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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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강함
3.1. 번개 조작
3.2. 날씨 조작
3.3. 권능 부여
3.4. 비행
4. 신체 능력
4.1. 완력
4.2. 내구력 & 회복력
5. 전투 기술
6. 정신력
7. 기타


1. 개요[편집]


토르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강함[편집]





"이 사람들 신화에 나와요. 기본적으로 신이라고요."

"These guys come from legend. They're basically gods."

나타샤

아스가르드뇌신으로써, 천둥의 신이라는 명칭답게 천둥과 번개를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고, 바이킹들의 군신답게 강력한 신체 능력과 1천년이 넘는 전투 경험에서 비롯된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졌으며, 아스가르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가졌다. 마력과 무력에 모두 뛰어나고 원/근거리, 1대 1, 광역 전투 모두 뛰어난 만능형으로, 사실상 약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

어벤져스에서 가장 강력한 자들 중 한 명이다.[2] 어벤져스에서 토르, 헐크만이 레비아탄을 상대할 수 있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가 유일하게 울트론 군단을 도륙하고 있었을 때, 울트론이 토르를 '성가신 놈'으로 부르고 상대한 바 있다. 인피니티 워에서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어벤져스, 와칸다 군단을 고전시키고 있었던 아웃라이더 군단을 학살했으며, 점점 불리해지던 전투의 판도를 크게 바꿨다. 그리고, 토르가 유일하게 인피니티 타노스[3]를 죽일 수 있었다.[4] 또한, 엔드게임에서 묠니르,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또 한번 타노스를 죽일 뻔 했다.

아스가르드인답게 나이를 먹을수록 강해진다. 토르는 1,500살로, 오딘, 헬라에 비해서 어리기 때문에 약하지만 잠재력은 더 강하다. 오딘은 토르를 보고 '넌 나보다 강하다.'고 예언한 바 있다.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로 묘사된다. 시빌 워에서 로스 장관은 토르, 헐크를 핵무기에 비유하여 그만큼의 전력을 방치하고 있었던 어벤져스의 책임을 물었고,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이 '친절한 이웃'인 본인 대신 대규모 사건에 적합한 인재들로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마블을 언급한다. 또한, 블랙 위도우에서 드레이코프레드룸이 토르 한 명을 두려워하여 또 다른 어벤져 나타샤 로마노프를 건드릴 수 없었다.

토르: "어벤져스 중에 내가 제일 강하니까 내가 하는 게 맞아. 이건 내 의무야."

"I'm the strongest Avenger, okay? So, this responsibility falls upon me. It's my duty."

토니 스타크: "보통은 자네 말이 맞을 테지만 이건 그런 문제가 아냐."

"Normally, you're right. It's not about that."

어벤져스: 엔드게임

하지만, 엔드게임에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약해졌다. 그 탓에 핑거 스냅을 할 수 없었고, 인피니티 워에서 인피니티 타노스를 기습적으로 공격해 압도한 반면, 노멀 타노스를 상대로 상당히 밀렸다.[5]

다만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다시 훈련을 감행했고, 전성기의 신체를 되찾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고전시키고 있었던 도적들을 단신으로 쓸어버릴 수 있었고, 수 많은 신들을 도살하고 있었던 고르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

현시점 스톰브레이커묠니르[6] 두 무기를 전부 보유했기에 엔드게임 때 마냥 쌍수로 싸운다면 얼마나 강한 모습을 보여줄 지 가늠이 안 가는 상태다.[7]


3. 마법[편집]



3.1. 번개 조작[편집]




캡틴 아메리카: "왜? 번개 치니까 무서워?"

"What's the matter? Scared of a little lightning?"

로키: "번개가 치고나서 나타나는 게 무서운 거지."

"I'm not overly fond of what follows."

어벤져스


헬라: "말해보거라 동생아. 그래서 넌 무슨 신이랬지?"

"Tell me brother. What were you the god of again?"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의 진정한 권능이자 최강의 힘이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묠니르에 번개를 모아 땅을 내려치는 것. 지면을 갈아엎을 정도로 엄청난 범위의 충격파가 발생한다. 번개를 광선처럼 집속해서 하나를 공격하거나 넓은 영역에 퍼뜨려 여럿을 공격할 수도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 초반에는 묠니르의 능력으로 여겨졌고 헬라가 묠니르를 부수면서 토르도 번개를 쓰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카아르에서 헐크에게 두들겨맞던 토르가 엉겁결에 묠니르 없이 번개 능력을 사용했고, 이후 헬라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제대로 능력을 각성한다. 사실 번개를 다루는 힘은 토르 고유의 힘이고, 묠니르는 힘의 제어와 활용을 돕는 보조 도구였던 것.

