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슐로이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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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현 소속팀은 카를스루어 S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하부리그 팀들을 전전하다 2014-15시즌 오버리가 바덴뷔르템베르크 소속팀 발링거 SC에서 34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주며 상부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되었고,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2.1. SC 프라이부르크[편집]
SC 프라이부르크에서의 첫시즌엔 주로 리저브팀에서 뛰었고, 29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줬다.
2016-17 시즌 3. 리가의 FSV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나 18경기에 출전해 8골을 득점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팀이 강등되며 복귀했다.
2017-18 시즌 3. 리가의 카를스루어 SC로 임대를 떠났다. 닥주전급으로 뛰었고, 총 37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득점했다.
2018-19 시즌 2. 분데스리가의 SV 잔트하우젠으로 임대를 떠났고, 26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득점했다.
2.2. 1. FC 뉘른베르크[편집]
2019년 7월 막 2. 분데스리가로 강등당한 1. FC 뉘른베르크로 이적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의 좋은 모습은 사라진채 19경기에 출전해 1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FC 잉골슈타트 04와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총합 3대2로 지고있던 팀을 95분에 극적인 골을 넣으며 잔류시켰다.
2.3. 카를스루어 SC[편집]
2021년 여름 2. 분데스리가의 카를스루어 SC로 이적했다. 초반에는 조커 자원으로 활용되었으나, 좋은 골 순도를 보였고 기존 주전 자리를 차지하던 마르크 로렌츠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 자리로 도약, 전반기 4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후반기 첫 경기인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 루카스 쿠에토의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깔끔하게 득점하며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23라운드 홀슈타인 킬 원정에서 필리프 호프만의 패스를 받아 박스안으로 드리블을 가져가던 중, 터치가 약간 길었으나 지몬 로렌츠의 클리어링 미스로 다시 볼이 발 앞으로 떨어졌고, 깔끔하게 득점하며 2대0을 만들었다.
30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와의 경기에서 0대2로 뒤지던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빈 바니체크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득점했다.
후반기 조커 자원으로 다시 전락해 선발 출전한 경기는 총 13경기로 적었다. 하지만 모든 경기에 투입되며 슐로이제너는 스쿼드 플레이어로써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출전 시간 대비 7골 1어시스트라는 공격포인트 순도도 괜찮다.
2022-23 시즌 4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대2로 맞서던 후반, 속공 상황에서 루카스 쿠에토에게 찔러준 볼을 쿠에토가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5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 14분, 연계에 이은 파울 네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후반은 완전히 슐로이제너의 무대였다. 후반 극초반에 스콧 케네디의 실수를 활용하여 깔끔한 득점을 성공시켰고, 마르빈 바니체크의 코너킥을 프리헤더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완성시켰다.
6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와의 경기에도 어시스트를 뽑아냈다. 다미안 로스바흐의 후방 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고 압박하며 탈취해냈고, 이를 말리크 바트마츠에게 전달, 바트마츠가 손쉽게 밀어넣었다.
10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간만에 득점을 신고했다. 전반 막판, 마르빈 바니체크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골문 구석으로의 득점을 성공.
11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막판 파울 네벨의 랍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지어 선취골을 만들었다.
3.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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