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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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에티오피아 독재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
4.1. 시진핑에 대한 굴종 행보
4.1.1. 시진핑의 청탁 전화 의혹
4.2. 시체 가방(body bag) 발언 논란
4.4. 우한 유출설 관련 태도 돌변
4.5. 오미크론 변이 명칭 논란
5. 원숭이 두창 국제 비상사태 선포 논란


1. 개요[편집]


에티오피아 출신인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의 비판과 논란에 대한 문서다.

거브리여수스는 당선된 이후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을 WHO 친선대사로 임명하다가 철회한 것도 모자라, 모국 에티오피아가 중국 자본에 잠식된 상태라 취임식 때부터 '하나의 중국' 지지 발언을 해서 논란이 생겼다(#). 짐바브웨가 친중 국가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취임 후에도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2020년 새해부터 국제적 근심으로 떠오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태업 여부를 계기로 더욱 비판이 높아지는 중이다.

이 때문에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후술할 내용을 보면 이것도 언플에 가깝다. 물타기를 위해 으레 하는 짓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것이다.

티그라이 지역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2. 에티오피아 독재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편집]


사회 변혁 활동을 위한 국제적 집단 서명 지원 사이트 'Change.org'에 올라온 경질 청원 서명글에 따르면, 테워드로스는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TPFL)'[1]에 소속됐었고 에티오피아 시민들에 대한 정치적 억압과 인권 침해로 잘 알려진 멜레스 제나위 정권의 내부에 있었다. 테워드로스가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발생한 2008년 에티오피아 콜레라 상황에서 그는 AIDS 결핵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하여 외국에서 지원한 글로벌 펀드를 많이 받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콜레라 방역에 쓰지 않고 국민들을 희생시켰으며, 횡령한 국제기금을 환불하라는 외국에서의 요청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이로 미루어 볼 때, 알 수 있는 점은 두 가지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에티오피아 독재 정권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의료적 공을 치켜세우는 반면 과를 숨기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다가, 그 실상이 이제 독재 정권조차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중국의 돈을 지원받기 위해서 방역 태업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에티오피아 독재 정권의 앞잡이로 주체적으로 활동한 것을 감안하면 중국의 돈이라는 이유보다는 그냥 권력에 미쳐 자기 보신에만 힘을 쓰기에 의료인으로서의 의무를 소홀하고 있는 것이 이유라고 할 수 있다.


3.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편집]


2017년 말에는 비디오 게임 중독을 정식 질병으로 분류하려 들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 종사자들과 게이머들은 물론 일부 의학계와 WHO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는 등 점차 논란이 확대되는 상황이었는데, 2019년에 결국 질병코드 6C51을 부여해서 논란이 커졌다.

이 사건도 중국의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의 근거랍시고 내놓은 게 비디오 게임을 악의적으로 연구하는 중국의 논문들만 골라 게임 중독이 있다고 말하는 입장만 대놓고 대변하여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한국도 정치권을 앞세운 일부 과격 성향 종교계와 여성계, 정신의학계 조직들 또한 이 결정에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해 게이머들의 비판을 받았다.

거브러이여수스의 WHO에서 일어난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은 이후 코로나19 사태에서 재조명되었는데, 테워드로스는 WHO의 수장으로써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거리 두기 운동'을 제시하며 실내 활동의 예시로써 게임(game)을 권장했다.# @ 게임 중독을 질병의 일종으로서 등록한 자가 정작 그 질병(게임 중독)을 다른 질병(코로나)의 대처안으로 제시하는 해괴하고 모순적이기 짝이 없는 행위를 한 것이다.[2] 국내기사에선 "ICD-11과 연계짓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는 했지만, 트위터에 "게임을 플레이하세요(play a game)"을 코로나19 예방법 중 하나로 언급한 것만으로도 이는 명백한 이이제이이자 이중잣대이라 이를 둘러싼 논란을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덕분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병치병, 이독치독', '질병은 질병으로' 등의 농담거리가 확산되는 중.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관련 직무유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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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어떻게 중국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공범이 되었는가."

