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문제점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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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문제점
1.1.1. 설명이 부족한 컨텐츠
1.1.2. 장비, 능력치빨로 승패가 갈리는 레이싱
1.1.2.1. 대시 최고속도 증가
1.1.3. 점점 변질되는 게임 방식
1.1.3.1. 분노싸움 서바이벌
1.1.3.2. 스겜
1.1.4. 유저 문제
1.1.4.2. 레벨, 아이템 차별
1.1.4.3. 친목질
1.1.4.4. 외치기 문제
1.2.1. 과도한 랜덤박스뽑기
1.3. 버려지거나 의미없는 콘텐츠
1.3.1. TR 경매소
1.3.2. 연금술사
1.3.3. 퀘스트
1.3.4. 터무니없는 보상 요구량
1.4. 시스템 문제
1.5. 어뷰징 문제
1.6. 운영 문제
1.7. 편의성 문제
1.7.1. 방 검색과 정렬
1.7.2. 아이템
1.7.3. 테일즈 북
1.7.4. 기타
1.8. 식상하기 그지없는 이벤트
1.8.1. 카오스 제로 밸런스 문제
1.9. 스토리
1.9.1. 뜬금없는 결말
2. 사건 사고
2.1. 타임어택 초기화 사건
2.2. 케X 넷카마 사건
2.3. 운영자 비리
2.4. 니코니코니 사건
2.5. 캡슐 뽑기 사건
2.6. 다음 테일즈런너 비복귀유저 혜택 사건
2.7. 삐에로 계정 및 네임드 유저 해킹 사건
2.8. B1A4 생방송 쿠폰 중복입력 사건
2.9. 오프 쿠폰과 응가 삐에로 사건
2.10. 접속 오류
2.11. 인생은 타이밍 욕설사건
2.12. 핫타임 캐시 오지급 사건
2.13. 2016년 럼블 최강자전 어뷰징 논란
2.14. 2016년 추석 이벤트 미호 스티커 저작권 논란
2.15. 2017년 미호 스티커 배포사건
2.16. 그린삐에로 인성 논란(우삼겹 사건)
2.17. 또다시 3번째로 우려먹는 영웅전 사건
2.18. 캐시 상자 TR 판매 오류
2.19. 설날 특별 할인 상점 표기 부재
2.20. 장기 점검 후에 오히려 많아진 문제점
2.21.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의 무기한 점검
2.22. VIP 상점 반복 구매 현상
2.23. 환상의 일주일 상자 보상 중복 지급 현상



1. 문제점[편집]



1.1. 높은 진입장벽[편집]


게임 자체의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 처음에는 테일즈런너 측에서 신규 유저를 위한 지원을 해주지만 그 이후로는 끝이다. 그리고 복귀유저를 위해 지원을 해 줘도 15일이 지나면 웬만한 지원이 끊기는지라 그 이후로는 자립을 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복귀 유저들이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세 달 이상 플레이하다가 다시 접는 상황이 많다. 이로 인해 신규 유저나 무과금 유저들이 공원, 노고방, 팜, 게임방에서 대놓고 구걸하는 모습이 보이며 심지어 이 정도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게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이 아닌 유저들이 도리어 진입장벽을 높혀주고 있다. 예를 들면 밑에서 서술할 레벨제한, 장비제한, 공격력제한등의 유저들끼리 형성한 진입장벽이 있으나 유저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본인들에게 피해만 주고 대기를 하거나 보상만 받고 가져가는 일부 비 매너 유저들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레벨과 아이템의 스펙 차이로 유저들을 공공연하게 차별하는 행위는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나 방에 입장했을 때 기준 미만의 레벨이거나 아이템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친절한 환영 대신 싸한 분위기와 욕설 등 타 유저를 향한 인신공격을하기도 하며, 심지어 아무 이유도 없이 칼같이 강퇴를 시키기도 한다. 테일즈런너 개발 당시 운영진은 분명 캐릭터로 달리라고 만든 게임인데 현재 비매너 유저들 때문에 온라인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는 게임으로 변질되고 있다.


1.1.1. 설명이 부족한 컨텐츠[편집]


게임 업데이트가 지속될수록 아이템의 종류와 컨텐츠 수가 매우 많아졌다. 그러나 많아진 양에 비해 설명을 제대로 해 주지 않는다.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다 보니 채널교환상점은 항목이 너무 많아 처음 보면 뭐가 뭔지 몰라 어지러울 정도다. 또한 코인이나 포인트 모으는 방법이 제대로 설명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거나, 현질을 유도하는 유료뽑기 컨텐츠가 대부분이다.


1.1.2. 장비, 능력치빨로 승패가 갈리는 레이싱[편집]


테일즈런너에는 2018년 기준으로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장비 + 아바타 + 심볼에 엠블럼까지 합하면 28개로 매우 많다. 그만큼 아이템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심하며,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능력치가 낮다면 이기기가 어렵다. 신규 유저가 기존 유저를 만나면 압도적인 실력차에 더해 처참한 능력치로 관광당해 혀를 내두르며 접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캐시 캐릭터인 히든러프 혼자만 펭귄 아이템의 패널티를 줄여주는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템전을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히든러프를 사용하게 된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장비가 안 좋으면 의미가 없어서, 제대로 플레이를 하려면 테일즈런너 개발팀 등이 원하는 대로 캐쉬를 지불해 랜덤박스를 여러 개 사든가, 이벤트를 기다려 말 그대로 하루종일 뛰는 현실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노가다를 병행하는 방법밖에 없다. 게다가 그 노가다마저도 장비를 마련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산 정상에 등반 장비가 있고, 그 장비를 얻으러 산을 올라가는 것과 똑같다.

이로 인해 캐쉬를 충전해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는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며 사실상 무과금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팜 꾸미기, 카드로 만들 수 있는 연금 착용, TR 아이템 구입 등이 전부. 그마저도 팜은 외형이 좋은 아이템은 죄다 캐쉬인 데다가 TR로도 비싸서 역시 힘들다.


1.1.2.1. 대시 최고속도 증가[편집]

대시 최고속도 증가일명, 대최증[1]라는 추가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은 매우 사기적이다. 대시만 사용해도 분노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그야말로 벨붕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테일즈런너의 밸런스를 망가뜨린 보석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업데이트는 원래 기존 연금에 보석을 끼워넣어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추가 능력에는 공격력, 추가경험치, 추가TR, 대시 최고속도 증가 등이 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실력보단 현질이 되었고 결국 이에 분노한 런너들은 테일즈런너를 비판하였다. 이후 8월 17일 대최증을 10%로 제한하는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를 했는데 이 업데이트도 평판이 나쁘다. 이 업데이트의 문제점은 대최증 효과를 주는 보석을 10%로 제한하기 전에 현질로 얻은 나머지 보석은 장식용이 되었다는 점이며, 보석을 다른 보석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했지만 다른 보석을 바꾼다고 나아질 리가. 솔직히 대최증 보석을 얻기 위해 현질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업데이트 내용에 "대최증 보석은 등가의 다른 보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었다. 9월 27일까지만 교환이 가능했으나 이후 교환상점에서 교환 가능하게 되었다. 후에 이것과 더불어 스페셜 보석상자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추가 보상을 줬는데 3개는 엠퍼러 박스, 50개는 두근두근 대박상자, 100개는 히든 엠퍼러 박스를 지급한다. 그러니까 결론은 보석상자 많이 안 사주고 현질 안 해준 런너에게 사과하기 싫으니까 현질한 지갑전사 유저들에게만 혜택을 많이 주겠다는 소리다.

9월 27일 오프라인 공식 리그인 레인보우 리그에 한해서 대최증이 5%로 제한되었다. 시즌 4에선 아예 대최증이 적용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1.1.3. 점점 변질되는 게임 방식[편집]



1.1.3.1. 분노싸움 서바이벌[편집]

초기의 서바이벌 맵은 각종 장애물을 피해 탈락하지 않고 골인하여 살아남는 장애물 달리기 식으로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장애물을 일부러 맞아 빠르게 분노 게이지를 채운 뒤 발동하여 상대방을 밀쳐 탈락시키는 몸싸움 게임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완주하기 위해선 분노 시전 속도, 분노 누적 및 시간 증가 능력치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맵이 되었다.

그나마 암산왕, 영어왕 등의 스핑크스 맵은 특성상 분노를 채울 시간이 없기 때문에 크게 바뀐 건 없다.


1.1.3.2. 스겜[편집]

테일즈북의 일일미션 보상을 받기 위해 게임 시작 후 바로 전원 탈락하여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스겜 문화가 정착되었다. 이는 특히 인기가 적은 이어달리기, 경쟁, 레이드의 공격력 제한이 낮은 맵, 보스협동, 놀이터 모드에서 자주 보인다. 특히 이어달리기와 레이드, 놀이터는 방 목록에 반드시 스겜방이 있다.

이런 맵들은 스겜이 아닌 방은 없거나 찾기 힘들며, 제대로 맵을 즐기고 싶은 유저가 어거지로 정상적인 플레이 방을 만들어도 스겜방인줄 알고 빠른 탈락으로 가거나 스겜방이 아닌 걸 알고 나가는 유저가 많다. 반대로 스겜방인 줄 모르고 들어가서 열심히 플레이하면 온갖 인신공격을 당하게 된다.그리고강퇴도한다


1.1.4. 유저 문제[편집]


  • 유저 수가 많지 않아 원하는 맵의 방을 만들어도 한참 오지 않을 때가 있다. 문제는 8명 이상의 인원제한이 있는 인기가 없는 맵들인데, 신규유저 유입은 적고, 복귀 했던 유저마저도 접고 있는 판곡에 8명 인원제한이 있다보니 사람을 모으기가 매우 어렵다. 인원 제한을 없애거나 4명 이상 6명 이하 플레이 가능 등의 수정이 필요한 부분. 또한 핵 유저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와 신고 대상에 대한 처벌 여부를 공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보스 던전, 아누비스, 레이드에서 보상만 받기 위해 몹을 잡지 않고 대기하다가 보상만 얻어먹는 유저들이 있다. 게임 방해로 신고해도 유저 대 유저로 재판받고 죄수복으로 룩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테런에는 용어 항목이 따로 만들어져 있을 정도로 유저들이 쓰는 줄임말, 은어들이 많다. 용어 항목에 적혀 있지 않은 용어도 수없이 많다. 아래의 친목, 차별 문제와 더불어 방제에 적혀있는 용어의 뜻을 모른 채 들어갔다간 강퇴만 당하고 게임을 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대화에 은어가 남발하여 처음 테일즈런너를 하는 사람에게 일일히 뜻을 알려주지 않는 한 대화에 끼어들지 못해 자연스럽게 배척된다. 게임 진행시 눈치껏 이해 하는 상황이 없지 않아 있다.


  • 공략 영상을 안보고 무작정 방에 입장하는 초보들이 많다. 그 예시는 토북이 같은 협동맵에서 볼 수 있는데 토북이 같은 경우 토끼와 거북이가 서로 교대할 때 사람들이 "뒷탭(Tab)"이라고 말했을때 탭(Tab)키 누르지 않고 무시하며 돌진하는 초보가 있어 같이 플레이 하던 사람은 천불이 난다. 초보에게 공략영상 보고 오라 하면 그 주변 사람들이 가해자를 감싸주는 것과 더불어 조언하라고 한 유저를 조롱하고 욕을 하는 상황이 생긴다. 무엇보다 방제에 아무리 뒷탭이라 써 놓아도 토북이 맵에서 해주는 Tab(교대)개념 설명이 많이 부족하고 어려움을 느낀 유저들이 토북이 맵 자체를 기피하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


1.1.4.1. 비매너욕설[편집]

질 낮은 유저들이 판친다. 트롤링은 기본이고 게임에서 지면 템탓, 스텟탓을 해대며 욕을 하는 경우가 다수. 레벨에 대한 차별도 심해서 이겼을 때도 상대방한테 물렙이라며 욕을 한다. 30인 서바이벌에서도 분킬이나 힘으로 치는 유저들에게 남의 집 부모님 안부를 물어보기도 한다. 팜 같은경우 섹파,변녀를 구한다 등의 제목으로 몸사진을 주면 캐쉬, 아이템, 문상 등을 준다면서 유혹하기도 한다. 테일즈런너 내에선 단속도 거의 하지 않을뿐더러, 인게임 신고기능은 현재 피고인(신고당한 유저)이 재판원 유저들 앞에서 ㅈㅅ 이렇게 발가락으로 쳐도 크게 제재하는 건 없어 신고기능은 있으나 마나이다. 캐쉬, 문상, 아이템에 미쳤어도 자기 신체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다.

