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메갈리아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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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2020년 대한민국의 젠더 관련 이슈

[ 1987년~2009년 ]
1987년
2월 18일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
1992년
10월 29일
즐거운 사라 음란물 지정 및 탄압 사건
1994년
1월 10일
성폭력특별법 제정
1995년
12월 30일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1997년
날짜 미상
된장녀 용어 생성
1999년
12월 23일
군가산점 폐지
2000년
1월 13일
군인은 집 지키는 개 표현 논란
7월 1일
운동사회 100인 위원회 사건
2001년
1월 29일
여성부 설립
4월 25일
월장 사건
9월 23일
성매매 특별법 시행
2005년
2월 3일
호주제 헌법불합치 결정
날짜 미상
'된장녀' 용어 확산
2006년
11월 14일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
11월 26일
남성연대 설립
12월 25일
여성부 성매매 예방 다짐 이벤트 논란
2009년
11월 9일
루저의 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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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2020년 ]
2011년
9월
김치녀 용어 확산
9월 15일
아청법 개정
2012년
6월 2일
일베 여성 강간모의 사건
2013년
7월 26일
성재기 한강 투신사건
2014년
5월 31일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2부 취소 및 사과 사건
7월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8월
남성연대, 양성평등연대로 명칭 변경
9월
성매매 예방교육 동영상 '공감' 논란
2015년
2월 10일
#나는_페미니스트입니다 해시태그 운동
4월 12일
장동민 여성비하 발언 논란
5월 6일
2015 여성시대 대란
5월 12일
여성시대 고발 대란
8월 6일
메갈리아 탄생
날짜 미상
메갈리아4 개설
9월
일베 친척 신체부위 몰카 인증 사건
12월 8일
메갈리아 분열 사태
2016년
1월 22일
워마드 탄생
3~4월
소라넷 폐지운동, 소라넷 폐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5월 17일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5월 20일 ~ 말일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
6월
강남패치 생성
스타벅스 군인 커피 성차별 논란
7월 18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7월 20일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의 위 사건에 대한 논평 발표
7월 21일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7월
웹툰 규제 찬성 운동 발발
7월 22일
메갈리아 회원 등 여성 시민들의 넥슨 본사 앞 시위
7월 24일
아름드리 위키 설립
7월 25일
페미위키 설립
7월 28일
이화여대 미라대 반대 시위
8월 2일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8월 25일
고스트버스터즈의 한국 개봉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날짜 미상
갓건배 아프리카TV 스트리밍 시작
10월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10월 14일
82년생 김지영 출간
10월 21일
SJ레스토랑 불매운동 사건
11월
전국디바협회 트위터 계정 생성
11월 18일
강남패치 수사 종결
2017년
1월 24일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3월 29일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7월 27일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
8월 5일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
8월 8일
호주국자 등장
8월 30일
여성징병제 1차 청원
9월
파이널 판타지 14 메갈리아 분쟁
10월 3일
워마드 운영진 분열 사건
11월 6일
현대카드 성폭행 의혹 사건
11월 18일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11월 20일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11월 30일
배성재의 TEN 작가 SNS 논란
12월
메갈리아 폐쇄
2018년
1월 29일
검찰청 내부 성추문
3월 5일
안희정 성폭력 사건
서울시립대학교 정현남 린치 사건
3월 21일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3월 26일
김학규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상 검증 논란
4월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2018년 소방관 여성비하 욕설 사건
5월 1일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5월 10일
서강대학교 인권 강연 논란
5월 16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5월 19일
제1차 2018년 혜화역 시위
5월 24일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6월 9일
제2차 2018년 혜화역 시위
7월 7일
제3차 2018년 혜화역 시위
7월 10일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7월 13일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
7월 21일
그것이 알고싶다이재명·은수미·국제마피아파의 유착 의혹 보도
7월 28일
그것이 알고싶다웹하드 카르텔 보도
8월 2일
트페미 청년다방 몰카 누명 사건
8월 4일
제4차 2018년 혜화역 시위
8월 5일
도전 골든벨 화이트보드 모자이크 사건
8월 21일
전자책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 출판 논란
8월
유흥탐정 개설
9월 5일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9월 8일
네이버 카페 "당당위" 개설
9월 13일
구하라가 최종범을 폭행했다는 소식 보도
10월 6일
제5차 2018년 혜화역 시위
10월 15일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10월 17일
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10월 27일
제 1차 제1차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 시위
10월 29일
뉴스타파,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첫 보도
11월 6일
광운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결정
11월 13일
이수역 폭행 사건
11월 15일
산이 - 제리케이 디스전
11월 21일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11월 28일
숙명여대 남성혐오 대자보 사건
11월 30일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12월 8일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국회 통과
12월 22일
제 6차 2018년 혜화역 시위
2019년
1월 4일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1월 8일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린치 사건
1월 9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1심 판결
1월 28일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및 강간 약물 유통 의혹
2월 1일
안희정 성폭력 사건 2심 판결
2월 12일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
3월 11일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
4월~10월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4월 18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2심 판결
4월 26일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2심 판결
5월 9일
걸캅스 한국 영화 시장 개봉
5월 15일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5월 25일
워마드 청해부대 순직자 비하 사건
6월 28일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 논란
7월 8일
리얼돌 전면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8월 8일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3심 판결
9월 9일
안희정 성폭력 사건 3심 판결
10월 2일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
10월 14일
설리 사망 사건
10월 23일
82년생 김지영 한국 영화 시장 개봉
11월 16일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 논란
12월 12일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3심 판결
12월 19일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12월 28일
설리, 구하라 혜화역 규탄 집회
2020년
1월 2일
명일방주 남성혐오 일러스트레이터 축전 배제 논란
1월 30일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2월 3일
크로노 아크 일러스트레이터 래디컬 페미니즘 논란
2월 21일
이천 경찰 자살 사건
3월 16일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4월 17일
한국 페미니스트 명탐정 코난 사과 요구 사건
5월 10일
제 1회 안티페미니스트 집회 개최
7월 21일
여성가족부 폐지 국회 국민동의청원
8월 2일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
8월 11일
기안84 웹툰 '복학왕' 여혐 논란
8월 15일
서울시 코로나 19 구상권 동영상 논란
10월~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
11월 12일
젠더 미디어 〈slap〉의 조용한 학살 동영상 논란
11월 19일
비동의간음죄 녹취금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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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17년 9월 메갈리아 논란
2.1. 한국 FF14의 유저층에 대하여
2.2. 발단
2.3. 전개
2.4. 2017년 9월 27일자 제재 공지 이후
2.5. 사건 이후 진행
2.5.1. 후속 사건들
2.5.1.1. 페스티벌 성추행 무고사건
2.5.1.1.1. 2019년 페스티벌
2.5.1.2. 인겜에서 "XX 재기해" 외치기
2.5.1.3. 인겜 초보자 채널 "냄져" 발언
2.5.1.4. 인겜 외치기 "냄져" 발언
2.6. 사건의 여파
3. 2019년 8월 2차 메갈리아 분쟁
3.1. 배경
3.2. 발단
3.3. 전개
3.3.1. 운영팀장 이화수의 글
3.3.2. 운영진의 입장발표
3.3.3. 유저들의 반응
3.4. 정말 소급 적용인가?
3.5. 결론 및 영향
3.6. 이후 해명, 그리고 같은 상황의 반복
3.7. A의 계정 정지
4. 2020년 2월 보이루 사용자 제재 사건
5. 2020년 5월 친메갈 운영 논란
6. 2021년 동방학생복 논란
7. 2022년 G식백과 광고 논란
7.1. 김성회의 해명
7.2. 액토즈의 Q&A
7.3. 사건의 여파


1. 개요[편집]


2017년 9월 이후로 발생하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서버의 페미니즘, 메갈리아 관련 논란이다.


2. 2017년 9월 메갈리아 논란[편집]



2.1. 한국 FF14의 유저층에 대하여 [편집]


어느 게임에서나 다양한 성향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존재하고, 이들 간의 성향 차이로 인해 크고 작은 갈등들이 발생한다. 파이널판타지14 역시 디시인사이드, 인벤, 트위터 등 상호 배타적인 커뮤니티의 유저층이 존재하는데 이중에서도 파이널판타지14를 플레이하는 트위터리안들은 기존에 마비노기, 사이퍼즈를 플레이 하는 트위터리안들과 유저풀이 비슷한 경향이 있다.[1]

파판14에선 사건 발생 이전에도 트위터와 디시 및 인벤 사용자간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남성혐오 성향을 지닌 한국 트위터 사용자들로 인하여 외부에서 '파판14는 메갈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다.[2] 파판 인벤 사건사고 게시판에 트롤링으로 고발되어 올라온 유저가 트위터에서 피해자나 신고자를 지인과 함께 조리돌림하다가 발각되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도망가거나[3], 트위터에서 남성혐오 및 메갈리아 성향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트위터 계정까지 추적해서[4] 공대를 터뜨리는 사건 등이 매일같이 발생해 '트위터는 과학', '믿고 거르는 짹짹이'등 트위터와의 불화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이다.


2.2. 발단[편집]


파일:1506664167.png

그러던 중, 초코보 서버의 여성 유저 '순결도둑'(약칭 '순도',현 염마천')이 남캐들 유두를 그리는 커미션을 열었는데(트위터 아카이브), 순결도둑은 해당 커미션을 트위터 외에는 퍼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며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시인사이드 혹은 인벤 등에서는 그것을 퍼가며 여성에 대한 성상품화는 비난하면서 남성에 대해 성상품화는 한다는 이중잣대적 태도에 대한 비판과 '역겹다'는 등의 조롱을 하였다.

  • 디시인사이드 파이널 판타지 14 갤러리 반응 # @1 @2
  • 인벤 반응 @[5]

순결도둑에 대한 옹호 측은 타 커뮤로 퍼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해당 커미션은 자기 주변 트친들하고만 즐기기 위해 만든 커뮤이고 특별히 남성유저들에게 보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남초 커뮤에서 굳이 그걸 퍼가서 조리돌림 하는 등 먼저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데, 트위터라는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에 자기네들만을 위한 것을 올렸다는 주장은 애초에 어불성설. 자기네들만 즐기기 위한 것이라면 계정을 잠금설정 하고 주변 트친들만 팔로우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하지만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 당장 위의 스크린샷만 보더라도 잠긴 계정임을 표시하는 자물쇠 표시가 없다.

