 중 2곡인 위풍당당, Gimme×Gimme가 심의 통과, 한국서버 내에 재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60]
또한 "시유, 유니 등 한국 VOCALOID 곡들을 추가할 의향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하지만 시유의 음성 제공자는 과거 범죄를 저지른 이력이 있는 전과자라 이를 추가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VOCALOID와 관련이 없는 K-POP 악곡 추가 관련 질문도 나왔으나,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부정적 여론이 우세하다.
2022년 12월 6일, 공식 측에서 악곡 복구 안내 공지가 뜨면서 삭제된 악곡 3개 중 2곡인 위풍당당, Gimme×Gimme의 12월 13일 18시 재수록이 확정되었다. 삭제 이전에 악곡을 교환하거나 해당 악곡의 어나더 보컬을 교환한 경우에는 악곡이 복구된 이후에도 잠금 해제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며, 나머지 1곡인 on the rocks는 심의 규정 문제로 복구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써 악곡 삭제 조치 논란은 일단락되었으며, 이번 판례가 생긴 만큼 본 게임 및 타 리듬게임에 수록된 곡들이 민원에 의해 추가로 몇 개~십몇 개 이상씩 강제로 잘려나가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하지만 여전히 천본앵[61] 같은 일본 서버에 있는 곡들 및 일본 서버 최신곡들이 한국 서버에 아예 수록되지 않을 가능성이 없다고 장담할 수 없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운영진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번 사태처럼 추가로 소통과 협상을 해야 하는 시간이 약 2~3달이었던 만큼, 도입이 월 단위로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갑자기 청불로 조정되었다가 15세로 재조정되고, 삭제 악곡 복구를 허용한 점, 서류상 등급 조정일자와 맞지 않는 점 등으로 게관위와 프로세카 간의 의구심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블루아카 쪽 유저들은 오히려 게관위랑 프로세카가 우호적인 관계가 아니냔 말도 꺼낼 정도였다. 물론 게관위가 대한민국 게임계에서 한섭 운영진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의 절대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에, 게관위가 갑자기 독단적으로 빠르게 번복했을 가능성이 높..아야 하지만, 현재 게관위의 상태는 각종 사건사고들로 너덜너덜한 상태이기에 당분간은 아무런 움직임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7. 친목 그룹의 어뷰징 행위 (★)[편집]
7.1. 1차[편집]
유저들의 친목을 목적으로 개설된 "명예 븨배스"라는 이름의 그룹 톡방에서 그룹 내 멤버들의 순위 경쟁을 돕기 위해 고의적으로 상위권 유저들을 견제하는 어뷰징 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지며 큰 논란이 되었다. 11월 2일 '이승현'이라는 이름의 유저[62]가 작성한 공론화 글에 의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 해당 글에 따르면 '명예 븨배스' 친목방에서 이루어진 활동은 다음과 같다.
물론 해당 이벤트에서 고순위를 차지한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톡방과 관여된 것은 아니며 해당 사건에 개입하지 않은 일부 이벤트 상위권 유저들도 해당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대리 미래시라 칭해진 시트의 경우 단순히 러닝을 계획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되었으며 해당 시트가 대리 미래시라는 증거 또한 없다.
해당 사건의 공론화 글이 올라온 후 해당 친목 톡방은 해산되었으며, 당사자 중 일부는 사과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1 #2 #3 #4 #5[66]
진심으로 사과를 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일원도 있지만, 이들이 올린 사과문 중 일부는 그저 변명만 적어놓은 4과문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대표 사과문의 경우 이미 톡방 자료로 수차례의 닷지 행위가 있었음이 드러났음에도 톡방 멤버들이 그저 열심히 이벤트를 뛰었던 유저일 뿐이라고 변호하거나 다른 유저들에 대한 인신공격이 서슴없이 이루어졌던 것이 발견되었음에도 톡방 내에서 이를 지양하도록 했다는 등 앞뒤가 안 맞는 발언이 많다. 또한 이러한 행위에 대해 뜬금없이 디시인사이드 한국서버 갤러리나 본인의 피폐한 정신 등을 탓하는가 하면 사과문 게시 후 뒷계정에서 전혀 반성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 것이 발견되어 비판받기도 했다.