1.1.4.2. 레벨, 아이템 차별[편집]

게임방에서 레벨 부심으로 뉴비들을 배척하는 유저가 한두명이 아니다. 특히 방제에 썬상(썬더 윙 부츠), 루상(루나 윙 부츠), 쏠상(솔라윙 부츠)등을 적어 놓고 조건보다 낮은 유저가 입장하면 무조건 강퇴한다.최근에는강퇴일정횟수를넘기면제한시간동안강퇴가불가능해지도록해놨다.

아누비스/레이드 유저들의 아이템 차별도 매우 심각하다. 특히 클라우스, 엠페러가드, 혼돈룡 등의 공격력 높은 아이템을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일수록 그런 경향이 심한데, 당장 닥터헬 레이드 스페셜 난이도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정하는 공격력 제한이 500~700인데 특히 700방에선 이걸로는 모자라는지 혼돈룡, 클라우스, 엠퍼러가드가 아니면 나가라고 말하고 보는 사람도 있다. 저 세 종류의 아이템 트리를 일명 혼클엠이라고 하며 방 제목에 걸어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것들 아니면 안 받을 것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혼클엠방에 혼클엠이 아닌 다른 아이템을 착용한 유저가 오기만 하면 방제보라는 식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딱 봐도 공속이라는 일반화를 한다거나, 한술 더 떠서 혼클엠이 아니면서 왜 들어왔냐며 인신공격을 하는 유저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공격력이 700을 넘기는 혼클엠 미보유 유저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여기에 요즘은 율리우스 세트가 추가되어서 율혼클엠 혹은 혼클엠율이 되었다. 과장을 좀 보태자면 사실상 아누비스/레이드 유저의 80% 이상이 이런 종류의 차별을 일삼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차별, 특히 블랙 양철로봇, 파이오니아를 멀리하는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크리티컬, 방어력, 생명력이 딸려서라던가 공속[2]이 많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면서도 로열나이츠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는데, 냉정하게 파고들자면 로열나이츠의 공격력과 분속은 각각 240, 3단계. 파이오니아의 공격력과 분속은 극히든 기준으로 320, 2단계이다. 로열나이츠가 나름대로 공격 속도가 더 빠르긴 하지만 보다시피 파이오니아도 2단계라 생각보다 무시 못 할 수준이다. 따라서 로열나이츠 유저 1명과 파이오니아 유저 1명이 레이드 채널에서 공헌도를 가지고 경쟁을 한다고 했을 때 로열나이츠쪽 유저가 캐릭터에 끼는 공격력템, 흔히 속템이라고 말하는 템의 스펙이 좋지가 않다면 어지간해선 이기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물론 그렇다고 아이템 차별이 정당화될 수는 없음을 명심하자.


1.1.4.3. 친목질[편집]

신규 유저의 유입 수가 점점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다. 운영진은 복귀유저와 신규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많이 열고 있지만, 신규유저, 복귀유저 보단 고인물 유저들이 더 꿀빠는 이벤트일 뿐이라 신규와 복귀유저는 등을 돌리기 일수다. 더군다나 이벤트 진행기간에 친목질로 인해 대화나 이벤트에 해당되는 맵을 참여하는 것을 굉장히 꺼리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애초에 이 게임의 주요 이용층이 친목질의 단점에 대해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편이다. 보통 포토제닉 게시판에서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그것을 어떻게 할 도리는 없다.

친목질을 가속시키는 시스템도 문제가 있다. 커플, 가족 시스템으로 자녀 혹은 부모, 애인 또는 아내라 칭하며 다른 사람이 끼어들 수 없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게다가 길드 내 친목도 심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특히 신입 길드원들이 대화에 끼지 못하거나 차별과 무시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여 자진해서 탈퇴를 하거나, 내가 대화에 끼질 못하겠으니 대화에 나도 좀 끼워 달란 식으로 항의를 하면 길드측에선 대화 참여도가 낮다는 등 억지를 부리며 우리 길드랑 맞지 않는다는 사유로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또 길드내 신입 길원들과 원년멤버 길원들로 파벌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원년멤버 측에선 왜 너희끼리 뭉쳐 우리가 대화에 낄 수 없게 만드냐와 반박하는 논리로 너희도 우리 대화참여 못하게 했잖아 하면서 지들끼리 피 터지는 개싸움이 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노고방이 따로 있지만, 노고방이 없던 시절 평범하게 방 파놓고 다른 유저가 빈 방인줄 알고 들어 갔던 방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다. 이런 친목질을 하는 방에 들어가면 본인을 비롯해 지인들의 레벨 같은 조건에 안맞거나 서로 초면이지만 신나게 대화 하다 말 실수 하나가 방장의 심기를 조금만 거슬리는 경우 칼같이 강퇴 당한다. 비슷한 경우로 입장 하자마자 강퇴하는 경우도 있다. 매우 극히 드문 경우로 본인이 실수로 입장 하거나, 빈 방인줄 알고 친목방에 입장하였을 때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이라면 지인방 혹은 노고방이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 지인방이라면 본인은 조용히 나오면 된다.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매우 극히 드문 경우이다.


1.1.4.4. 외치기 문제[편집]

2016년 1월 6일 패치 이전에는 외치기로 도배하는 일이 잦았다.[3]주로 레벨업 축하 도배, 커플 또는 결혼 날짜 관련[4] 등이 주를 이뤘다. 게임을 할 때 일반 채팅이 아예 안 보일 정도로 외치기가 쏟아져 나오며, 채팅창 설정을 통해 외치기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으나 채팅 중에 조금만 실수해도 외치기의 싸움 내용을 강제적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 다행히 패치를 통해 2초의 대기시간이 생겨나 심한 도배가 방지 되는가 싶었지만 , 1월 24일경 집단 도배가 일어났다.

게임 내 채팅 중 외치기의 비중이 엄청난데 대기실에서는 채팅창의 조그만 ▲ 모양을 눌러서 보고 싶은 채팅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이런 걸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채팅이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시끄럽게 느껴진다. 그나마 8월 3차 업데이트 : 16종 개선사항 UP! 에서 외치기 차단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정에서도 설정 가능하고 /외치기차단 을 입력하면 가능하다. /외치기 차단 처럼 띄어쓰기를 치면 안 된다. /외치기 차단 을 입력시 시스템이 /외치기 명령으로 인식하고 차단을 할말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외치기로 도가 지나치게 아이돌, BJ, 친목, 어그로, 애니메이션 이야기 하는 사람들. 학생들이 많을 시간에 가보면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문제로 싸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이 싸우는 문제는 취향 차이 때문이다. 외치기를 3초만 봐도 서로가 2D 왜 좋아하냐, 3D 왜 좋아하냐는 식이 대부분. 보는 사람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분쟁의 빈도가 매우 많다 보니, 즐겜하러 접속한 유저들만 불편해지기만 한다. 분쟁이 있는 와중에도 외치기를 보면 친목질을 하고 있다.

상술했듯 외치기 도배가 심각한 게임이다보니 외치기를 끄려면 Alt+F4라는[5] 키를 누르라는 낚시성 글이 올라오고 있다. 강제종료 어그로 외에도 /외치기 차단[6]을 누르면 차단이 된다고 속여 외치기 채팅을 적용되게 해 "차단"이라는 단어가 외치기 채팅에 굉장히 많이 올라 왔었다. 또한, 차단은 애교쯤이지만, 외치기 삭제, 취소, 숨김 등등 바리에이션이 있다. 물론 이것들도 외치기 차단 및 숨김, 취소 기능 따위는 존재하지 않으니 확성기를 날려먹고 쪽팔릴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외에도 특정 유저에게 귓말, 친추, 욕설을 하면 아이템을 준다는 형식으로 미끼를 던지는 사람이 있다. 그거에 훅해 욕을 하고 돌아오면 주로 친목질 하는 유저들이 이런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 말자. 하는 사람만 바보가 된다. 저런 거에 낚여서 피해 보지 말고 옵션에서 외치기 off 기능을 이용하자.

그 외에도 게임 내의 채팅 창을 보면 비방글과 TR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아무나 누구누구 사주세요 식의 캐릭터 구걸, 혼잣말 등 매일 인외마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쯤 되면 외치기 기능이 아니라 저격기능이 알맞은 기능인 것 같다.

어그로 관련해서 몇년 전 캐릭터 무료로 드립니다. 라는 식으로 어그로성 팜제목이 굉장히 많았다. 해바라기 펫말에 본인들의 캐시슬라이드와 같은 모바일 포인트를 본인만 꿀 빨수 있도록 어플의 추천인을 받았다.[7] 대부분은 이렇게 진행이 된다. 추천인을 등록 했고, 포인트가 몇 포인트 들어 왔냐 물어보고 대답을 한다면 추천인 포인트를 먹은 놈이 로그아웃을 해서 잠적을 타 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허나, 당연하겠지만 테런은 직접적인 유저대 유저 거래(교환)개념이 없고, 실제 금전적인 피해가 없을뿐더러, 당시 돈 모아주는 어플 추천인 관련으로 테일즈런너 측에선 특별히 크게 제재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 [8]

1.2. 사행성, 현질유도 문제[편집]


관련 자료 #1 #2 #3 #4

테일즈런너에서 지급되는 할인쿠폰으로 캐시아이템의 가격을 깎을 수 있다. 그런데 할인이 적용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가 적다. 적용 안되는 아이템을 세는 것보다 적용되는 아이템을 세는 게 더 빠를 정도. 할인을 적용 가능한 아이템으론 닉네임 바꾸기, TR 상품권, 커플 관련, 팜 관련, 카드팩 해제 물약, 복장&액세서리 탭, 친구 확장권 등이 있다. 그나마 TR 상품권과 닉네임 바꾸기가 가성비가 좋지만, TR은 아누비스 등으로 구할 수단이 많아져 굳이 살 필요가 없으므로 쓸만한 건 친구 확장권과 닉네임 바꾸기 뿐이다.

과거 연금과 펫을 계속 사용하기 위해선 연금의 내구도를 채우기 위한 캐시 망치와 펫의 포만감을 채우기 위한 캐시 먹이를 사야 했다. 무과금으로 만들수있는 무 료망치와 티알로 구매 가능한 먹이가 있긴 했지만 정말 극악의 가성비와 제작 난이도로, 그냥 캐시 주고 사라는 식의 '보여주기식'이었다. 아무리 무과금으로 하고 싶더라도 연금과 펫을 하나쯤 얻은 시점에선 이미 과금이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는것. 현재는 100티알로 내구도는 물론 배고픔도 모두 채워 부활시킬 수 있다.

2010년 아린의 연금이 등장했을 때부터 본격적인 밸런스 붕괴는 물론 과도한 현질 유도를 시작했다. 아린의 연금으로 기존의 분노 연금 세팅을 뛰어넘는 옵션을 달고 나왔으며, 유저들의 테스트 결과 엄청난 밸런스 붕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많은 유저들이 일명 '분노 아연'을 만들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되었다. 분노 아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2016년 5월 3일 프리미엄 티켓과 베이직 티켓이 업데이트되었다. 가격은 한 달에 15500원, 베이직은 7500원으로 어찌 보면 연금아이템과 펫의 기간을 연장시키는 아이템인 황금망치와 마이다라보단 싸졌고 티켓이 없어도 게임에 큰 지장이 가진 않는다.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는 자기 판단에 맡기자.

