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브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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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이애미 히트 소속의 포워드-센터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지명 전[편집]
2.2.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편집]
2.3. 워싱턴 위저즈[편집]
2.4.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 2기[편집]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팀 내에서 알토란 역할을 하였다. 허나 4각 트레이드 때 덴버 너게츠로 트레이드됐다. 시궁창같은 팀에서도 제 역할을 해줬던지라 팬들은 아쉬워하는 반응.
2.5. 덴버 너기츠[편집]
끔찍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로테이션 아웃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에서는 주로 픽앤롤에서 롤맨 역할을 하는 선수로 저돌성이 있는 움직임으로 다득점이 가능한 센터이다. 적은 출장 시간에도 평균 13득점 내외를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마무리 능력이 준수하다. 다만 스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핸들러의 역랑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다.
주로 직선적인 움직임으로 핸들러의 패스를 받고 마무리하지만, 의외로 외곽 능력이 쏠쏠해서 커리어 평균 35% 수준의 3점으로 스페이싱이 가능하다. 시도가 많지는 않지만 새깅을 할 때면 벼락같은 외곽포로 응징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단점은 208cm라는 애매한 키와, 그 때문에 발생하는 림프로텍팅에서의 약점이다. 블락 능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수비에서 센스가 부족하고 상대 빅맨의 골밑 공략을 견디는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수비는 늘 약점으로 꼽혔다.
가장 큰 약점은 사실 유리몸이라는 점. 커리어 내내 건실하게 뛴 경기가 없고 최근 두 시즌은 합쳐서 37경기 나올정도로 부상악령에 시달렸다. 결국 ACL 수술 이후 미니멈으로 레이커스에 합류하여 괜찮은 활약을 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코비 브라이언트와는 우연히 성이 같고 레이커스 후배라는 것 외에는 아무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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