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뇌정 건볼트 爪/스크립트/판테라/건볼트

덤프버전 :






성자(판테라

파일:성자(판테라).png

억압받는 이들에게 비치는 도광(.
구세의 무녀── 그 이름은 판테라.
평화를 위해, 기도를 드리는 한 명의 소녀.


1. 브리핑
2. AREA─1
2.1. 기타
3. AREA─2
3.1. 판테라 1차전
3.2. 판테라 2차전
4. 미션 완료 후


1. 브리핑[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png

시안: "느껴져... 이 안쪽에서 엄청난 제7파동(세븐스의 힘이..."

건볼트: "G7── 조각을 가진 능력자는 전부 쓰러뜨렸어... 그렇다는 건, 이 안쪽에..."

샤오우: "응, 분명 있어. 그 판테라가...!"



2. AREA─1[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png

건볼트: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군..."

샤오우: "안 되겠... G... .........도 통......가 ......있는 것 같......"

Monologue: 통신이... 이건, 어떤 놈이── 아니, 판테라제7파동(세븐스 때문인가?

시안: "걱정 마... GV 곁엔 내가 붙어 있잖아. ........."

건볼트: "시안...?"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png

텐지안: "건볼트, 오랜만이군."

건볼트: "텐지안... 넌 내가 쓰러뜨렸을 텐데. 에덴엔 생명을 다루는 능력자까지 있단 말인가...?"

텐지안: "어목연석(魚目燕石).[1]

나는 텐지안이면서 텐지안이 아냐. 진짜 텐지안의 힘과 기억을 이어받았을 뿐인, 단순한 환영... 여동생의── 판테라제7파동(세븐스 '몽환경(미러'으로 만들어진 전사체(카피다. 여동생이... 우리가 기원하는 세상을 위해, 이번에야말로 널 쓰러뜨린다!"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png

건볼트: "여동생...이라 했나? 판테라가?"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png

텐지안: "그래. 피가 이어진 건 아니지만... 나와 판테라는, 같은 시간을 보내고 같은 진흙탕길을 걸어온 고아── 가족이다! 그렇기에 죽어서도, 난 네 앞을 가로막고 있지! 여동생의 소망은 나의 소망. 무능력자란 '오염' 하나 없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인신 공양. 그 목숨, 우리 남매에게 바쳐라! 건볼트!"

건볼트: "너한테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듯이... 나한테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그렇기에 난, 여기서 쓰러질 순 없단 말이다!"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9.png

Monologue: 텐지안... 그 남자의 카피가 만들어졌다는 건, 아마도...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0.png

건볼트: "역시..."

시안: "이 앞에, 분명 다른 능력자의 카피도 있겠지."


여기서부터 지브릴, 니므롯, 테세오와 2차전을 벌이게 되며, 이하 스크립트는 위부터 클리어하는 것으로 똑같이 볼 수 있다.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1.png

지브릴: "저, 저기... 만나고 싶었어... 건볼트. 나(オレ)... 아니, 나(アタシ) 깨달았거든... 너(アンタ)한테 죽었을 당시 오리지널의 기억 말야... 내(オ)... 내(アタシ) 안에서 쑤셨지 뭐야. 이게, 판테라가 늘 지껄여댄 사랑(愛)이란 것... 아니, '연정(恋)'인가 봐. 하지만 난 싸우는 것 말곤 몰라... 게다가 너랑 난 적이잖아... 그러니까! 싸우고, 상처 주고... 날 불타오르게 해줘! 건볼트!!"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2.png

건볼트: "무슨... 말을 하는 건데...?"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3.png

지브릴: "날 그렇게 보지 마! 그 슬퍼 보이는 쿨한 눈... 반해버리잖아!"

시안: "에엥..."

건볼트: "그럼... 왜 이빨을 드러내지?"

지브릴: "핑계 아냐! 소녀의 순정이야!!"

건볼트: "소녀의... 순정?"