이후에 베이직 티켓이 사라지고 프리미엄 티켓 30일의 가격이 12500원으로 내려갔다.

2017년 11월 8일부터 프리미엄 티켓의 가격을 9900원으로 내리고 혜택을 강화하였다. 또한 프리미엄 티켓이 없는 유저도 창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하였다. #


1.2.1. 과도한 랜덤박스뽑기[편집]


테일즈런너는 2018년 기준으로 뽑기랜덤박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확률요소가 산재해 있다. 상점에는 랜덤박스를 판매하는 상자 항목이 따로 만들어져 있고, 공원에 가면 뽑기 머신이 나열되어 있으며, 매달마다 새로운 뽑기기계가 등장하고, 새로 나오는 아이템들은 절반 이상이 뽑기 혹은 랜덤상자로 나온다. 맵을 플레이하면서 나오는 보상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2013년 3월에 이달의 뽑기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2019년 3월까지 주력 가챠 시스템으로 밀었다.

2014년 9월부터는 이달의 뽑기 아이템의 악세서리 세트를 얻을 수 있는 상자 아이템이 출시 되었고,2024-05-03 08:21:36 기준으로 주작, 현무, 황룡, 프린세스, 키린, 와일드, 바캉스, 매지션, 스노우돌, 흑린, 백린 세트가 출시되었다. 주력 아이템인 만큼 문제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판도라 원정대나 슈가랜드 등의 큰 규모의 이벤트나 한달 주기로 시리즈 뽑기 아이템[9]이 업데이트 되면 공원에 "캡슐뽑기 기계"가 생긴다. 뽑기를 돌리는 재화를 모으는 방법은 노가다 or 캐시.
뽑기 1회에 이벤트 맵 뽑기는 재화 10~15개 내외가 들어가고, 시리즈 뽑기는 1회에 1200캐시가 들어간다.이벤트 맵 뽑기 재화는 맵을 돌아서 얻거나[10]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10개, 30개, 100개, 300개 묶음으로 판매하며 할인 쿠폰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부담이 상당한 편. 거기에 재화는 뽑기 말고도 쓸 데가 많다.
뽑기 아이템의 공식에 따라 꽝이 없을 뿐 꽝 만도 못한 잡템이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메인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기본적으로 소수점 단위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수 천 개의 재화를 쏟아붓는 중이다.

2015년부터 팜 꾸미기 아이템, 펫, 일부 캐릭터의 의상 대다수를 TR로 구매할 수 있게 됐지만 랜덤박스 아이템이 정말 넘쳐날 정도로 많아져 그 때나 저 때나 도긴개긴이다. 연금술사 메뉴에 들어가면 랜덤 뽑기에서 나온 아이템을 연성할 수 있는 것이 오리지널 연금 템보다 두, 세배나 더 많아졌다. 사행성 문제는 도리어 더 악화된 상황이라 볼 수 있겠다.

한때 아이돌과 애니메이션 등의 콜라보레이션 등이 활발했었는데, 문제는 이를 모두 랜덤박스로 해놓고 박스 하나당 비싼 요금을 책정해 놓는다. 실제로 홍진영과 방탄소년단 이벤트 같은 경우에도 랜덤박스를 만들고 개당 1800원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6년 여름에 출시된 골든 카오스 상자 이후로 업데이트마다 확률성 상자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상자 안에 SS등급 아이템(레전드리)을 끼워넣어 1개에 2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한다. 물론 레전드리 아이템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게다가 확률성 상자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했는지 보석 결합 시스템(엘소드로 치면 소켓과 비슷한 시스템)까지 업데이트되니 앞으로 밸붕은 점점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1.3. 버려지거나 의미없는 콘텐츠[편집]



1.3.1. TR 경매소[편집]


테런의 경매장은 게임 화폐인 TR로 아이템을 오직 입찰로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경매장은 최고가 경매장과 최저가 경매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문제는 둘 다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니다.

최고가 경매장은 프리미엄 티켓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유저들이 직접 아이템을 경매장에 가격과 함께 등록할 수 있다. 최고가 경매장엔 물품이 등록되는 슬롯의 갯수에 한계가 있으며, 물품을 등록할 때 보증금을 내서 가장 높은 보증금을 낸 유저 순으로 등록이 된다. 때문에 TR을 많이 가진 유저들이 경매장의 주도권을 잡으며, 그 유저가 아이템을 팔아 대량의 TR을 벌고, 또 그 TR로 매우 높은 보증금을 걸어 경매장을 차지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2018년 5월 기준으로 경매장에 올라오는 아이템들은 수백만 TR에 입찰되며, 비싼 아이템은 수천만 TR 이상을 오간다. 입찰은 현재 최고가의 5% 이상부터 가능하다.

아이템을 등록할 때의 수수료도 만만찮은데, 아이템 등록에 실패하면 보증금의 10%를 수수료로 떼고 아이템 등록에 성공하면 20%를 떼어낸다. 만약 보증금으로 100만 TR을 냈는데도 아이템 등록에 실패한다면 10만 TR이 그냥 날아간다.

또한 최고가 경매장을 이용해 아이템, TR을 거래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TR 1000짜리 아이템을 수백, 수천만 TR로 입찰하는 게 보인다면 빼도 박도 못할 거래다.

최저가 경매장은 운영진이 아이템을 등록하고, 유저들은 정해진 금액 이상의 가격을 정해 입찰하여 서로 숫자가 중복되지 않는 경매가 중에서 가장 낮은 금액을 입찰한 유저가 낙찰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자면 500TR을 입찰한 유저가 2명, 600TR을 입찰한 유저가 1명일 경우 600TR을 입찰한 유저가 아이템을 받는다. 또는 500TR을 입찰한 유저가 1명, 600TR을 입찰한 유저가 1명일 경우 500TR을 입찰한 유저가 아이템을 받는 식이다. 아이템의 입찰에 실패하면 입찰했던 가격의 60%를 떼어낸다.


1.3.2. 연금술사[편집]


옛날엔 맵을 돌아서 나오는 카드를 모아 능력치가 붙은 특별한 장비들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었으나, 2018년 기준으로 기존의 제작 가능한 연금 장비들은 카드와 TR은 대량으로 들어가면서 능력치는 상점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TR 장비들보다 가성비가 매우 낮다. 당장에 레벨업 보상으로 공짜로 주는 장비들이 얻기도 쉽고 성능도 훨씬 좋다. 이젠 테일즈 북 컬렉션 등급을 올리기 위한 아이템 수집용 말고는 의미가 전혀 없다. 8인 달리기 모드에서 플레이하다 보면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연금 쿠폰을 랜덤으로 주지만, 들어가는 카드 종류도 제각각에 갯수도 만만찮게 들어서 만드는 유저는 손에 꼽는다. 만들고 싶어도 인기없는 맵의 카드를 요구하는 장비면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처음 연금이 등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장비를 만드는 시스템에서 뽑기로 얻은 장비들을 기간제에서 내구도 아이템으로 바꾸는 시스템으로 쓰이다가, 채널 교환 상점이 기간제를 내구도로 바꾸는 기능을 대체하면서 더 이상 연금이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차이점이 있다면 연금으로 바꾼 내구도 아이템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신규 아이템들은 업그레이드 기능 없이 강력하거나 업그레이드 비용이 50TR 정도밖에 들지 않아서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채널 교환 상점이 생기기 전의 아이템들을 바꾸기가 귀찮은 건지 연금 시스템을 남겨두고 싶은건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1.3.3. 퀘스트[편집]


신규 유저와 초보들을 위해 신나게 달리기의 퀘스트 항목이나 공원에 가면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거나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한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이 테일즈북 미션보다 보상이 심각하게 짜다. 경험치와 TR은 100~500 정도밖에 주지 않는다. 그나마 고렙이 됐을 무렵 필요한 캐릭터 교환권과 해체의 물약 같은 걸 주긴 한다.

퀘스트 수행과 테일즈런너 접기 같은 선택권이 있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 할 만큼 진행이 어려운 퀘스트가 존재한다. 특히나 인기가 없어 사람을 모으기 힘든 달려라 덧셈왕과 뺄셈왕 같은 서바이벌 맵을 한 번도 아닌 여러 번 완주하라는 미션은 답이 없는데, 그냥 달리기처럼 결승점에 골인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다른 경쟁자를 모두 탈락시키고 혼자 우승하는 맵을 고인물이 판을 치는 테런에서 초보가 해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1.3.4. 터무니없는 보상 요구량[편집]


경쟁 모드로 얻는 포인트는 한판에 적으면 50, 많으면 100~300정도의 포인트를 얻는다. 경쟁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가장 적은 포인트의 장비가 1만 포인트의 배틀 볼, 그 다음으로 2만포인트, 가장 비싼 장비는 25만 포인트가 필요하다.

보스던전의 보상은 매우 낮은 확률로 상자와 스톤 조각을 주는데, 상자에서 확률로 나오는 결정체 60개 이상으로 완성되는 가디언 세트나 결정체 70개로 완성되는 아츄 펫, 6종류의 스톤 조각을 최대 100개씩 모아야 완성되는 펫 쿠야 등은 직접 모아서 하는 것보다 랜덤 상자를 얻어서 나오는 보상으로 얻는 게 더 빠르다.


1.4. 시스템 문제[편집]


  • 특정 백신(특히 어베스트)을 켜고 게임을 실행하면 오류가 나며 꺼진다. 게임을 켤 때마다 백신의 실시간 검사를 끄거나 테일즈런너를 검사 목록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게임을 실행할 수가 없다. 그리고 디스코드에서 오버레이를 키면 오류가 나며 꺼진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버레이를 끄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직설적인 욕설을 막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욕설의 변형어미와 꼭 막지 않아도 될 것들까지 죄다 검열함으로써 일상적인 대화 도중에도 '♡'가 자주 나온다. 부분적인 필터링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단어 하나만 필터링에 걸려도 문장 글자마다 '♡'로 변해버린다. 거기에 이렇게 해놔도 욕할 사람들은 기어코 욕할 방법을 찾아내며, 필터링 시스템 자체도 부실하여 욕을 사용할 때 사이에 아무 숫자나 넣으면 필터링을 무시하고 그대로 출력된다. 글자 하나만으로 필터링이 될 시에는 '털' > '텰' '똥'>'뚕' 등으로 모음을 바꾸면 된다. 2016년 1월 6일 패치 전에는 필터링 대상에 해당하는 단어가 하나라도 있으면 문장 전체가 '...'로 나왔었다. 현재 '털' 필터링은 사라졌다. '바보'를 쓰면 필터링에 걸리지만 테일즈 아카데미 이후 업데이트 된 아이템 중 '바보 쪽지'가 있다...

  • 최적화 문제
나온 지 13년째 된 게임이라 2018년 기준 평균 컴퓨터 사양보다 낮은 사양의 게임이지만[11] 홈페이지에 명시된 권장 사양으로는 정상적인 게임이 어렵다. 특히 시야가 중요한 30인 서바이벌 맵에서 상옵을 반드시 켜야 하는데 발적화 때문에 렉이 걸린다.

홈페이지 역시 최적화되어있지 않다. IE는 11버전에서 렉이 심하게 걸리며 IE 이외에 액티브X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는 지원조차 해 주지 않는다. 4월 6일 이후로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게 되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또한 IE10 이외 버전 에서 이벤트 페이지가 로딩이 안 되고 하얗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출석체크와 핫타임 보상 받기를 이용할 수 없어 다른 유저에 비해 큰 불이익을 받는다.

글자의 인코딩이 EUC-KR로 되어 있어서 다른 국가의 로케일을 가진 운영체제로는 한글을 볼 수 없다.

연금이라고 나오는 것들이 전부 3D 디자인이 깨지는게 일상. 안 깨진다고 안심을 할수도 없는게 연금을 중복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버그[12]는 현재 업데이트에서도 꾸준히 나오고 무엇보다 캐릭터 중 빅보는 거의 모든 연금이 깨진다.

