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강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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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강변점
Techno Mart Gangb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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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etnews.com/110705023549_851488534_b.jpg
사무동(프라임센터)
판매동(테크노마트)

종류
사무실/전자상가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구의동)
상태
운영 중
착공
완공
개장
1998년 4월 4일[1]
용도
층수
사무동 층/판매동 지상 39층 ~ 지하 6층
높이
189m
규모
건설사
파일:현대건설 국문 로고.svg
소유주
(주)강변테크노마트
연락처
지하철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층별 안내
2.1. 지하
2.2. 1층
2.3. 2층
2.4. 3~4층
2.5. 5층
2.6. 6층
2.7. 7~8층
2.8. 9층~12층
3. 주차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지하철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오른편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로, 일반적으로 테크노마트라고 하면 강변점을 의미한다.[2]

위의 사진처럼 판매동인 테크노마트와 사무동인 프라임센터가 연결된 형태이다. 롯데마트 강변점CGV 강변[3] 그리고 1층의 엔터식스 강변테크노마트점을 끼고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는 굉장히 많지만, 대부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다. 사실 인근 주민들에게는 현실적으로 테크노마트보다 롯데마트가 더 존재감이 크다. 전에는 사무동 32층에 게임도서관이 있었는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사업으로 인하여 나주시에 있는 문화콘텐츠센터로 이전했다. 강변역 1, 2번 출구에 지하 연결 통로(1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 2번 출구에 계단)가 있다. 개점 초에 인근 아파트 주변(현대 아파트, 프라임 아파트)에 차를 대놓고 쇼핑 가는 얌체족이 늘어나서 결국 아파트에서 입주자에게만 출입을 허용하고 외지인들은 시간당 요금을 내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게임 관련 물품보다는 컴퓨터나 일반 전자제품 매장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초창기만 해도 용산과 맞먹을 정도로 콘솔 게임/일본 서브컬쳐 매장이 많았는데 2000년 정부의 복사 소프트웨어 단속 정책[4] 때문에 사라진 콘솔 매장이 꽤 있었다.[5] 이후 전자기기와 관련 없는 업체들의 비중이 많이 늘며 현재는 '테크노'마트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게 사실상 전자상가가 다른 쇼핑몰 대비 조금 더 많을 뿐인 복합 쇼핑몰이 됐다.

DVD로만 본다면 3곳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편이나 동시에 TV와 가전 관련 사기를 치는 매장도 많다.[6] 비단 사기뿐만 아니라 태도가 불량한 상인도 꽤 있다.[7] 이런 비양심적 상인들을 테팔이라고 칭하는데, 용산과 적대적이라 용산 시세를 언급하면 "요즘도 용산에서 물건 사나요?"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특히 KBS에서 "손님 맞을래요?" 사건이 터진 이후로 기세등등해졌다. 2010년대엔 그냥 일반 전자제품 파는 매장들도 NDSPSP가 잘나간다며 옛날처럼 게임을 팔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구형 PSP를 최신 게임기로 속여서 파는 등의 만행을 마구 저질렀다. 그 중 일부는 용팔이를 능가한다고 전해지니, 잘 알아보고 갈 것을 권장한다. 그나마 테크노마트 운영 주체인 프라임산업 측에서 입점주들을 관리감독하면서 좀 잠잠해졌다. 이들을 만났을 때 직접 싸우려고 들지 말고 소비자상담실에 가서 이야기하면 상담 직원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한다.

게이머들에게는 그다지 추천되는 지역이 아닌데, 용산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고, 국전은 강남 한복판에 있는 반면 테크노마트는 상대적으로 바깥 쪽에 있다는 접근성 문제와 더불어 규모 자체는 큰데 게임 전문 매장은 거의 없다. 국제전자센터처럼 비교적 소비자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곳도 아니고 용산처럼 물건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아닌데 국전보다도 물량이 적고 마인드는 용팔이 수준인 등 국제전자센터용산 전자상가의 단점이 모두 있는 상가이기 때문이다.