한편 이에 대해 디시, 인벤 쪽에서도 '여자들이 먼저 여자 성 상품화를 들먹이니 남자들도 거기에 맞서 맞비난을 하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펼쳤는데, 정말로 자기들끼리 보기 위해 올린 것이라면 비공개를 걸어두든가 애초에 인터넷에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

기존에 빻았다를 연발하거나 성적 대상화를 비꼬면서도 그에 대해 비판이 터지면 어김없이 갤러리에서 저런 사진이 나오는 약속된 패턴의 여초 사이트 등의 업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튼 그런 와중에 평소 초코보 서버에서 문제아로 유명했던 '웨어울프' 역시 인벤에서 그 그림을 퍼가며 역겹다고 조롱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순결도둑의 지인인 멘탈마조김동전씨(=Ordie)를 마저 염탐하며 성인 여성 셋 뿐인 친목링크셸[6]에서 '남자 입술색이 귀두색이랑 비슷하다더라' 식으로 자기들끼리 던졌던 섹드립 스샷도 해당 유저가 디시에 퍼가 조롱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웨어울프는 초코보 이딜샤이어에서 순결도둑을 만나자 대뜸 따귀를 때리는 등[7]의 행동을 하였으며, 함께 있던 순결도둑의 지인들이 분노하여 웨어울프의 지인들과 말싸움을 시작하다 서로 언사가 격해졌다. 한편 그렇게 말 싸움이 오고가던 도중, 순결도둑 지인쪽에서 한남을 포함한 남성 비하적 발언등이 나오기 시작하고, 웨어울프쪽 사람들도 그들을 '메갈'이라고 부르며 진흙탕 싸움이 벌어진다.



파일:파판 메갈1.png
파일:파판 메갈2.png

이에 분노한 트위터의 유저들은 '#서버명_메갈리안_트친소'등의 해시태그를 띄우며 연대를 요청했다. 덧붙이자면 이 해쉬태그는 당초 피해자였던 순결도둑의 의사는 아니었고 일브 트위터 유저들의 자발적인 행동이었다. 그렇게 일부 트위터 유저들이 연대를 요청한 뒤, 초코보 서버에 들어가 이곳 저곳 채팅창에서 한남등을 운운하는 남성비하 채팅을 도배하였다. 채팅창 스샷#1 #2 #3 #4 이에 맞서 일부 남성 유저들도 채팅창과 닉네임 등으로 메갈을 비하하는 것으로 맞서기 시작했다.


2.3. 전개[편집]


유저에게 트짹이라고 하면 칼같이 경고 편지가 날아오는데[8] 한남충, 재기, 소추 등의 용어를 쓰는 것은 전혀 제재가 없다. 실제로 게임 내 대도시에서 평화시위를 하는 유저에게 그 유저의 어머니를 자처하며 패드립성희롱을 남발한 유저는 제재를 받지 않고 오히려 평화롭게 시위를 한 유저만 제재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메갈로돈의 턱'이라는 게임 내에 존재하는 아이템을 따와서 닉네임으로 사용한 유저에게 분쟁의 소지가 있다며 닉 변경을 요구하기도 해서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 해당 건에 대해서 운영자(빛의영자셋)가 답변을 달았는데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특정 목적을 위해서 캐릭터를 생성했으므로 제재했다고 한다. 게임 내 아이템명을 사용했을 뿐이지만, 캐릭터를 생성한 목적을 운영진이 근거 없이 추정하여 제재한다는 의미다. 문제는 이런 논리라면 규정이고 뭐고 어떤 계정이든 제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쟁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면 사전에 의도를 묻거나 경고조치 등이 우선되는 것이 상식적인 절차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는 메갈 사건이 터졌을 때 만들어졌으며 경고를 받자마자 커뮤니티에 올리는 등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행동했기에 특정 목적을 위해서 캐릭터를 생성했었다고 볼 수도 있다.물론 운영진이 궁예질을 한건 확실한 점이다.

반면에 한 디시인이 '저는한남이싫어요'라는 닉네임으로 한 실험에서는 6시간 동안 경고성 모그레터 하나도 날아오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운영진이 메갈에 편파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며 '메갈들은파판에서'라는 아이디가 작명 정책 위반이라는 답변이다. 운영진의 메갈에 대한 히스테리가 극에 달했는지 '메갈'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계정은 무조건 블럭처리를 하였다.

2017년 9월 23일 메갈리아 성향 유저[9]들과 대규모 말싸움이 있었는데, 메갈리아 성향 유저는 하루도 못가서 정지가 전부 풀린 반면[10], 반대측 유저[11]는 아직까지 정지가 풀리지 않는 등, 편파적인 운영이 매우 심하다.

그리고 위 사건의 유저중 하나가 사과문을 올렸는데, 자신들은 메갈, 워마드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단지 "한남들의 줏대없는 후려치기와 욕설에 환멸이 나신 일반 유저"일 뿐이라는 신기한 주장을 하여 각종 사이트에서 "노무현 드립이랑 운지 발언 하면서 난 일베가 아니라고 주장한 거랑 차이가 뭐냐"고 비웃음을 사는 중이다. 이후 수정으로 한남 부분은 디시와 인벤으로 바꿨지만, 이미 수정전 캡쳐된 이미지들은 퍼질대로 퍼졌다.

파판 커뮤니티가 불타오르자 운영진 측에서 공지를 총 세번 올렸는데, 죄다 공지들이 변명에 불과하고 제일 핵심 문제인 특정 커뮤니티 유저 정지 해제에 명확한 답을 하지 못하는 등 유저들의 불신이 극에 달한 상태다. 자게에선 일도 제대로 안하는 무능력자 놈들을 싸그리 퇴사시키라는 격앙된 반응도 나왔다.

이후 사고가 진정되기도 전에 한복 패키지 세트를 판매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유저들의 분노가 더 심화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분명 과거 작업해온 것이 있기에 대목기간인 추석 기간에 예정대로 올린 것이지만, 이는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못느끼는 것이라는 방증이라 여겨지고 있다. 이후 곳곳에서 유저들이 글섭으로 이주한 것을 인증하거나 운영진에게 저주를 퍼붓고 드러눕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여러 커뮤니티에 계속하여 퍼졌다.

17년 9월 26일, 결국 네번째 공지가 올라왔는데, 부적절한 대응한 직원을 감봉하는 것으로 내부 조치를 취하였으며, 자사는 공정한 자세를 기본으로 운영을 하였으며 게임 내, 외적으로 일어나는 "여론 몰이 및 비난"를 할시 대응 기준들의 열거 및 처벌 내용들이 적혀 있고, 현 사태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해당 자료는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법률적인 이슈로 인해서 별도 공개를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제재가 가해질 경우 개인 정보의 일부분인 아이디에서 1~2글자 정도를 지우고 제재 내역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건 명백한 약관 위반이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이용 약관 4조의 내용은

⑤ 회사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내용, 개정사유 등을 명시하여 그 적용일자로부터 최소한 7일 이전(회원에게 불리하거나 중대한 사항의 변경은 30일 이전)부터 그 적용일자 경과 후 상당한 기간이 경과할 때까지 초기화면 또는 초기화면과의 연결화면을 통해 공지하고, 기존 “회원”에게는 해당 개정내용, 적용일자 및 변경사유(중요내용에 대한 변경인 경우 이에 대한 설명을 포함)를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로 발송합니다.이다. 자체 회사에서, 그것도 정액제인 게임에서 사전공지도 하지 않은 채 약관을 멋대로 개정한 것이다.[12] 이 행위들은 게임이용자보호센터에 민원을 넣거나 아니면 정액제를 해지하고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정책을 자기 자신이 깨부수는 그야말로 배짱이 두둑하다 못해 터지지 않는 한 못할 짓이다.

강경책 선포 다음날 제재내역을 공개했는데, 유저 확인 결과 유독 쿵쾅거리던 몇몇 메갈을 제외하면 대부분 반메갈이던 사람들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태를 불러온 공정한 기준을 가진 운영이라기엔 "부적절한" 대응을 한 직원 처벌을 하였다는 서문에서부터 오류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처벌을 예고하는 글 문락에 의해 계엄령 및 탄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는 사실상 예고되어 있는 거긴 했는데, 확산성 밀리언 아서때도 분쟁조정위원회 권고를 무시하고, 분쟁조절절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으며 연락을 싸그리 무시했던 회사다.

이 덕택에 메갈리아 성향의 유저들은 림사로 몰려와 시위하던 하게루가들을 비꼬며 축제를 벌였다. 모그리 서버에서 시위를 하던 유저에게 쏟아진 비아냥과 야유를 했다.@

공지가 올라온 이후에도 편파적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는데,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광장에서 GM중 한명이 메갈 성향 사용자로 추정되는 '아뭏의맹우'에게 귓속말을 보내려다 실수로 일반 채팅으로 쳐진 것이 그 사례중 하나. 아뭏의맹우 사용자의 트위터 트윗 공지가 올라온 후에도 메갈을 비판하는 이용자는 칼같이 정지시키면서 메갈 성향 이용자는 친히 귓속말로 하지말라는 식의 서면 경고나 주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3]

결국 9월 27일 기존의 운영 정책 기조를 바꾸고 제재 내역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루리웹에 올라온 제재내역 하지만 여기서도 파열음이 포착됐는데, '작명 정책 위반에 따른 제재 현황'에 포함되어 있는 유저중 한명인 초코보한고남추를 초코보한남고추로 바꾸어서 올린 것이다. 공식홈페이지 공지에 올라온 내역은 수정됐지만, 결국 제재 내역을 공개해도 '운영진이 메갈 성향이 짙기 때문에 한고남추라는 아이디를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한남고추'로 단어 우월이 발생해서 올린 것이다'라는 비판에 직면하기 시작했다.[14][15]

또한 26일 이전에 제재를 받은 내역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운영측에서는 추가 공지를 올렸으나 여기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시위를 하던 유저들은 칼같이 제재를 받았지만 메갈 성향 유저들은 제재를 받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진 것이다.

2.4. 2017년 9월 27일자 제재 공지 이후[편집]


9월 28일 올라온 27일자 제재내역에는 메갈리아 성향 유저든 디씨 유저든 타인을 비방을 하면 싸그리 특수정지를 주고 있다.

사건 초기에 했어야할 대처를 거진 일주일이 다돼가는 마당에 이뤄진 대응이라 이미 골든 타임은 지나갔다는 평이 우세적인데, 이 공지가 나온 이후 파이널판타지14 인벤 및 기존 유저들 중 일부는 우리가 아끼던 게임이 결국 몇몇 분탕충들의 분탕질로 인해 메갈게임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졌다면서 분탕충들이 이 사건을 키웠으니 망겜 만들지 말고 조용히 게임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6]

하지만 오히려 이런 의견들은 편파적이었다는 수많은 증거들[17]이 나온 시점에서 오히려 외부 게임커뮤니티들에게 냉소적인 비판을 듣고 있다. 같은 인벤러들이지만 파판14 인벤러가 아닌 유저들은 '여기가 메갈에게 점령당한 곳임?'하면서 비꼬고 있고, 루리웹에서는 '개돼지들이 게임 망하는 게 무서워서 실드나 치고 있네'라고 말하고 있으며, 디시 등지에서는 '보빨러들이 그럼 그렇지 뭐'하면서 비아냥대고 있다.