이 사실이 밝혀진 뒤 번개 능력을 쓸 때는 토르의 눈에서 빛이 나고 온몸에 스파크가 감기며, 하늘에서도 번개가 친다. 그리고 이때는 지나가기만 해도 번개가 알아서 적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헬라나 오딘 등 토르를 가볍게 능가하는 강자들이 있어 부각되지 않지만 번개의 힘은 아스가르드 왕족치고도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편이다. 실제로 토르가 온 힘을 다해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번개를 날리자 헬라조차 나가떨어질 정도였으며, 헬라는 최종전에서 토르가 번개를 사용하자 방어에 조금 더 신경썼다.

  • 토르: 천둥의 신
    • 충격파로 서리거인들을 날려버렸고, 서리계곡을 파괴했으며, 요툰헤임 전체를 흔들었다.[8]

  • 어벤져스
    • 아이언맨 마크 6의 아크 리액터를 475%만큼 충전했다. 400%를 충전했다. 토르의 번개를 맞은 이후, 자비스가 400%를 충전했다고 토니 스타크에게 보고한다. 아이언맨 슈트의 헬멧 속 HUD 홀로그램에 475%라고 표시되는 것은 에너지 잔량 75%인 상태에서 400%가 충전 됐기 때문이다. [9][10]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뢰침으로 사용해서 충전하고 번개를 날려서 치타우리 전차를 터뜨리고, 레비아탄 여러마리를 통째로 구워버렸다.
    • 헐크가 치타우리 전차의 파편으로 레비아탄의 갑주를 분쇄했을 때, 그 파편에 전기 충격을 담아 묠니르로 내려쳐서 즉사시켰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충격파로 하이드라 BMP-1 탱크[11]와 군인들을 날려버렸다.
    • 비전을 소생할만큼 큰 생체 전력을 공급했다.
    • 아이언맨이 비브라늄 코어를 과열하고, 열층을 만들었을 때, 토르가 비브라늄 코어를 내리쳐서 충격파로 소코비아 도시를 통째로 파괴했다.

  • 토르: 라그나로크
    • 충격파로 파이어 데몬들을 날려버렸다.
    • 처음 각성했을 때는 전신에 전류를 둘러서 헐크에게 유효타를 줬고, 헐크를 쓰러트렸다.
    • 다시 한번 각성했을 때는 낙뢰를 내리쳐서 헬라를 날려버렸으며, 산보다도 높은 아스가르드 왕궁인 발라스키야프 상단부를 붕괴시켰다.
    • 천둥을 칼에 둘러서 헬라의 군대 버서커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렸고, 헬라의 네크로소드를 파괴했다.
    • 묠니르를 들고 여러 번 내리쳐야 파괴할 수 있었던 비프로스트를 단 한 번의 낙뢰로 파괴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스톰브레이커의 번개로 캡틴 아메리카, 헐크버스터를 고전시키고 있었던 아웃라이더 수백 마리를 날려버렸다.
    • 스톰브레이커의 공격으로 타노스를 내동댕이 쳤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 묠니르로 전기 충격을 줘서 아이언맨을 충전했고, 리펄서 건 여러 대를 지속적으로 발사했으며, 타노스를 잠시 저지했다.[12]

  • 왓 이프...?
    • 파티 토르뇌성[13]으로 파티광들에게 '프리가가 온다.' 전한다. 파티로 정전된 도시를 복구하고, 이후엔 이 뇌성으로 인피니티 울트론을 유도했다.
    • 충격파로 울트론 센트리들을 날려버렸고, 인피니티 울트론에게 조금이나마 유효타를 먹였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스톰브레이커의 번개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고전시키고 있었던 전차들을 격파했다.
    • 번개를 온몸에 둘러 날아다니며 야칸 종족의 보석 신전을 돌파했으며, 야칸 종족을 침공하고 있었던 하부스크 도적들을 쓸어버렸다.
    • 스톰브레이커, 썬더볼트를 이용해서 고르에게 유효타를 줬다.
    • 썬더볼트를 던져서 제우스를 즉사시킬 뻔 했다.
    •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충격파로 그림자 영역의 검은 마물들을 죽였고, 소행성 표면을 파괴했다.[14]

3.2. 날씨 조작[편집]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 폭풍류의 전체적 기상현상이 토르의 권능으로 묘사된다. 전투시에는 묠니르에 번개를 충전하기 위하여 뇌운을 생성하거나 묠니르를 휘둘러서 토네이도를 생성하여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등 보조용으로 주로 쓰인다. 원전 신화에서도 토르는 비를 내려 날씨를 관리하거나 얼어붙은 산을 부수어 봄이 왔음을 알리는 역할도 맡고 있다. 날씨를 농사나 어업에 편하게 바꾸는 것에서 풍요의 신으로도 숭배받은 바가 있다.