건물이 매우 넓어서 크게 A, B, C, D 구역으로 나눠서 각 상점의 호수를 배분한다. 자세히 보면 지하주차장부터 판매동 전체가 4가지 색으로 나뉘어 있는데[8] A구역이 하늘색, B구역이 초록색, C구역이 노란색, D구역이 진홍색이다. 예를 들어 7층의 D-023 구역을 간다면 지하주차장의 진홍색 기둥 쪽에 차를 세우고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를 타서 7층으로 올라가면 가장 빨리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의 운전 방식이 특이해서 혼란이 있다. 특히 D구역의 3개짜리 엘리베이터의 경우 호출버튼이 왼쪽에 있다. 그리고 3대가 별도로 움직여서 호출 버튼을 일일이 다 눌러줘야 한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매우 헷갈려한다. 이게 규칙이 있는 듯 없는 듯 맘대로 움직인다. 에스컬레이터도 좀 특이한 게 중앙의 4줄짜리 에스컬레이터는 진입 방향이 두 곳이 있어 어느 쪽으로 진입했느냐에 따라 같은 층임에도 다른 구간에 내리게 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이 에스컬레이터는 9층 식당가를 올라가려면 중앙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방향 중 하나는 그대로 끊겨있어 반 바퀴를 돌아서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더불어 지하 1층까지만 가는 건 덤. 구석에 위치한 2줄짜리 에스컬레이터의 경우는 지하로는 모든 층을 다 내려가지만 위로는 8층까지만 연결되어 있어 8층에서 중앙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여 타고 올라가야 한다.

판매동 기준 매월 2, 4째 주 화요일에 지하 1층 + 2층부터 8층까지[9] 휴무일인데 날짜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급한 사람들이 화요일에 매장을 찾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휴점 안내는 엘리베이터 안쪽에만 붙어있다.

하지만 1층 엔터식스와 3, 4층 웨딩홀,[10] 5층 LG모바일[11], 애플 서비스센터는 휴점일에 상관없이 운영을 하는데, 특히 5층 LG서비스센터와 애플(TUVA)서비스센터는 사무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올라오는 경우 판매동 입구가 잠겨있다면 1층 엔터식스로 내려가서 유니클로 매장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휴점일 보안경비를 이유로 동선을 통제하는 듯하다. 그리고 프라임센터에 위치한 업체들[12]은 정상 운영하지만, 매장 동선을 통제하기 때문에 평상시처럼 아무데로나 올라가 매장을 가로질러 가는 건 불가능하며 처음부터 프라임센터로 올라가야 한다.

매장 오픈 시간이 10시다 보니 다른 지점에선 그보다 더 일찍 여는 곳들도 테크노마트점은 10시에 맞추어 연다. 일례로 LG 모바일 센터, 애플 수리센터, KT 고객센터 등이 있는데 이들 업체들은 다른 지점은 오전 9시경에 열지만 테크노마트점은 10시에 오픈한다.

입점 업체의 전화번호는 02-3424-XXXX로 통일되어 있다. KT 광진지사에서 할당한 번호이며 워낙에 큰 건물이라 국번 해당 대역 전체를 통째로 테크노마트에 할당한 것이다.

인근 주민에게는 전자상가보다는 롯데마트와 CGV 영화관이 큰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특히 1998년 개점한 CGV 강변점의 경우 국내 1위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의 1호점이자 국내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라는 훈장을 달고 있기 때문에 CGV 본사 측에서도 제법 대접이 좋고,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영화관의 시설이 뒤쳐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본래 2018년 메가박스에 점포를 매각할 예정이었지만[13], 이를 취소하고 한번 더 리모델링 하여 씨네앤포레나 4DX같은 특수관들을 설치하였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강변역 테크노마트에 들어와 있으며 모두 "테크노마트지점"으로 되어 있다. 개중 최강자는 우리은행인데 아무래도 웨딩홀이 입점한 3층에 같이 입점해있어(정확히 웨딩홀은 판매동 3층, 은행은 사무동 3층이지만 사실상 한 건물이니 구분의 의미가 없다) 가깝다보니 주말에는 여기서 돈 찾아가려는 하객들 때문에 문전성시를 이루기 때문(그리고 옆에 있는 치과 덕은 덤). 덕분에 판매동 6층부터 8층까지 중앙 엘리베이터 옆엔 우리은행 ATM기도 들어서 있는데 줄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러한 테크노마트도 시대의 변화를 피해갈 순 없게 되었는데, 엔터식스에서 통임대를 한 1층과 휴대폰센터가 있는 6층을 제외하고 상당수가 공실인 상태라고 한다.관련 영상

이런 공실사태에는 관리단의 고착과 부정부패가 한몫했다. 22년 12월 기준 구분소유주들 간 오간 정보에 따르면 김 의장을 위시한 이들은 공금으로 노래방을 가고 고가의 고기를 사먹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내역이 포착되었다. 또한 사적 경조사비를 모았던 관리비로 지출하겠다는 예산안을 만든 바 있다. 그동안 안일하게 지출되었을 비용은 명약관화라 볼 수 있다.

