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유튜버)에서 넘어왔습니다.
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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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채널 및 콘텐츠
3.1. EO
3.2. EO 이오
3.2.1. 리얼밸리
3.2.2. Voyage: 혁신을 찾아 떠나는 항해
3.2.3. 글로벌 스타트업 인터뷰 (잠정 종료)
3.2.4. 태용의 the Real
3.2.5. Builders
3.2.6. Hyper Growth(초고속 성장 기업의 비밀)
3.2.6.1. 퓨처플레이 더 다큐멘터리
3.2.7. 나와 우리의 미래(나우미래)
3.2.8. MYSIDER(내 멋대로 사는 사람들)
3.2.9. 좋아하는 일이 업(業)이 된 사람들
3.2.10. 스타트업 드라마 리뷰
3.2.11. 비즈니스 퀘스트(공짜로 배우는 꿀잼 경영학)
3.2.12. 지미의 원스텝
3.2.13. 창업가 Peer Learning
3.2.14. 유니콘하우스
3.2.15. 워키토키(일에 진심인 사람들의 일 이야기)
3.2.16. 신일류: 새롭게 일하는 사람들👽
3.2.17. 🎬NOCUT: 무삭제 IR 시리즈
3.2.18. 기타
4. 여담
1. 개요[편집]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EO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벤처투자·미래 기술 혁신 전문 뉴미디어 채널. 글로벌 콘텐츠 채널 EO와 한국 콘텐츠 채널 EO 이오 두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5]
'EO'는 'Entrepreneurship & Opportunities(기업가정신과 기회)'의 약자이며,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용 EO스튜디오 CEO의 이름 초성(ㅌㅇ)과 모양이 같다.[6]
2. 상세[편집]
창업자 김태용 CEO는 동국대학교 회계학과에 재학 도중 스타트업에 흥미를 느끼고 유아 가구 전문점 '몰리볼리', 휴대폰 케이스 전문점 'artShare', 대학생 정보·콘텐츠 앱 '트웬티', 미디어 스타트업 'ALT'[7] 등을 창업하였다. 그러나 네 차례 모두 사업 성장이 원활하지 않았고 결국 중단하였다.
창업 중단 이후 절치부심하여, 배낭 하나와 350만 원을 들고 2016년 여름경 무작정 미국 실리콘밸리에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 실리콘밸리에 가기 전 친형의 거주지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2주 생활하는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과 접촉하여 촬영 계획을 잡았다. 그 후 실리콘밸리로 날아가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을 생생하게 전하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촬영했고, 이를 다듬어 <리얼밸리>라는 콘텐츠 시리즈를 2017년 9월 14일 개설한 '태용' 유튜브·페이스북 계정에 올리기 시작하였다. 이 시리즈 영상들은 두 달만에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메이저급 언론사에서도 흥미롭게 다룰 만큼 주목을 받았다. #.
이를 계기로 '스타트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거듭났으며,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다루는 <Voyage> 시리즈를 연이어 제작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시작으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혁신하고 있는 창업가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영상을 올리고 있다. 수익 모델은 정부기관의 외주 등 EO 채널 연계 광고라고 밝혔다. 미국의 작가 팀 페리스나 동기부여 전문가 토니 로빈스를 목표로 하는 듯하며, 영상은 국내 영상 콘텐츠 시리즈 채널 '셀레브'나 '세바시'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세바시 제작을 총괄하는 구범준 대표PD를 존경한다고 한다.
연계 유튜브 채널로 'EO Station'을 운영 중이며,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시리즈 영 : 스타트업 도전기'[8] 라는 채널도 만들어 공동 운영 중이다.
한동안 1인 유튜브 채널 '태용'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8월 6일 리브랜딩을 단행하여 EO라는 채널로 재탄생했으며,[9] 2020년 4월 27일 미디어 스타트업 'EO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창업하였다. 이후 네스트컴퍼니, 퓨처플레이, 데이터블 등 벤처 투자사로부터 투자도 유치했다. 그리고
2020년 상반기에 틱톡(TikTok)을 기반으로 교육 MCN 사업을 하는 뉴미디어 스타트업 '뉴즈'에 엔젤 투자자로 합류하는 등[10] # # 미디어 스타트업 생태계에 다각화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개인 페이스북 계정 페이지에 따르면 반려동물 등록 및 데이터 수집 플랫폼 '페오펫'을 개발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스모스이펙트'에도 앤젤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상반기 3개월여 동안 업로드한 영상 중 조회수 10만 회가 넘는 영상이 거의 없는데, 구독자 37만여 명에 50만 조회수를 넘긴 영상을 숱하게 보유한 채널로서는 비교적 아쉬운 성적이다. 한편으로는 소재 고갈을 우려하는 구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구독자 수는 9월 말 전후로 39.7만 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더 나아가 오리지널 콘텐츠 및 광고 콘텐츠 제작 사업과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서브페이지(#)를 기반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AMA(Ask Me Anything)', 채용설명회, 컨퍼런스,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11]
2021년 6월에는 예비 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들을 위한 '피어러닝(Peer Learning)'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4주 간의 교육과 상호 피드백 커리큘럼으로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 8월에는 창업팀과 벤처투자자가 한 팀이 되어 사업 검증과 고속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 육성 오디션 '유니콘하우스(Unicorn Hous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 스타트업 콘텐츠를 좀 더 다채롭게 구성하는 동시에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인맥·홍보·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12]
2021년 10월에 구독자 40만 명을 달성했다.