물론 시위를 한 사람들이 모두 정상이었던 것은 아니다. 외치기, 파티찾기 등으로 림사에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것은 약과이며 제재현황에도 나와있듯 초보자 채널에 테러하거나[18] 외치기로 스포일링을 하는 둥 운영진에 대한 항의에서 그치는 게 아닌 엄연한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캐릭터를 세워두는 형태로 얌전히 시위를 하는 경우가 아닌, 며칠째 이어지는 외치기와 파티찾기, 초보자 채널 테러나 스포일링 등 시위를 넘어선 테러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 충분하다. 이에 대해 시위는 좋은데 너무하는거 아니냐며 항의하는 사람들을 향해 박근혜 촛불집회때도 가만히 있던 사람이죠?라고 하거나 심지어 세월호때도 질린다는 이야기 하던 사람들이랑 비교하는 말을 꺼내는 사람도 존재했다. 세월호 이야기를 꺼내는 건 심하지 않냐는 댓글에는 비공감이 박히기도 하였다. 할만큼 했으니 그만하자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제재 공지에 만족하여 이제 그만하자는 사람들도 메갈로 몰아가거나 개돼지라고 비하하고 불길이 꺼질줄을 몰라, 결국 파판14를 좋아하던 모든 유저들에게 상처만 남았다.

2.5. 사건 이후 진행[편집]


  • 게임메카에서 기사가 나왔는데 트위터에 올라간 기사에는 아니나 다를까 트페미들이 디시와 인벤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트윗을 올리고 있다.

  • 홍련의 해방자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터진 이 사건으로 인해 홍련의 해방자는 한남의 해방자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 누군가가 레딧에 글을 올렸다. #. 제목은 여성 유저들이 한국서버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에 어느 한국-글섭을 병행하는 유저가 반박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분리되어있는데 우리보고 어쩌라는 식이냐는 반응이며, 저들이 사람을 죽인것도 아닌데 나치라는 단어를 그렇게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거나[19]한국이 그렇게 폐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파이널 판타지 14가 아니라 파이널 코리아 14를 하라는 조롱을 들었다. 또한 이 레딧글 사건 이후, 한국 트페미들은 외국 유저들도 한남을 KOR male 이라 부른다면서 한남이란 단어를 해외에 수출했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지만 실제로 KOR male[20] 이란 단어를 사용한 레딧 유저는 쓴 글이 단 2개 뿐이고 그 유일하게 있는 글 2개도 모두 해당 한국 서버 관련 분쟁글에 남긴 덧글이 전부였다.# 해당 글을 쓰기 위해 생성한듯 한 계정들이 다수이며, 이 계정들은 한섭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 메갈과 운영진을 까달라 하는 사람, 혹은 메갈을 강하게 옹호하는 사람들이다. 즉 대부분 해당 사건에 이해관계가 있는 한국인들이 대다수이며 정작 레딧에 다수의 글을 써왔던 것으로 확인되는 레딧 유저들은 '글로벌이랑 한국으로 서버가 나뉘어있는데 어쩌라는거'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 여러 사건들이 그랬든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지며 잘못된 이야기들이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 동네 맛있는 갈비탕집 이름인 '두메갈비탕'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다가 정지를 당했다는 유저의 일화는 온갖 커뮤니티로 퍼지며 웃음거리가 되었으나, 정지목록에 '두메갈비탕'이 없고, 해당 유저의 추가적인 인증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주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또한 아이덴티티가 정지목록을 공개하였을 때, '고령농사꾼OO' 라는 유저가 제재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고 타 커뮤니티로 유포되어 웃음거리가 되었으나, 해당 유저는 초보자용 채팅방 내 혐오발언과 해당 유저가 개설한 비공개채팅방의 방제가 문제가 되어 제재목록에 오른 것이다. 위 두 사유 때문에 파이널 판타지 인벤에선 한동안 숲속친구들 드립이 돌았었다.

  • 이후에 주기적으로 하는 스트리밍 방송 레터라이브 27회를 진행하는 와중 한남 소추 소심 재기해는 채팅밴 안하면서 한남소추소심재기해 밴 왜 안하냐고 했더니 칼벤을 먹이면서 변함 없는 운영을 보여준다고 까이는 중이다.

  • 일부에선 '어차피 하는 사람은 이 게임이 트짹메갈겜인거 다 알고 쉬쉬하다가 이제 편파 운영으로 대놓고 메밍아웃했을 뿐'이라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입장도 있다. 파판14는 여성들이 많이하는 게임이며, 그쪽의 구매력도 꽤 높은 편이라는건 공공연연한 진실이었으니 별로 변할건 없다는 의견이다. 다만 메갈에 학을 땐 유저들 중엔 접은 유저들도 존재하고, 이들의 의견이나 메갈의 악명에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도 영향을 받게 되면서 단기적이나 장기적이나 유저수가 더 줄어드니 눈티티에겐 좋을거 하나 없는 사건이었다.

  • 해당 사건에 대한 요시다 나오키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 요시다 나오키 PD는 사건에 대해 당연히 알고있으며, 글로벌 서버나 한국 서버나 모두 사상과 관계없이 중립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운영팀이 최초로 잘못했던 건 17명의 제재자들에게 자세한 로그 확인 없이 똑같은 처벌을 내렸다가 이후 수정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상세 내역을 공개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중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믿어달라' 라는 식으로 밖에 대답할 수 없었고 그것이 모험가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지 않아서 일이 더 커졌다. 물론 제재가 완화된 것을 SNS에 올리면서 '우리가 이겼다'는 식으로 처음 글을 쓴 유저도 사건이 커지는데에 기여를 했다고 했다.
또한 단어에 대한 필터링을 추가한다고 해도 차분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며, 추가해도 '이건 되네' '이건 안되네' 식으로 회피하는 식의 분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두메갈비탕은 조작이었다는 것을 이야기 했으며 이런 작은 부분들을 해당 사건과 연관지어 몰아가는 것에 대해선 유감을 표했다. 이후 좀 더 노력하는 운영을 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기사의 유저들의 반응은, 기사가 업로드되었던 초기엔 '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응 메갈겜' 등 비난조의 댓글도 존재했으나, '금칙어 요청 뿐 아니라 더 확실한 조치를 위한 보고를 했어야 했다' 던가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으면 이정도로 운영 막장이라 욕먹지는 않았다'. '요시다가 한국 서버에서 터진 사건을 중립적으로 알겠냐. 눈티티가 지들 유리한데로 설명했겠지'라며 요시다의 입장을 이해하는 등 여러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2.5.1. 후속 사건들[편집]



2.5.1.1. 페스티벌 성추행 무고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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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건의 발단이 된 순결도둑(현 염마천')은 파이널 판타지 14내에서도 유명할 정도의 메갈성향 관심종자였고, 이 사건이 터진 이후로 훨씬 더 자극적인 트윗을 쓰며 활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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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일날 진행된 페스티벌 이후 이 사용자는 트위터에 자신이 페스티벌을 즐기던 도중 누군가에게 성추행당했다는 트윗을 올렸으며, 경찰에 신고했고, 범인이 붙잡혔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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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과 임의동행을 했다는 사람이 인벤에 인증글을 올렸으며, 경찰의 조사 결과로는 CCTV 판독결과 성추행을 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으며, 양측 다 성추행을 했다는 증거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사건이 정리된 인벤 게시물아카이브. 글 작성자가 인증을 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 경향게임즈 기자가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임의동행을 범인을 잡았다라고 글을 쓰는 바람에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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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이 올라온 뒤로 순결도둑(현 염마천')은 해명할 거 없고 인벤으로 돌아가라는 말만을 남긴 채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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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2일 순결도둑의 부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2.5.1.1.1. 2019년 페스티벌[편집]

한국 서버의 두 번째 페스티벌을 앞두고 트위터 등지에서 페스티벌에서 성추행 당할 걱정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 때 한 사람을 성추행 가해자로 몰고갔던 순결도둑은 여전히 게임을 플레이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5.1.2. 인겜에서 "XX 재기해" 외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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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페스티벌이 지나고 10월 25일 점심쯤 어느 유저가 "XX 재기해" 라고 외치는것을 본 목격담을 올린다.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576046
유저들은 신고하도록 제안하였고 처벌 못한다 한다 등 의견이 다양했다.

그후 전문이 올라오고 방사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도 있다.

목격담을 올린 플레이어는 운영사에 신고를 하였고제재 명단 공지 주기가 매일에서 매주 금요일 쯤에 공지가 올라오는 패턴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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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저녁에 디씨에서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저의 글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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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끼리 드립치다가 실수로 방사했다고 항변하였으나 일단 외치기로 불특정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었기 때문에 제재는 풀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 유저들은 눈티티가 웬일로 일을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 27 (금)
운영사에서 제재 명단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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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인겜 초보자 채널 "냄져" 발언[편집]

2017.10.31(화) 파판 인벤 자유게시판에 초보자 채널[21]에 메갈 용어를 발견한 유저가 스샷을 찍어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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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고해보라는 제안과 상대를 특정하고 한 발언이 아니라서 제재가 안될것이다라는 평이 있다.

신고하라는 제안에 따라 작성자는 신고를 했다.

2017.11.02(목) 문의 답변이 왔으나 매크로성 답변이었고 매주 금요일마다 공지가 나왔었으니 기다려 보자는 반응이였다.

2017.11.03(금) 공지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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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제재 당한 당사자로 보이는 트윗이다, #
운영사에 항의 전화 중으로 보인다.

2.5.1.4. 인겜 외치기 "냄져" 발언[편집]

2017년 11월 07일 22:47:53에 발생하였다. #

디시 파판갤에 메갈 외치기 하는 목격담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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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16:44에 제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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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제재임에도 대부분 '돼지들로 먹고 사는데 이제 돼지까지 팽하면 뭘로 돈 버냐'며 조롱하는 판국이다.

2.6. 사건의 여파[편집]


이 사건이 처음 일어날 당시에 파판14를 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체험판 캐릭터를 생성해 대도시에서 욕을 하고 차단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일이 굉장히 많아졌다.

애초에 지인과 즐기기 위해 남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왜곡시킨 뒤 무고죄라는 범죄를 대놓고 자행한 순결도둑의 행동이 가장 잘못되었고, 그 다음으로 쓸데없이 끼어든 친메갈성향 트페미들과 철저하게 트페미 편을 들었던 당시 운영자들의 태도 역시 잘못되었다.