현재 매달 강제적으로 부과되는 관리비는 11제곱미터 안팎의 한 구좌당 25만원을 조금 넘는다. 미납 연체료 또한 연 이자 20%를 초과한다고 한다.

수년간 8층 대표로 출마했던 박 대표는 매번 매년 3월까지 전체 공실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관리규약으로 인해 관리단 선거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구분소유주의 피선거권을 금하는 전 지구상 유일무이한 악법규정을 만들었다.

본래는 이 자리에 쓰레기 매립지가 있었다.#

강변점 건물 남쪽에는 강변북로동서울터미널 진입용 U턴 차로가 있다. 한남대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들은 자양고가차도에서 내려오자마자 이 차로에 들어와서 차를 돌리고 강변역에서 한 번 더 U턴한 후, 동서울터미널로 들어와서 운행을 종료한다.

2. 층별 안내[편집]



2.1. 지하[편집]


이곳의 롯데마트는 전자제품 상가와 엔터식스가 있어서인지 다른 지점과 다르게 하이마트가 없으며 의류제품도 일부 행사 코너를 제외하면 없다시피하다. 롯데리아가 있다.
  • 지하 1층
강변역 연결통로
  • 실크로드: 지하 통로로 각종 악세사리용품, 소규모 옷가게, 미용실, 편의점, 약국, 부동산 등이 있다. 던킨도너츠, 파스쿠치, 에뛰드도 입점해 있다.
  • 푸드코트: 다양한 음식점이 코너별로 입점해 있으며, 음식을 주문 후 받아서 공용 탁자에서 먹으면 된다. 일부 음식점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푸드코트 입구 쪽에는 롯데리아가 있다.[14] 롯데 계열인 나뚜루도 입점해있으며[15] 커피전문점도 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입점 음식점들의 폐점이 속출하고 있다.
  • 테크노쇼핑몰: 보세의류, 잡화 위주의 쇼핑몰이나 손님이 거의 없다. 화장품가게와 문구점 모닝글로리가 입점해있다. 가장자리에 비어있는 자리가 꽤 있다. 신도림점의 조이하비가 이곳에 분점으로 입점했었다.예전 무인양품 자리에 들어왔었고 신도림보단 규모가 조금 작았다. 윗쪽에 있던 하비샵이 정리되면서 방황하던 동부권의 프라모델 매니아들의 숨통이 트였으나 해당 위치에 고릴라캠핑이라는 캠핑 관련 상점이 입점했다.
  • 신한은행, 우편취급국: 사무동 입구 방향에 있다. 우편취급국은 금융업무를 보지 않는다.[16]


2.2. 1층[편집]


엔터식스, 하나은행(사무동)이 있다. 운영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테크노마트의 정기 휴무일에도 정상 영업하고 폐점 시간도 오후 9시로 다르다.

엔터식스가 있기 전에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인 코즈니[17] 가 있었으며, 코즈니가 있기 전에는 DMZ라는 초대형 오락실[18]이 있었는데, 버추얼 온, 스타워즈 트릴로지, 더 경찰관-신쥬쿠24시, 사일런트 스코프, 비트매니아 구작 시리즈, 댄스 댄스 레볼루션 등을 시작으로 체감머신, 각종 리듬 게임들, 그 외 한국에서 보기 힘든 체감 게임들[19]이 많았지만 어느 순간 장사가 안 돼서인지 규모가 축소되었다.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들 사이에 오리지널 갤러그를 설치했던 적도 있는데 21세기에 갤러그를 500원이나 넣고 플레이하는 데서 묘한 쾌감을 느낀 사람도 있었다. 엔터식스 입점 후 한동안 손님이 줄던 테크노마트가 다시 사람들로 붐비며 활기를 되찾으며, 그와 동시에 매장 안내방송의 BGM이 잔혹한 천사의 테제 피아노 버전인 Good, or don't be로 바뀌었다.(왕십리역 엔터식스에서도 들을 수 있다.) 엔터식스가 장사가 잘 돼서 그런지 본사가 이 건물 사무동으로 옮겨왔다.


2.3. 2층[편집]


디지털가전/카메라/음향기기 등을 판매하며, 사무동에 국민은행이 있다.