2022년 9월 1일, EO 팀과 비전에 관한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 채널 'EO'를 신규 론칭했다. 이후 해당 채널에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글로벌 스타트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국내 스타트업 콘텐츠에 주력하던 기존 채널을 'EO 이오'로 변경했다. 글로벌 채널 'EO'를 메인으로 하고 한국 채널 'EO 이오'를 연계 운영하면서 양대 축으로 삼는 글로벌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3. 채널 및 콘텐츠[편집]
3.1. EO[편집]
2022년 9월 1일 신규 런칭한 EO의 글로벌 채널. 첫 영상으로 EO 팀의 비전과 팀원들의 포부를 담은 인터뷰를 업로드하였으며, 글로벌 스타트업 콘텐츠를 연이어 업로드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겨냥한 미디어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글로벌 채널답게 인터뷰와 답변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자막을 제공한다.
3.1.1. Startup Entrepreneurs[편집]
글로벌 EO의 메인 콘텐츠.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의 창업가들, 창업팀원들, 벤처투자가(VC)들, 기술 혁신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전한다.
[1] EO 글로벌 채널과 한국 채널 상단에 걸려 있는 슬로건.[2] EO 한국 채널 상단, 영문 밑에 새겨진 한글 슬로건. '기업가(ENTREPRENEUR)'를 '주인공'으로 쓴 점이 눈에 띈다.[3] 법인 설립일. (주)이오스튜디오의 기원이 된 유튜브 채널 '태용'과 페이스북 계정 '태용'은 2017년 9월 14일에 시작됐으며, 두 계정을 '태용'에서 'EO'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힌 것은 2019년 8월 6일이다.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계정은 'EO'에서 'eo'로 한 번 더 바뀌었다가 글로벌 채널을 시작하면서 다시 'EO'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GLOBAL] 2022년 9월 1일에 첫 영상을 업로드하며 시작한 글로벌 채널. 글로벌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EO스튜디오의 비전에 따라 향후 EO의 메인 채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기준] A B C D E F 2023년 7월 20일[KOREA] 한국 구독자와 시청자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채널. EO의 시작이자 글로벌 확장을 위한 디딤돌이 된 채널이다. 주로 한국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을 다룬다. 1인 미디어 채널로 시작해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 채널로 성장했으며, 그 과정에서 채널명을 '태용'->'EO'->'eo'->'EO 이오'로 변경했다.[잠정중단] '노답퓨처'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 인터뷰와 미래 변화 예측 등의 콘텐츠 시리즈를 업로드했으나, 2021년 4월 18일 이후로 새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현재 한국 채널인 'EO 이오'와 글로벌 채널인 'EO'를 양대 축으로 삼고 있는 EO스튜디오의 방향에 따르면 향후 채널 지속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4] 구독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새 콘텐츠 업로드를 더 이상 안 하는 것이 주요 원인인 듯.[5] 'EO Station' 채널은 현재 신규 콘텐츠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6] 2021년 9월경 채널명을 대문자 'EO'에서 소문자 'eo'로 바꾸었다가, 2022년 9월 글로벌 채널 'EO'를 론칭하고 기존 채널명을 'EO 이오'로 바꾸면서 대문자 표기를 되살렸다.[7] ALT를 이끌던 시절 또래 유튜버인 희철리즘, Jaykeeout과 교류한 적이 있다.[8] 해당 채널은 2021년 3월 '시리즈 영 : 스퀘어브릿지와 스타트업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2021년 4월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로 변경되었다.[9] 로고 리브랜딩 작업은 더워터멜론(주)의 '아보카도(abocado)'와 협업하여 진행하였고 상표는 특허법인 BLT를 통해 등록한 것으로 파악된다.[10] 뉴즈에는 미래학자인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최고비전책임자(CVO)로 합류했으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등이 투자자 겸 고문으로 함께하고 있다.[11] 대표적으로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인 김나이 컨설턴트와 'EO X 김나이 - 커리어콘 2021'을 199,000에 판매한 이력을 들 수 있다.[12] 이러한 사례는 외국에서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고객 관계 관리(CRM) 소프트웨어 부문의 세계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은 '세일즈포스+(Salesforce Plus)'라는 비즈니스 콘텐츠 사이트를 런칭하여 양질의 혁신 콘텐츠에 집중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는 유튜브 형식보다 넷플릭스 형식에 가까운 콘텐츠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비즈니스 콘텐츠계의 넷플릭스'를 노리는 것.[13] 전직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선수.