지브릴: "너랑 싸우고, 난 홀딱 반했어! 네 그 뇌격(강함에! 그리고 네가 안겨준 아픔에! 느꼈던 거야, 가슴속 두근거림을! 하지만... 싸우는 것밖에 못하는 글러먹은 여자에게 진정한 사랑은 필요 없잖아... 적어도 네 뇌격을 나한테 잔뜩 퍼부어줘!"

건볼트: "네가 한 말... 도저히 이해가 안 돼... 하지만! 그게 소원이라 한다면, 원하는 대로 내 뇌격에 잠들어라! 지브릴!"

지브릴: "바로 그거야! 그 아픔을! 사랑을! 이 몸에 새겨줘!"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4.png

테세오: "【념글 요청】 건볼트 인생 망한 거 공지 뜸ㅋㅋㅋ"

건볼트: "테세오...!"

테세오: "자, 시작합니다ㅋ 테세오 님(복붙)의 슈퍼 리벤지 타~임!!"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5.png

테세오: "테세오자택(까지 온 거 개웃기네ㅋㅋㅋ ㄹㅇ 스토커임 머임ㅋㅋㅋ 아~ 존나 무섭게ㅋㅋ"

건볼트: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테세오. 네 말에 내 정신이 흔들릴 것 같나!"

테세오: "흔들고 나발이고, 테세오 님이 뭔 정신 공격을 했다고 그럼? 어차피 테세오 님, 존나 센 거 팩튼데ㅋ 오리지널 테세오 님은 처발린 것 같지만... 그건 ㄹㅇ 실수고요. 다시 붙으면, 테세오 님 압승인 게 ㅂㅂㅂㄱ랑께ㅋㅋㅋ"

시안: "GV는... 너 따위에게 안 져! 그치, GV?"

건볼트: "그래... 난 질 수 없다! 시안이나, 날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테세오: "유ㅋ치ㅋ뽕ㅋ짝ㅋㅋㅋ 아, 암드 블루 갖고? 미친ㅋ 그 면상, 테세오 님이 퉁퉁 부르튼 블루로 만들어줄게ㅋㅋ 아ㅋㅋㅋㅋㅋ 존나 대박ㅋㅋㅋㅋ 오지고요ㅋㅋㅋ"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6.png

니므롯: "어이, 건볼트. 이제야 내가 있는 데까지 온 것 같네? 이 나라는 건조해서 탈이야. 내 입장에선, 바다와 접한 섬나라가 좋았는데... 뭐, 그렇게 말할 처지는 못 되지만. 모든 것은 바다와 에덴을 위해서다. 다시 한 번, 나하고 싸워야 되겠는데? 건볼트."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7.png

니므롯: "내 목숨은 거품처럼 사라졌지만, 나한텐 동료가 있지. 그 녀석들이 해양 보전의 정신을 잊지만 않는다면, 나한테 여한은 없어. 뭐... 물론 전 세계의 바다가 깨끗해지는 게, 최선이지만. 하지만 건볼트. 네가 내 동료들을 건드리면, 난 이 제7파동(을 써서 널 때려눕힐 거다."

건볼트: "...내가 할 말이다. 너희 에덴이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고 시안에게서 앗아간 힘을 돌려준다면, 나한테 싸울 이유는 없다."

니므롯: "상관없는 놈이란 없어... 문명이란 오수에 절을 대로 절은 사람은 그럴 생각이 없어도 바다를, 자연을 더럽히지... 결국 사람은 스스로를 제어하는 게 불가능해. 그러니 우수한 녀석이 관리할지, 그게 아니면 단순히 먹는 입을 줄일지... 어느 쪽이든 에덴이라면 그게 다 가능하거든. 그걸 방해하게 둘 순 없지."

건볼트: "발상의 비약이다! 사람은 네가 어리석다 단정지을 만큼 왜소하지 않아!"

니므롯: "그럼 어디 한번 막아봐. 나를... 우리의 이상(에덴을!"



2.1. 기타[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1.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2.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3.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4.png


파일:송 오브 디바 컷인(푸른 뇌정 건볼트 爪) 시안.png

넌... 내가 지킬 거야!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6.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7.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8.png

시안: "다행이야, GV. 네가 무사해서..."