How WHO Became China’s Coronavirus Accomplice

미국 월간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2020.4.2)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속수무책으로 전파되고, 시진핑쪽에서 해외 출국을 권유하는 판국에 WHO 측은 중국의 축소된 정보를 믿고 팔짱 끼고 동조 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여러 방역 조치들을 세우지 않아 판데믹으로 이어졌다는 강대국 눈치보기, 과도한 친중에 따른 직무유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세계화의 상황을 볼 때 범유행성감염병이 될 것이라는 추측은 일전부터 나왔으나 WHO는 이를 늦추거나 이에 대한 방지를 세울 대책을 갈구하지 않는 치명적인 직무유기를 저질렀다. 그러는 와중에 오히려 노골적으로 중국을 옹호하는 발언만을 하면서 ‘중국 공산당 수석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등 여러모로 욕을 먹고 있다. # 이 경우 중국 측에서 환자를 보내도 국제 보건기구에서 위험 상태로 격상시키지 않는 한 국제적으로 막을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되어 남반구에 있는 호주까지 전파되고 (#) 모든 대륙에 전파되고 말았다. 사실상 중국 정부와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를 범유행전염병으로 확대시킨 또 하나의 원흉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국가의 방역 체계에 협력을 구하기는커녕 중국부터 먼저 직접 방문하는 행보를 보이자, 테워드로스의 트위터에는 그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여론이 대다수가 되었다. #

그런데 WHO가 '그동안 위험 수위가 보통으로 표기된 것은 잘못 표기한 것이었으며 이를 수정했다'고 밝혀 태업 논란이 더 커졌다. #[3]

게다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WHO의 비상사태 선포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 그러다가 1월 31일에서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다만 교역과 이동의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이 때문에 "비상사태 선포가 너무 늦었다는 건 둘째치고, 대안도 없이 '교역과 이동을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하면 비상사태 선포는 무슨 의미가 있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미 테워드로스가 "코로나바이러스는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하는 질병이다"라는 발언을 한 시점부터, 세계 보건을 지켜야 할 WHO가 이번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음을 자인한 것이나 다름없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아시아권을 위주로 확산세가 진행중일 때 세계 각지에서 아시아인 전반에 대한 배척, 증오 행태가 기승을 부렸는데, 인과관계를 따져보면 이 아시아인 혐오 정서의 원인의 근간은 중국과 WHO(테워드로스)에게 있다. 중국을 근원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상황 속에서 중국 정부는 자국에서 퍼지는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은폐하고 타국에 알리지 않았으며, 친중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테워드로스의 WHO 역시 중국의 기조에 맞추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심각한 늑장대응을 펼쳤으며, 입이 마르고 닳을 정도로 노골적인 중국 방역당국 옹호 행태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WHO가 조금 더 빨리 판데믹을 선언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통제에 들어갔다면 WHO가 손놓고 관망한 현재보다 확산세가 확연히 줄어들었을 것이다. 테워드로스가 노골적으로 중국을 옹호하는 상황에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까지 애꿎은 피해를 입은 셈이다.

결국 WHO가 2020년 3월 11일 WHO가 "팬데믹(범유행전염병)" 선언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WHO가 "역사상 처음으로 통제될 수 있는 팬데믹이 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펼치면서 정작 중국 옹호 논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게다가 팬데믹 선언 시점에 중국에서 코로나 종료 선언을 한 시점과 일치하도록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게다가 사무총장이 전세계를 상대로 노골적으로 기부를 요구하는 언행을 일삼은 것에 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

더군다나 두달전에 미리 대처를 했었어야 했다며 오히려 세계 각국을 질타하는 적반하장스러운 망언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는 말 그대로 내핵까지 뚫어버렸다. # 정작 미리 대처를 했었어야 할 쪽은 다름아닌 중국WHO이란 사실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그가 4년 전인 2016년 국제적 집단 서명 사이트에 티그라이 인민 해방전선에서 내부인사로 소속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세간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참고로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은 공산주의 반군이었다가 1991년 멩기스투를 축출한 이래 2019년까지 에티오피아를 지배했던 정당으로 인권 탄압으로 여러 번 논란이 되었다. 이후 2021년에는 에티오피아 내에서 불법 정당으로 지정된 당이다.