5등급 허리케인을 소환했고 디스트로이어를 공중에 구속했으며, 그 여파로 소규모 마을을 날려먹었다고 언급된다. 연출은 소소하지만 설정상으론 대규모 허리케인이다. 닉 퓨리가 "우리(지구 측 전력)가 우스울 정도로 상대가 안되었다(hillariously outmatched)"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날아서 로키를 후송중인 퀸젯 위로 올라탔는데 이때도 바람 없이 평온하던 하늘에 갑자기 돌풍이 불고 천둥이 친다.

토르가 등장했을 때 비가 내렸고, 제인 포스터의 주변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 후, 같이 있던 달시가 토르에게 "당신이 한 거예요?"라고 묻고, 토르가 하늘을 바라보자 비가 그쳤다.

오딘의 죽음 때문에 진심으로 분노했을 때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가 쳤다.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휘두를 때 하늘을 뇌운으로 덮었다.

토르가 묠니르,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전투 태세를 갖출 때 뇌운이 몰려왔다.


3.3. 권능 부여[편집]


오딘처럼 마법으로 토르의 권능을 부여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 엔드게임에서의 캡틴 아메리카, 허술할 러브 앤 썬더에서의 제인 포스터가 가진 힘은 묠니르를 매개체로 토르의 힘과 권능을 가져오는 형태다.

러브 앤 썬더에서 제인 포스터가 마이티 토르로 각성하여 지속적으로 토르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점에 따로 부여한 것은 아니고, 토르와 제인이 연애하고 있었던 시기, 토르가 무의식적으로 묠니르에게 읊조리듯 한 말이 제인 포스터를 수호할 언령으로 부여됐다.[15] 훨씬 이전에 마법을 각성했지만, 본인은 의식할 수 없었기 때문에 러브 앤 썬더 이전까지, 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고르에게 포박되어 있었던 아스가르드 아이들에게 언령을 부여해서 일시적으로 토르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16] 이 때의 아이들은 이제껏 한번도 싸워보지도 못한 초짜들이었으나, 권능부여의 힘을 받아 일시적으로 네크로소드가 소환한 그림자 괴물들을 쳐부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3.4. 비행[편집]


무기, 번개를 활용해서 비행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이전까지 묠니르를 휘둘러서 그 원심력으로 비행했었고 공중전과 선회 기동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각성한 후, 스톰브레이커를 얻은 이후로는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다. 러브 앤 썬더에서 고르가 그림자 영역으로 사라진 후, 마이티 토르가 '지구 두 바퀴를 돌고 왔는데, 아무데도 없었다.'라고 한 것을 보면, 광속만큼은 아니지만, 최소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다.



묠니르를 이용해 비행이 가능했다. 비행하기 전에 묠니르를 돌린 후, 묠니르를 뻗은 방향으로 날아갈 수 있다. 속도는 명확하진 않지만 파이어드래곤에게 따라잡히거나 아이언맨과 공중에서 붙었을 때 아이언맨이 날아오던 방향으로 밀려나가는 걸 보면 아이언맨 수트처럼 음속을 돌파할 정도로 빠른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비프로스트에서 한참 멀리 있는 왕궁까지 몇초만에 날아갈 정도의 스피드는 되며,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적과 싸울정도로 이동성 역시 자유롭다.
영화 후반부에 각성 이후엔 자체적으로 자유로운 비행을 하고 있는데, 앞서 언급된 왕궁에서 비프로스트의 거리를 예전보다 훨씬 빨리 주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개와 돌풍을 이용하여 빠르게 나는 것 같다.

엔드게임에서는 폐인 생활을 하느라 몸이 많이 망가져서 더이상 비행이 불가능하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벤져스가 집결하는 장면에서 날아와서 착지하는 장면, 캡틴과 무기를 바꾼 후 날아가는 장면을 통해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비행해서 야칸 종족의 신전을 몇초만에 돌파했다. 또한 이 돌파의 여파 때문에 신전 자체가 완전히 파괴되기도 하는 등 단순히 몸에 번개를 두르고 비행만 하는데도 상당한 파괴력을 보여줬다.


4. 신체 능력[편집]


"근육이 마치 코타티 금속섬유 같아."

"It's like his muscles are made of Cotati metal fibers."

가모라

아스가르드인 답게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졌고, 그 아스가르드인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다.