최근에는 클라이언트에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백그라운드나 이미지를 불러오는 시간이 매우 느려졌다. 켜자마자 상점 들어가면 구매 선물 창이 안보이고 캡슐 뽑기에는 캡슐 기계가 안 보인다. 심지어는 일부만 보이기도 한다.

윙 오브 페어리퀸, 샤이닝스타 윙 등 일부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착용하고, 일부 맵(특히 해적섬)을 플레이 할때에 대시를 발동하면 날개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대시에서 손을 떼면 다시 날개가 달린다. 날개를 떼어야 날 수 있다이유인 즉슨 해적섬은 시점이 다른 맵에 비해 훨씬 넓어지는데. 반투명 연금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아예 안 보이게 해놓았기 때문. 참고로 마키의 유령도 해당된다. 봄버배틀 등의 일부 다른 맵에서도 걸리는 버그다. 가시거리의 한계가 짧은 건지 버그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시점인 만큼 확장이 필요하다.

게다가 업데이트할 때마다 버그가 생기는건 기본이요, 코드 오류가 누적되는지,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 이미지를 불러오거나 게임을 하는 데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심지어 새 맵에서는 프레임 드랍도 심하다.

1.5. 어뷰징 문제[편집]


예전에는 핵 사용자가 많지 않았지만[13] 최근에는 보안에 허점이 생겼는지 핵의 빈도가 많아졌다. 서바이벌 방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문어를 통과하여 수 초만에 골인하는 등의 핵이 성행하는 듯. 이들은 주로 저레벨, 즉 만든지 얼마 안 된 계정으로 핵을 사용해 신고를 해도 별 피해 없는 방법을 사용한다. 코스튬핵 또한 많이 보인다.

게임 내 어뷰징이 심각한 수준이다. 보안프로그램인 X-TRAP의 보안이 취약하기 때문에 매크로가 쉽게 뚫리며, 상당수의 유저가 초스피드 블럭, 흥부와 놀부1 등의 맵에서 매크로를 돌리면서 이득을 챙기고 있었으나, 10주년 이벤트를 기점으로 DDOS 공격과 함께 어뷰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하면서 자취를 점차 감추게 되었다. 그러나 아침 시간에 들어가면 1명만 달리고 나머지는 보상만 먹는 방이나, 오토를 사용하는 방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방들은 보라 쏠라윙 부츠 수준의 초고렙이 많으며, 저녁시간에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테일즈런너의 어뷰징 수준을 알 수 있는 부분.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 외에도 스겜방이나 완주 금지방이 많아 몇몇 맵은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다. 12월 21일 업데이트로 매크로와 잠수를 방지하기 위해 같은 방에서 20회 이상 게임을 한 유저에게 팝업 창이 뜨고, 그곳에 있는 두자리 숫자를 누르면 보너스 아이템과 경험치를 준다. 문제는 이 보너스 아이템을 얻기 위해 어뷰징을 하는 유저들이 더 늘었다.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간 것이다.

소위 말하는 '어택' 도 문제가 되고있다. 어택이라는것은 상대방의 컴퓨터에 패킷을 대량으로 보냄으로써 컴퓨터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즉 디도스의 원리와 비슷한 방식으로 컴퓨터를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이 어택기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기 때문에[14] 그걸 주워다가 나 어태커요 이런 식으로 협박하고 다니면 상당히 한심해 보일 수 있다. 그것은 둘째 치고 어택을 당하면 상대방 쪽에서 멈추지 않는한 계속해서 패킷을 보내기 때문에 컴퓨터에 당연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어택이 의심되면 컴퓨터를 끄거나 인터넷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1.6. 운영 문제[편집]


유저와 운영진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고객센터에 문의나 버그 신고를 해도 매크로 작성으로 의심되는 무성의한 답변이 많으며, 버그 신고 방법도 굉장히 까다롭다. 동영상 녹화를 한 다음 네이버 메일에 저장을 해두고 그 경로를 통해 운영진들이 다운 받아서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스샷 같은 건 씨알도 안 먹힌다. 게임 내 핵 유저를 신고할 때도 버그 리포트가 아닌 1:1문의를 해야 받아준다. 신고를 해도 처벌이 제대로 되었는지의 여부도 비밀이고, 모니터링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걸 통해 어뷰징을 잡아낸다던가 버그를 제대로 잡아내는지는 도통 알 수가 없다.

과거 전성기였던 2009년 시절 대한민국 서버에서만 800만명 유저들이 활동했던 것이 2014년 이후 절반인 400만명 정도로 확 줄어들어 테일즈런너 자체의 운영이 힘들어졌다. 수익 역시 반토막 난 탓에 지속적인 수익 감소로 운영이 힘들어진 아프리카TV[15]는 운영권을 스마일게이트로 넘겨주게 되었다. 다만 스마일게이트의 행보는... 그냥 접거나 포기하는게 낫다

유저가 직접 현금이나 문상 등으로 캐시 충전을 한 것을 제외하고 추가 지급 캐시[16], 이벤트 등으로 얻은 캐시에 대해서는 캐시의 유효기간을 정해놓아 유저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유효기간이 7일 정도로 생겨나자 7일 안에 4자리 수의 캐시를 얻으려고 별에 별 악을 쓰는 유저들도 늘어났다.

이벤트로 받은 선물은 14일의 보관기간이 생겼다. 14일 안에 선물을 받지 않으면 선물이 삭제된다. 유저가 유저에게 선물한 건 보관기간이 붙어있지 않다. 쓸만한 아이템을 선물함에 받아놓고, 필요할 때에 두고두고 써왔지만 불가능하게 바꾸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접속을 못해서 선물을 수령하지 못해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코인 이벤트로 500개의 코인을 모아 천사 월계관의 재료를 선물 받았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선물을 수령하지 못했다가 재료가 모두 삭제된 유저가 실제로 존재한다.

스마일게이트로 넘어가면서 고객센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핵 유저를 신고할 때 설명까지 들여가며 사진으로 증거를 내세워도 그냥 대충 사진을 쓱 훝어보고는 맞다, 또는 아니다 라고 하는게 고작이다. 게다가 갈수록 답변 날짜도 늦어지고 있는데, 예전엔 2~3일이면 도착했던 답변이 지금은 2주는 기본이고 심지어 2달 후에 받은 유저도 있다. 게다가 답변을 보면 대부분 내용과 상관없는 매크로 답변은 복붙해서 가져온 것이다. 직접 전화를 걸어도 상담자가 너무 많아 지연된다는 말만 나올 뿐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상담원과 연결은 되지 않는다. 연결 되기는 하나 정작 문의한 내용은 수정되거나 한적이 없다 예를 보면 슈퍼점프와 슈퍼점프 이지 맵에서는 맵을 90~80%를 통과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것마저도 생긴지 6개월 후에나 수정되었다.

레인보우 리그 1시즌에는 정말 세기말을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적으면 5판 정도마다 운이 좋지 않으면 매 판마다 핵을 볼 수 있었기 때문. 이게 정말 골때리는게 1시즌 초중반부터 핵이 점점 증가해서 후반에 절정을 찍은 것인데. 유저들은 신고를 계속 했지만 삐에로들은 갑자기 핵을 신고하면 포상을 준다는 이상한 원피스같은 이벤트를 연다. 지금까지 유저가 신고한 핵유저들은 처리는 거녕 봤는지조차 의문. 물론 핵유저 중 몇명은 실제로 처리 되었지만 정말 느려터졌다. 일주일 전에 본 핵 유저를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오죽하면 일부 유저들은 핵 유저들에게 '형' '오빠' 등 존칭을 붙혀서 제발 핵을 쓰지 말아달라고 빌기까지 했다.

레어 연금의 재판매 혹은 무료 지급 이벤트가 많다. 신규유저와 기존유저 간의 격차를 적당히 줄이는 것은 어느게임에서든 중요하지만 테일즈런너는 그 격차를 심각하게 줄여버렸다. 기존에 플레이 하던 유저들은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한정판매 상품을 사면서 힘겹게 얻어낸 아이템을 신규유저 혹은 복귀유저들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얻어낸다.

대표적인 연금 아이템으로 레인보우 션샤인 윙은 4차 카오스 전쟁 이벤트 당시 상당한 노가다와 캐시를 투자한 극소수의 유저들만 얻을 수 있던 레어 아이템[17]이었지만, 캐시 충전 이벤트 및 유저 보상, 수수께끼 상자 등으로 운만 좋다면 누구든 얻을 수 있게 될 정도로 가치가 떨어져버렸다.

이 외에 상당수 아이템들이 어이없을 정도의 이벤트와 한정판매 등으로 노가다가 아닌 캐시 사용만으로도 얻게 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유저들의 반감이 심해져 나날히 유저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신규유저가 얻을 수 있는 아이템보다 상위인 아이템을 출시하여 어느정도 격차를 유지하려고 하고는 있으나, SS급 크라운이 S급 크라운 보다 더 능력치가 좋지 않은 현질유도라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1.7. 편의성 문제[편집]



1.7.1. 방 검색과 정렬[편집]


방 목록을 보면 들어갈 수 없는 잠김방이나 맵의 종류와 관계없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있으며 들어갈 수 있는 방, 혹은 원하는 맵의 방으로 정리하는 기능이 없어 일일히 방 목록을 다음을 눌러가며 찾아야 한다. 팜은 방 제목 검색이 없고 팜의 주인 이름 검색만 있다.

경쟁 모드는 아예 방 목록 없이 랜덤매칭으로만 가능하며 아누비스 모드는 방을 만들려면 따로 방 만들기 아이템을 소모해야 한다. 아누비스에서 만든 비밀방은 목록조차 볼 수 없고 초대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랜덤매칭은 차별이 심한 테일즈런너에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그나마 도움이 되긴 한다.


1.7.2. 아이템[편집]


아이템 종류는 정말 많은데 검색 기능이 상점과 마이룸 뿐이다. 그나마 채널 교환 상점에 있는 아이템들은 아이템을 오른쪽클릭하여 빠르게 교환할 수 있지만, 연금으로 기간제에서 내구도로 바꿔야 하는 아이템들은 연금 목록에서 직접 찾아야한다.

특히 연금에선 장착 부위별로만 나뉘어져 있고 종류별로 나눌 수 없어 하나하나 목록을 뒤져가며 원하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연금에 필요한 아이템을 확인하려면 필요 아이템 버튼을 눌러야만 나오는 것도 번거롭기만 하다.

마이룸의 아이템 목록에 별 모양을 누르면 즐겨찾기로 등록이 되는데, 즐겨찾기로 등록해도 아이템 목록 맨 앞에 오지 않으며 즐겨찾기 목록을 따로 검색해야만 나온다.

마이룸의 기타-게임 탭엔 온갖 상자와 잡템들이 혼잡해있다. 상자아이템의 종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상자 탭이 따로 없고 아누비스, 커플, 가족, 내구도 수리, 뽑기, 경험치 관련 아이템 등이 한꺼번에 뒤죽박죽으로 모여있으니 찾기가 혼란스럽다. 재료-기타재료 항목도 마찬가지로 재료 아이템의 종류는 많은데 기타재료 항목에 심지어 팜 수확물 아이템까지 억지로 쑤셔넣다보니 기타재료 항목의 아이템 종류가 100개를 넘어버린다.

복장, 액세서리 아이템의 분류도 불편하다. 예를 들어 액세서리-머리 부위인데 헤어 부위도 잡아먹는 아이템의 경우 머리 부위만 분류되어 있다. 특히 겹치는 게 가장 심한 부위가 상의인데, 상하의를 전부 쓰는 상의 아이템이 대부분이라 상하의 항목을 따로 만드는 게 더 나을 정도.

아이템의 등급이 나뉘는 기준도 애매하다. 아이템 등급엔 2018년 기준 일반1, 일반2, 레어, 유니크, 레전더리, 미솔로지가 있는데 일반1과 일반2는 왜 나뉘어져 있는지도 알 수 없고 아이템 등급별로 색깔이 나뉘는 것도 아니다. C~SSS 등급도 마찬가지로 능력치가 S급을 넘는 A급 아이템같은 경우도 있다.

