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레인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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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리버풀 FC 소속 수석 코치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떠날 시 후임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이다.
2. 경력[편집]
2003년 7월 1일, PSV 아인트호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FC 포르투를 거쳐 2014년 리버풀 FC로 팀을 옮겼다.
2018년 1월 2일, 네덜란드 에이르스터 디비시의 NEC 네이메헌의 감독직을 맡았으나 에레디비시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뒤 경질되었다.
2018년 6월 5일, 리버풀로 복귀했고 팀의 6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30년만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3. 여담[편집]
- 2022년 8월 4일,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 201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할뻔 했다고 한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네덜란드 출신 르네 뮬렌스틴 수석코치가 레인더스를 원했지만, 몇달 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서 맨유에 합류할 기회가 사라졌다고 한다. #
- 클롭이 리버풀에 부임한 지 두달 쯤 되었을때, 어느 날 레인더스를 불러서 자기는 이해를 못하겠다며 어떤 편지 하나를 읽어달라고 했다고 한다. 편지의 내용은 클롭 밑에서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이었고, 편지를 읽자마자 클롭은 "그러려면 네 자리에 이 사람이 들어오고 싶다는 내용이냐" 라고 다시 되물었고, 레인더스가 그런식이 된다고 하자 클롭은 레인더스 앞에서 아무 말도 없이 즉시 그 편지를 찢어버린 뒤 아무 일도 없던거처럼 방을 나갔다고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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