건볼트: "시안... 네가 날 구한 거구나..."


기타 문단의 모든 스크립트는 건볼트텐지안의 나설칠성에 사망해서 송 오브 디바가 발동될 때 나온다.


3. AREA─2[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8.png

판테라: "드디어 왔군요, 건볼트."

건볼트: "그 목소리, 판테라냐!"



3.1. 판테라 1차전[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29.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0.png

건볼트: "판테라! 시안의 영혼을 원래대로 돌려놔라!"

판테라: "그럴 순 없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

건볼트: "미러 피스 같은 걸 만들어내서, 뭘 꾸미고 있지?"

판테라: "기억하시나요? 이전에 황신(스메라기이 추진하던 가희(디바 프로젝트를."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1.png

판테라: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의 정신 감응 능력을 사용해 모든 능력자를 세뇌ㆍ통치하는 끔찍한 계획── 전, 당신이 저지한 그 계획을 황신(스메라기을 대신해 실행하려고 합니다."

건볼트: "능력자를 지배하겠단 거냐...?"

판테라: "아뇨. 제가 이용하는 건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 본래의 힘── 당신도 잘 알 텐데요. 요정의 노래가, 제7파동(세븐스을 고조시키는 힘을 가졌다는 걸... 그녀의 노래와 황신(스메라기으로부터 손에 넣은 기술이 있다면, 모든 능력자를 보다 더 높이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2.png

판테라: "보다 더 강한 힘을 얻은 능력자들이 단결한다면, 수적으로 우세한 구인류도 맞설 순 없겠죠."

건볼트: "...! 능력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셈이냐!"

판테라: "그런 평화로운 나라에 사는 당신은 잘 모르겠지만...[2]

능력자와 무능력자... 서로 손을 잡는 시기는 이미 지나간 지 오래입니다. 이건, 우리의 생존 전략... 그걸 방해하는 이에게 사랑이란── 자비란 없습니다."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3.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4.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5.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6.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7.png

판테라(男): "후후후... 지금은 일단 이 모습으로 상대해주지, 소년."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8.png

건볼트: "이제 와서 그딴 모습으로, 장난치는 거냐!"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39.png

판테라(男): "후후후, 이 모습으로 너와 싸운 적이 없었잖니."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0.png

판테라(女): "우선 이 모습으로 힘을 시험해보겠다고나 할까?"

Monologue: 남자와 여자, 번갈아 울리는 두 판테라의 목소리...

시안: "저 녀석, 얼마나 우릴 우습게 보는 거야...!"

판테라(男): "그때 형님이 사용했던 레플리카와는 달리, 나의 보검은 황신(스메라기제 오리지널..."

판테라(女): "미러 피스── 보서(페어리 테일에 의존 안 해도 널 없앨 정도의 힘은 있단다."

건볼트: "페어리 테일? 그 변신 아이템 말이냐!"

판테라(男): "그렇고 말고! 미러 피스에 봉인된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의 힘을 통해..."

판테라(女): "모조 보검의 불완전함을 보완하고, 보검 이상의 성능을 실현한 제어 장치..."

판테라(男): "그게 바로 보서(페어리 테일! 전부 다, 네 사랑하는 요정 님 덕분이지."

판테라(女): "당신들에겐, 깊고 깊은 사랑을 담아 감사를."

건볼트: "시안의 힘을, 장난감처럼 다루다니...! 너희만큼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 솟구쳐라! 푸른 뇌정(암드 블루! 비추는 거울째로 그 허식을 깨뜨려라!"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1.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2.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3.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4.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5.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6.png

나의... 사랑이!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7.png

건볼트: "...! 환각... 아니, 그것도 카피였나..."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8.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49.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0.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1.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2.png

Monologue: 나를 꾀어내듯 열리는 안쪽 문──

건볼트: "진짜는 저 안쪽이군."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3.png

시안: "GV, 저 안쪽에서 느껴져... 나와 같은 힘의 파동이... 그뿐만 아냐... 뭐지? 이 이상한 느낌..."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4.png

시안: "조심해, GV. 함정이 있을지도 몰라..."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5.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6.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7.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8.png



3.2. 판테라 2차전[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59.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0.png

판테라: "역시 당신을 상대하는 데 전사체(카피로는 부족했나 보군요."