이처럼 WHO의 직무유기 논란이 극도에 달하자 결국 미국으로부터의 WHO 지원금이 잠정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미국은 오랫동안 후한 친구였고, 앞으로도 그러기를 바란다"는 발언과 함께 미국의 지원 중단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했다. 또한 "공동의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WHO를 향한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우려하기도 했으나, WHO의 무능력한 대처를 지켜봐 온 세계 각국의 여론은 이러한 발언에 대해 "지원금을 얼마나 더 받아야 제대로 일을 할 생각이냐"라며 더욱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중에 자신은 3년간 생명을 구해왔고 개혁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사임론을 전면 부정하면서 미국에게 지원금을 끊지 말아달라며 애걸복걸하더니 돌이켜봐도 자기들은 적시에 긴급선언했고 각국은 대비할 시간이 충분했다며 책임전가를 하였다.

2020년 4월 27일에는 세계는 코로나19에 대한 권고를 잘 들었어야 했다고 발언하면서도 자금 지원을 더 해 달라는 발언으로 인해 좋지 못한 행보를 심화시키고 있다. #

하다못해 이제는 의학적 근거가 없는 중의학 약초가 백신이라고 주장한다. #

사퇴 촉구 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한 뒤 마무리되었다.#

2020년 5월 19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한 달(1개월)안에 중국에서 독립된 기구라고 증명하지 않으면 영원히 탈퇴한다고 밝혔다.##

결국 현지시각 29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미국이 WHO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국은 탈퇴 공표일로부터 1년 후에 WHO과 완전히 결별되며, 이에 따라 WHO는 졸지에 작은 이익을 탐하려다 커다란 손실을 보게 될 위기에 놓인 셈이다.

그리고 2020년 11월 2일, 정작 자기자신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방역을 대하는 자세를 봐서 자업자득으로 예견된 일이기는 하지만... #

2021년 1월 5일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한 국제 전문가팀의 입국을 막은 중국을 향해 실망스럽다면서 비판했다.#

결국 2021년 1월 28일 이미 중국 측에서 우한 및 코로나 관련 정보를 은폐한지 오래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기사가 나올 지경이 되어 책임을 더욱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의 모국 에티오피아는 사실상 중국 자본에 잠식된 상태라 취임식 때부터 '하나의 중국' 지지 발언을 해서 논란이 있었다. 따라서 WHO의 사무총장은 바지사장이고 실질적인 결정권은 중국에게 있는 상태라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심지어 WHO의 늑장 대응은 중국의 10조 원 투자 약속 때문이라는 말도 나온 상황이다. 명색이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국제기구, 정부/공기업급 단체일수록 돈(사적 자금)에 대한 욕심은 버리는 것이 정상이다. 문제는 중국 측이 약속한 금액이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의 출신 국가 에티오피아의 입장에선 거금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4]

이 추측이 맞든 맞지 않든 둘 다 문제인데, 추측이 틀렸다면 WHO가 태업과 직무 태만으로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것이고 추측이 맞았다면 중국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다른 나라 방역 관련 기구 말은 하나도 안 들은 것이므로 국제기구 수장으로서의 공정성 및 자질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사무총장의 임기가 5년이니 앞으로 2022년까지는 계속 이럴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상술한 TPFL에서의 활동 이력에도 나오듯이, 각국의 국제적 지원금과 봉사 단체의 후원금을 먹튀하려고 몸보신하고 잽싸게 손털고 나가려는 짓을 반복하려다가 대형 사건으로 걸린 것이며 어떻게 보면 강대국에게 종속된 인물이 높은 자리에 올라서 생기는 강대국의 입김이 최악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모국인 에티오피아가 위험에 빠진다고 적극적으로 행동할 가능성도 없다. 왜냐하면 앞서 보건부 장관 시절에도 자기 나라의 보건 복지보다는 독재 정권의 하수인 노릇에만 충실했기 때문이다.


4.1. 시진핑에 대한 굴종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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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기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의 바이러스 사태의 국제 보건 비상 사태 선포를 기각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지난 5일 간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사무총장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과소평가한 데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사무총장이 WHO 사무총장의 역할에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사무총장이 당장 해임되기를 청원합니다.

WHO가 정치적인 중립을 지킬 것으로 기대했던 우리는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사무총장은 아무런 조사도 없이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사망자와 감염자 수만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한편, 대만(중화민국)은 어떤 정치적 사유로도 WHO에서 배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만의 기술력은 "WHO의 선택을 받은" 일부 국가에 비해 훨씬 진보해 있습니다.