또한, 명예 븨배스에서 "머니" 닉네임으로 활동한 유저 simi가 <고민을 들려 줘! 두근두근 피크닉>의 랭킹 1위 자리에 그대로 있으며 닉네임과 커스텀 프로필, 사용하고 있는 칭호까지 주기적으로 바꿔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67] 11월 4일 저녁 7시 경에, <고민을 들려 줘! 두근두근 피크닉> 이벤트 랭킹 1위 유저 'simi'의 입장문[68]이 올라왔다. 추가로 '이승현'의 말에 따르면 유저 'simi'는 명예 비배스 톡방의 참가자였을 뿐 대리 행위는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69]
현재 이 사건은 고객센터 및 네이버 카페, 트위터에서 신고 접수가 많이 들어온 관계로 내부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몇몇 유저들은 해당 사건에 가담한 일원들의 계정을 과감하게 모두 영구정지 시키자는 말이 나오나 뉴버스 측에서는 일원들에게 처벌을 할려면 대리 및 비매너 행위를 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 하며, 사건에 가담하지 않은 유저들을 정지시켰다간 그 유저가 왜 정지시켰나고 항의할 수가 있기에 섣불리 정지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11월 10일 이들의 행적과 관련해 문의를 한 유저들에게 어뷰징 행위에 대한 처벌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극도로 부정적이며 일섭으로 이주하겠다[70], 더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는 의미를 잃었다는 등 유저층이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문제의 유저들에 대한 제재, 혹은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추후 어뷰징 행위에 대한 대책 마련이라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안정되어 가던[71] 게임 운영이 또 한 번 큰 위기를 맞을 상황이다.
이후 약 2주가 지난 11월 23일에 제재 대상 유저 명단이 게임 내 유저 공지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어뷰징 행위와 관련하여 뉴버스 측에 자진 신고를 한 2명의 유저에게만 3일 정지 조치를 내렸으며, 자진 신고하지 않고 그대로 잠적한 플레이어 중에서는 단 한 명도 어떠한 제재를 가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여기에 <STRAY BAD DOG>이벤트에서 1위를 달성했던 계정은 여전히 이벤트 중상위권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해당 사건에 가담하였던 맴버 중 한명이 고객센터에 자진신고를 하여 3일 정지 조치를 당하기도 하였다. #
사실, 한국 서버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 지역의 공동 약관에 의거하여 게임 외적으로 이루어지는 비매너 행위(데이터, 이벤트 유출, 게임 외 SNS에서 이루어진 개인 또는 특정 캐릭터의 비난 및 험담 등)에 대해서 운영진이 직접 처벌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만약 인게임 내에 채팅 기능이 있고 그것을 이용해 비매너 행위를 모의했다면 채팅 내역이 서버에 남아 그것을 바탕으로 처벌을 할수는 있어도, 카카오톡이라는 외부 채팅수단을 쓴 시점에서는 카카오 본사가 와서 개입한다 해도 처벌이 불가능했을 것이다.[72] Nuverse 측에서도 그 이상으로 자료 조사를 하거나 처벌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개월 정도 지난 2023년 1월 12일 업데이트에서 위의 문단에 서술된 것처럼 일본 서버에서 도입된 이벤트 시작 24시간 후 TOP 100에 진입한 플레이어에 대해 접속 가능한 기기를 2대[73]로 제한하는 대리 플레이 방지 조치가 한국 서버에도 적용되었다. 일본 서버와의 시차를 고려하면 상당히 이른 시점에 끌어온 것으로 이 사건의 영향도 적지 않았을 듯 하다.
7.2. 2차[편집]
이후 <머메이드를 동경해서> 이벤트의 1위 유저가 대리 의심을 받게되는 일이 생겼는데, 뜬금없이 위의 명예 븨배스를 공론화시켰던 유저 '이승현'이 각종 커뮤니티에 등장하여 대신해서 대리를 해명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이승현' 스스로 위 이벤트의 1위[74] 및 지난 이벤트인 <해피 러블리 에브리데이>에서 1위를 차지한 '클로버' 계정의 대리를 뛰었음을 인정했고, 명예 븨배스를 공론화했던 이유는 본인의 친목그룹에 경쟁이 되는 타 친목그룹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 정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이벤트 이후로는 해당 친목그룹의 맴버들이 이벤트 상위권에 진입하더라도 친목그룹에 대한 언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인이 직접 이벤트를 뛰는 것인지 대리를 맡기는 것인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
8. 추석패키지 논란[편집]
2023년 9월 28일 판매가 시작된 '추석맞이 특가 세트' 패키지에서 발생한 각종 오류와 잘못된 대처에 의해 일어난 논란
8.1. 패키지 구성품 및 가격 오류[편집]
사전공지되었던 패키지 구성품과 실제 판매되는 구성품의 내용이 달라 논란이 되었다.