그 메갈 성향 유저들의 행동이 단순히 순결도둑에 대한 조리돌림을 중단시키고 구제하는 것이라는 순수한 목적이었다면 옹호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초코보 서버에서 사실상 관계도 없는 일반 남자 유저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끼칠 만큼 남성 비하 발언 채팅을 고의적으로 여러 차례 도배하고 순결도둑을 희생양인 것처럼 내세운 행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상술되어 있듯이 인벤 같은 경우 순결도둑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호소하자 오히려 그걸 퍼가서 조리돌림하려는 인벤 유저들을 비판하는 여론도 많이 나왔었고, 웨어울프의 과거 행적이 밝혀진 이후로는 디시에서마저 웨어울프의 따귀 때리기 같은 행동에 대해서 비판했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결도둑을 조리돌림한 사람'이 '한국 남자'라고 단정하고 프레임을 씌워서 이것을 '한국 남자 vs 한국 여자'라는 성대결 프레임으로 몰아세운 것은 어디까지나 메갈 성향의 트위터 유저들이 조직적으로 분탕을 치기 위해서 일을 크게 키운 것이므로 전적으로 그들만의 잘못이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메갈 성향 유저들의 편을 들고 불공정한 차단 작업 및 정지 작업을 대규모로 자행한 당시 운영진의 태도 역시 크게 잘못되었다. 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남성 혐오 성향의 사람들의 대부분을 가만히 방치했으며, 그 중 일부를 차단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별다른 이유 없이 풀어주면서 철저한 편애를 드러낸 과정에서 당연히 많은 반발을 살 수밖에 없었다. 또한 메갈을 비하하는 남성 유저들에게는 가차없이 중징계를 내리는 것은 물론, <한국남자사랑해요> 등의 사실상 분쟁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닉네임마저 차단하는 등 그야말로 막장 운영의 끝을 보여주었다. #, # 뒤늦게 관련 처벌들을 재조정하고 본사에서 제대로 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반응하긴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 한국 서버는 메갈판타지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메갈판타지 낙인이 찍힌 후로 게이머들은 파판을 메갈리아 본진 게임의 대표주자로 거론하며 적극적으로 기피하기 시작했고, 이는 홍련의 해방자 확장팩 런칭에도 영향을 미쳐 확장팩 출시 이후로도 오히려 PC방 순위가 계속 떨어지는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점유율은 0.15%까지 추락했으며, 이는 디아블로 2비슷한 수준이다.

이후에는 점유율 자체는 회복되었으나 한국 파판14에 붙은 메갈 이미지는 여전하며, 운영진이 신고받으면 계속 단속한다고는 하지만 잊을 만하면 꾸준히 메갈성향 유저들을 목격했다는 글이 인벤과 갤에 메갈이나 트짹을 검색하면 꾸준히 올라온다. 2차 메갈분쟁이 일어난 2019년 하반기까지도 여전히 주 수요층은 메갈워마드 계통이 확실하게 잡고 있어서 본질적으로 전혀 바뀐 것이 없다. 자유부대 차원에서는 '특정 사이트 이용자 가입 사절'등의 문구를 걸고 발각시 강퇴시키는 방법으로 자유부대 운영자가 급진페미 계열을 포함한 극단적 성향 사이트 유저들을 걸러받을 수 있지만, 자유부대 밖 메갈성향 유저들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그래서 메갈을 피하고 싶다면·굳이 파판 14가 하고 싶다면 한국 서버가 아닌 글섭으로 가라고 말리면서 이미 한섭에서 플레이한다면 글섭으로 옮기라고 권유하는 유저도 꾸준히 목격된다.[22]

3. 2019년 8월 2차 메갈리아 분쟁 [편집]



3.1. 배경 [편집]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서버의 메갈리안 관련 분쟁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당시 요시다 PD의 인터뷰다. 당시 여러 유저가 레디컬 페미니스트(이하 메갈) 유저와의 시비 끝에 "양측 모두 제재"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이후 해당 메갈 유저는 폭언, 욕설의 정도는 아주 심하지 않았다며 운영진은 해당 메갈 유저의 제재를 해제하였고 이를 두고 메갈 유저가 SNS를 통해 "메갈이 이겼다"고 발언하여 시작된 논란이었으나, 당시 운영진은 "외부 사이트에서 무슨 발언을 하든 제재 사유가 되지 않는다.", "제재는 게임 내 데이터 만을 확인하여 이루어진다."고 밝히며 당시 논란이 됐던 메갈 유저들에게도 게임 내 채팅 로그 확인을 통한 욕설 및 폭언에 대한 제재 외에는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3.2. 발단[편집]


2019년 8월 8일, 자신의 공대에 메갈 유저가 다수 포진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자유부대 대장 유저(이하 A)가 공대 내 다른 유저(이하 B)에게 트위치 방송을 통해 트롤링을 사주하였고 그 결과 게임 내 자료에서는 A가 B에게 트롤링을 사주했다는 것을 알 방법이 전혀 없음에도 A, B 둘 모두에게 제재가 가해졌다. 유저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운영진은 '외부 자료인 개인방송을 참고한 것'과 '단순히 신고가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제재했다는 것'이 맞다고 답변했으며, 그동안 페미니즘 성향 유저들의 트위터를 통한 온갖 트롤링 및 조리돌림 그리고 현거래 신고를 외부 자료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묵살 당해왔던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후 A유저가 디시인사이드 파이널판타지14 갤러리 및 인벤에 자신은 인게임에서 채팅을 치지않았다. 라는 글을 남겨
편파운영이라는 공분을 샀으나, 추후 레터라이브에서 실제로 A유저가 인게임 채팅으로 트롤링을 사주했다는 내역이 공개되었고,
결국 A유저의 거짓말로 인하여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게 확인되었다.

팩트체크

이후 신고 시 외부 자료를 첨부하면 게임 내 로그 기록과 대조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고, 이에 대해 운영약관 변경과 소급 적용이라는 논란이 떠올랐다.

3.3. 전개[편집]



3.3.1. 운영팀장 이화수의 글[편집]


이 사실이 외부 사이트에 알려지며 알음알음 잊혀지고 있던 "파이널 판타지 14 한국 서버는 메갈 유저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운영된다."는 설이 다시 떠올랐고, 이에 운영팀장이 인벤에 글을 작성하였다. @1 @2 @3
헌데 이 내용을 요약하자면 "서로 자극하지 말고 조용히 플레이나 하라"는 식이라 인벤 및 반 메갈 성향 유저들에게 큰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고[23], '평범한 유저인지 아닌지의 구분은 개인 메일등을 확인해 이를 토대로 각 유저의 SNS를 찾아봤을 것'이라는 의심을 사면서 메갈 유저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일었으며, 이후 원 글은 너무 주관적이었다는 이유로 운영팀장이 자진 삭제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유저의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파란을 불러왔다.

3.3.2. 운영진의 입장발표[편집]


이후 논란이 사그라 들지 않자 운영진은 두 번에 걸쳐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 발표문1, 입장 발표문2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8월 8일의 공지는 단순히 "재안내"일 뿐 약관 변경 공지가 아니다.
2. 외부 자료 참고는 예전부터 가능했고 이번에 활용한 것 뿐이다.
3. 운영약관은 2월 27일 공지에서 안내된 이후로 변함 없다.
4. 유저의 SNS를 사찰했다는 논란을 빚은 운영팀장은 징계처리될 것이다.

3.3.3. 유저들의 반응[편집]


운영팀장의 다소 미숙했던 대응과 더불어, 1차 분쟁 이후 칼같이 제재가 가해졌던 것과는 다르게 메갈 성향을 드러내는 닉네임은 제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운영진은 '해당 유저는 신고접수가 되지 않았다' 고 해명했다. 그러나 전부터 신고를 한 유저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 운영진이 여전히 친 메갈 성향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다. 나중에 레터라이브에서 밝히길, 담당자가 해당 닉네임이 사회적 조장 요소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 했다는데 정작 2년 전에는 해당 단어가 들어간 닉네임이 칼같이 정지당했다.

유저들은 "메갈겜 인증한거 그냥 쐐기박고 메갈을 안고 가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좋지 않으며, 17년도 메갈 사태 때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과문과 외부 자료의 증거로서의 효력 관련 조항이 원래부터 있었다라는 주장을 고수해서 논란은 전혀 진정되지 않고 있다. 백번 양보하여 팀장의 사적 성향 표출, 그리고 신상 감찰 문제로 인한 징계는 이해한다 쳐도 사과문 내의 중립적인 유저에 메갈도 포함되느냐, 중립적 운영을 지향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메갈닉 제재는 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느냐, 2년 전 처럼 운영진이 여전히 메갈 편을 들고 있다" 며 여론은 점점 나빠지는 상황이다. 게다가 외부자료 증거의 효력이 있다는 조항이 있었다면, 왜 이전에는 없다고 말한 것인가? 변경되었다면 최소한 유저들에게 이를 미리 알려 유저들이 혼동이 없도록 해야 함에도 전혀 이를 고려하지 않았다.

3.4. 정말 소급 적용인가?[편집]


소급 적용이 아니다. 약관상 외부 자료를 이용할 근간은 약관에 충분히 마련하고 있었다. 법률이 아닌 사기업 약관에는 법치주의 원리인 소급적용금지의 법칙 문제될 리가 처음부터 없을뿐더러, 운영자는 운영정책을 정책적인 이유로 자유로히 변경할 수 있을뿐이며 운영정책이 약관이 우선된다는 것도 우스운 생각이며, 운영 주체가 운영정책상 외부자료를 게임 이용자 제재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신뢰를 주었다고 보기에도 다소 무리가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서 소급적용했다는 논리는 인벤측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3.5. 결론 및 영향[편집]


이 사건으로 한국 파이널 판타지 14는 말 그대로 메갈 게임이라는 치욕적인 오명이 완전히 고착되어 버렸다. 이 영향으로 팬 페스티벌 환불 및 글로벌 서버나 다른 게임으로 이탈한 유저들의 수가 늘었고, 파벤 한섭 게시판에선 한국 파판과 글섭 파판을 아예 다른 게임으로 취급하는 여론이 굳어져 "메갈겜+프리섭인 파판14를 하지말고 갓겜 FFXIV로 오라"며 글섭 이주를 적극적으로 권하거나, 언어 문제 등 여러 이유로 한섭에 남은 유저들을 흑우로 조롱하는 유저도 자주 나타났다.#[24]

심지어 이 현상은 1차 분쟁 때보다 더 심각해졌는데, 당시에는 최소한 팬 페스티벌의 표가 환불되는 움직임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긴 했지만 수요층이 더 많은 탓에 바로 매진되었으나 2차 메갈사태 때는 결국 환불표가 수요층을 넘었다. 계속해서 잔여 표가 쌓이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9년 8월 11일에는 공석이 2985표로 더 쌓였다. 결국 3000선을 돌파해 3024석의 공석이 생긴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순수 티겟 값만 계산해도 1억 3천만을 웃도는 손해에다가 실상 팬 페스티벌의 수익은 그곳에서 사는 굿즈의 가격임을 고려하면 더욱 막대한 손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5]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운영진의 개인정보 감찰 때문에 불매를 선언했으나, 대부분의 친 메갈리안 성향의 플레이어들은 이 조치를 매우 반겼고, 적반하장격으로 트윗으로 해당 남성 유저와 운영진들을 조롱하였다.