세계가 UN 그리고 WHO를 다시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미국청원 사이트 Change.org에 있는 한국어로 번역한 청원 내용. 최종적으로 1,025,410명이 서명을 완료하였다. #


전술했듯, 세계 방역 체계의 우두머리가 중국 수석 대변인이 되어버렸다는 비판까지 듣는 마당에 테워드로스는 "나는 중국을 믿으며, 중국의 사업에서 다른 국가들이 떠나기를 바라지 않으며,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으로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라는, 대놓고 전세계 시민의 안전보다 중국의 돈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2 상술되어 있는 '게임중독 질병 규정'과 더불어 WHO에 대한 중국의 개입이 엄청나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이제 다른 UN 산하 기구마저 중국에 먹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등 여론은 악화되고 있다. 그동안에는 WHO에 대한 중국의 입김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대만의 참석을 방해, 거부하는 정도만 부각되었지만, 이제는 기구 본연의 임무조차 중국의 이해 관계에 좌우되는 지경에 이른 것이어서 더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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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중국과 코로나바이러스

베이징 종(breed)

중국에서의 코로나19 대유행은 심각하지 않는다구!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잘했다구!

어떤 국가든 자국민을 대피하면 안된다구!

어떤 나라든 대중국 항공 운송을 중단하면 안된다구!

대만은 세계보건기구에 가입할 수 없다구!

그 지역은 '타이베이주변 지역'이라구!

중국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기에 바이러스명에 "중국"이나 "우한"을 넣으면 안 된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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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지구

원인: 우한 바이러스

시진핑: 당장 일어나서 중국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전세계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또한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시진핑 주석이 발병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알고 있어 감명받았다.", "중국의 조처에 국제사회가 감사와 존경을 보내야 한다."라는 등의 발언으로 시진핑에 대한 굴종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월 3일 WHO 집행 이사회에서도 “중국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중국 이외의 각국에서 발생한 환자의 수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많았을 것”이라는 등의 말을 하며 중국을 편들어주기에 급급했다. #1 #2 2월 4일에도 오히려 일부 부유한 국가가 발병 사례 자료를 공유하는 데 뒤처져 있다며 책임전가에 애썼다. #1 #2

미국청원 사이트 Change.org에 친중 성향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이 개설되었다. 50만 명을 목표로 하는 청원에 35만 명 이상이 서명을 완료하였다. 기사 2월 17일 기준으로 38만 명에 이르러 거브러이여수스에 대한 반감은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 서명은 나중에 목표치를 50만에서 100만으로 상향했는데, 그 뒤에도 서명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총 1,025,410명으로 2차 목표까지 채운 채 막을 내렸다.

게다가 조사 위해 중국으로 파견된 세계 보건기구(WHO) 팀이 정작 발병 근원지인 후베이성을 방문하지 않아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 나중에는 후베이성으로 보내기는 했다.

아프리카에도 최상위 권고를 내리면서 중국에서 더 이상 신규 확진자도 안 나온 것은 위대한 업적이고 더불어 중국이 바이러스 유전자 공유 60일 만에 백신 실험을 하는 것은 전례 없는 과학의 승리#라며 입이 마를 정도로 중국 칭찬을 계속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중국이 코로나 확진자 통계를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다른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지 않느냐"며 또 한 번 중국의 입장을 옹호했다.

사실 테워드로스의 노골적인 친중 행보는 취임식 때부터 끼가 보였는데, 중국의 정치적 주장에 불과할 뿐인 하나의 중국취임사에서부터 언급하고 추종하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중립적이어야 할 국제기구의 수장이라는 자가 대만을 중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편향된 정치적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심지어 대만이 옵서버 권한으로 WHO 총회에 참석하려 했던 것도 막은 전적이 있다.