상자를 한꺼번에 여는 기능이 없어 한 개씩 열어야한다. 상자가 수십, 수백개가 모이면 까는 시간만 잡아먹는다.

뽑기의 종류가 많은데 비해 뽑기를 한 번에 횟수를 정해 뽑는 기능이 없어 한 번씩 뽑기를 누르고 뽑기 모션을 기다려야 한다.

마이룸에서 방금 얻은 장비를 장착하고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장비를 확인하면 장착했던 장비가 해제되어있다. 장비를 획득한 다음 상점같은 다른 항목에 갔다가 다시 마이룸에 가서 장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코스튬은 on, off를 할 수 있는데 코스튬 모드를 on으로 하면 캐릭터, 아바타, 장비를 바꿀 수 없다. 아바타, 장비 또는 캐릭터를 바꾸려면 코스튬을 off로 해야한다. 또한 아바타모드에선 캐릭터를 바꿀 수 없다. 캐릭터를 바꾸려면 '코스튬 off - 아바타 off - 캐릭터 변경 - 아바타 on - 코스튬 on - 캐릭터에 따른 코스튬 변경' 의 과정을 번거롭게 반복해야 한다.


1.7.3. 테일즈 북[편집]


테일즈 북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보상을 받는 게 아니라서 일일히 미션 목록에 들어가서 미션 완료 버튼을 눌러줘야한다. 퀘스트 목록도 마찬가지로 퀘스트를 완료하려면 공원의 NPC에게 직접 찾아가서 완료버튼을 눌러야만 한다.

엠블렘은 미션을 5개까지 골라 등록하여 클리어할 수 있고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엠블렘 목록에 들어가서 엠블렘 획득하기를 눌러줘야 엠블렘을 장착할 수 있다. 미션을 등록하지 않으면 조건을 달성해도 엠블렘을 획득할 수 없는데 굳이 미션 등록을 5개까지 제한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아이템 콜렉션 항목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확인하려면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야만 정리되고, 그나마 마이룸에도 있던 검색과 정렬이 여기마저 없다.


1.7.4. 기타[편집]


유저를 차단하려면 친구추가를 하고 유저를 오른쪽 클릭하여 차단하기를 눌러야한다.

신고하기는 유저를 오른쪽 클릭해도 항목이 나오지 않으며, 게임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직접 닉네임을 입력하여 신고해야 한다. 거기다 신고를 한 번 시도하면 10분동안 다른 사람을 신고할 수 없다!

여담으로 한동안 신고를 취소하는 버튼의 이름이 용서하기였는데, 신고는 게임 규정을 어긴 사람을 재제 및 처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만약 핵을 사용하여 게임을 망치는 유저를 용서해서 어쩌겠는가? 운영자들의 미비한 신고 대처를 포함하여 얼마나 신고를 가볍게 여기는지 알 수 있다.

팜에선 농작물 수확을 한꺼번에 할 수 없어 하나하나 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수확하기를 누르거나 가까이 가서 shift 키를 눌러서 수확해야 한다. 농작물에게 영양제나 성장수같은 걸 줄 때도 한꺼번에 여러 개를 줄 수 없고 오른쪽 클릭-영양제 주기로 한 번씩 줄 수 밖에 없다. 마이룸에 들어갔다가 esc를 누르면 모션 캔슬이 가능하지만, 불편하긴 매한가지다.


1.8. 식상하기 그지없는 이벤트[편집]


주로 방학 기간에 진행되며, 서유기 출시 이전의 스페셜 이벤트는 팀을 나누어 올 랜덤 맵을 달리며 경쟁하는 대운동회 방식의 이벤트였다. 스토리는 그럴싸하지만,[18] 기존에 있는 맵을 30인이 개인전으로[19] 달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고스펙 유저들만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초보들은 제대로 하기도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2013년 여름에 등장한 서유기는 기존 스페셜 이벤트와는 다른 새로운 맵을 플레이 할 수 있었기에 유저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었다. 그리고 2018년에 나온 꽃보다기사의 비밀번호를 찾아줘 이벤트는 정말이지 힌트도 없다. 심지어 암호를 그냥 맞춰야 하고, 일치하지 않으면 그래도 입력권이 소모되고,암호를 맞추면 그만큼 보상도 있다.

이후 2013년 겨울에 나온 영웅전은 서유기와는 달리 최초로 개별 팀전 30인 맵 시스템을 들고 나왔지만 맵의 구조가 기존과는 달리 색달랐지만 전체적인 틀은 서유기와 완전히 똑같았다. 신규 맵을 플레이하는 스페셜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방식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 중 업데이트(2주)마다 새로운 맵이 열린다.

이벤트 전용 금주화, 은주화를 모아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뽑기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여포인트가 있으며, 일정 포인트가 누적될 때마다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다.[20]


2014년 여름에 나온 판도라 아일랜드는 대부분의 맵이 보스전으로 출시되었다.[21] 그러나 보스들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판도라 아일랜드가 업데이트 됐을 때 아누비스 연금이 없는 유저들을 위해 보급형 아누비스 연금을 지급하였으나, 보급형 연금을 가지고 판도라를 뛰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았다. 아누비스 연금이 없거나 보급형 연금을 낀 유저들은 공격은 커녕 HP 관리에 급급했고, 당연히 기여순위는 나락이었다. 게다가 노가다는 서유기, 영웅전과 맞먹는데 전부 다 보스맵이다보니 시간이 더욱 오래 걸려서 그닥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

2014년 겨울, 스마일게이트 이관 이후 처음으로 여는 스페셜 이벤트인 슈가랜드가 열렸다. 그 당시 유저들은 스마일게이트로 넘어갔으니 색다른 이벤트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결과는 진정한 우려먹기의 시작이었다.
서유기, 영웅전, 판도라 아일랜드는 매번 새로운 방식의 맵을 선보였으나, 슈가랜드는 슈가럼블을 제외하고는 영웅전을 그대로 우려먹었다. 또한, 기존에는 주화만 있었으면 교환이 가능했던 이벤트 복장은 맵을 돌면서 얻을 수 있는 '슈가박스'를 까서 나오는 기간제 아이템 가지고 있어야 제작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2015년 여름, 여름이라는 컨셉에 맞게 업데이트 된 스페셜 이벤트인 호러 파크는 아예 영웅전과 슈가랜드를 크로스시킨 복제판으로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광대 퍼레이드는 플레이 방식은 영웅전의 아레나와 완전히 같으면서 배경과 장애물만 바꾼 우려먹기로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또한 슈가럼블 맵 마저 Dr.Hell의 럼블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다시 예토전생 시켰다.

경험치 배수 이벤트를 과도하게 남발한다. 방학시즌인걸 감안해도 과하다. 보통 하루에 1회 혹은 2회, 1~2시간동안 2배~3배 정도의 이벤트를 해왔고, 그 이상의 배수도 2시간을 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15년 여름부터 5배, 6배, 7배를 한 번 열면 거의 하루종일 열어놓고 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2015년 101010배 이벤트를 10 시간 동안 열었다.이로 인해 소위 물렙 유저들이 판을 치고, 무개념 유저들이 배수로 올린 레벨로 부심을 부리고 다니는 진풍경이 판을 치고 있다. 이젠 레벨의 의미가 없어진 셈. 덕분에 배수 이벤트의 맛을 본 유저들의 눈높이가 매우 높아져 방마다 레벨제한 기준이 과도하게 올라가 초보들의 진입 장벽을 높였으나, 이에 대한 대책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문제가 많다. 반면에 TR이벤트는 매우 부실한데, 이런 티알을 충당하려면 현질하던지 티알 보너스가 있는 아이템이나 펫을 갖추는 것밖에 답이 없다.

PC방 이벤트를 자주 하는데, 보상이 혜자인것에 비해 유저들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은 편이다. 우선 보상이 혜자이지만 수령 방식은 PC방에서 게임을 접속한 시간이 일정 시간이 넘으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특정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점인데, 제대로 된 보상을 받으려면 적어도 100시간 이상 있어야 받을 수 있다. 요즘 평판이 급속도로 낮아진 테일즈런너를 PC방에서 실행한다는 것은 상상 그 이상의 쪽팔림을 선사해주는 일이다. PC방에서 다른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별 신경을 안 쓰지만 그 중 일부나 들어오면서 보는 사람이 '테런 저거 아직도 안 망했냐?', '저기 급식충 밖에 없는 망겜임.' 이런 소리를 하며 지나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테일즈런너만 켜놓고 다른 게임을 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테일즈런너를 실행하면 다른 게임은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22]거의 불가능하다.애초에 이 문서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면 하고싶진 않을 거 같다.

1.8.1. 카오스 제로 밸런스 문제[편집]


여기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테런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우려먹기를 자주 하면서 생긴 문제인데, 카오스 제로 이벤트가 생긴 이후로 엔젤팀과 데빌팀의 밸런스 붕괴가 생겨났다. 보통 2시간 간격으로 50분동안 스페셜 맵을 뛰게 되는데, 이 중 십중팔구 데빌팀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정말 엔젤팀이 승리하는 건 손에 꼽을 정도. 또 엔젤팀이 좀처럼 이기질 못하니 엔젤팀에 속한 유저들은 이벤트맵을 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고, 동시에 실력자들의 이탈이 속출하고, 그럼 또 압도적으로 데빌팀에게 지게 되고, 계속해서 악순환이 생겨나는 것이다.
게다가 승자만이 훈장을 쓸 수 있다는 시스템때문에 엔젤팀쪽에서는 카오스 훈장을 좀처럼 쓰지를 못하고 보관만 하게 되는 입장이다. 운영진과 개발진쪽에서 밸런스를 맞춰주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1.9. 스토리[편집]


테일즈런너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망가져가는 동화나라를 복구하기 위해 소원의 돌을 우승상품으로 걸고 런너들을 모아 동화나라를 복구하는 것. 하지만 유키부터는 소원의 돌을 원한다는 게 딱히 강요되지도 않은데다가 아벨부터는 그냥 동화나라의 아군 격으로 캐릭터가 추가된다. 손오공부터는 소원이라는게 다시 언급이 되긴 했지만 캐릭터 등장 밑배경이 다르다.

2009년 카오스 대전쟁을 시작으로 어둠에 대적하는 동화나라를 주제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시작했는데 2013년 아누비스를 끝으로 그 이후의 스토리가 안나왔다. 이 때문에 8인보스 협동전은 3년째 신규 업데이트 하나 없이 방치되었다가 2016년 9월에 흩날리는 바람계곡이 나왔다. 손오공부터 추가된 캐릭터는 1회용 스토리에 SOS + 도움이 되는 아군으로 등장하는 패턴이 계속 등장하고 있어 그냥 신캐릭터 추가를 위한 배경깔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2016년 제네시스 업데이트에서 닥터헬과 소원의 돌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다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2017 닥터헬 업데이트로 닥터헬이 최종 흑막이라는게 밝혀졌다. 그리고 레이드 최종 보스로 닥터헬이 추가되었다! 근데 스토리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내용인 즉슨 닥터헬이 소원의 돌로 자신의 분신을 수없이 만들어 자신을 찾지 못하게나루토냐?만드는데 지휘관인 하루는 왜 지휘관이 되었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계획을 런너들에게 말해준다. 수없이 분신을 만들면 수없이 분신을 죽이면 된다.라는 미친 계획이 바로 그것.


1.9.1. 뜬금없는 결말[편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진 하나로 정리된 이야기

이후 소원의 돌이 없어지니 기존 캐릭터들이 더 이상 달릴 이유가 없는데도 아직까지 달리고 있다.