공식 입장문에서 보듯 사실상 친 메갈리아 성향의 운영을 지향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으므로,[26] 서비스를 아예 타 유통사에 이관하거나, 메갈성향 유저층에 부화뇌동하는 현 운영진을 완전히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한국 파판은 메갈겜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1차 분쟁 이후 메갈성향 유저가 사라졌다며 실드를 치던 유저들이 자주 보였으나, 2차 분쟁으로 사실상 친 메갈 성향의 유저들에게 점령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 이러한 나쁜 인식이 고착되면 최악의 경우 한국 파판이 섭종이나 이미지 하락을 벗어나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커졌다. #

사건이 터진 후인 2019년 8월 12일에는 한 유저가 메갈 유저들의 링크셀 채팅을 캡쳐해 운영진 측에 제보했는데, 운영자는 이 스샷을 본인의 아이디명이 안보여서 외부 자료로 판단되어 처벌이 어렵다는 답변을 보냈다. 결국 유저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처벌이 달라진다는 증거만 남겼다.

이 사건의 여파로 계약을 맺고 파판 14 방송을 하던 매드라이프 역시 8월 13일에 공지로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한국 갈론드벨 운영자도 글로벌 서버로 이전하면서 한국어 갈론드벨 서비스를 중지했다.

팬 페스티벌 티켓 환불과 그로 인한 굿즈 구매 손실까지 합치면 못해도 약 2억 원, 게임 이미지 손실&기존 유저 이탈&신규 유저 유입에 악영향을 끼친 것을 고려하면 대략 4억 원 정도의 손실을 당했다는 분석 기사도 올라왔다파판14 ‘중립’ 지켰다는 액토즈소프트, 3일 만에 2억여원 손해 결국 팬페스티벌 규모도 축소하기로 결정했는데, 원래 킨텍스 2개 관을 사용할 것을 1개 관으로 줄이고 정원도 5000명에서 2500명으로 줄였으며 표 판매량과 남은 수량도 볼 수 없게 바꿨다.

2019년 9월 레터라이브가 끝난 뒤 9월 7일 21시 44분에 톤베리 서버에 접속오류 현상이 일어났을 때, 운영진은 접속오류가 해결된 23시 27분에 공홈에 접속오류 해결 공지를 올렸다. 운영진은 내부 회선 문제로 공홈 공지가 늦었다고 해명했지만, 공홈 공지보다 트위터 공지(참고)가 앞섰다는 점에 파벤에선 불만을 제기했다.

이 사건이 영향을 끼친건지 멀티클릭 기준 3~40위에서 놀던 파판14 순위는 9월 말에 급격히 떨어져 7~80위에서 놀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팬페에서 PC방 혜택 강화 얘기가 나온게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다.[27]

3.6. 이후 해명, 그리고 같은 상황의 반복[편집]


2019년 9월 6일 오후 8시~오후 11시 30분에 한국 운영진은 레터라이브를 진행했다. 1편의 경우 팬 페스티벌 행사에 대해 다뤘고, 2편부터 운영 이슈를 주제로 진행했다.

방송 진행 도중 무기고 고의 트롤을 일으킨 디씨 유저 A의 사진영상으로 공개하였으나 해당하는 사람 중 한명이 게임내의 채팅이 아닌 디스코드와 트위치 채팅도 같이 포함되어있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하나 올렸는데 그 후 삭제됐다. 그리고 인게임 로그가 맞다고 증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 심지어 이 글에 따르면 게임 내 자료에서 트롤링을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과, 파티에 메갈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상하게 한 유저 한 명 때문에 56인 전체를 저격했다는 것과 유저 B가 처음부터 파티를 터트린 트롤링을 한 점이 맞다는 것 등을 알 수 있다.[28]

하지만 2차 분쟁이 커진 건 1차 분쟁 때와 마찬가지로 운영진의 책임이 크다. 이미 메갈 게임이라는 오명 때문에 유저들의 여론은 아슬아슬했고 트롤 유저는 이를 악용한 것인데 방송 채팅과 단체 신고를 증거로 사용했다고 문의를 답변해 유저들의 불만을 터트린건 완전히 운영진의 잘못이다. 만약에 운영진이 외부 증거에 대한 언급 없이 제대로 조사 후에 확실한 인게임 기록을 게시하여 제재를 가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29] 레터라이브에서 중립[30]적인 운영을 한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트위터 등지에서는 메갈 게임이 되었다며 축제 분위기가 되고, 그 외 커뮤니티는 메갈 게임이 되었다며 초상 분위기가 된 걸 보면 유저들이 어떠한 부분을 문제삼는지 운영진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즉 분쟁의 시작은 한 유저의 트롤링과 여론몰이였지만, 오히려 1차 분쟁 이후에도 친메갈 성향 유저가 여전히 상당수 잠복해있음은 물론이요 운영진들마저도 친메갈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사건이 되고 말았다.

이후 발단이 된 사건이 메갈과 연관성이 없었다는걸 빌미로 실드를 치는 주장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고 운영진 역시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모른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1차 분쟁 이후의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판14의 PD인 요시다 나오키도 그저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운영진의 답변을 기다려달라는 상투적인 답변 뿐이여서 부정적인 여론만 더 가중시키고 있다.[31]

3.7. A의 계정 정지[편집]


이후 A는 작명 규정 위반이라는 명목으로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해당 유저가 사용하던 닉네임은 여럿 있었으나 그 중 2개의 닉네임을 근거로 제재한 것인데 문제가 된 닉네임이 2가지이므로 1차 제재는 건너 뛰고 바로 2차 제재를 가했다. #

닉네임은 명분일 뿐, 처음부터 제재하려고 했었고 사건 직후 바로 제재했을 경우 여파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끌어놓고 대충 구실삼아 정지한 것 뿐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4. 2020년 2월 보이루 사용자 제재 사건[편집]


파이널 판타지 14에는 초보자를 위한 정보 교류 채팅 채널, '초보자 채널'이 마련돼 있다. 이 채널에는 초보자들의 도우미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멘토' 유저도 참가할 수 있는데, 멘토 유저는 초보자 채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채널 강퇴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 사건은 이 권한으로부터 발발했다.

2020년 2월, 초보자 채널에서 한 유저가 "보이루"란 단어를 쓰자 멘토 유저들이 해당 유저를 초보자 채널에서 강퇴하고 신고를 해, 엑토즈소프트 측에서 이 유저가 4회에 걸쳐 욕설 및 비방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정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문의 결과

주목할 점은 이 사건에 대한 반례도 있다는 점이다. 이번 제재 유저가 아닌 또 다른 유저는 동일하게 초보자 채널에서 보이루란 단어를 단순 인삿말로 사용하여 멘토 유저에게 강퇴를 당했는데, 강퇴당한 유저가 강퇴 멘토를 신고하자 액토즈 소프트에서는 운영방침에 위배된다며 강퇴 멘토에 대한 경고 조치를 진행하였다. #[32]

위 사례와 상기 링크의 문의 답변으로 보아 보이루란 단어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단어인가에 대한 가치 판단이 아닌, 논란이 있는 단어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갈등을 의도적으로 유발했는지 여부, 소위 '어그로성'인지를 판단하여 제재했다고 보는 편이 옳다. 한국이나 글로벌이나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주된 이유는 '반복성'이다. 제재 안내문 역시 4회에 걸쳐 행해진 행위라고 언급하며, 반복된 행위임을 분명하게 안내하고 있다. 굳이 보이루가 아니라 다른 단어라 할지라도, 그 단어로 기분 나빠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 갈등을 유발시키면 의도적인 갈등 유발로 보고 제재를 당한다는 것이다.

전자 유저와 후자 유저의 차이는 보이루라는 인삿말에 대해 거부감을 보인 유저들이 여럿 있음에도, 양보없이 지속적으로 해당 단어를 사용해 해당 유저들간에 갈등을 의도적으로 '유발'시켰는지의 측면에 있다. 다만 이 경우, 프로불편해 하는 비정상적인 반응을 위해 정상적인 단어를 불합리하게 사용할 수 없게 되는가하는 문제가 남게 되어, 액토즈 소프트의 구체적인 견해와 운영방침에 귀추가 주목되었다.

요컨대 보이루 제재의 배경에는 '갈등 유발'이 자리잡고 있지만, 갈등의 책임소재에 대한 판단과 논리가 결여되었다는 비판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앙망을 사전적 의미로 적절한 맥락에 사용해도 일베충 용어라며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이 합당한지와 비슷한 상황이다. 반복성에 따른 제재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반복성에 따라 제재한다는 세부 내용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이러한 의문은 더욱 커져갔다.

한편, 보이루의 창시자이자 유명 유튜버인 보겸 본인에게 이 소식이 전해졌고,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보겸이 직접 액토즈소프트에 항의했으나 갈등을 유발하는 표현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지며 여러 커뮤니티들에 급속도로 이슈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후 한국 파이널 판타지 14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은 보이루로 도배되었고, 이 사건에 대한 양쪽의 여론이 게시판을 사수하기 위해 맞서는 상태가 한동안 지속되었다. 2020년 3월 13일에는 초보자 채널에서 보이루 사용 유저를 추방한 멘토를 추방해도 경고를 받았다는 제보도 올라왔다.

그 후 3월 15일에는 보이루로 정지를 먹은 새싹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유저가 공홈에 당시 사정을 설명한 글을 올렸다.# 이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정지먹은 새싹 유저는 보겸의 팬이었는데, 한국 파판을 접었다가 복귀각을 재려고 초보자 채널에 시험삼아 보이루를 쳤으며, 그대로 추방당하자 역시 한섭은 메갈겜이라며 접속을 종료했다.

5. 2020년 5월 친메갈 운영 논란[편집]


유저가 "좆", "재기" 같은 단어를 사용했으나 운영진은 이미 검토가 완료된 사항이라며 추가 검토가 어렵다며 제재등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사건이 또 나왔다.