파일:external_Tedros Adhanom Ghebreyesus was attacked from Taiwan.jpg

이렇게 노골적인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는 와중, 테워드로스는 기자회견 도중 뜬금없이 대만으로부터 인종차별성 인신공격과 살해 협박을 들었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했다.# 정작 당사국인 대만은 테워드로스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했으며, 실제로도 공식 루트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테워드로스 혼자서 섀도우복싱을 벌인 것이나 다름없는 행동이라는 것. 설령 대만의 일반인들에게 살해 협박이 왔다고 한들, 대만의 공식 외교적 채널로 온 발언이 아닌 이상 그걸 테워드로스가 굳이 찝어서 언급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5] 한술 더 뜨는 점은 대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언플을 한 이후 WHO의 공식 루트로 대만의 방역은 칭찬하였다는 것.#

그리고 대응을 칭찬했던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작 내부에서는 정보 공유 지연에 좌절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페이스북에서 대만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차단했다가 대만 네티즌들의 역공을 받았다는 사태도 있다.#

2022년 5월 10일, 아주 이례적인 발언을 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의 양태와 지금 우리가 미래에 예상하는 것을 고려할 때 그것(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중국 전문가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러한 접근 방식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다른 전략으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바이러스와 싸울 더 좋은 수단이 있기 때문에 전략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

2022년 백지시위 이후 중국이 급격하게 제로 코로나를 폐지하면서 위드코로나로 전환한다. 그런데 중국 당국의 코로나 확진 및 사망자 통계와 중국 내부 감염속도와 전혀 다른 상황에서 곧 중국 최대명절인 춘절이 다가오자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다시 노리던 도중 미국, 일본, 한국, 유럽 등 많은 국가들이 중국발 비행기는 무조건 PCR검사와 함께 격리조치를 선언했고 모로코는 아예 중국인 입국금지를 선언했다. 이에 중국당국이 "우린 WHO와 빈번히 소통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이 중국에게만 과도한 제한조치를 취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도 모자라며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다."며 반발하였는데 정작 테워드로스를 비롯한 WHO는 "중국 코로나19 발표는 실상을 축소한 것이니 정보공유가 심각하다."며 자국민 보호를 이해한다며 중국편을 들어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4.1.1. 시진핑의 청탁 전화 의혹 [편집]


언론에 공개된 독일 정보기관 연방정보국(BND)의 첩보 문건에 따르면 시 주석은 2020년 1월 21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이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 관련 정보를 통제하고, 팬데믹과 같은 전 세계 차원의 경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세계 망친 시진핑 전화 한통···WHO에 "팬데믹 선언 늦춰달라"


4.2. 시체 가방(body bag) 발언 논란[편집]


시체 가방을 더 치우고 싶지 않다면 정치화하지 말라.

if you don’t want many more body bags, then you refrain from politicising it. (2020.4.8)



테워드로스의 친중적 행보가 문제가 되자, 미 대통령 트럼프는 "매우 중국 중심적(very China centric)", "다 망쳐버렸다(really blew it)",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 같은 발언으로 WHO를 압박했다. 앉아서 당할 마음이 없던 WHO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기준 2020년 4월 9일 오전 1시 무렵에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에 반박하는 취지로 연설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체 가방을 더 치우고 싶지 않다면 정치화하지 말라"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 애당초 코로나 발생시 친중자세를 버리고 확실하게 대처했다면 판데믹이 발생하더라도 긍정적인 여론이 있었겠으나, 중국친화적 발언에 책임감도 없는 모습을 보인 와중에 본인이 되려 성내며 대놓고 "태업하겠다"는 역협박을 하였기 때문에 여론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고있다.

또한 테워드로스는 같은 연설에서 "흑인 사회(아프리카)를 모욕한다면 참지 않겠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는데, 자신의 역량부족에 대한 비판을 단순한 인종차별적 비판으로 치부해버린 점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최근 인종차별 피해가 극심해진 아시안 사회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이 지나간 점 또한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는 연설 도중 뜬금없게도 "나는 약 3달 전부터 대만으로부터 지속적인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라는 발언[6]을 하기도 했는데, 바로 직전에 "WHO를 정치화하지 말라"고 발언했던 당사자가 지극히 정치적인 발언을 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욕을 얻어먹었다.

테워드로스의 연설 영상은 2020년 4월 11일 기준 좋아요 수의 약 2.8배에 달하는 싫어요를 받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방어 의도로 한 연설이 오히려 역풍을 불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히려 WHO의 권위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해 망설이던 타 국가들의 심정을 잘 대변해줬다며 트럼프의 평가가 상승해버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애초에 테워드로스의 발언은 정치적인 요소를 제외해도 부적절했다. 코로나 피해자들을 시체 가방이라고 비하한 점에서 도의적으로도 비판받아야 마땅했다.