이로인해 논란이 일어나자, 사측에서는 패키지 구성품이 아닌 기존에 있었던 공지의 내용을 수정하여 구성품에 맞추는 기행을 저질렀다.[75] 이에대한 사과 보상으로 문제가 있던 패키지를 구입한 모든 유저에게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했다.
공지되었던 내용을 믿고 뽑기 특가 세트를 마음의 조각 1500개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다가 500개를 받게된 많은 유저들은 환불을 신청하였으나, 첫 환불성공 사례가 나오기까지 3일이 걸렸으며 문제가 터진지 5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까지 환불이 진행되지 않은 유저들이 남아있다.
8.2. 패키지 미표시 및 2차구매 오류[편집]
같은시기, 또 다른 오류로 인해 일부 유저들에게 추석 패키지들이 상점에 입고조차 되지 않아 패키지를 구매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유저들은 패키지를 팔아달라며 고객센터에 지속적으로 문의를 넣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게임을 재부팅하거나 재설치 해보라는 답변 뿐이었다.
사건발생 후 하루가 지난 29일, 해당문제가 버그임을 인정한 사측은 해당되는 유저들에게 패키지를 정상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버그를 고쳤다는 답변을 보내왔는데, 문제는 그 문제해결 방법이 바로 패키지 구매횟수를 초기화시키는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이미 패키지를 구입한 일부 유저들에게도 또 다시 패키지가 입고된 것. 이로인해 기존에 구매했던 유저들도 패키지를 2차 구매 할 수 있게 되어 큰 이득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발생된 유저간 격차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채 약 일주일 간 아무런 공지 없이 방치되었다.
2023년 10월 5일, 사건발생 약 일주일만에 모든 유저들에게 패키지 2차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매기간을 연장 및 구매횟수를 다시 한번 초기화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단, 이미 패키지를 2번 구매한 유저들은 추가 구매가 불가능하기에 사실상 모든 유저들의 구입 가능 횟수가 같아지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9. 기타[편집]
- 사이드 스토리 중, 보이스는 사진을 찍을 때 가슴을 끌어모아서 커 보이게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번역은 예쁜 척으로 되어있다. 이 문제는 트위터발 사건 사고 당시에 발견되어, 똑같이 곡해 번역을 한 밀리시타 때와 자연스레 엮여서 심의와 별개로 비판을 들었다.
- 2022년 HAPPY BIRTHDAY 라이브 미즈키에서는 이벤트 일정이 맞지 않아 세트리스트를 후회한다 쓰고 미래로 대체했는데 MEIKO가 미쿠를 대신해 노래한다든가, 미즈키가 가운데에 오는 등 스크립트는 수정하지 않아 유저들에게 비판받았다.
- 12월 13일 아직 게임 내에 수록되지 않은 쇼타임 룰러가 선물함에 배송되어 받아지고 솔로 라이브에서 미래, 시끄러워, 갈란드가 보이는 사건이 있었다.[76] 또한 곡 제목 번역을 영어로 바꾸면 악곡 제목에 오류가 발생하여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어로 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해당 버그는 당일에 수정됐으나 한동안 멀티 라이브에서 전원 선곡 위임을 하면 무작위 선택으로 쇼타임 룰러가 등장한 적이 있있다.[77]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는 쇼타임 룰러를 플레이 해보겠다고 5명이 모여 계속해서 선곡 위임을 돌리는 플레이가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78]
10. 해결된 사례[편집]
- 정식 서비스 하루 전 서비스 시작 기념 편지에서, "곡명 번역은 저작권사와 작곡가님들과 다시 한번 소통해서 확정되는대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라고 했고, '니고'가 '이오'가 됐던 것이 25가 되는 등 자잘한 번역 문제를 조정한다고 발표. 언급되지 않은 것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 한국 서버의 사로잡힌 마리오네트 이벤트 보상으로 나온 아사히나 마후유의 스탬프가 일본 서버와는 다르게 눈동자가 수정된 상태로 공개되어 비판을 들었다.# 현재는 일본 서버와 동일하게 수정되어 해결.[79]
- 한때 갤럭시 스토어의 자율심의에서 청불이 걸려 논란이 되고 있었다. 당시 미성년자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없어 다른 스토어를 이용해야 했다. 이후 12세 이용가로 다시 내려갔으나 전술한 사유로 15세 이용가가 됐다.
