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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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리머를 재료로 사용한 지폐로, 플라스틱 지폐라고도 한다.
1988년 호주 준비은행(RBA)과 호주 연방과학원(CSIRO) 의 공동 개발에 의해서 발명되었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아래의 호주 정착 200주년 기념 10호주 달러 지폐이다.
다만 폴리머 지폐를 만들려는 시도는 1982년에 아이티, 1983년에 코스타리카, 맨 섬이 이미 했었으며 시제품도 조금 풀렸는데 높은 생산단가와 내구력 문제 등으로 대중화까지 가진 못했었다. 그러다가 결국 호주가 가장 먼저 안정적인 완성형을 내놓아서 최초로 대중화에 성공시킨 것.
스위스 프랑 지폐도 폴리머로 만드는데 면-폴리머-면의 3중 구조로 제작된다.
2. 특징[편집]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일반 지폐의 4~5배나 되며, 위조가 어렵고 청결성도 뛰어나며 물에도 젖지 않는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생산 비용이 일반 지폐보다 비싸고 한 번 접히면 잘 펴지지 않으며 열에도 상대적으로 약하다.
폴리머 지폐를 사용하는 국가에 사는 한국인이 비상금을 냉동고에 숨겨 놓았다가 돈이 다 깨져서 못쓰게 되었다는 얘기도 해당 지역에 내려오고 있는데, 말 그대로 도시 전설이다.
3. 목록[편집]
3.1. 모든 권종에 사용중인 경우[편집]
2023년 현재 전권종이 폴리머 지폐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3.2. 일부 권종에만 사용중인 경우[편집]
2023년 현재 일부 권종이 폴리머 지폐인 경우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3.3. 기념권 한정으로만 발행된 경우[편집]
기념권 한정으로 폴리머 지폐를 발행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3.4. 과거에 사용했으나 현재는 폐지한 경우[편집]
과거에 폴리머 지폐를 사용했다가 현재는 쓰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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