건물 내부에 붙어 있는 기존 분류는 '국내가전제품'이지만, 사실상 백색가전오직 이 층에만 있다. 3, 4층에 있던 카메라 위주의 가게들이 대부분 2층으로 이전했다.

엔터식스의 옷 수선실이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테크노마트의 정기 휴무일에도 정상 영업하지만 2층 전체는 폐쇄되기 때문에 엔터식스 직원만 출입 가능하다. 일반인이 이용하려면 수선실에 연락하여 가까운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나와달라고 하는 수 밖엔 없다.


2.4. 3~4층[편집]


두 층에 걸쳐 웨딩스퀘어가 들어서 있다. 신도림점의 웨스턴베니비스 웨딩홀과 이곳의 홈페이지 디자인이 사진만 다르고 복붙인 것으로 봐서는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듯하며, 내부 인테리어 스타일도 거의 흡사하다.

웨딩홀을 제외한 공간의 경우, 3층에는 디지털가전, 우리은행(사무동), 치과(사무동)가 있다. 건물 내부에 있는 기존 분류는 '국내가전제품'이지만, 사실상 가전제품은 없으며 그나마 있는 업체들은 잡다한 단순 기기만 취급하는 만물상이다. 연회장이 여기에 있어 결혼식 후 식사는 여기서 한다. 웨딩홀 비중이 상당히 높아 보이지만 실상은 절반 정도만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진 방치된 빈 공간의 흉물스러움을 가리는 가벽이다.

4층에는 웨딩홀 옆 진영종합공구라는 철물상이 있는데 여기서 왠만한 케이블과 공구들을 취급한다. 고가의 음향기기 전문 매장과 빔프로젝터 매장, 니콘, 파나소닉 AS센터도 입점해 있다. 3층은 상가가 계속 빠져나가면서 거의 대부분을 웨딩홀이 차지했는데, 4층은 절반 정도만 점유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신도림점처럼 주말에 엘리베이터가 미어터진다.


2.5. 5층[편집]


소형가전, 가전소품, 종합가구, 한복, 이불 등을 판매하며, LG전자 및 애플 서비스 센터가 있다.

건물 내부에는 명품가구관, 수입가전이라고 적혀 있는데, 침구, 이불, 한복 전문 코너가 있고 그 외에는 니콘이나 캐논 등 일본제 스튜디오 촬영용 카메라 가게가 일부를 점유하고 있다.

가구 쪽은 매우 썰렁하나 거성카메라나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가게는 성업 중이다. 이곳의 커피숍은 담배 판매점(물론 흡연은 흡연 가능 구간에서만 가능하다.)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직원이 건물 내에 음료를 배달까지 해주는 듯.


2.6. 6층[편집]


핸드폰 등 통신기기와 핸드폰 악세사리를 판매하며, KT 프라자가 있다. SKT T월드와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는 사무동에 있다.

단통법 이후 여러차례 신문에 나오거나 뽐뿌 등지에서 초성체로 우회 언급되는 장소로, 신도림이 몇 차례 단속된 이후로는 강변에서 논란이 터질 때도 많다. KT 프라자가 사라졌다가 광진점의 분점 형식으로(KT 프라자 광진점 테크노마트 분점) 입점했다. U+는 철수한 이후 대리점 하나만 들어온 상황이다. 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업자 비율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질 낮은 상인(일명 테팔이)들이 가장 많은 층이기도 하다. 핸드폰 자체가 여러 요소로 가격이 유동적일 수 밖에 없어 그 점을 악용하기 쉬운 데다가, 한 층에 몰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층이다보니 그에 비례해 악덕업주 비율도 높은 편이다.


2.7. 7~8층[편집]


주로 조립 컴퓨터 부품과 주변기기를 판매하며, 삼성이나 LG 등의 완제품 노트북이나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 게임기를 판매하는 매장도 일부 존재한다.

7층은 대체로 조립PC 관련 매장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 사이에 게이밍 기어 및 노트북, 콘솔 게임을 취급하는 점포가 몇 개 들어서 있다.

8층은 7층에 비해 입점 점포 수가 2/3 정도로 적으며, 주로 DVD 등을 파는 곳이었으나 하비샵 등은 정리되었고 음반 매장은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했다. 표기상의 구분인 컴퓨터의 경우 대부분은 관련 매장이 더 큰 규모로 밀집되어 있는 7층에서 해결 가능하며 8층의 메리트는 콘솔 게임과 DVD 타이틀 정도다. 초창기에는 콘솔 게임기 매장이 용산에 비견될 정도로 많았었지만, 복사 단속 철퇴를 맞고 플레이스테이션이 정발되기 전까지 급격하게 쪼그라들었고, 이외에도 일본 서브컬처 관련 굿즈샵들이 있었지만 문을 닫았다.