- 2022년 8월 17일, 게임 내 텍스트 번역 중 일부가 중국어로 표기되는 문제가 있었다. 다행히도 제보 몇시간 만에 공지가 올라왔으며, 현재는 모두 수정된 상태이다. 이후로도 비슷한 번역문제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지만, 제보가 이루어지면 빠르게 수정되는 편이다.
- 2022년 12월 31일, '성격의 색깔' 유형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무료 크리스탈 300개를 얻을 수 있는 리딤코드를 지급하였는데, 오류로 인해 무료가 아닌 유료 크리스탈 300개가 지급되었다. 해당 이벤트가 시작된 시점으로부터 약 2시간이 지난 17시 33분에 버그 수정 공지가 올라왔으며 유료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받은 유저에 한해 유료 크리스탈 300개를 회수하고 무료 크리스탈 300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였다. 부계정을 생성해 유료 크리스탈을 수령하고 본계정에 유료아이템 선물을 보내는 버그악용 플레이가 가능하여 큰 논란이 일었지만, 관련문제로 정지를 당한 유저는 없다.
- 같은 날 오후 3시 연말연시를 맞아 열린 ★4 멤버 확정 가챠의 첫 번째 순서, 버추얼 싱어 가챠에서 공지와 달리 일반 가챠와 같은 확률이 적용되어 있었음이 드러났다. 이 또한 17시 33분에 업데이트된 버그 수정 공지에 따르면 해당 뽑기를 이미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료 크리스탈 3000개를 재지급하고 버추얼 싱어 ★4 멤버 1명 확정 뽑기를 뽑지 않는 상태로 복구한 후 버추얼 싱어 ★4 뽑기를 다시 할 수 있게끔 패치되었다.
- 2023년 11월 19일 수록된 이벤트 악곡 the WALL의 3DMV가 미제공된 오류가 있었다. 해당 오류는 다음 날 오후 5시에 잠수함 패치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55:44에 나무위키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논란 및 사건 사고/한국 서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공식 카페의 매니저 닉네임이 세계위원회였다. 현재는 모두 수정된 상태이다.[2] 아직 한국어 버전이 준비되지 않은 일부 악곡의 경우 영어 제목이 표시될 수 있으며 한국어 제목 확인 후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3] 번역 버전이 한국어 번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의 영문 번역 버전은 사라지게 되었다.[4] 5월 25일 23시에 올라온 기존 공지가 삭제되고, 26일 새벽 2시경에 다이쇼라는 용어가 레트로로 변경되어 재업로드 되었다.[5] 5월 26일 오후 5시경 삭제되었다.[6] 이 곡은 일본에서는 별다른 논란 없이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지만, 한국에서만 사실상 금지곡 취급되며 거의 모든 리듬게임에서 수록되지 못하고 있다. 예외로 기타도라, 팝픈뮤직에는 한국판에서도 커버 버전이 수록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기타도라에서는 익스체인 기준 카드 사용시 해금곡이라 서비스 국가에 무관하게 노 카드 플레이를 하면 선곡할 수 없다. maimai에서도 수록되었으나, maimai DX 이후 해외판에서 삭제되었다.[7] 더 큰 문제는 라이도우가 삭제되면서 아시아판은 불완전판으로 게임이 출시되었다는 것이다.[8] 오히려 1 리메이크, 3, 5, 신편을 꾸준히 퍼블리싱할 정도로 세가도 사쿠라 대전 시리즈로 한국시장 문을 여러 번 두드렸다. 거기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는 다이쇼 시대가 배경임에도 반전(反戰)이라는 이례적인 주제를 들고 나와서 극우 미디어물인 줄 알았다가 오히려 극우들을 비판하는 작품 배경을 보고 놀라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또 게임성과는 별개로 국내 게임사가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IP를 수입해와 모바일 게임으로도 서비스한 적이 있다.