어둠의 등장배경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런너들에게 당하기만 하는 동화의 인물들의 어둠이 커져서 사달이 났다면서, 아누비스는 앙리의 아버지 시대 그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이 당최 설명이 부족하고 급조한 티가 너무나서 설정 충돌처럼 보여질 정도로 연결이 조악하다. 이전까지는 어떠한 떡밥이나 복선도 없었다가 뜬금없이 과거의 이야기로 억지로 밀고 들어간 것이 특히나 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이 사태가 나도록(즉, 아누비스가 다시 힘을 얻고 부활할 수 있도록) 현재 런너들에게 당했다는 동화나라 악당들의 어둠도 억지스러운데, 현재 동화나라는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앙리가 소원의 돌까지 걸고 외부의 런너들을 초대한 상황이다. 다시말하자면 동화나라는 일종의 비상사태고 앙리라는 대표까지 눈물의 똥꼬쇼를 벌이는 상황인데 동화에 등장하는 녀석들이 이 사태에 불만을 품고 어둠을 키운다는 것은 걍 다 망하자는 소리와 다를게 없다. 아누비스야 초월적인 존재이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외 다른 녀석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 것인지 모를 정도이다. 런너들이야말로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카드인데 그런 귀한 손님에게 도리어 화를 낸다는 발상자체가 의문이다. 결론적으로 진부한 빛과 어둠의 대결 + 흔한 RPG 판타지 요소를 어떻게든 우겨넣어 보려다가 좋은 이야기를 망친 경우에 가깝다. 차라리 처음의 망가지고 잊혀져가는 동화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부각시켰다면 보다 더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을 것이다.[23]

이후 비판을 의식했는지 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에필로그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예전보다 나은 평을 받고 있었지만 에필로그 2편에서는 앙리가 가식적인 인물이 되어버렸다[스포일러]. 이를 후에 어떻게 풀어나갈 지가 관건.

현재 테일즈런너의 최대 피해자는 카이이다. 닥터헬을 되찾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었는데, 자신이 믿고 따랐던 아버지를 과 함께 자기 손으로 직접 죽여야만 했고, 애초에 소원의 돌 같은 건 존재 하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전개되버린다. 최종적으론 승자가 없는 대회가 되어 폐막식을 진행하게 된다.

스토리가 원방향으로 흘러 갔다면 카이와 관련된 이들의 소원이 이뤄진뒤 아누비스를 제지 해야 다음 스토리 떡밥을 풀기 쉽지 않을까 싶은 추측이 있을 뿐이다.

결론은 승자가 존재 하지 않는 달리기 대회, 소원의 돌을 얻고자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런너들의 희망은 완전히 깨져 버린채 폐막식을 진행하게 된다. 사브리나와 결혼한 앙리만 편해진 결말이고, 이후 뒷 스토리는 어떻게 튀어 나와도 현실은 소생불가에 떡밥 회수는 전혀 불가인 상태. 오히려 떡밥을 회수 하다간 스토리가 더 꼬여버려 이해하려는 유저들만 골머리를 앓을지도 모른다.

이쯤 되면 스마일게이트는 떡밥 회수 잘 하는 강태공 스토리 작가를 따로 고용해야 할 판이다.

꿈도 희망도 없는 막장 스토리에 최소 아린이 지금까지 살아 있더라면 아누비스 떡밥이 풀리지 않았을까 하는 유저들의 추측이 있다.

2. 사건 사고[편집]



2.1. 타임어택 초기화 사건[편집]


2007년 한 유저가 버그를 이용하여 타임어택에 있는 모든 맵의 기록을 1초만에 통과하여 타임어택 기록을 싹 갈아치워버렸다. 당시 타임어택에 민감한 상황인지라[24] 보다못한 다른 유저들이 증거 자료를 제출하여 운영진에게 신고했고, 결국 그 유저는 영구정지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그당시 혼자달리기의 타임어택 기록이 삐에로의 0:00:00으로 도배 되어있는 원인이다.

현재는 업데이트로 인해 타임어택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2.2. 케X 넷카마 사건[편집]


2013년 6월에 리그 오브 얼짱 이벤트에서 일어난 사건.
사건의 주 인물인 유저를 K라고 하자.(사실상 런너게시판 유저들은 모두 아는 이야기)

리그 오브 얼짱 이벤트, 쉽게 말해 여성 유저들의 얼짱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할 8명을 선출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운영진 측은 하필이면 K를 뽑아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25]
결국 본선 1회전에서 K가 상대를 이기고 다음 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되지만, 그 유저의 신상이 남자로 밝혀져 K는 비로소 사실을 시인하고 얼짱 리그를 기권한다.

이후 K는 자신의 블로그에다가 해명 및 사과문을 올리게 되는데, 자신이 정신병이 있고 그래서 병원까지 드나들 정도다 라는 식의 내용을 적었다. 그러나 정작 사과문을 보고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본선 1차전의 상대 유저는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반응이었고 끝내 마음을 풀지 못했다.
K는 '사과문을 올렸는데 왜 더 뭐라하냐' 라는 식의 태도로 며칠 뒤에는 사과문을 내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계속 활동하였다.[26]

2013년 10월 말, 얼짱 리그에서 넷카마 문제를 일으킨 K의 블로그에 자신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다만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닌 블로그를 대신 봐주는 서포터즈가 소식을 듣고 작성을 했다고 한다. 위의 얼짱 리그 사건 이후로 '악플을 먹고 있던 차에 여론을 떨쳐내기 위해 쇼를 했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그렇게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어느 인터넷 신문에 K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기사가 떴다. 실제로 신문에 기사가 났으니 진짜인 줄 알던 유저들이 대다수였으나 그 기사를 작성한 인터넷 신문은 신문 윤리 위원회에 등록도 되지 않은 언론이다. 즉 돈만 제대로 주면 어떠한 일이라도 다 신문 내용에 써주는 찌라시 언론이다. 덧붙여 K가 자살했다는 기사는 다른 어떤 신문에도 실리지 않았다. 더군다나 3층에서 떨어져 의식불명이라는 그 유저가 회복이 어찌나 빠른지 1주일도 되지 않아 게임에 접속을 해서 게임을 하고 있고, 웹페이지에서 물건을 구매했다고 하며, 그러다가 채 1주일도 안 돼서 퇴원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 달 정도 접속 안하고 뻐기기는 못 견딜 정도였나
결정적으로 얼마 못 가 K의 커플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문자 내역을 공개하며 폭로를 하게 되면서 이 사건이 자작이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넷카마 유저는 자신이 억울하다는 것 마냥 블로그에 자신은 정신병자였다는 둥 예전에 있었던 사건[27] 등을 운운하며 극구 부인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고도 극딜을 거의 받지 않고 쉴드러들만 증식되는 것이 참으로 이상할 따름이겠지만, 유저의 비도덕적인 잘못마저 실드친다는 것 자체부터가 테런이 친목질선민사상에 물들어 있음을 보여주는 극단적 사례이다.

참고로 이 넷카마는 테일즈런너에서 알아주었던 유명 블로거, 유튜버이고 아직도 활동중이다.

또한 넷카마 사건에 덧붙히자면 K와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있던 블로거이자 유튜버 E가 K를 비판하고 K때문에 탈락한 참가자를 옹호했는데,K가 그것을 알고 E와 E의 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본인의 말로는 재판까지 갔다가 합의했다고 함) 당시 K의 커플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캡쳐한 메세지 내용은 차 본네트로 E을 쳐 죽여버리겠다,어머니또한 그렇게 죽이겠다는둥 구체적이였다.고양이 목을 잘라서 유튜버 E에게 배달까지 했었다. 테런 유저들의 도움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E는 고소를 준비하게되었다.테런 사건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다.

2017년 블로그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아직도 존재하고있다!)


2.3. 운영자 비리[편집]


2014년 초에 운영자 그린 삐에로가 개인 친분이 있는 유저의 핵 사용을 묵인하고 편의를 봐주는 등의 행위를 저지른 것이 밝혀졌다. 해당 유저는 아이피 어택[28]과 해킹, 욕설, 협박, 아이디 유포, 핵 사용 등의 숱한 비매너 행위를 일삼던 사람으로, 친분이 있는 운영자에게 핵과 보안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운영자는 실적을 올렸고, 해당 유저는 그 대가로 유료아이템을 지급받거나 재제 조치 해제를 받는 등 등 일종의 거래 관계에 있었다. 또한 핵 사용을 방관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은 다른 삐에로들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 존재한다.

이것이 다른 유저의 끈질긴 추적과 신고로 결국 드러나게 되자 결국 운영진 측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지를 올린다.관련 공지 물론 이것 역시 핵 유저의 영정을 풀어주고 감싸준 행위를 협업이라는 단어로 포장하고 있고, 운영자가 운영 정책을 어겼다는 사실을 내부규정이라는 명목으로 정당화했다며 비난받고 있다.

결국 해당 유저는 핵 사용 관련하여 조용히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관련 자료]



2.4. 니코니코니 사건[편집]


운영진 중 한 명인 다크 삐에로가 니코니코니를 금지시킨 사건. 니코니코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헛소리다. 테런 내에서 외치기를 관리하던 중 니코니코니의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오류를 범한 웃지못할 사건이었다.


2.5. 캡슐 뽑기 사건[편집]


2015년 5월 15일에는 캡슐 뽑기의 레어 아이템이 끝없이 뽑히는 버그가 발생했다. 고가의 아이템인 실피드 크라운, 라이칸의 혼 건틀릿, 흑호의 포효, 어흥이 등 이 시기에 있던 레어 아이템이 8시경부터 10시 30분까지 끝없이 뿌려졌으나,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에게 처벌을 내리고 버그로 뿌려진 아이템을 회수한다는 짤막한 공지사항만 적고 회수처리를 진행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6월 10일 정기점검으로 드디어 회수됐다.
참고로 이때 선물 방식으로 다른사람에게 선물한 아이템은 회수되지 않아 욕을 또 푸짐하게 먹는 사건이 발생, 하지만 아직도 회수되지 않았다.


2.6. 다음 테일즈런너 비복귀유저 혜택 사건[편집]


2015년 6월 19일 다음에서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일부 플레이어들이 갑자기 홈페이지에서 복귀유저 혜택을 받을수 있는 오류가 발생했었다. 이 오류로 인해 고대인 7일이나 경험치 200%보너스 어시스트 아이템 50개, 프리미엄 방장 7일 및 복귀 유저들만의 출석 보상 아이템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계절복장이나 양 코스튬을 받고 잊혀진 꿀이득 이벤트 페이지에서 현무, 주작,키린, 황룡, 고급진 모두의 동물상자 각각 5개, 드래곤 상자 1개를 받을 수 있었다.
캐시로 5만원 상당의 아이템들이 뿌려졌었지만 회수는 커녕 공지조차 올리지 않았다!


2.7. 삐에로 계정 및 네임드 유저 해킹 사건[편집]


2015년 7월 19일 오전부터 일부 유저들이 해킹이 의심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한 장난식 사건으로 파악했으나 오후 4시 40분경 갑작스럽게 게임 내 전체 공지로 테일즈런너 보안 쓰레기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노고방 첫장 첫칸에 삐에로와 달리자 방이 생겼다.
그 후 해킹범은 '걱정마세요. 너희들은 해킹 안해요 ㅋ', '외치기 조용히 좀 해요', '접속 끊지말고 저랑 이야기 하죠' , '접속 끊지마요' 등의 공지를 남발하였다.
이후 해킹범은 운영진들을 전용 채팅방으로 모이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유저들에게 접속을 끊지말고 외치기를 자제하라는 경고를 날렸다.
사건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달의 뽑기 S등급 획득 공지가 끝없이 올라왔다. 대다수가 이미 얻었던 유저의 이름이 다시 공지에 올라왔다. 이후 7시 30분 경, 운영진은 긴급히 이달의 뽑기 이용을 중지시켰다.
사태가 진정되는 사이에 해킹범은 테일즈런너 보안 운영팀들 해결할 생각 안해요?, 아이피 블럭 계정 정지 처리하면 끝날 것 같아요? 라는 공지를 띄우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일부 고레벨 유저 및 유명 유저들의 아이디가 해킹되었다는 소식이 퍼졌다. 루머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이다.#참고 포스팅
새벽 1시 40분 경 다시 해킹범이 나타나 모 유저가 해킹을 하면 돈을 준다고 하였으나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하며 당시 테일즈런너 인기 BJ'한승연이다'를 욕하는 공지를 올렸다. 해킹범은 추가적인 행동없이 다시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


2.8. B1A4 생방송 쿠폰 중복입력 사건[편집]


8월 30일에 진행된 B1A4 온라인 팬미팅 방송에서 배포된 쿠폰이 중복으로 적용된 사건.