DVD 매장은 사실상 국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오프라인 DVD 전문 매장이라 서울 거주자가 오프라인으로 DVD를 구매한다면 자주 방문하게 될 곳이다. 이곳 말고는 용산 전자랜드에 있는 1곳이 사실상 전부다. 이외에는 대형서점의 음반 매장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싸다. 특히 블루레이 컨텐츠는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빨리 입고된다.

소모품의 경우 무조건 시세를 검색해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수은전지 같은 것은 인터넷에서는 개당 100~300원이지만 여기서는 원가 핑계를 대고 2,000원을 받는 곳이 있다. 또한 DDR3 4GB 램은 최저가 1만원도 하지 않지만, 2만 원에 부르는 곳도 있다.

그 외에는 조립 PC나 게이밍 기어를 판매하는 매장이 몇 개 있다.


2.8. 9층~12층[편집]


  • 9층: 전문식당가, 하늘공원(한강전망대), 치과(사무동), 미용실(사무동)
커피 빈 앤 티 리프, 할리스, 롯데리아가 입점해 있다. 여기 식당은 주로 영화관에 온 사람들과 사무동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중. 점심시간에는 매우 붐빈다. 한식, 분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을 판다. 물론 영화관에 반입이 가능한 주전부리도 팔고 있다. 이곳의 공차는 무슨 이유에선지 종종 영업을 중단하기도 한다. 로또판매점이 있는데 1등 당첨자가 제법 나왔다. 애슐리도 이곳에 있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 배스킨라빈스처럼 판매하는 아이스크림부터, 소프트 아이스크림, 구슬아이스크림, 선데도 팔고 있다. 하늘공원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인기가 높다. 올림픽대교와 잠실철교, 그리고 강건너 잠실 아파트 단지와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10층의 CGV에서 영화를 보러 온 사람들이나 전문식당가의 손님들, 그리고 사무동의 회사 직원들이 자주 이용한다.
  • 10층: CGV 강변점
과거에는 펀잇이라는 오락실이 있었다. 현재는 '노마딕'이라는 VR엔터테인먼트의 국내 1호점이 들어왔다.


3. 주차[편집]


주차 요금은 1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1000원의 요금을 받으며, 주차 할인권은 30분짜리와 1시간짜리, 종일권(24시간)이 있으며, 한번에 3장까지 이용가능하다. 또한 일반 영업시간인 오전 10시~오후 8시 이외 시간에는 주차이용 요금이 50% 감면된다.

단, 북쪽 화물차용 야외 주차장[20]은 30분 무료주차이며 주차할인권을 이용할 수 없다.

대부분의 복합 쇼핑몰의 무료 주차 시간이 30분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최소한 대형마트에서 1만원 이상은 물건을 사야 1시간 무료 주차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파격적인 조치이다.

널널한 주차공간을 자랑했었으나 웨딩홀 입점 후 주말에는 주차난이 발생하니 주의. 주차권 관련 업무는 지하 5층[21]을 제외한 다른 층들에 있는 무인정산기에서 처리 가능하다.

현재 월 주차권은 13만원으로 책정되어있다.

4.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 진동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 진동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1년 7월 5일강변역 사무동 건물이 흔들린 적이 있었다. 건물 자체의 이상이 아니라 건물에 입주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하는 태보 댄스의 진동수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 이후로 게임숍이 줄었다.

이 사건으로 테크노마트 방문객이 일시적으로 급감하고, 강변 테크노마트 전체를 매각하려던 프라임산업의 계획이 틀어져버렸다.[22]

건물 진동 사건 이후 입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주차권을 한 달간 50% 할인한 바 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5.1. 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변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지하철[편집]