페이즈 1, 2 당시에는 매번 신체 능력을 활용하는 장면의 연출이 빈약했고 타노스, 헐크, 알그림 등등에게 아무런 능력도 사용하지 않은 맨손싸움에선 패배했으며[17] 사카르에서 오비디언스 디스크에 제압 당했기 때문에 '무기빨'로 오인됐었지만 헐크와 대등하게 겨룰만큼 강력하다. 페이지 3에서는 토르 또한 헐크만큼 강력한 연출로 호평받게 되었다.[18]


4.1. 완력[편집]


니다벨리르제 무기를 휘두를 수 있을만큼 강력하다. 인피니티 워의 감독 조 루소의 말에 따르면, 토르만큼 완력이 강한 자가 아니면, 스톰브레이커를 들 수 없다고 한다.[19]



  • 토르: 천둥의 신
    • 오딘에 의해서 전체적인 능력이 인간 수준으로 격하됐을 때도, 병원의 경비원들을 던져버렸고, 앞을 가로 막고 있었던 쉴드 요원 2명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 어벤져스
    • 아이언맨과 아이언맨의 골드 티타늄 장갑을 악력으로 파손시켰으며 박치기를 주고 받았을 때, 토르는 조금만 뒤로 밀린 반면, 아이언맨은 헬멧 안면부가 일부 찌그러졌고 수 미터 이상 날라가는 등 완전히 압도했다.[20]
    • 헐크의 주먹질을 한손으로 버텼고 맨손으로 헐크와 어느정도는 싸움이 가능했다[21].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하이드라 고정 포대를 뜯어냈다.
    • 캡틴 아메리카가 승용차를 떨어뜨렸을 때, 승용차를 들고, 다리 위에 다시 올려놓았다.[22]
    • 울트론 센트리들을 맨손으로 산산조각냈다.

  • 토르: 라그나로크
    • 무스펠헤임의 쇠사슬을 끊고, 파이어 데몬들을 떼거지로 날려버렸다.[23]
    • 파이어 드래곤의 턱을 두 팔로 벌려 놓고 치악력을 한 팔로 버텼다.
    • 한 손으로 사카르인을 수십 미터 이상 날려버렸다.
    • 헐크가 사용하고 있었던 망치로 헐크를 날려버렸고, 헐크를 잠시 기절시켰다.
    • 맨손으로 사카르 우주선의 갑판을 뜯어내고 우주선을 파괴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로켓이 탑승하고 있었던 포드로 투포환을 했고, 본인이 갈고리가 되어 니다벨리르의 고리 위에 버텼으며, 그 반동으로 동결되어 있었던 니다벨리르의 고리를 돌렸다.[24]
    • 폐쇄되어 있었던 니다벨리르의 조리개를 개방했고, 중성자성의 열기를 받으면서 수분 간 버티고 있었다.[25]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양손으로 내려찍는 타노스를 잠시나마 저지했다.
    • 타노스를 상대로 스톰브레이커에 묠니르까지 이용해서 한손만 쓰는 타노스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스톰브레이커를 목으로 천천히 밀어붙였다.

  • 왓 이프...?
    • 묠니르를 휘둘러 주변에 있었던 파티광들을 날려버렸고, 묠니르를 휘둘러서 캡틴 마블을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스톤헨지까지 날려버렸다.
    • 스톤헨지 사슨석들을 손가락질로 쓰러트린 다음 간단히 다시 세워 놓았다. 피사의 사탑도 똑바로 세웠다. 스톤헨지 사슨석들은 30톤이고 피사의 사탑은 14,700톤이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다이어트 중 큰 쇠사슬로 배틀 로프 훈련을 수행했고, 베네타의 출력으로 저항 훈련을 수행했다.
    • 집채만한 바위와 셀레스티얼의 동상을 들어 올렸으며, 제우스의 벼락으로 된 사슬을 끊고 올림피안 병사들을 떼거지로 날려버리거나 터트려버렸다.
    • 오프닝 전투에선 외계종족의 장갑차를 돌려차기로 간단히 박살내거나, 전차 두대의 추진력을 양다리로 버텼다.


4.2. 내구력 & 회복력[편집]



파일:토르-내구.jpg

"아스가르드인들을 조심해. 죽이기 힘들거든."

"Watch out for those Asgardians. They're hard to perish."

코르그


"이 녀석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 거지?"

"How the hell is this dude still alive?"

스타로드




  • 토르: 천둥의 신
    • 서리거인에게 맞고 날아가고도 멀쩡했다.
    • 궁니르의 오딘 포스 광선을 맞고도 잠시 기절했을 뿐, 멀쩡했다.
    • 비프로스트의 암흑 에너지 폭발에 휘말리고도 멀쩡했다.