[9] 실제로 해당 원더쇼 채널에서는 '레트로'라고 했을 뿐 '다이쇼'라는 단어는 쓰지도 않았음에도 한국 프로세카 공식 트위터 공지에서는 트위터 유저들이 지칭한 '다이쇼 의상'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올렸다. 이후 새벽 2시에 이를 인지한 것인지 트윗을 삭제한 뒤 '다이쇼'를 '레트로'로 바꾸어 재업로드한 건 덤. 단, 공식 카페의 공지에는 원더쇼를 다이쇼로 오타낸 것이 그대로 남아 있다.[10] 이러한 행태가 반복될 경우 앞으로도 트위터 의견을 먼저 듣는 대로 한국 서버에 여러 콘텐츠가 검열되거나 수정되거나 도입되지 못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11] 구글 기준으로는 2달 내라면 꼼수를 사용하여 환불을 받아낼 수가 있다. 만약 이번 사건이 오픈 후 2달 넘어 터졌다면 환불도 못 받으니 매몰비용 문제로 어쩔 수 없이 게임을 계속해야 할 수도 있었겠으나, 이번 사건은 오픈 일주일 만에 터졌으니 환불런을 하기에 딱 좋은 상황이라 대다수의 유저들이 거리낄 것 없이 환불했다.[12] 편파 운영 등 상당히 유사한 사건이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하여 파이널 판타지 14의 경우처럼 메갈겜, 트짹겜이라는 인식이 박혀 한국 서버의 흥행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과 프로젝트 세카이라는 IP, 나아가 국내 보컬로이드계 팬덤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낙인이 찍힐 것에 대해 크게 우려를 표했다.[13] 참고로 Arcaea는 모바일 리듬게임이지만 세일즈 포인트를 악곡 구매에 맞춘 Cytus, DEEMO 시리즈 계열의 정통 리듬 게임이며, 가챠와 카드 수집이 메인인 밀리시타나 뱅드림 계열의 프로젝트 세카이와는 팬덤 면에서도 거의 겹치지 않는다.[14] 댓글에 따르면, '한남충'도 허용어.[15] 일반적으로 '좆'은 필터링 대상인데, 예외 처리가 돼 있거나 금지어 목록에 없다는 것이다.[16] 이런 젠더 갈등에서 혐오 표현 관련 금칙어 체크는 항상 있어왔다. 대표적인 것이 가디언 테일즈.[17]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유명한 프랑스 리그 1 최고의 빅클럽으로, 축구 좀 보는 사람은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클럽이다.[18] PSG가 e스포츠를 운영하는 PSG Esports 팀도 있다. 대표적으로 홍콩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인 PSG Talon이 있다. [19] 이 뿐만이 아니라 PSG라는 이름의 저격소총도 존재한다.[20] 초기에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은어로 사용하긴 했으나, 이런 류의 은어가 다 그렇듯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짧게 축약한 -P-로 대체되었다. 때문에 어디가서 PSG라고 하면 대부분 파리 생제르맹 FC라고 알아듣는게 일반적이었고, 그 외에는 롤 보는 사람들이 PSG Talon, 밀덕이나 총덕들이 H&K PSG1을 떠올리는 정도에 불과했다. 당장 본 문단에 링크된 중갤 원글은 물론이고 실베간 글의 댓글에서도 파리 생제르맹FC, PSG Talon, PSG1 등을 언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1] GM들의 말투를 보면 사내에 관련 규정이나 가이드라인이 아예 없고 개인의 재량에 맡겨놓는 것으로 보인다. [22] 특히 한국 서버용 의상을 약속한 것은 유통사이며 실제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개발사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설령 한국 서버용 컨텐츠가 별도로 제작된다 해도, 개발사 측에선 기껏 만든 컨텐츠를 많이 팔지 않을 이유가 없으므로 다른 지역에도 출시할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결국 한국서버 전용 컨텐츠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위 사과 공지에도 '한국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의상'이라고만 했지 '한국 서버 독점'이라는 표현은 일체 쓰지 않았다.