Monologue: 이 공간에 가득한 기이한 분위기── 게다가 저 여자애아큐라가 뒤쫓고 있던...?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1.png

시안: "뭐야... 이 느낌... 저 애... 때문이야...?"

판테라: "비천 때와 같습니다. 미틸── 그녀가 있는 이 장소라면, 당신에게서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을 떼어낼 수 있죠. 그걸 위해 그녀가 있는 겁니다."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2.png

시안: "끅... 으윽...!!"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3.png

건볼트: "시안!"

시안: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4.png

시안: "GV...! 주저하면 안 돼...! 지금 너라면, 분명 혼자서도 싸울 수 있을 거야... 노래는, 네 안에 있어...!"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5.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6.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7.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8.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69.png

판테라: "보여드리죠, 건볼트. 미러 피스의 진정한 역할을."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0.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1.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2.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3.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4.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5.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6.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7.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8.png

건볼트: "!?"

판테라: "느껴져... 이게 바로 나의 새로운 힘..."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79.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0.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1.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2.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3.png

판테라: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과의 완전 융합을 통해 제 제7파동(세븐스은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위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는 제7파동(세븐스 '몽상경(원더랜드'. 우선 당신을 초대하겠습니다."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5.png

건볼트: "시안!! 목소리!! 목소리를 들려줘!!"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6.png

판테라: "아무리 말을 걸어도 소용없어요. 억지로 따르게 한 시덴 때와는 다릅니다. 미러 피스와 G7 동지들의 운용 데이터에 의한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보편화(노멀라이즈가 이뤄졌습니다. 요정(시안의 혼은, 완전히 저한테 적합해 하나가 되었죠. 더 이상 당신의 사랑은 닿지 않아요. 편의주의(기적 같은 건, 결코 일어날 수 없습니다."

건볼트: "그런...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잖아!!"

판테라: "애써 부정해봤자,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당신의 패배입니다. 건볼트. 미러 피스와 함께 제 안에 동지들의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사랑과 요정의 노래가, 분명 당신을 사라지게 하겠죠."

건볼트: "...어떻게... 어떻게 그런 일이..."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7.png

판테라: "포기하세요, 건볼트. 당신을 구원할 노래는 이제 존재하지 않아요── 지금 당신에게 닿을 건, 당신을 꺾는 절망의( 노래..."


-


파일:낙원환주 컷인.png


파일:낙원환주 컷인 2.png

체크메이트입니다... 낙원환주!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8.png

Monologue: 뭐야, 이건... 괴... 괴로워... 체력이 깎이는 것 같아... ...이럴 때... 항상 날 구해줬던... 그녀의... 그 노래(가... 있다면...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89.png

시안: 『GV...! 주저하면 안 돼...! 지금 너라면, 분명 혼자서도 싸울 수 있을 거야...』

Monologue: ...! 아냐! 이래선 안 돼. 언제까지고, 그녀에게 의지하고 있어선...! 그녀가 말했던 게 기억났다...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0.png

건볼트: "노래는... 노래는, 내 안에 있어!"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1.png

Vocal: 풀리지 않는 마음을 녹여 준, 두 번 다시 놓지 않을 너의 손.