4.3. 일본 크루즈선 집단 감염 집계 제외[편집]


이 국제 기구는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건지 비난이 끊이질 않습니다.

왕종명 MBC 뉴스데스크 앵커 (2020.3.11) "한국과 같은 취급 말라" 항의에…일본 빼준 WHO

일본 정부가 요코하마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감염자들은 일본에 상륙하기 전 감염된 것이라고 항의하자, 이들을 일본 국적으로 하지 않고 기타로 분류하였다. 공교롭게도 집계 방식이 바뀐 날 WHO 사무총장이 일본 정부가 1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혀서 이에 대한 의혹이 있다. # 또한, WHO가 '코로나 19 상황이 우려스러운 국가'로 한국과 일본을 언급했는데, "한국과 같은 취급을 하지 말라"는 일본의 항의를 받고 하루 만에 제외하여 또 구설수에 올랐다.#

거브러여수스의 이런 행보에 일본, 중국과도 WHO에 거액을 투차한 국가들 눈치보기만 급급하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4.4. 우한 유출설 관련 태도 돌변[편집]


2021년 7월 즈음부터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배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입장은 물론이고 거브러이여수스 본인의 입장도 이와 함께한다. 그동안 물주 역할을 해온 듯한 중국 공산당이 제공하는 재정 지원이 감소했거나, WHO로 복귀한 미국이 다시 물주 역할을 든든히 해줬을 가능성이 높으며 정말로 돈 때문이라면 정말로 한결같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4.5. 오미크론 변이 명칭 논란[편집]


SARS-CoV-2/오미크론 변이 항목 참조. 원래는 뉴(ν/Nu)/누 변이로 보도되었다가 다음 순서인 크시(Ξ/Xi)를 건너뛰고 오미크론으로 바꾸었는데 크시의 중국어 발음이 '시'이기 때문에 시진핑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있다.


5. 원숭이 두창 국제 비상사태 선포 논란[편집]


WHO 사무총장이라는 권한을 이용해 국제 보건 긴급 위원회의 반대 (15명 중 9명)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태워드로스의 긴급위원회 전원의 찬성을 얻지 않은 채 PHEIC를 선언한 행동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는 지적했다.

"낙인 찍으면 숨는다"…반대 뒤집고 비상사태 선포
[1] 1989년부터 에티오피아에서 쿠테타를 일으켜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연구교수인 설병수의 논문에 따르면,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이 에티오피아의 경제적 및 정치적 부패의 핵심인데 이는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2] WHO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등록했지 게임 자체를 질병으로 등록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게임 중독과 비슷한 질병인 도박 중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도박을 권장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게임을 한다고 무조건 게임 중독에 빠지지 않듯이, 도박을 한다고 전부 도박 중독에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중독이 될 우려가 있는 것이고 국가 부처에서는 도박을 규제하고 있으며 적어도 공적으로 권장하진 않는다.[3] WHO의 태도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의학계, 과학계는 이번사태에 대해 심각한 견해를 가지고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오죽했으면 Springer Nature의 산하 기관들, 즉, Nature Publishing Group (네이처 발행기관), BMC 등에서 발행하는 모든 종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논문/기사들을 무료 공개하기로 결정했을까?.[4] 하지만 정작 '시체 가방' 발언의 당사자인 미국이 WHO에 매년 후원하는 자금은 중국의 최소 10배 이상이다. 즉,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득을 위해 미래를 내다 버린 것이다.[5] 당장 한국 웹만 봐도 테워드로스를 비하 용어를 섞어서 노골적으로 욕하는 글들을 숱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미국 웹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굳이 대만이라고 타겟팅을 찝은 것은 하나의 중국과 관련된 노골적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6] 본 영상의 1시간 14분 20초와 1시간 15분 39초 즈음에서 해당 발언을 들을 수 있다. 이전부터 테워드로스는 "하나의 중국" 지지발언으로 인해 대만 내에서의 이미지가 땅바닥에 떨어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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