  • 어벤져스
    • 아이언맨의 리펄서 건, 유니 빔을 맞고도 멀쩡했고,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안면에 맞고도 멀쩡했다.
    • 헐크의 주먹을 맞고도 코피를 조금 흘렸을 뿐, 멀쩡했으며, 계속해서 헐크에게 두들겨 맞고도 멀쩡했다.[26]
    • 상공 3만 피트에서 추락하고도 살아남았다.
    • 로키에게 칼을 맞고도 잠시 주춤했을 뿐, 멀쩡했다.
    • 캡틴 아메리카가 지쳐 쓰러지고, 아이언맨은 전력이 다되어갈 때, 토르는 전혀 지치지 않았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퀵실버의 공격을 맞아도 멀쩡했다.[27]
    • 소코비아 도시가 부양했을 때, 소코비아 지하에 있었던 잔해에 깔리고도 멀쩡했다.
    • 얼티밋 울트론에게 붙잡히고, 계속해서 두들겨 맞고도 멀쩡했다.
    • 소코비아 도시가 통째로 폭발할 때 그 중심지에 있었음에도 치명적인 피해 없이 살아남았다.
  • 토르: 라그나로크
    • 헬라에 의해서 비프로스트 밖, 수많은 웜홀을 통해서 사카르에 추락하고도 살아남았다.
    • 헐크에게 발 차기를 맞고 수십 미터 뒤 벽에 쳐박히고도 멀쩡했으며,[28] 헐크에게 붙잡히고 어벤져스에서 '로키가 당했던 그대로' 패대기 당해도,[29] 헐크에게 수십 대씩 내리찍히고도 멀쩡했다.
    • 헬라의 네크로소드를 맞고도 관통상을 입었을 뿐, 멀쩡했다. 단, 헬라의 네크로소드를 눈에 맞고, 오른쪽 눈을 잃었을 때, 회복할 수 없었다. 오딘의 왼쪽 눈처럼 아스가르드인들 또한, 신체결손은 회복할 수 없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만신창이 상태에서 타노스의 공격에 맞고도, 의식이 붙어있었다.
    • 파워 스톤과 접촉하고도, 화상을 입었을 뿐, 멀쩡했다. 이후 파워 스톤의 에너지 폭발에 휘말리고 우주 공간에 버려졌을 때도 기절했을 뿐, 살아남았다.[30]
    • 중성자별의 열기를 받고, 니다벨리르의 조리개를 개방하고 있으면서 몇분 간 계속 버티고 있었다.[31]

  • 어벤져스: 엔드게임
    • 생츄어리 II의 포격을 받고도 멀쩡하다.
    • 타노스에게 두들겨 맞고도 의식이 붙어있었다.
    • 양자 트럭의 양자 에너지 폭발에 휘말리고도 멀쩡했다.

  • 왓 이프...?
    • 캡틴 마블에게 맞고, 영국 스톤헨지에서 대륙 건너 편 미국 그랜드캐니언에 쳐박히고도 멀쩡했으며, 수십 대씩 두들겨 맞고도 멀쩡했다. 캡틴 마블의 광양자 블래스트를 안면에 맞고도 멀쩡했다. 캡틴 마블에게 광양자 가속으로 돌격 당하고,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우주 밖까지 끌려간 뒤, 시베리아에 추락하고도 멀쩡했다. 단, 그 공격으로 조금 타격을 받고, '너무하잖아. 진심으로 느껴졌다고.'라고 평했다.

  • 토르: 러브 앤 썬더
    • 고르의 올 블랙 네크로소드 검격을 맞고도, 살아남았다.
    • 올림피안들의 골든 아이코르[32]를 묻히고도, 멀쩡하다.


5. 전투 기술[편집]





"고도로 훈련 받은 최정예 요원들이 자네와 만나니까 최저 임금 받는 쇼핑몰 경비원 꼴이더군."

"You made my men - some of the most highly trained professionals in the world - look like a bunch of minimum-wage mall cops."

필 콜슨

1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사로 살면서 수많은 전투를 겪고 승리해온 만큼 기술적으로도 매우 단련되어있으며 적수가 거의 없다. 토르가 쓰러트릴 수 없었던 적수들은 '다크 엘프 최강의 전사'인 알그림과 '아홉 왕국 최강의 전사'였던 헬라, '우주 최강의 존재'인 타노스 밖에 없다.



아스가르드에서 추방되어 신체능력이 인간 수준으로 저하된 상태에서 쉴드의 최정예 요원들을 제압했다. 요원 한 명은 토르보다 덩치가 컸지만 제압했다.

헐크와의 싸움에서 능숙하게 헐크의 움직임을 피해가면서 박빙으로 싸웠다.

묠니르를 내려 놓고, 에인헤랴르들을 제압했으며, 중력 제어기를 투척해서 말레키스의 팔을 명중시켰다.

수르트나 검투사 헐크[33] 같이 거대한 크기를 지닌 적들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으며, 궁니르와 베르세르크 전사가 사용하고 있었던 검을 능숙하게 사용해서 헬라와 싸웠다.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대검을 든 타노스와 겨룰 때, 타노스를 1합에 무장해제했다. 또한 묠니르로 타노스의 팔을 못 움직이게 하고, 스톰브레이커로 타노스의 목을 벨 뻔 했다.

캡틴 마블을 '망치 부메랑'(Hammerang) 공격으로 수 차례 엿 먹이고, 묠니르를 올려 둬 구속했다.

처음 사용해보는 썬더볼트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동시에 투척해서 제우스의 흉부를 명중시켰다.