반대로 "뷰지" 같은 단어를 사용한 유저는 바로 제재가 되었다는 점에서 해당 운영이 편파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하면서도 이미 한섭에 대한 기대를 접어 "룡해가 또 룡해했다" 정도의 반응이 나왔다.#

이후 해당 게시글 작성자가 9시간 만에 재 문의 답변이 왔다는 글을 추가로 작성한다. 해당 문의에선 재 검토를 진행했고 해당 검토에서 단순 분쟁이 아닌 욕설사용을 확인해 그에 따른 조치를 시행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반응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다", "징징대니까 한번만 해준다로 보인다" 라는 차가운 시선이 많다. #

6. 2021년 동방학생복 논란[편집]


파판14 요시다PD 한국이 '다이쇼 로망' 요청, 액토즈 “사실무근”

5월 초 중국 파이널 판타지14 공식 웨이보에 일본식 옷을 입은 두 남녀가 서 있는 사진과 함께 "중국판 파판14에 수수께끼의 의상이 공개됩니다"라는 글이 적힌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후 '극동 로망'이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해당 의상이 '다이쇼 로망' 콘셉트로 제작됐다는 논란이 한국 트위터에서 일었고 이에 그들은 파판14에서 다이쇼 로망 콘텐츠를 중지하라는 온라인 서명을 벌였고, change.org에서 진행된 서명에는 4,800명 이상이 동의했다고 한다.

해당 의상은 동방학생복 이라는 명칭을 붙인 뒤 글로벌 서버에도 발매했고# 원래대로라면 한섭에도 들어왔어야 했으나 트위터상에서의 반발때문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에 요시다 PD는 한섭과 중섭에서 먼저 이 의상을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으나 기사에서 액토즈소프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노재팬 운동도 한층 사그러지고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국내에서 2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대흥행한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시 이 코스튬을 한섭에 발매해달라는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공식 홈페이지 Q&A 부분에선 실제로 발매요청을 원하는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21년 8월, 한섭 6주년 기념 레터라이브 40회에서 한섭 운영진은 '논란'이 있는 코스튬은 영구히 한섭에 도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다음부터 이런 질문을 하지말아달라고 못을 박았다.

이에 격분한 유저들이 캐삭 인증을 하거나# 글섭으로 떠나겠다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으며 또 한 번 메갈겜이라고 조리돌림을 당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그나마 메갈겜 논란에 대해 실드를 치던 소수의 유저들도 이번 사태 이후 한섭에 대해 실드치는걸 포기했으며 오히려 동조해 같이 메갈겜이 맞다고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하오리는 학생복과 더불어 한섭에 출시되지 않을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 5.5패치에서 바로 출시됐다. 귀멸의 칼날 코인을 노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으며 이전의 논란을 의식했는지 명칭도 쿠가네풍 투사 의상으로 바꿔서 들여왔다.#

동방학생복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트위터 유저들은 하오리에 대해선 동방학생복과 달리 의견이 반반으로 나뉘는 모습을 보였다.# 동방학생복과 달리 해당 의상에 대해서는 시간이 흐르며 점점 긍정적인 의견 쪽으로 기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후 프로젝트 세카이라는 리듬게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터지자 안 좋은 선례의 예시로 거론되며 까였다.#

7. 2022년 G식백과 광고 논란[편집]


2022년 5월에 국내에도 효월의 종언이 적용되면서, 이에 맞춰 파판14의 국내 퍼블리셔인 액토즈소프트김성회의 G식백과에게 광고 영상을 맡겼지만 G식백과는 게임 광고 숙제를 받아도 100% 광고주 입맛대로 광고를 해주지 않았다. 깔 부분이나 이슈가 있으면 깔건 까고 지나가는 걸로 유명했던 것이다.[33]

당시 G식백과가 올린 광고 영상은 파판 시리즈의 역사부터 소개했다. 그 파판 IP를 MMO에 적용한 14의 망겜 시절, 리부트 이벤트의 성공, 이후 현재 세계적인 MMORPG가 되기까지.[34] 그리고 마지막에 메갈 관련 이슈를 꺼냈다. 영상에선 해당 이슈의 전개과정이나 처리결과는 설명되지 않았다. 대신 "나무위키 항목에 2년동안 갱신이 없었으니 관리가 잘 되고 있다." 라는 운영진의 변명이 삽입되었다. 영상 초입에서도 게임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플레이할지를 선택하라는 언급이 있었다. 김성회도 광고이기 때문에 해당 언급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였다.[35]

액토즈소프트는 게임 내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행위는 메갈측이든 아니든 제재는 가해왔다. 중립을 표명하며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넘으면 메갈 유저일지라도 처리하는 방식으로 관리했다. 광고를 표명하기 직전 있었던 제20대 대통령 선거시기 분쟁을 크게 일으키는 유저들은 메갈 유저 포함 양쪽 모두 사회적 갈등 조장이라는 최고수위 제재를 가했다. 광고 말마따나 메갈을 "관리" 하는 것만큼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제재발표는 월 단위로 하기에, 사건이 일어나고 최대 한달 가까이 제재를 당했는지 확인할 수 없어 정작 제재를 가하더라도 유저들이 분쟁으로 한참 불타오를때는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분쟁에 대한 관심이 사라질때쯤엔 제재사실이 발표되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제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서 액토즈의 중립운영에 대한 불신만 쌓여갔으며, 이 때문에 유저들은 중립을 빙자한 방관에 가까운 형태라고 받아들였다. 메갈측[36]도 반대측도 전부 만족하지 못하는 형태로 양측의 불만만 쌓였다. 또한 외부에 비쳐지는 메갈겜으로서의 인상은 전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렇기에 국내에서 파판14는 메갈 문제가 청산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는 관련 문제가 완전히 청산된 것이 아니라, 무턱대고 중립만 표명하며 게임 내가 아닌 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은 방관하는 운영진의 행태에 질린 유저들은 하나둘씩 글로벌 서버로 옮기거나 게임을 접어버렸다.

영상이 올라오기 며칠 전에도 부대명의 앞글자를 따서 '느' '개' '비'를 만든 다음 스샷을 찍고는 SNS에 올리고 시시덕거리는 행위가 있었다.#[37]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유저의 "비키니를 입으면 안 좋게 보냐"라는 질문에 "무엇을 입든 개인의 자유지만 한 소리 듣는 것도 개인 책임이다"라는 말을 하는 유저도 있었다.#[38] 메갈유저들은 지속적인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운영진이 메갈 유저들도 제재하긴 한다. 하지만 대놓고 욕설을 치거나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악의적 분쟁을 유발하는 건에 대해서만 제재한다. 은연중에 메갈 티를 내며 다른 유저들을 비난하거나 배척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거나 가벼운 제재로 대응했다.[39] 또한 조작 없는 게임 원본 스샷만 제재의 증거로 채택하면서, 트위터 등지에서 메갈 유저들이 수시로 분쟁을 유발하는 것에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메갈 유저들도 이 점들을 파고들었고 적극적으로 악용해 주 단위로 메갈 유저와 남은 유저 간에 분쟁이 터지는 게 일상이 되었다.

거기다가 한섭의 운영 주체인 액토즈소프트는 메갈 이슈 말고도, 서버 통폐합, 번역 이슈 등등 운영면에서 계속 똥볼을 차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메갈 유저들마저도 "일처리 때문에 못해먹겠다."라며 하나둘 한국서버를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아무나 들어와서 수정하고 기여할 수 있는 나무위키 문서를 들먹이며 "우리는 일 잘하고 있다"라고 발언한 것이다. 이들의 일차원적 마인드에 성향과 플레이 여부와는 별개로 유저 모두가 한마음으로 비웃었다. "오히려 메갈문제로'만' 까이는 게 이들을 미화하는 것" 이라는 의견이 오갈정도로 운영의 질이 나쁘다고 평가받는다.

영상의 말미에 메갈 논란이 다시 터진다면 본 문서를 갱신하라는 문구로 끝을 맺었다. 영상이 올라오고 곧바로 광고 관련 이슈로 갱신 되어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한섭의 참담한 운영 상황에 칼을 갈고 있다는 것만 증명되었다. 영상의 댓글란에서 진행 된 4행시 이벤트에서도 광고주가 의도했던 따뜻한 분위기는 없었다. 되려 대부분의 유저들이 한섭의 실태나 논란 등을 언급하고 가능 하면 글로벌 서버에서 할 것 또한 권유했다.

글로벌 서버는 초기 이용비용이 훨씬 높으며 한글화 같은 모드 사용시 제재의 위험이 있고 또한 넘어온 한국인 유저들 중에는 메갈 유저들도 당연히 있다. 그렇기에 외국인들과 어울리거나 아니면 솔플을 해야 하는데, 솔플은 그냥 이슈에 눈길을 주지 말고 채팅창도 끄면 한섭에서 공식 번역을 보면서 충분히 즐길 수 있기에 한인끼리만 놀 거면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글섭으로 가도 메갈 이슈로는 별다른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이 글로벌 서버를 권유하는 이유는, 글로벌 서버의 운영 수준은 한섭이 비교하기가 실례일 정도로 넘사벽이고, 정당한 이유 없이 6개월 가량 늦어지는 최신 업데이트를 바로 즐길 수 있다. 즉 저렴한 비용, 손쉬운 접근성, 공식 한국어화라는 메리트가 한섭의 운영실태라는 디메리트에 상쇄되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트위터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물론 주체는 다르지만, "메갈겜이라 하는건데 뭔 메갈이 없도록 노력했냐" 라던가, "이게 게임 광고냐 메갈 광고냐" 등등 결론적으로는 똑같이 운영진을 비난/비판했다.#

액토즈소프트 입장에선 기준이 경직되어 있긴 해도 정해진 기준에 따라 메갈 유저들도 제재해 온 이력이 많이 있으니만큼[40], 효월의 종언의 높은 확장팩 평가를 바탕으로 나름 규모 있는 유튜버에게 홍보를 맡겨 메갈을 걱정하는 유저들을 유입시켜 인구 증가를 노리려 했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필드 동접[41]이 광고 전날 대비 1600명 증가하며,# 메갈 유저들이 항의 표시로 시행한 일주일 불매는 고작 100만원으로 끝나는 등#[42] 어쨌든 광고로써는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인다.

이제껏 메갈 성향 유저들이 "메갈리아 분쟁 이전만 해도 저조한 이용자 수 때문에 축소되었던 서버가 메갈리아 분쟁 이후로 오히려 증설되었으니 한국서버는 전혀 문제가 없다", "메갈리아 사이트가 없어진 지가 언젠데 아직도 한남은 없는 메갈을 찾는다, 한남들이 분탕질하려고 선동하는 거다"라고 주장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다시금 공론화되었다. 정작 서버의 유지나 수익문제, 유저 비중 등에서 운영진들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만 보여준 셈이다. 거기에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5월 19일 운영진은 공지를 통해 G식백과의 광고영상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저런 식의 광고 자체가 메갈을 대상으로 했을지라도 자신들이 하지 않겠다던 비하, 혐오, 증오와 갈등, 분쟁 등을 조장하는 행위이다. 그러니 메갈 한정 비하, 혐오, 증오와 갈등, 분쟁 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겠다는 내로남불이 되기에, 자신들의 말의 진정성을 자기들이 직접 해친 셈이다. 자신들의 말마따나 중립조차도 제대로 못지키다가, 논란이 커지니 무턱대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본인들의 과거 행보 때문에 긁으면 부스럼만 될 터인데, 거기다 굳이 스스로 긁어댄 것이다. 일단 저질러놓고 일이 커지면 부랴부랴 수습에 나서는 과거와 변한게 없으며, 메갈관련 분쟁 경험이 많을터인데도 여전히 아마추어같은 행보를 보였다.