방송이 나간 이후 자정까지 쿠폰을 입력하면 다량의 도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던 이벤트였으나, 자정 이후에도 쿠폰 입력이 가능함과 동시에 이미 쿠폰을 사용한 유저들도 쿠폰을 중복하여 사용하는게 가능했다. 사건 당일 상당수의 유저가 중복혜택을 받았으나 여전히 회수조치는 취하지 않았다.


2.9. 오프 쿠폰과 응가 삐에로 사건[편집]


2015년 11월 28일, 테일즈런너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생일 파티가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이 날 파티에 온 유저들에게 게임 쿠폰[29]을 주었는데, 이 쿠폰이 털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박스채 훔쳤다, 쿠폰을 나눠주는 알바가 빼돌렸다, 등등 갖가지 소문이 돌았고 실제로 어둠의 경로에서는 쿠폰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앞서 말한 소문들이 돌고 이에 대해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쿠폰 판매자들은 조용히 글을 내리고선 다시 글을 올려 판매를 재개하였다.

한편 파티장[30]에서는 사전에 준비해둔 쿠폰이 전부 동이 나버려 오후에 온 유저들은 쿠폰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31] 이에 행사 운영측은 쿠폰을 못 받은 유저는 이름와 휴대폰 번호 등을 적고 가면 쿠폰 번호를 SMS 문자로 전송해주는 식으로 수습을 하였다.

또 한편 쿠폰에 관한 이야기는 런너 게시판에까지 퍼졌고 운영자 그린 삐에로가 글을 올렸는데 내용인즉, 판매자들을 잡아서 조치를 취할 것이고 못 지키면 응가 삐에로계명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해당 게시글[32]


2.10. 접속 오류[편집]


2016년 1월 15일 ~ 19일에 테일즈런너의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 오류가났다. 원인은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가 설치 되어서 알 수 없는 인증서라는 오류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16일~30일은 출석일을 채우면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고, 15일에 갑자기 오류가나 출석을 할 수 없게되었다. 해결방법을 올렸지만 테일즈런너는 거의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의 연령층이 이용하는지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보상은 모든 회원들에게 '알록달록 별빛 주머니' 3개와, '기여포인트 상승포션II' 5개를 주었다.


2.11. 인생은 타이밍 욕설사건[편집]


2016년 2월 13일. 포토제닉 게시판과 스크린샷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왔다.
카카오스토리 제보를 받은 결과, 소스 이미지 파일명이 zzztqtq16, whrktlqkf17, tlqkftorl18, qkrnfl19같은 의미 없는 글자로 되어있는 것.
그것을 한글 그대로 작성하면 ㅋㅋㅋㅅㅂㅅㅂ16, 조가시발17, 시발새기18, 바구리19가 된다.
당연히 런너 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결국 사과문이 올라왔었고, 매크로스러운 사과문 때문에 욕을 먹자 바로 수정했다. 추가로 레드 삐에로가 런게에 작성한 사과문
그러나 유저들의 운영진 신뢰도는 이미 바닥을 치고있는 상태이며, 테런 운영진이 얼마나 유저를 쉽게보길래 이런일까지 일어나냐는 반응.

보상으로 모든 런너들에게 앙리3세의 선물함 1개 를 지급해 줄 예정이라는 공지가 나갔다.
관련 사과문


2.12. 핫타임 캐시 오지급 사건[편집]


2016년 3월 2일 5시가 넘어간 시간에 핫타임 7일 응모 보상으로 2000캐시가 지급됐어야 했으나, 운영자의 잘못으로 20000캐시가 지급된 사건.
당연히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외치기와 런너게시판은 난리가 났으며 20000캐시를 쓴 유저들도 보였다. 회수하겠다고 홈페이지에 공지가 뜨고, 하루 뒤에 회수되었다. 하지만 사용한 아이템들은 회수가 되지 않았다.[33]


2.13. 2016년 럼블 최강자전 어뷰징 논란[편집]


2016년 럼블 최강자전에서 핵, 오토나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순위를 올린 유저들이 있다는 말이 최강자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럼블 최강자전은 시작부터 패치 후 나온 각종 렉 때문에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기름을 붓는 일이 터진 것이다. 최강자전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나온 증언들에 따르면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은 유저가 상위권 랭크에 있거나, 상대편 캐릭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 버그, 오토 유저, 캐릭터가 잔상을 남기며 이동하고 뚝뚝 끊기는 서버렉 등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여기에 일부 최상위권 유저들이 친분이 있는 어태커들을 이용해 고의로 렉을 발생시킨다는 썰과 어태커들의 자백이라는 글까지 나오고 여기서 언급된 유저들이 다시 반박글을 올리는 등, 2016년 럼블 최강자전은 차라리 취소하는게 나을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운영진은 렉 발생을 해결하지도 않고, 핵, 버그 사용 유저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순위를 5월 18일까지 비공개로 돌려버린 채 럼블 최강자전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5월 18일의 순위 발표 이후에도 운영진은 어떠한 코멘트도 없으며, 버그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2.14. 2016년 추석 이벤트 미호 스티커 저작권 논란[편집]


이벤트 기간 동안 빠짐없이 출석해 아이템을 받은 유저들 중 추첨으로 1000명에게 미호 스티커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다. 하지만 4명의 유저가 직접 제작한 미호 스티커의 저작권에 관한 사전 동의가 누락 된 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후 운영진은 사과문을 올리고, 스티커를 제작한 유저들에게는 소정의 보상 지급[34]과 함께 스티커 경품은 황혼의 유물상자 3개로 대체되었다.


2.15. 2017년 미호 스티커 배포사건[편집]


2016년 추석 이벤트 때 저작권으로 논란을 빚었던 미호스티커가
2017년도 테일즈런너 페이스북 이벤트 상품으로 재사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불특정다수에게 스티커가 배포되었다.
운영진 측은 이벤트가 끝난 후 뒤늦게 이를 인지했으며 테일즈런너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기재했다.
2016년에도 운영진 측에서 사과문을 남겼었고 그 문장중에는 "추후 더욱 깊이 생각하고 거듭 검토하여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다. 더욱 깊이 생각하기는 커녕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어버렸다. 스티커 제작자분들에게는 연락도 없이 배포하였었고, 저번과 똑같은 보상[35]을 보냈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테일즈런너 유튜버 중 1명이 테런 운영진측을 비난하면서 테일즈런너를 프로그램 삭제하는 생방송을 하였고 미호 스티커 사건에 대한 동영상으로도 몇 차례 올렸었다. 이번 일로 인해 테일즈런너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면서 테일즈런너 게임생활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2.16. 그린삐에로 인성 논란(우삼겹 사건)[편집]


2017년 8월 11일 낮에 그린삐에로가 30인 방을 만들었다. 최근 운영 때문에 화가 난 유저들이 의견과 불만을 토로하면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보석 삭제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이었다. 이 밖에 소통 안하냐, 제대로 검토는 하고 컨텐츠를 내놓냐 등 운영에 대한 불만을 마구 내뱉는 와중에도 삐에로는 침묵을 유지하다가 하도 욕을 먹어서 배부르다. 라는 말을 내뱉었고 팜[36]에서 그린삐에로를 발견한 유저가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묻자, 놀러왔는데 라는 말을 하였다. 당연히 유저들의 여러 항의와 질문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며 심히 초딩스러운 반박을 했다. 마지막에 "보석은 너프되여"라는 놀리는 듯한 멘트를 날리고 퇴장. 당연히 그 후 테런 상황은 완전 개판. 아니, 개판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공원 서버는 폭발하여 유저들의 지속적인 항의와 성토가 이어졌지만 3일이 지나도록 사과문 하나 없어서 더욱 논란이 커졌다.

2017년 08월 14일 오후 3시 55분 관련 공지사항 이 등록되었다.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던 가벼운 언행" 이라는 굳이 사과문에 게시하지 않았어도 될 내용을 적어 오히려 더욱 욕을 먹고 있다.
이후 공원과 삐에로 팜 등에서 집단 시위를 하였는데, 삐에로 팜은 비밀번호가 걸려있었으나, 비밀번호를 00000000으로 설정해 둔 것이 밝혀져 운영자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2.17. 또다시 3번째로 우려먹는 영웅전 사건[편집]


10월 18일 업데이트 이후로 두 번이나 나온적이 있던 영웅전을 다시 내놓았다. 그것도 스토리 때문에 찜찜한 면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시기에[37] 이렇게 나온 영웅전을 유저들은 반기지 않았다. 업데이트 소식이 뜨자 마자 런너게시판과 공식카페 등에서는 정말 폭동을 일으킬것 같은 성화가 치밀었고 한편에선 그래도 재밌었으니 기다려보자는 반응이었다. 결과는 폭망. 간단하게 말하자면 노이즈 마케팅에 가깝다. 가장 재미있었다고 평가받은 맵 두개를 11월 업데이트까지 미룬다는데,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38]무엇보다 영웅전 시즌 2 때에는 앙케이트 조사라는 명확한 명분이 있었다.인기가 가장 높은 이벤트를 재탕한다는데 런너쪽에선 뭐 굳이 싫어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영웅전 3시즌은 유저를 조롱하다 못해 다이아몬드 F(대최증), 삐에로의 인성질과 더불어 3스택을 쌓는 짓이다. 유저들은 삐에로를 믿지 않기 시작하고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의 접률은 실망한 유저들의 중도포기로 인해 바닥을 치는 실정.[39] 운영으로 얼마나 유저를 실망시킬 수 있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사건이였다.


2.18. 캐시 상자 TR 판매 오류[편집]


1월 31일 오전, 상점이 리뉴얼되었고, 암흑의 보물상자와 같은 캐시로 판매되던 상자가 TR로 판매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아니 그게 오류라고?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상자에서는 프리미엄 방장[40], 프리미엄 팜장[41]과 같은 현재도 아린의 연금에서 캐시로 판매되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달의 뽑기쿠폰까지 나와서 타임코인의 공급을 무한으로 하는 게 가능해졌다.[42] 얼마나 막장이냐면, TR이 나오는 상자인 퍼니박스를 TR로 판매해서 무제한으로 TR 공급이 가능했다.
이 오류를 발견한 테일즈런너는 공지를 한 차례 올리며, 상점에서 상자류를 삭제하며 마무리되었다. 당연히, 테일즈런너 측의 잘못이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그냥 상자를 깐 사람만 이득을 보았다.
이후 1일 5회, 한 달에 20번으로 구매 제한이 걸린 채 상점에서 정식으로 TR로 판매되고 있다. 덕분에 부캐작을
하는 유저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2.19. 설날 특별 할인 상점 표기 부재[편집]


2월 15일 설날을 기념으로 특별 할인 상점을 열었다. 이전부터 이벤트를 보고 각각 상위 아이템 등이 티알화, 또는 100캐쉬화 되면서 한 회에 1시간의 시간을 주어 총 4회에 걸쳐서 할인 상점을 연다. 당연히 막 뿌린다는 유저들과 소과금러들에게 기회를 쥐도 하는 등 이벤트에 논란이 있긴했다. 그리고 당일. 정확히 1시가 되면서 할인 상점이 열렸는데 한 30분이 지나 할인 상점에 들어온 사람들은 구매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았다. 그 이유가 전체 구매횟수 100회 제한이라는 언급 조차 하지 않은 말도 안되는 숫자로 유저들이 속임을 당한 것이다. 무엇보다 표기 미흡으로 유저들을 속인것은 고소감이다! 당연히 이벤트 댓글 창에는 대 난리가 났다. 그리고 2시 28분이 되서야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뒤늦게야 사과글 하나로 끝내 욕을 더 바가지로 먹는다..