[1] 단, 사무동인 프라임센터는 1998년 8월 3일 준공하였다.[2] 이런 취급은 테크노마트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라서 웹사이트에서 테크노마트를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건 강변점의 웹사이트이고, 신도림점 홈페이지에 비해 전체적인 퀄리티가 더 높다.[3] 두 점포는 해당 브랜드의 1호점이다. 롯데마트 사업본부는 잠실역 롯데캐슬, CGV의 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있다.[4] 취지는 좋았으나 많은 복돌이들을 eMuleP2P내몰았다. 게다가 당시에는 고속 인터넷과 야간 정액제가 거의 보급된 때였다.[5] 당시 이러한 마켓은 대체로 직수입, 나쁘게 말하면 밀수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었고, 거기에 복사 디스크 판매는 덤이었기 때문에 불법으로 볼 여지는 충분했다. 심지어 메*오라는 가게는 라벨 스티커를 이용해서 고퀄리티 서민CD를 제조하기로 유명했다.[6] 중고를 신품으로 판다던지, 보여준 티비는 정상인데 배송 온 티비와 냉장고는 상처가 난 경우도 있다. 가격을 올려서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7] 꼼꼼히 따져보려는 고객의 면전에서 대놓고 짜증을 내거나, 고객 응대용 테이블 위에 올라 앉아 핸드폰 게임을 즐기며 희희덕대거나 구경하는 고객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퍼붓거나 자기가 옛날에 조폭이었다는 것을 들먹이며 협박하는 것 등.[8] 지하주차장은 기둥색, 상가쪽은 바닥, 엘리베이터 문, 상점 간판[9] 1층의 엔터식스, 9층의 식당가, 10층과 11층의 CGV, 12층의 골프장 제외.[10] 운영을 하긴 하지만 평일에 식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3, 4층도 봉쇄다. 이는 신도림점의 7, 8층도 마찬가지.[11] 이곳은 LG전자에서 만든 모바일 제품만 서비스해준다. 즉 LG전자에서 만든 가전기기 및 기자 전자제품은 안 봐준다. 삼성전자서비스의 모바일 전용 센터인 휴대폰센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가전을 수리하는 센터 중 테크노마트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는 군자센터와 송파센터인데 둘 다 실제로는 좀 멀다. 그리고 두번째는 LG U+ 관련 업무는 일절 안 본다는 점이다. 따라서 서비스센터를 찾을 때에는 직원이나 상인들에게 자신이 찾는 게 수리 센터인지 통신사 센터인지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으면 잘못된 곳으로 안내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부가 모바일 사업을 철수하면서 신제품이 나오지 않게되어 모바일기기만 수리하는 이 센터의 앞날은 불투명해졌다.[12] 2층 국민은행, 3층 우리은행, 4층 현대증권, 5층 신용회복위원회, 6층 삼성AS센터, SKT고객센터 등. 참고로 6층의 KT 고객센터와 U+ 대리점은 판매동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가 위치도 서로 동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마찬가지로 판매동 소속이지만 휴점일에도 여는 애플 수리센터, LG 모바일 센터와는 달리 휴점한다.[13] CGV가 한국 영화상영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지배적 사업자이기 때문에 독점 관련 법에 걸리는 것도 그 사유 중 하나다.[14] 바로 길 건너편의 동서울터미널 1층과 CGV 아래층인 9층까지 일대에만 총 4개가 있다.[15] 이후 상호를 바꾸었다. 제품은 여전히 나뚜루 것을 사다 쓰기 때문인지 나뚜루 것으로 홍보는 그대로 하고 있다.[16] 우편취급국은 우체국이 아니다. 말 그대로 우편만 취급하는 곳이다. 자세한 건 우체국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17] 지하 1층 우편취급국 옆으로 옮겨져서 영업하다 케이라운지로 이름을 바꾸더니 2015년 10월 즈음 폐점했다.[18] 상당히 대규모로, 거의 1층 절반 이상이 오락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19] 일설에 의하면 솔라 어설트 그라디우스까지 있었다고 한다.[20] 프라임아파트 쪽이다. 일반차량은 화물차용 야외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없다.[21] 지하 5층은 정기권 전용 주차장이다. 사실상 직원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이라 보면 된다.[22] 프라임산업은 사실 일산 한류월드 사업의 시행자였다. 한류월드 도시개발사업은 일산동구 장항동의 호수공원과 킨텍스 주변 일대의 총 30만 평을 개발시키는 사업이었는데, 프라임산업이 이 사업에 욕심이 컸던지라 강변 테크노마트를 매각하면서까지 진행하려는 애착을 보였었다. 그러나 매각이 무산되면서 자금 조달에 실패, 결국 프라임산업은 한류월드 사업에서 손을 떼고, 한류월드 사업은 크게 와해됐다. 사업지가 모두 분할되어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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