7.1. 김성회의 해명[편집]


액토즈 측 공지가 올라온 당일, 김성회는 이에 대해서 해명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자신은 친일베나 친메갈이 아니라고 밝혔고, 광고 계약 당시의 상황을 언급하며 해명 및 사과를 했다. 텍스트 정리본 계약당시 상황을 요약하자면 이전까지 수 차례 액토즈소프트의 광고 제안을 거절했으나 김성회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판 IP에 대한 애정도 있었고, 유독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게임에 대한 아쉬움과 성공적 광고 선례, 그리고 앞서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 광고로 많은 일반 유저들이 유입된다면 소위 메갈류 극단적 사상을 지닌 유저들의 영향력이 축소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여 제안을 승낙했다고 한다.[43]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이미 한국에서 파판14는 대형 채널의 광고를 통한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해 씻어내기에는 극단적 사상과의 충돌로 분쟁과 증오가 쌓일대로 쌓인 게임이 된 지 오래였고, 그런 곳에서 기계적인 중립 포지션을 잡은다 한들 양쪽 모두에게 배척받기 좋을 뿐인 환경이다. 결과적으로 보다시피 김성회 본인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즉 김성회가 예전에 트럭시위 사태 때 남긴 명언인 "어느 업계가 고객을 이렇게 대하냐"가 그대로 액토즈소프트의 파판14 한국서버 운영진에게 완벽히 적용된 것이다. 아무리 대가를 지불 받고 홍보의 의도가 다분한 컨텐츠인 광고라고 하지만, 중립을 표명하면서 정작 중립적이지 않은 광고내용은 게이머들 입장에선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해명 방송 중에 김성회 채널을 관리하는 PD가 직접적인 개입과 더불어 법무팀과 관련된 얘기가 오가는 것으로 보아 운영진 측에서 광고 관련 계약 위반을 통한 고소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부가 추정하고 있으나, 본인의 말로서는 아직 아무도 그런것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김성회는 광고 내에서 표현한 일부 개인 유머성 발언[44]이 의도치 않은 떡밥 이슈가 가중화되는 것에 대해서 김성회 본인의 잘못이라고 얘기를 했으나, 이 과정 중에서 침착하게 정돈될 상황이 아님을 짐작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채널 존치 여부까지 얘기가 오가고, 트페미들이 김성회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 사례들을 직접 방송에서 들려주는 등 심각한 상황임을 어필했다. 심지어 트위터 본사가 있는 미국 등 국제 변호사 의뢰까지 언급하면서 진지하게 트위터 관련 공조수사를 통해 트페미들을 고소할 의지를 보여줬다. 더불어 트위터와 함께 최근에 올린 영상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과 최근에 진행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인터뷰를 왜곡하여 비난을 한 일베, 디시인사이드[45],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46][47]에서도 악플 유저들에 대해 추가로 고소를 시전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2022년 5월 20일 기준으로 김성회 채널에서 공지를 올리며 오해가 될만한 떡밥들을 해명해 풀어나갔다. # 처음에 액토즈 소프트측으로부터 법적 조치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광고 영상 삭제는 상호간의 합의하에 진행한 일이며, 합의 후에 공식문 입장 발표 후에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히며 여러 의혹을 해소 했다. 공지를 올린 사유는 본인의 의도와 상관 없이 와전될 수 있는 루머들이 확인되어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7.2. 액토즈의 Q&A[편집]


5월 23일 오후 8시 운영진 측에서 방송을 켜서 유튜브 프로모션 영상 관련 문의사항 답변 및 Q&A를 진행했다.#

그러나 새롭게 갱신되거나 하는 것 없이 "운영 정책은 글로벌 서버와 동일하게 갈 수밖에 없어[48] 기존의 운영 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시키는 내용뿐이었다. 도중에 최정해 팀장이 안 좋은 표정으로 한숨을 쉬는 장면이 나오는 등 말그대로 아마추어 수준의 진행을 보이면서,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 중 마비노기 및 한그오 간담회 때의 넥슨과 넷마블 운영자만도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태도와 발언 내용들로 인해 많은 반발이 있었는데, 이미 중립정책 자체가 어느쪽 유저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조가 전혀 바뀌는게 없는데다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숨을 쉬는 등의 모습이 혐오갈등 사이에서 새우등 터지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도 동방 학생복의 한국 판매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혀 글로벌 서버와 동일하게 간다는 중립정책의 진정성마저 의심받았다.[49]

방송 이후 유저들의 민심은 메갈&일반 유저 할거 없이 양쪽 다 안 좋은 쪽으로 대폭발했다. 파판14 인벤, 디씨 파판14 갤러리에서는 탈액토즈를 성토했으며 방송 당시 나왔던 최정해 팀장의 모습은 짤방화되어 커뮤니티 각지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 트위터에서도 글로벌 서버 이주가 화제가 되는 등 한국서버 운영에 불만족한다는 의사가 많이 나타났다.[50]

양쪽 모두의 평이 안좋은 이유는 당연하게도 중립정책 때문인데, 중립정책을 표명하다가 임시 레터라이브까지 하게 된 액토즈가 계속 중립정책을 표명한들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는걸 모를리는 없으니, 스퀘어에닉스의 입김이 들어갔을 것이라 추정하는 의견도 생겨났다.#[51] "나카요쿠"로 대변되는 운영정책은 파이널 판타지 14의 브랜드 가치 중 하나이다. 이는 글로벌 서버의 게임경쟁력을 위해서라도 포기할 수 있는게 아니고, G식백과에 들어가는 광고비랑 비교가 안될 정도의 광고비를 이 감성을 홍보하는데 사용했다. 오히려 규모도 적은 한섭을 위해 브랜드 가치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기에 갈등을 알면서도 중립정책을 고수하도록 액토즈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해당 레터라이브는 메갈이라는 명칭을 직접 사용하고 액토즈가 직접 컨펌까지 한 광고 관련 해명방송인데도, 운영진은 특정 집단의 명칭을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단, "나카요쿠"를 내세우며 이 대응을 옹호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메갈로 대변되는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은 단순히 평화주의적으로 성평등을 주장하는 집단이 아니라 오히려 파이널 판타지 14 브랜드가 표방하는 "나카요쿠"를 해치는 매우 배타적인 이익집단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 서비스의 유저풀이 여초화 된 것도, 단순히 메갈이 많다는 이유로 남성 유저층이 떠나가서가 아니라 메갈 성향적 유저들이 그렇지 않은 성향의 유저들에 대해 공격적인 행동과 언사를 지속적으로 취해왔고 이를 액토즈가 방관하거나 오히려 친 메갈적인 측면으로 대응해왔다는 이미지가 강해진 탓이 크다. 스퀘어에닉스가 주장하는 "나카요쿠"라는 브랜드적 가치를 지키려면 해당 방송의 분위기와 달리 이 풍조를 해치는 배타적 집단에 대해서 강경한 대응이 있어야 정상적이다. 래디컬 페미니즘 자체가 뿌리를 내리기 어려운 일본의 기업인 스퀘어에닉스가 이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다면, 또한 액토즈가 오랜 기간 이어져온 한국 서비스 메갈리아 분쟁에 대해 해결의 의지가 있었다면 액토즈 측에서 이를 제대로 설명했어야 한다.

Q&A 기사가 떳는데 기자가 최정해 팀장의 멸칭인 '최룡해'로 썼다가 댓글에서 이를 지적하자 급하게 수정되었다.#


7.3. 사건의 여파[편집]


사과문 게시를 비롯한 일련의 사고 이후에는 한섭 유저수가 한번에 확 빠져나가진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체적인 하락폭은 10% 남짓이며, 이는 방송으로 인한 인구감소라기 보단 확장팩 스토리를 끝냈으면 다음 레이드가 열리기 전까지 크게 할게 없는[52] 게임환경 특성 상 자연스러운 감소 현상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 대부분은 처음 김성회의 G식백과 광고 방송 당시의 1600명이라는 유입 유저 수치와, 해당 광고 방송에 불만을 표시하며 불매를 진행한 트위터 유저들의 초라한 불매 금액을 비교하며[53], 트위터 유저들을 택한 이번 사과 방송으로 파판14에 더 이상의 인구 유입은 없을 것이며, 고작 한 줌 밖에 안되는 트위터 유저들을 선택한 것을 비웃었다.

그러나 이후 레터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실제 플레이 유저수는, 영식 레이드 클리어 유저 인구수를 기준으로 전 확팩 대비 7천 명에서 8천 명까지 증가하였다.# 이는 광고방송 당시 유저 통계로 집계된 증가 인구인 1600명의 최소 4배 이상 되는 수치이며, 해당 유저 통계가 필드 동접자 수를 집계한 것이고 이 수치는 게임 내 엔드 컨텐츠를 클리어한 유저 수를 집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실제 플레이 유저 수는 8000명보다 훨씬 많은 수가 늘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고인물이 되어 썩어갈 것이란 외부 여론의 짐작과 달리 오히려 이전 호평을 받았던 확팩의 인구수를 상회하는 기록을, 그리고 광고방송을 통해 유입되었던 인구수의 4배 이상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액토즈소프트가 사과문을 게시하고 광고방송을 내린 이유가 분명해진 셈이다.