6. 정신력[편집]


이전까진 잘 부각되지 않았지만 스티브 로져스가 가장 정신적으로 완성된 히어로인 것처럼 토르의 정신력도 이미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토르: 라그나로크 시점에선 왕위를 고사할 정도로 사랑했던 연인과 결별한 상태에서 아버지까지 떠나 보냈으며, 이어서 헬라에게 연인처럼 아끼던 묠니르까지 잃었다. 사카아르에 추락해선 쓰레기 행성의 노예 검투사로 전락한다. 그 와중에 직장 동료왕을 지키기로 맹세했을 동향인은 토르에게 철저히 비협조적이다.[34] 이와중에도 그는 이성을 잃지 않았다.

난 내게 닥친 문제들을 직시하지, 피하지 않는다. 그게 바로 영웅이 하는 일이니까.[35]

I choose to run toward my problems and not away from them. Because that's what heroes do.

이와중에도 헐크의 인격과 교제해 발키리를 소환한 뒤 복종 디스크 컨트롤러를 빼돌린다. 헐크와의 신체 주도권 대립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베너를 케어한다.[3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하나뿐인 동생과 국민들 절반을 잃어버렸다. 이 과정을 겪은 토르의 감정을 맨티스는 "불안정하고 분노로 가득 차 있어요. 상실감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고요.(He is anxious, angry. He feels tremendous loss and guilt.)" 라고 표현한다.

로켓 : 이번 작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어?

You sure you're up to this particular murder mission?

토르 : 당연히. 분노와 복수, 화, 상실감, 후회는 최고의 동기부여제지. 마음을 비워주고, 그래서 난... 괜찮아.

Absolutely, the rage and vengeance, anger, loss, regret are all tremendous motivators. They really clear the mind, so I'm good to go.

(중략)

로켓 : 하지만 네 믿음이 틀렸으면?

But.. what if you are wrong?

토르 : 틀렸다 쳐도... 더는 잃을 게 없잖아.

If I'm wrong then.. What more could I lose.


이런 상황에서도 애써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에이트리까지 설득했다.

타노스를 결국 끝장내지 못하고 우주의 절반이 소멸했는데도 무너지지 않았다. 타노스 사태 직후에도 캡틴 마블에게 농담을 건넸는데, 그때까지도 나름대로 멘탈은 유지하고 있었다.

파일:Thor.Avengers Endgame.jpg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선 몸과 마음은 피폐해졌지만, 남은 백성들과 동료를 보살피며 긍정적인 묘사를 보이고, 헐크와 로켓에게도 반가운 마음을 표할 정도로 정신을 붙들고 있었다.[37]


7. 기타[편집]


  • 지능
아스가르드에서 교육받은 만큼, 우주와 마법에 능통하다. 아스가르드는 지구에서 마법과 구별을 못할 만큼 고도로 발전된 기술을 가졌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는 컬버 대학 천문학자 에릭 셸빅과 제인 포스터가 연구하고 있었던 천문학적 자료를 해석한 적도 있다. 또한, 토르는 우주와 마법에 능통한 것 뿐만이 아니라 재치있게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선 수르트에게 일부러 붙잡히고, 라그나로크와 오딘의 근황에 관련한 정보를 알아낸다. 그랜드마스터에게 붙잡혔을 때, 헐크를 포섭하고, 발키리를 불러내어 오비디언스 디스크 컨트롤러를 빼돌렸으며, 화술로 헐크의 본체인 배너, 그리고 발키리를 포섭한다. 로키의 배신을 예상하고, 빼돌려뒀었던 오비디언스 디스크로 로키를 제압했다. 헬라에게 붙잡혔을 때, 알아냈었던 라그나로크에 관련한 정보, 오딘의 예언을 기반으로 아스가르드를 기반으로 무한대로 강해지는 헬라와 아스가르드를 파괴할 수르트를 공멸시켰다. 그리고 그루트를 처음 봤는데도 그의 말을 전부 알아들었다.

  • 환복
마법사처럼 환복할 수 있다. 주로 투구를 제외한 전신 갑옷을 착용한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라그나로크러브 앤 썬더에서는 원작 코믹스에서 도널드 블레이크가 토르로 환신할 때의 장면을 차용했다.

  • 예지력
자세한 묘사는 없으나, 스칼렛 위치에 의한 본 환각이 우주급 통찰력으로 작용했으며 비전의 존재도 예견했다. 이후 여러 차례 꿈에서 수르트와 라그나로크를 보았다고 하니 예지몽을 수 차례 꾼 셈이다. 명백하게 미약한 예지력이 존재하는 듯하다. 다만 라그나로크 예지몽을 제외한 나머지 건들은 외부의 자극에 영향을 받아 가능했던 일이니, 통상적으로 혹은 자유롭게 발휘되는 능력은 아닌 모양.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의 환각이 통찰력으로 작용했고, 토르가 인피니티 스톤의 위치를 파악했으며, 비전의 존재를 예견했다. 토르: 라그나로크 작중 본인 언급에 따르면, 예지몽을 꾸었다.[38]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너처럼."
"Her power comes from Asgard, same as yours."