[23] 당장 같은 사에서 퍼블리싱 중인 대만서버는 나름 퀄리티는 보장해주는 전용의상이 추가되고 본서버에 없는 이벤트 PV영상까지 추가하는 등 최소 무난하게 운영하는 중이어서 더 비교된다. 이쯤되면 혐한성향을 가진 사람을 운영진으로 앉힌게 아닌가 우려스러울 정도.[24] 다른 젠더 갈등 논란에 처했던 게임들보다 프세카 한섭은 훨씬 더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게임 자체가 보컬로이드 게임이기 때문에 성우를 추가 기용할 필요가 없고, 일러스트 또한 본사의 것으로 쓰기 때문이다. 기존 보컬로이드계 국내 팬덤들을 결집시켜 일정 수준 이상의 충성도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런 유리한 환경에서 시작했는데도 이번 사건 하나로 처음부터 다 말아먹어버린 것이다.[25] 이전에 한국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과문의 내용을 읽어보았을 때, 운영진들이 의도적으로 문제를 회피하고 있는 것이거나, 이번 문제의 진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트위터가 가지고 있는 논란이나 문제점에 대해 아예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26] 디시인사이드에서도 기사를 업로드 하는데 보통 이럴 경우 관련 갤러리에 공지로 올라가는지라 한섭에 대한 언급을 막은 프세카 마갤 공지에 올라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27] 오픈 후 4일간의 리뷰의 개수, 사건 직후 1점의 개수와 비교해서 보면 5점이 많았으며, 특히 사태 발생 후 일주일이 지난 5/31에는 1~4점 평점이 단 하나도 없이 5점 평점만 비정상적으로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28] 1.3만명 가량[29] 2022년 6월 중순 기준, 프로세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45위 밖이라 실 순위를 알 수 없다.[30] 우마무스메는 일본 내에서도 살인적인 과금으로 악명높은 게임이고, 육성 시뮬레이션에 경마관련 게임이다 보니 매출이 높을 수밖에 없다.[31] 지금은 사이트가 통합되어 열람이 불가능해진 모바일 인덱스 Classic의 지표.[32] 프로세카는 일본 서버에 나온지 거의 2년을 바라보면서도 여전히 이벤트 액티브 유저가 200만이 나오는 등 다른 모바일 서브컬쳐 리듬 게임이랑은 단위가 다른 수준이다. 보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준 입지를 가진 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3] 일본 서버에서도 2022년 12월이 되어서야 업데이트가 된 기능을 일부 변형하여 앞당겨 도입한 것이다.[34] 일본 서버는 액티브 수가 200만을 넘어가기에 일본 서버에서의 대리플레이 행위의 공론화는 대규모로 일어난 일부를 제외하면 매우 많은 액티브 수에 의해 공론화가 되기도 전에 뭍혀버리는 것이 현실이다.[35] 이러한 온라인 형식의 일본 서버의 대리플레이 행위도 세가 측에서 몇명이나 처벌을 했을지는 의문이다.[36] 사실 이것도 변명이 되지 못하는 게 앞선 시즌 이벤트는 계절과 맞지 않는 상태에서도 순서대로 진행했다.[37] 해당 곡은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에서 일부 곡의 가사 문제로 '청소년이용불가'로 결정된 바가 있다.[38] 아카라이브의 원 글은 삭제되었다. #[39] 그러나 이 곡은 뱅드림 한국 서비스에도 그대로 수록됐기 때문에 건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그쪽도 누군가 민원을 제기하면 같은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40]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게관위의 조치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선례를 남겨 버린 이상, 극소수의 유저들이 일정 수 이상의 민원을 제기할 경우 모든 한국 유저들이, 혹은 다른 리듬게임 유저들까지도 검열 피해를 입기 때문에 극도의 눈치싸움으로 변질될 수도 있는 것이다.