결국, 커뮤니티에서 보여지는 뜨거운 반응, 기존유저들의 심드렁한 반응의 단순 대비를 넘어서서, 커뮤니티 여론은 커뮤니티 여론일 뿐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1] 그래서 파판+트위터 이용자를 싫어하는 유저들은 마비와 사퍼도 관심이 없거나 그쪽 겜이라며 싫어하는 편이다.[2] 예를 들어, 인벤 9월 1주차 게임 랭킹의 댓글에서도 '파이널 판타지가 메갈겜인가 아닌가'라는 논제로 논쟁이 일어났다.[3] 그래서 파판 인벤에선 "평소에 한남벤이라며 눈길도 안 주면서 일만 터지면 사사게에 일러바치러 온다"며, 트위터 유저끼리 분쟁이 벌어지면 너희 본진에서 해결해라는 반응이 많다.[4] 트위터 이용자 측에선 사찰이라 부른다.[5] 다만 이 글은 후술하게 될 '모 유저'가 올린 글은 아니다.[6] 파판에 있는 개인 채팅방 같은 개념.[7] 채팅로그 50개가 연달아 올라가 채팅창을 도배하는 수준의 트롤링이었다.[8] 파판은 경고가 모그레터로 날아온다.[9] 공개된 링크셸 이름이 남우라 난교 파티다.[10] 게임 내 진행 방해로 정지는 최소 3일인데, 운영진측의 판단으로는 게임 진행 방해가 아닌 비속어 사용으로 판단하여 경고 조치로 끝냈다.[11] 주로 디시인사이드나 인벤. 제재의 경중은 운영진이 달리 판단할 수 있으나, 문제는 제재 유저 중에는 구경하던 유저들도 있다는 의미다. 싸그리 제재 때렸으면 억울해도 넘어가지만, 개개인의 잘못을 따져 다르게 제재한다면 구경하던 유저들이야말로 제일 먼저 제재가 풀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의미.[12] 특수 대응이라고 해도 6조에 따르면, 유저에게 불이익을 받는 정책은 4조에 따라야 한다. 즉, 적어도 7일 전에는 공지해야 하는게 당연하다.[13] 이 이용자는 운영진에 의해 블럭처리되었다. 이 때문에 귓속말로 경고를 하는 것이었는지 제재목록 작성중에 실수 한 것인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딱히 없어서 알 수 없는 상태다.[14] 반메갈 성향의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이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연히 '한남고추'로 읽기 쉬운 부분이라 억울한 측면도 있다.[15] 한 단어의 순서를 조금 바꿔도 본래 의도하려던 단어가 연상되는 것은 상식이다. 애초에 해당 단어 자체도 '한남고추'를 연상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이며 현 상황에서 누구라도 그렇게 보일만 하다는 것이다.[16] 작성된 글에서는 해당 링크의 유저가 평소에 친메갈 성향이 있었다고 주장되어 있었지만 그들은 해당 사건이 터지긴 전까진 거의 글도 쓰지 않았으며 친메갈 성향의 글을 쓴 적도 없다.[17] 주작으로 밝혀진 것은 두메갈비탕건 1건밖에 없었다.[18] 해당 유저는 초보자 채널에서도 쫓겨났으며 제재 공지에서도 제재되었음이 확인됐다.[19] 그런데 이는 신조어가 아니다. 페미나치란 말은 워마드 유저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단어이다. 본인들 스스로 페미나치라고 선언하고 나치짤까지 올렸으며 # 기사까지 있다. 게다가 당장 워마드는 추천수인 '워추' 버튼이 하겐크로이츠로 되어있다. '나치'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 보다도 하겐크로이츠를, 그것도 긍정적인 의미의 추천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훨씬 더 극악무도한 일이다.[20] 단, 처음 '한남'의 직역으로 KOR male 이라는 단어를 쓴 사람은 레딧에 '한국서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처음 운영진과 메갈을 고발한 유저이다.[21] 초보자를 만렙유저가 도울수 있도록 개설된 초보자 전용 채팅 채널. 게임 플레이중 도움이 필요하거나 조언이 필요할때 유용하다지만, 종종 완장질을 하는 멘토가 나오거나 메갈겜 풍문을 듣고 어그로를 끌러 오는 사람이 있는 등 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많다.[22] 글섭에도 메갈성향으로 의심되는 유저들이 목격됐다는 제보가 인벤과 갤에 올라오지만 #, 운영 정책도 있어서 한섭처럼 티내지는 못한다.[23] 일반적으로 어느 유저가 문제가 된다면 문제제기를 하는 유저에게 "직접 대응하지 말고 운영진에게 신고하라"는 것이 FM이자 상식적인 운영일 것이다. "공정하게 처리하겠다", "믿어달라"고 해도 유저들이 믿을까 말까인데 당장 논란을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본 유저들은 불만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24] 한섭 게시판에서 한섭 잔류 유저들을 조롱하는 여론 때문에 고충을 호소하는 글이다.[25] 공연 관련 정보가 비공개로 전환되어 표 좌석 수는 확인할 수 없다. #[26] 무엇보다 이미 팀장이라는 사람이 그 분들을 자극하지 말고 조용히 플레이하라는 기괴한 발언을 대놓고 했을 정도니 팀 분위기가 어떤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 다만 사태가 약간 진정된 후 인벤에서는 이전에도 정구부가 이런 식으로 대응을 한 바 있고 그에 따라 감봉 조치를 받은 뒤 퇴사했다는 것과, 2차 분쟁 때 운영진의 행보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것으로 볼 때 최정해 실장을 위시한 윗선이 운영팀장을 고기방패로 내세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았다.[27] 인벤이나 게임트릭스에서의 순위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다.[28] 하지만 당시 주작이라고 의심하기는 커녕 오히려 참교육이라고 밀어주는 글이 갤러리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걸 보면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29] 아이러니하게도 1차 분쟁의 사건이 커진 것도 선제재 먹이고 과하다 싶어 일부 유저의 제재를 낮춘게 원인이었다.[30] 반메갈 성향인 파벤과 갤에서는 운영진의 태도는 中立이 아니라 立이라고 비꼬았다.[31] 외국에 사는 외국인이 국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리 없고 이해한다고 해도 해외 운영에 회사 차원이면 몰라도 일개 개발자가 관여할 순 없는 법이다.[32] 그러나 2019년 11월 21일자로 적용된 운영 정책에서 정당한 이유 없는 초보자 채널 추방으로 인한 제재는 삭제되었다. 즉, 위의 경고 사례는 본인들의 운영 정책에 기반한게 아닌 과거 논란 직후와 마찬가지로 보여주기식 경고일 가능성이 높다.[33] 물론 광고를 받아서 찍는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보다는 비판의 수위가 다소 낮다.[34] 실제로 파판14의 안티팬들도 파판14 자체가 못 만든 게임이라고 폄하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며, 객관적인 성과에 주목해도 파판14 자체가 와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잘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 해당 운영 이슈가 적은 글로벌 서버가 존재하기에, 비판의 대부분은 상당히 노골적인 편파운영을 했던 퍼블리셔 측에 집중되고 있다.[35] 해당 문구는 G식백과 광고 영상에 일괄적으로 삽입되는 문구이긴 하다. 그러나 메갈 이슈 변명 부분은 두어차례 본인 의견이 아닌 광고주의 요구 사항임을 분명히 했다.[36] 메갈측은 자신들이 주 고객층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자신들의 의견에 일방적으로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액토즈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37] 느개비 발언 자체는 욕설발언으로 제재하기에, 해당 부대장은 욕설 제재를 당했고 부대명은 강제로 교체당했다.[38] 이 사건에서 새싹과 복귀자는 입어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멘토가 고나리질을 했다.[39] 뉘앙스만으로 정당한 제재 사유를 만들어내기는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에초에 이러한 한섭의 메갈 논란은 운영진의 우유부단으로 시작되었음을 생각하면 거기서 전혀 달라진게 없는 셈이다.[40] 보이루 사건 당시 메갈 유저들이 보이루 인사에 거부감을 보이는걸 확인하고도 4번이나 반복해서 보이루 언급을 하고나서야 욕설 제재를 당했지만, 느개비 한마디 하자 바로 동일한 욕설제재를 당하는 등 메갈 유저 역시 인게임 내에서 갈등을 조장하면 동등한 제재를 가했다.[41] 인스턴트 던전에 들어간 인원이나 서버 이동중인 인원을 제외한 숫자다.[42] 파이널 판타지 14는 월정액 게임이라 한달 19,500원으로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팔고 있는 유료 아이템도 치장용, 하우징 용도일 뿐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강화재료조차 일절 팔지 않는다. 또한 환불 운동이 진행된 기간도 짧았기 때문에 친메갈 측에서 환불한 금액 자체는 부분유료화 게임보다 적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어쨌든 금액 자체는 적었고 캐삭 인증도 딱히 없었기 때문에 고작 그 정도 금액 때문에 운영진이 메갈에 꼬리를 내렸냐는 조롱이 나오기도 했다.[43] 실제로 운영진이 항복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메갈섭이라는 멸칭까지 붙어있던 카벙클의 유저들이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소폭 줄고 있었고, 신규섭인 톤베리의 유저가 광고효과로 점차 늘고 있었다. 운영진의 항복선언이 없었다면 어쩌면 서버 하나정도는 신규유저들의 대량 유입으로 희석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44] 앞서 서술했던 논란의 화두가 된 나무위키 갱신 관련 발언이다.[45] 김성회 본인및 가족을 합성하여 스너프 필름을 만들어 유포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절대로 그 유포자를 잡을 거고 선처는 없을거라고 했다.[46] 북유게 게시판 이용자들은 사정게나 다른 게시판이 아니냐고 시침을 떼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김성회는 이전에도 하태경 인터뷰 등 정치인과 접촉 후 본인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올렸다고 하며 조국수호 관련 모금활동을 한 특정인물이라고 말했고 이를 사이트 내 제재 없이 할 수 있는 루리웹 내 게시판은 북유게 뿐이라 이런 변명은 통하기가 힘든 상황이다.[47] 루리웹이 고소라인업에 오르자 채팅창에서 "근근" 거리는 채팅이 올라왔는데 김성회를 이를 두고 "디시가 고소건이 더 많다"라고 받아치며 특정 사이트를 비하하는 행위를 하지말라 당부했다.[48] 중립정책은 파이널 판타지의 글로벌 서버 정책이라 한섭도 동일하게 추구한다는 말을 했다.[49] 다른 답변은 모호한 늬앙스로 말하며 내부사정을 숨기려고 하는 반면, 동방 학생복의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즉답을 했는데, 이미 스퀘어에닉스측과 협의가 끝나 출시하지 않는다는 걸로 정해졌을 가능성이 크다.[50] 그 와중에 혐오의식은 숨김없이 드러냈는데, 방송 감상을 남기며 "남자들이 또 돈 안 쓰는 건 잘 해서 이번에도 채팅창에 도배를 했다" "운영진은 이번 방송 채팅창을 보고 남초 유저를 유입시키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같은 발언을 알삼았다.[51] 사과문을 검수한 사람이 요시다 나오키다.[52] 할 게 극만신 공략뿐인데, 해당 집게방식으론 인스턴트 던전에 들어간 인원은 세지 못한다. 파티찾기 등록 파티수가 몇배로 늘었으니 그들이 인던 안으로 들어가면 반대급부로 필드에 있는 인원이 줄어드는건 당연하다.[53] 상기된 대로 광고 당시에는 1600명이 유입된 것에 비해 트위터 유저들의 불매 인증 금액은 100만원 남짓으로 비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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