발키리 by 토르: 라그나로크
오딘, 헬라, 헤임달, 그리고 토르 등 아스가르드인들의 힘은 아스가르드를 원천으로 한다. 아스가르드에서 힘을 강화할 수 있었지만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후, 더 이상 힘을 강화할 수 없다.[39] 그 탓에 인피니티 워에서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후, 헤임달은 타노스의 공격을 예상할 수 없었고 토르는 타노스에게 무력하게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40] 다만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이후, 러브 앤 썬더에서 헤임달의 아들, 액슬이 지구 상의 뉴 아스가르드에서 먼 곳의 우주에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아스가르드 행성이 파괴됐다고 아스가르드인들이 힘을 잃는 것은 아니다.


8.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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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헐크가 무력과 근거리 전투에 강한 반면, 마력과 원거리 전투에 약하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력과 원거리 전투에 강한 반면, 무력과 근거리 전투에 약하기 때문에 약점을 공략 당하지만 토르는 공략 당할 약점이라고 부를것이 딱히 없다. 토르 외에 또 다른 만능형 어벤져는 비전, 캡틴 마블 밖에 없다.[2] 헐크, 캡틴 마블 등, 강력한 어벤져들과 관련한 논란은 문서 참조.[3]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의 모든 기술력으로 타노스를 죽일 수 없었던 반면, 토르는 단신으로 타노스를 죽일 뻔 했다.[4] 루소 형제의 말에 따르면, 토르가 기습했기 때문에, 타노스를 죽일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것만 해도 엄청난 전적인건 맞다.[5] 영화 외적으로 감독 안소니 루소의 언급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지만, 영화 내적으로 부정되고 있었고 정신적인 강화로 해석할 여지가 있었으며, 크리스 헴스워스의 부정으로 현 시점 논란은 사장되었다.[6] 제인 포스터의 죽음으로 다시 토르 소유가 됐다.[7] 토르 본인은 일생 내내 쓰다시피한 묠니르를 선호하는지, 스톰브레이커는 딸처럼 키우는 러브에게 맡기고 본인은 묠니르를 쓰고 있다. 그러나 러브의 힘과 별개로 아직 어리고 미숙하기 때문에 우주멸망급 위기가 오면 토르가 두 무기를 다 쓸 수도 있다. 토르는 더 오래 쓴 묠니르에 더 정이 들었을 수 있지만 스톰브레이커는 제작자 에이트리가 "아스가르드 최강의 무기"라고 할 정도로 묠니르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때는 당연히 스톰브레이커를 드는게 합리적이기 때문이다.[8] 토르: 천둥의 신의 감독 케네스 브레너의 말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 면적의 100배(493,000km)에 이를만큼 큰 면적이 파괴됐다.[9] 단, 토르는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어벤져스의 설정에 따르면, '토르가 아이언맨을 이기려고 했다면, 이길 수 있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당연한게, 마크6나 7의 전력은 고작 레비아탄 1마리 갑주 뚫는데 다 소모되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토르는 번개 한방에 레비아탄을 몇마리씩 통째로 튀겨버리는 수준이다. 게다가 아이언맨은 그 위에 헐크버스터를 입어야 헐크와 상대가 가능한데 토르는 헐크와 바로 맞짱을 뜬다. 아이언맨의 높은 인기 때문에 마치 비등하게 싸우는 것처럼 연출된것이지 속된 말로 급이 다르다.즉, 작정하고 번개를 쐈다면 충전이고 뭐고 리액터를 터지게 만들거나 아예 아이언맨을 갑옷채로 숯덩이로 만들수도 있었다.[10] 실제로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번개를 충전한 묠니르를 타노스에게 날린 것을 타노스가 아이언맨으로 막았는데, 그 충격 때문에 토니가 한동안 기절했다. 심지어 이때 토니가 착용한 수트는 어벤져스에서 착용한 마크6보다 넘사벽으로 강력하고 나노기술을 적용한 마크 85였는데도 그 방어력을 무력화시켰다.[11] 적재중량 11톤.[12]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은 리펄서 건으로 타노스를 저지할 수 없었다.[13] 원 세계 토르는 할 수 없다.[14] 고르가 그림자 영역의 검은 마물들로 토르, 마이티 토르, 발키리를 구속하고 있었을 때,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검은 마물 뿐만이 아닌 소행성 표면까지 날려버렸다.[15] 오딘이 토르의 권능을 빼앗을 때 묠니르의 아스가르드 문양이 사라졌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토르가 묠니르에게 언령을 불어넣을 때 아스가르드의 문양이 음각으로 생겼다.