[41] 심의로 인한 곡 삭제 자체는 2015년에 모바일 리듬게임 HIGH5에서 가요 라이센스 곡인 박재범의 몸매가 청소년 유해물로 판정 받은 것의 영향으로 삭제된 사례가 있다.# 다만 하이파이브는 게관위 심의와 별개로 원곡이 걸려서 삭제된 거라 게관위와는 어느 정도 무관하다.[42] 다만 이 경우도 멀티플레이 문제는 해결하기 힘들다.[43] 게임계 사례는 아니지만 이윽고 네가 된다, 아케비의 세일러복 애니판의 경우, 국내 만화 정발판은 청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끝내 애니메이션판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고 말았다. 특히 이윽고 네가 된다의 경우 수위와 별개로 동성애 연상으로 검열되었단 추정이 있다가 해제된 Gaze ft. 紫崎 雪처럼 동성애를 소재로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청불을 때린 게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그나마 이쪽은 민간 자체심의인지라 정말 이상한 판정으로 막나가는 행동을 해 방통위의 경고를 먹지 않는 한 큰 사건사고는 없는데 비해, 게임위의 경우 국가가 직접 하나하나씩 심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후폭풍이 더 클 수밖에 없다.[44] 본 게임 말고도 지금까지 일본에서 청불이 아니었던 만화/애니/게임이 국내에 들어올 때 청불 등급(+그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든 눈물을 머금고 검열을 결정해야 했던 전례가 한둘이 아니었기도 하다. 청소년이용불가 제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출판업주/유통/운영 업주들도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45] 매칭 시스템상 곡을 먼저 선택하고 팀원 매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 매칭을 먼저 한 후 곡을 선택하기 때문이다.[46] 심지어 유튜브 업로드 분량에서도 전부 묵음 검열을 했다. 궁금하면 래퍼 스윙스의 2차 영상, 래퍼 조광일의 2차 예선 영상을 보면 된다.[47] 이보다 더 극단적으로 갈 데까지 간다면 일본 문화 개방 이전에 출시했던 퍼커션프릭스처럼 보컬을 아예 없애는 방법도 있긴 하다.[48] 불행 중 다행으로 해당 곡들의 풀콤보/클리어 이력은 프로필에 여전히 합산되어 카운트되고, 곡 등급/콤보 보상인 크리스탈이나 코인 회수까지는 하지 않았다. 추가로 악곡 티켓이나 어나더 보컬 티켓은 돌려줬다.[49] 두 이벤트는 위풍당당 곡이 포함된 이벤트이다.[50] 대표적인 사례가 뱅드림 한국 서비스로, 본섭에서는 천본앵을 사용했던 이벤트가 한국 서버에서는 미쿠미쿠하게 해줄게(이브의 홈 파티에 어서 오세요)나 Y.O.L.O!!!!!(미래는 분명 장밋빛으로!의 곡 목록.)로 바꾼 사례가 있었다.[51] 현재는 악곡이 복구되어 진행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52] 특히 자신들의 커버곡이 하나 검열되어 피해를 받은 Vivid BAD SQUAD는 다음날 개최되는 이벤트 주인공인 25시, 나이트 코드에서.와 함께 커버곡을 현재 비비배스 보스곡인 칠드런 레코드를 포함하여 2개 받았다.[53] 다만 논란에 대해 급한 불부터 끄자는 식의 이후 추가될 악곡을 영어 번역도 안 된 곡까지 끌어다가 미리 땡겨서 풀은 것이므로 결과적으로는 곡 수가 줄어든 것이다.[54] 정작 해연갤 겜판 내에는 프로세카 유저가 그리 많지 않았다. 게임 게시판의 글 지분은 우마무스메, 페그오, 원신 등의 남녀 스펙트럼이 다양한 게임과 누 카니발같은 성인향 BL 게임이 확연한 주류를 차지했으며, 이 사태 또한 프로세카 사태를 빌미로 모여서 분탕을 치자는 것에 가까웠다.[55] 정황상 소울워커 채널의 작성글은 현금 거래등을 위해 로그아웃한 듯 하다.[56] 위의 두번째 링크의 게시글[57] 댓글들과 대화 후 한국 서버 갤러리로 가서 사과글을 올렸으나 삭제당했다고 한다.