2.20. 장기 점검 후에 오히려 많아진 문제점[편집]


2018년 3월 28일, 테일즈런너 정기점검을 실시했는데, 문제는 점검시간이 20시간 48분이나 걸렸다.# 게다가 20시간 48분동안 장기 점검을 했는데 점검 후에 오히려 문제가 더 터졌다. 사실상 21시간 하루종일 점검한 수준인데, 장기 점검후에도 바뀐게 별로 없고, 오히려 문제들만 더 터지니 대체 점검시간동안 뭐 했냐는 반응이 매우 많다. 사실 소울워커 서버 증설을 위해서 서버를 빼왔다고 카더라.#[43] 그리고, 보상으로 29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게 두근두근 대박 상자, 500% 경험치 포션 5개, 2000 마우를 주었다.


2.21.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의 무기한 점검[편집]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의 점검이 22시간이나 지속됐다. 2018년 7월 4일 21시 40분부터 시작해 7월 5일 20시에 끝났으며 이 때문에 카툰네트워크 채널링 테일즈런너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상태이다. 이는 위에서 상술한 20시간 48분이나 되는 점검 시간보다도 훨신 더 긴 시간이라 만약 이런 장기 점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 테일즈런너에 점검 공지만 올라와도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2.22. VIP 상점 반복 구매 현상[편집]


캐시를 사용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게 해주는 VIP 상점에서 반복 구매 현상이 일어났었다. 2018년 11월 1일 한 블로그에서 제보글이 올라왔었다.참조글 과금을 한 유저들을 호구로 만드는 셈이었는데, 사건이 커지자 11월 2일 새벽 2시에 테일즈런너에서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를 올라왔었고, 오후 3시 13분에 부당한 이득을 취한 370개의 계정을 게임 이용 제한 조치를 시켰다. 또한, 버그를 이용한 유저들에게는 강력한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3시 15분 부터 vip상점아이템 회수를 막기 위해 창고이용 시스템과 아이템 경매 방지를 위한 TR경매 시스템 이용제한이 실시돼었고, 9시 40분경 100개 계정이 추가 되어 총 470개 계정이 이용 제한이 되었다.이중 테런 유튜버 J군도 포함되어 있다.

9시 40분 이후 창고 시스템 기능이 가능해졌다. TR 경매 시스템은 추후 이용 가능 시점에서 재안내 예정이다.

11월 7일 정기점검 후 사과 보상으로 테일즈 쿠폰 2개, 7대죄악- 분노,탐욕 상자 각각 1개, 황제 지렁이 50개, 500% 경험치 포션 5개, 염색쿠폰 5개, 개발자 아이템 1, 2 교환권 1개, 토북이 팜 교환권 3개, 게임 회사 팜 교환권 3개, 테스트 로그 10개가 지급되었다.

사건이 정리 된 이후 운영진은 공지를 통하여 vip상점반복구매 현상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2.23. 환상의 일주일 상자 보상 중복 지급 현상[편집]


환상의 일주일 2일차 보상이 20분마다 계속 지급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를 겪은 유저들은 크게 당황하였고. 몇몇 유저들은 아예 보상을 받지도 못하였으며. 급기야 재접속을 해서 계속 얻는 유저들까지 생겨났다.

버그가 적발되고 난 뒤 유저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런게나 외치기는 불붙듯이 올라왔다. 결국 이 상황을 본 운영자는 버그가 발생한 후 2시간만에 공지를 올렸다.http://tr.game.onstove.com/news/notice.asp

이제서야 공지가 올라오니 유저들은 영정 먹는것 아니냐, 내 친구는 벌써 정지 먹었다 등 의견이 자자했지만 아직까진 정지먹은 유저도 없을 뿐더러, 공식에서 제제를 둘 것이라는 말도 없었기 때문에 뇌피셜에 가깝다고 생각한 몇몇 유저들은 그대로 묵혀놓은 죄악 상자를 까는 등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오전 10시 24분경까지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게임을 1판만 진행하면 DB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며 6시 이후에 접속한 유저들은 이게 뭐냐며 당황하기도 한다.

오후 3시 35분 환상의 일주일 보상 중복 지급 현상이 수정되었다.
수정 후 20분 이상 접속을 유지한 유저는 보상이 즉시 지급되었고 접속시간이 20분 미만인 경우 20분후 보상이 지급되었다.

오후 6시 56분에 1월 17일 보상을 3회 이상 획득한 대상자에게 "트레이딩 티켓, 7대 죄악 분노상자"를 사용 불가 처리한다고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다.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까지 회수된다고 한다.

2019년 1월 22일 "06:00 ~ 09:00 (3시간)"동안 임시점검이 이루어졌고 환상의 일주일 중복 획득 아이템이 회수 되었다고 한다.


[1] 이 능력치는 액세서리 - 부스터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했다.[2] 공격력을 속이는 행위를 말한다.[3] 이달의 뽑기 및 기타 랜덤박스 아이템으로 지급되는 외치기 수가 상당했다. 현재 이뽑에서는 외치기 아이템이 없다.[4] 예를 들면 100일, 1주년 등등[5] 프로그램 강제종료 단축키. 누르게 되면 경고창도 없이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깔끔하게 강종 된다.[6] 외치기 전용 채팅칸이 아닌 일반 채팅칸에서는 외치기 채팅 하는 방법은 /외치기다.[7] 어플들의 공통점은 TR쿠폰을 각자 어플리케이션의 포인트로 판매 했었다.[8] 당시 이들을 약간 농락하는 방식이 있다면 추천인 박고 본인은 어플사용 안 하고 바로 탈퇴를 하거나, 어플 리뷰와 인터넷을 조금 찾아본다면 추천인 등록 하면 몇 포인트 지급 이란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그걸 이용해서 포인트 받았다고 말하면 됐었다.[9] 별자리, 해달별, 올림포스, 탄생화 등[10] 이벤트 맵에서만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고 다른 맵에서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아이템 설명문에서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11] 최소사양 Pentium 4(3GHz 이상), Geforce 6600GT, RAM 2GB, 권장 사양 Core2 Duo 이상, Geforce 9800GT, RAM 4GB.[12] 예를 들면 이달의 뽑기 한벌옷에 일부 하의가 착용 가능하다던가 머리 아이템 착용 불가 헤어에 머리 아이템이 비집고 들어간다던가 하는 버그가 많다.[13] 다만 이들은 어뷰징 등에 사용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은 것일 뿐, 핵이 없진 않았다.[14] 당연하겠지만 이런 어택기에는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다. 남 괴롭히려다가 자신도 당하는 꼴을 볼수 있다.[15] 구 나우콤[16] 충전이벤트 뿐만 아니라 충전시에 VAT보너스로 지급하는 캐시 9% 가량도 해당된다.[17] 가속도, 힘 +1, 경험치 80%, 분누,분지 15%, 분노회피 15%의 최상급 아이템이다.[18] 그러나 아프리카TV가 프로포즈 러브배틀와 카오스 대전쟁을 여러 번 우려먹으면서 스토리도 없는 무의미한 이벤트가 되었다.[19] 삐에로 팀, 엔젤/데빌 팀 등이 있지만 달리면서 팀을 신경 쓸 여유가 없다보니 팀은 장식이나 다를 바 없었다.[20] 서유기는 우마왕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생각은 커녕 동화나라를 자신이 점령하겠다는 야망을 세운다는 스토리를 만들었고, 영웅전은 뜬끔없이 소원의 돌이 부서져 버린다.[21] 첫번째 맵인 '미지의 섬으로'와 보너스 맵인 '대시 블럭'은 달리기 맵이다.[22] 카운터에 문의해서 해제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귀찮아서 사람들이 잘 안 하는 편.[23] 이에 대해서 무려 2012년부터 이야기가 있어왔다. 도삼위 노멀 분노공략으로 유명한 유저의 리뷰를 참고바람. (#1#2 테일즈런너 공식카페 가입필요.) (원문 링크는 #1#2)*[스포일러] 소원의 돌은 만능이 아니라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일뿐. 이게 사실이라면 런너 전체를 속인 것이 된다. 다만 이는 처음에는 소원을 이뤄줄 만큼의 에너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동화나라를 유지할 정도의 에너지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24] 한 가지 맵에서라도 타임어택 기록을 경신하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엄청난 상품을 받았다.[25] 최소한 운영측이 본선에 참가할 8명을 뽑을 때 최종 심사 대상을 추려두고 대상자들의 동의 하에 가입 신상 정보나 신분증을 전송받아 확인하는 절차라도 있었으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26] 작은 사회가 주가 되는 테일즈런너의 특성상 해당 유저가 어떤 문제를 일으키든 관심이 없었던 것이 크다.[27] 그 유저는 이전에 GM 계정 완장질로 인해 계정을 정지먹고 새로 만든 계정으로 테런을 시작하였다. 이 사건은 자신이 직접 진술하기도 하였다.[28] 대상 아이피의 컴퓨터에 패킷을 대량으로 보내어 인터넷 연결을 끊어버리는 행위. 2013년 즈음은 이게 한참 심했을 때로, 이벤트 진행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라서 한창 난리가 났던 때이기도 하다.[29] 일명 오프 쿠폰. 종이로 된, 스크래치를 벗기면 쿠폰 번호가 나오는 식의 쿠폰이다. 쿠폰 보상은 보너스 캐시 1만원, 앙리 3세의 선물함 1개, 타임코인 100개.[30] 현장에서의 환경도 그리 좋지 못했다. 행사 시간이 되었는데도 인솔도 없고 사람들도 자신이 아는 사람들과 같이 있거나 아무런 형태도 없이 모여있었다.다행히도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때 인솔이 되었으나 입장 입구에서의 길다란 줄은 말할것도 없었다. 오죽하면 줄을 보고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31] 늦게 온 유저들 대부분이 SETEC과 거리가 먼 곳에서 찾아온 것이었다.[32] 원래는 계명이 아니라 개명이 맞는 말이다.[33] ex) 커플 캔디 아이템을 써서 커플 레벨업 시간을 단축 시켰을 땐 회수(커플 캔디 사용하기 이전의 레벨업 시간)되지 않고, 산 뒤에 사용하지 않으면 회수 처리. 심지어 캐쉬를 써서 뽑는 아이템(올림포스 뽑기)도 회수되지 않았다.[34] 10만캐쉬 선물가능 캐쉬. 버튼 입력 몇번하면 생기는 돈[35] 10만캐쉬 선물가능 캐쉬. 버튼 입력 몇번하면 생기는 돈[36] 어디 팜이였는지는 추가바람.[37] 닥터헬이 소원의 돌 조각 갖고 용암으로 다이브했다. 닥터헬이 최종 흑막이라는 언급이 있었기에 이대로 끝이긴 한데 스토리상 영웅전과 지금 시기의 접점이 1도 없다. 그러니까 영웅전이 이 시기에 나올 이유가 없다는 것.[38] 이 소식을 보고 달려온 유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맵 두개가 잠금되어 있는 것을 보고 11월까지 기다리거나 그대로 테일즈런너를 접게 된다. 심지어 평일에는 플레이 가능 시간이 4시간이 채 안되기 때문에 접속량은 이 4시간 남짓한 시간과 주말에 몰리게 되는데, 말그대로 접속률 뽑아 먹으려는 수작이다. 노이즈 마케팅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다. [39] 실제로 영웅전타임이 아닐때의 대기실 방 갯수가 패치전보다 줄어들었다.1~2페이지 정도 줄어들었는데 레인보우 리그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기실의 게임을 이용할 터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어디로 증발해버린 건 아닐 것이다.[40] 현재 아린의 연금에서 15일에 8800캐시로 판매 중[41] 현재 아린의 연금에서 15일에 4400캐시로 판매 중[42] 쿠폰 3개 = 타임 코인 10개[43] 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진짜일 리는 없고 STOVE 게시판들이 죄다 맛이 간 걸 보면 스토브서버가 어딘가 터진 게 유력하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