[16] 썬더볼트를 통해서 언령을 부여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토르의 푸른 번개가 아닌, 제우스의 노란 번개를 사용한다.[17] 사실 이들은 전 우주적인 육체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이다. 오히려 각성하지도 않은 과거의 토르는 이들을 상대로 지는게 당연한 수준.[18] 현실적인 아이언맨, 팔콘 등의 히어로들에 비해서 현실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적인 존재들은 연출적인 어려움이 있다. 토르: 다크 월드 뿐만이 아닌, 로키이터널스에서 신적인 존재들을 약하게 연출해서 혹평받은 적이 있었고 이터널스를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프로듀서 네이트 무어는 '신적인 존재들은 너무 강력하게 연출하면, 공감하기 어렵고 이야기에서 다루기 어렵다. 토르가 그랬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헐크와 다르게 CG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액션에 있어서 CG를 사용할 수 없고 맨 오브 스틸처럼 액션의 합마다 CG로 넉백 등의 파워 액션을 남발하면 액션씬의 몰입감과 박진감이 줄고 난잡해질 수 있다.[19] 스톰브레이커를 들 수 있었던 자들은 타노스, 고르 등의 강력한 존재들, 토르의 힘을 얻게 된 스티브 로저스, 제인 포스터 그리고 아스가르드 아이들, 이터니티의 힘을 얻게 된 '러브' 밖에 없었다.[20] 아이언맨 아머의 중량은 8백 파운드, 362kg.[21] 헐크는 주먹질 한 번에 레비아탄의 전신을 산산조각 낼 수 있다.[22] 공차중량 935kg.#[23] 무스펠헤임의 쇠사슬에 구속되어 있었던 파이어 드래곤은 쇠사슬을 그 동안 끊을 수 없었다.[24] 니다벨리르의 고리, 다이슨 링은 수십km 직경에 이를만큼 거대하다.[2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시각 효과 감독 그레그 스틸의 말에 따르면, 니다벨리르 다이슨 스피어는 소형 위성만큼 거대하다.[26] 체력이 고갈되어 헐크에게 고전했었던 것은 토르가 라그나로크의 검투장에서와는 다르게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헬리캐리어 내부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리스 헴스워스 또한 '토르가 헐크를 이기게 해 줬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제가 이겨야겠죠.'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27] 똑같이 퀵실버의 공격에 맞은 호크아이와 캡틴아메리카는 퀵실버의 공격에 몇미터 이상 날아갔다.[28]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강화 인간 에밀 블론스키가 헐크에게 발 차기를 맞고 수십 미터 뒤 나무에 쳐박히고, 반신불수가 된 바 있다.[29] 참고로, 로키는 헐크에게 패대기 당하고, 전투 불능이 됐었지만, 토르는 전투를 속행했다.[30]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우주 공간에서 질식사할 뻔 했고, 에보니 모가 우주 공간에 버려졌을 때, 동사했다.[31] 인피니티 워 설정에 따르면, 5만k, 즉 태양 표면 온도의 약 9배를 몇 분 동안 직격으로 맞고도 살아남은 것이다. 우르를 융해할만큼 뜨겁다. 참고로, 아이언맨의 골드 티타늄 장갑은 익스트리미스의 열기, 3천k을 받으면, 융해된다.[32] 올림포스 신들의 피로, 인간에게 이 피가 묻게 되면, 인간은 즉사한다.[33] 사카르에서 긴 세월 동안, 발키리에게 훈련 받았다.[34] 이런 답 없는 상황에서 로키가 환영을 보냈을 때 지금의 상황을 초래한 그의 처신들을 차가운 어조로 비난하거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울분을 쏟아내다 헐크와 격하게 말다툼을 하는 등 정신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인다.[35] '상실의 아픔을 딛고 진정한 영웅의 길을 걷겠다.' 는 토르의 의지를 드러내는 말. 그리고, 그녀에게 '현실에서 도피하지 말고, 직시해라.' 라는 충고를 준다. 이 말은 발키리가 재기하는 데 도움을 준다.[36]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베너는 "포기하고 싶을 때 도와준 게 누구인지 알아?" 라고 묻자, 토르는 "나타샤?" 라고 답했지만, 헐크는 "너였어." 라고 한다.[37] 토르가 게임 중독 너드가 됐다고 폐인이 됐다는 사람이 많지만, 현실에서 사람이 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면 게임만 하는 너드가 아니라 자해를 반복하는 정신병자로 전락한다.[38] 원전에 따르면, 오딘의 아들 발두르라그나로크의 예지몽을 꾸던 것에서 유래했다.[39] 힘의 상실과 관련한 논란은 문서 참조.[40] 물론 백성들이 타고 있던 우주선에서 번개를 동원해서 싸웠다간 우주선이 남아나지 않을테니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