[58] 그래도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 서버 유저들 사이에서는 한섭 의상의 높은 퀄리티 및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사태 당시 보인 적반하장과 같은 태도는 없어서 그나마 그거 하나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59] 다만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와는 달리 리듬게임은 노래를 들으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주요 요소이기에 곡 중간중간에 묵음 처리를 하다가는 유저들의 몰입도와 게임에 대한 재미가 저해될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리듬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리고 TV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과 게임류의 검열 기준은 다르기 때문에 막상 묵음 처리를 한더라도 쇼미더머니처럼 심의 등급이 내려간다는 보장은 없다.[60] 나머지 1곡인 on the rocks는 가사의 수위가 너무 높아서 복구하지 못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61] 이 곡은 선술했듯 역사인식 논란으로 인해 곡이 나올 당시부터 한국에서 큰 논란이 된 바 있었다.[62] <비 온 뒤 첫 번째 별> 이벤트 1위.[63] 주로 목표 순위 50위 내의 랭커를 대상이었지만 인 50~100을 노리는 중순위 유저들에게도 이루어졌으며 잦은 닷지 행위로 인해 순위권을 노리지 않고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까지 피해를 보았다.[64] 게다가 본인이 지지하는 커플링이 아니라는 이유로 리버스 및 타 커플링 칭호를 단 유저들에게도 닷지 행위를 하였는데 이로 인해 이 사건과 연관되지 않은 해당 커플링 지지자들이나 타 커플링 지지자들도 피해를 보았다.[65] 이벤트 P를 모으는 주요 수단인 멀티 라이브에서 견제하고자 하는 이벤트 상위권 유저를 만났을 때 룸에서 방장이 "맴버 결정" 버튼을 누른 후 곡을 고를 때부터 시작할때 사이의 과정에서 게임을 탈주하면 룸이 강제로 해산되는 시스템을 악용하여 이벤트 P를 최대한 모으지 못하도록 시간을 끄는 행위다.[66] 이 외에도 해당 일원들의 사과문은 수없이 많다.[67] 여담으로 친목 톡방의 일원 중 한 명인 상덕이는 자신의 커스텀 프로필까지 대리로 하였다고 한다.[68] 게시된지 2주후 삭제되었다.[69] 즉, 대다수의 유저가 <고민을 들려 줘! 두근두근 피크닉>에서 'simi'의 이벤트 포인트가 2위와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보고 대리 행위를 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70] 사실 일본 서버는 어뷰징, 대리 행위와 관련해서는 이번 사태가 초라해질 정도의 무법지대이다. 그런 점에서 어쩔 수 없지만 조금 더 한섭에 남아서 뉴버스의 대처를 지켜보겠다는 유저들도 많다. 이는 이벤트 랭킹 부정행위 논란때와 대체로 비슷한 반응으로, 이에 대한 서술은 해당 문서 4.2번 문단의 내용 참조 바란다.[71] 한국 서버의 액티브 유저 수는 그간 꾸준히 감소만을 보이는 추세였으나 이 사건이 터지기 얼마 전부터는 12만결사대 근처에서 소폭 감소 내지는 소폭 상승을 반복하며 나름 순항하고 있었다.[72] 만약 처벌했으면 이러한 형식의 증거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을 간과해서 외부 채팅 수단을 사용하여 일부러 타겟팅이 될 다른 닉네임으로 당당하게 대리 활동을 한 후 허위 사실을 만들면 손쉽게 아무런 죄 없는 사람을 대리자로 몰 수 있는 악의적인 행동을 할 수가 있다.[73] 단, 동일 IP 하의 기기인 경우에 한해 3대까지.[74] 최종 2위로 마무리[75] 기존 공지의 내용에 수량을 잘못 표시했거나 또는 인게임 내 재화의 수량값을 잘못 입력했거나 둘 중 하나지만[76] 솔로 라이브에서 형식상으로 보이기만 할 뿐 실제로 플레이는 되지 않았다.[77] 멀티 라이브에서 쇼타임 룰러를 플레이 한 후 얻을 수 있는 악곡 보상은 별도로 회수되지 않으나 2023년 2월 26일에 정식 출시된 후에도 이전에 악곡 보상을 수령한 사람들은 중복으로 수령할 수 없다.[78] 현재는 쇼타임 룰러가 인게임 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어 해당 버그는 자연스럽게 패치되었다.[79] 사실 일본 서버와 번체판의 같은 스탬프를 비교해봐도 꽤 많이 차이가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