해당 스크립트에서 시안의 노래인 '윤회 신장(리인카네이션 얼터너티브'의 소절을 부를 때 기기에 마이크 인식 기능이 활성화된다. 물론 굳이 가사를 일일이 발음할 필요 없이 마이크를 긁거나 숨을 불어넣는 정도로도 해결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기기에 마이크가 없어서인지 스킬과 이벤트가 통째로 삭제되었다. 뒤늦게 출시된 스팀 버전의 경우 PC의 마이크 활성화 여부 등 유저의 환경에 따라 이 스킬과 레지던트 오브 에덴 중 하나가 나온다.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2.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3.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4.png

解けないココロ溶かして
호도케나이 코코로 토카시테
풀리지 않는 마음을 녹여 준
二度と離さないあなたの手
니도토 하나사나이 아나타노 테
두 번 다시 놓지 않을 너의 손.
一欠片含んだ甘い毒と
히토카케라 후쿤다 아마이 도쿠토
한 조각 들어간 달콤한 독과
惑わされてしまう無力さに
마도와사레테 시마우 무료쿠사니
현혹되고 마는 무력함에
理解できず立ち尽くす
리카이데키즈 타치츠쿠스
이해 못한 채 내내 서 있던
幾度の夜
이쿠타비노 요루
수많은 밤.
切れ間から差し込んだ光の梯子
키레마카라 사시콘다 히카리노 하시고
틈새로 비쳐 드는 것은 빛의 사다리와
生命の道標(コード
세이메이노 코오도
생명의 이정표(코드.
닌텐도 3DS

憧れた世界 それでも
아코가레타 세카이 소레데모
동경했던 세상, 그런데도
言葉も零れ落ちてく
코토바모 코보레오치테쿠
말은 넘쳐흐르고.

'正しさ'の意味も分からず
타다시사노 이미모 와카라즈
'올바름'의 의미도 모른 채
全てが青に見えた
스베테가 아오니 미에타
모든 것이 파랗게 보였어.
Steam

受け入れられずに拒んだ
우케이레라레즈니 코반다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
凛と咲く真白の花
린토 사쿠 맛시로노 하나
늠름히 피어나는 새하얀 꽃.

'正しさ'の意味も分からず
타다시사노 이미모 와카라즈
'올바름'의 의미도 모른 채
言葉も零れ落ちて
코토바모 코보레오치테
말은 넘쳐흐르고.
茨の道でも優しさ
이바라노 미치데모 야사시사
가시밭길이라도 따스함이
ここにある胸の奥に
코코니 아루 무네노 오쿠니
이 가슴속 깊은 곳에 있어.
解けないココロ溶かした
호도케나이 코코로 토카시타
풀리지 않는 마음을 녹여 준 사람이
あなただから
아나타다카라
바로 너니까.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5.png

판테라: "이럴 수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우리의 이상... 낙원이...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의 힘은... 완전히 저한테... 적합했을... 텐데..."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6.png

건볼트: "적합이야 됐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전자의 요정(사이버 디바은── 시안은 소유물이 아냐. 그녀와 마음이 통하지 않은 네가, 다룰 힘이 아니라고."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7.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8.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99.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0.png

보여... 우리의... 낙원이... 오라버니...!


4. 미션 완료 후[편집]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1.png

Monologue: 이 여자애... 안 돼... 더 이상 숨을 안 쉬어...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2.png

건볼트: "............제기랄!! 난... 대체 왜... 왜 난 또다시...!! 시안을......"

Monologue: 우리의 싸움에 말려들어... 그리고 목숨을──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3.png

???: "미틸에게서 떨어져라! 이 괴물아!!"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4.png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5.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6.png

건볼트: "아큐라... 살아 있었나. 하지만 이 아이는 이미..."

아큐라: "뭐가 어째...? ......큭!"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7.png

아큐라: "네놈 때문이다...! 너희 능력자들이 있으니...! 싸움이 일어난다!! 아무 상관도 없는 미틸까지... 왜 그 애가 죽어야만 했는데!?"

건볼트: "......아큐라."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8.png


-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09.png

아큐라: "난 절대로 용서 못해... 너희, 괴물들을!! 신에게 기도할 틈이고 나발이고, 여기서 죽어라! 건볼트!!!"

파일:성자(판테라) 건볼트 110.png

건볼트: "큭!"


[1] 진짜와 비슷하지만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의미한다.[2] 해당 대사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에서 삭제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판테라 문서 참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7:03:34에 나무위키 푸른 뇌정 건볼트 爪/스크립트/판테라/건볼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