[14] 트위치와 소셜캠을 공동창업한 이력이 있는 창업가 출신이다.[15] 한국어로는 '음' 혹은 '으흠'이라고 읽는다. 상대의 말에 반응하는 음성 표현을 그대로 옮겨 적은 글자.[16] 필 리빈(Phil Libin)이 창업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튜디오 'All Turtles'의 자회사이며, 해당 회사가 출시한 화상회의 솔루션 프로그램이다.[17] 해당 영상은 으흠(Mmhmm)을 창업한 스토리와 함께 필 리빈(Phil Libin)의 제품 기획 방법론을 전달하고 있다.[18] 숙취해소제 생산에 주력했던 More Labs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으로 위기를 맞자 회사를 떠났고, 이후 웹3.0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Ramper'를 창업했으며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Xoju' 생산을 병행하고 있다.[19]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탐구하며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20] 창업가 겸 벤처투자펀드 설립자 출신으로, 벤처펀드 설립과 회사 창업의 커리어를 거쳐 Evernote, Weebly, Drata 등 여러 혁신기업에서 일하며 글로벌 진출을 돕는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20여 년간 일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드 투자 단계에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컴퍼니빌딩(Company Building) 관련 조언을 건네고 있다.[21] EO 글로벌 채널에 올라온 종전의 영상들과 달리 해외 스타트업이나 해외 혁신업계 관련자에 관한 인터뷰가 아니다. '타입드'를 개발·운영 중인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는 한국 스타트업이며, 구성원도 대부분 한국인이다. 물론 한국도 세계의 일부분이므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려는 국내 혁신창업기업에게 '글로벌 스타트업'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도 아예 불가능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건 아니다.[22] Clint Yoo(Head of Business), Brian Shin(Co-Founder and CPO), Taewoong Seo(Product Manager), Minwoo Cho(Data PM)도 같이 출연. 다만 글로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인 만큼 인터뷰와 자막이 영어 기반으로 되어있다보니 영상에 등장하는 모두가 영어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 물론 이건 상하관계를 해소하고 평등하게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으려 영어 이름을 만들어 쓰는 스타트업 업계 특성상 비즈니스캔버스 팀원들이 자체적으로 지은 이름일 것이다.[23] 업무 관리용 협업 툴 서비스 기업 '아사나(Asana)'에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고객참여형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영상은 인생의 굴곡이 많았던 그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업계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쌓았고, 그와 비슷한 환경의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지에 대해 전한다.[24] 본명 이현무. 한국인이지만 글로벌 사업을 위해 '데이비드 리'로 활동하는 듯하다.[25] 스탠퍼드 대학교 AIRE 프로그램 페이지에 따르면 AIRE는 AI, Robotics and Education의 약자라고 한다. 해당 팀의 리더로서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의 시대에 교육을 어떻게 재설계하고 시행할지를 연구·개발하고 있다.[26] 창업자 Saeed Amidi는 벤처투자사 설립 전후로 페이팔, 구글, 드롭박스, 피스컬노트 등에 초기 투자했다.[27] 궁극적인 목표는 AI 시대에 인간과 AI가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생성하고 체계화하는 걸 돕는 '스토리텔링 기술 회사'라고 한다.[28] 2012년 실리콘밸리에서 Henry Ward와 Manu Kumar가 공동창업한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 당시 회사명은 'eShares'였으며, 2017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기업과 주주, 직원 간에 거래되는 전자증권을 쉽게 발행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해 2023년 기준 10조 원 가치의 '캡 테이블(cap table, 투자 유치에 따른 자본금과 지분관계 변화를 보여주는 도표)' 분야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29] 2000년부터 리먼 브라더스에서 자바(Java)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2005년 은행업계로 이직해 주택담보대출을 관리하는 투자은행가로 근무했다. 리먼 브라더스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존 짐머(John Zimmer)가 리프트(Lyft)를 공동창업하겠다며 퇴사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시점에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한 뒤 무더기로 손해를 본 채권자들을 위해 법정에서 증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그동안 세상에 해로운 일만 해왔다"는 생각에 "앞으로는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2013년 퇴사한 뒤 동부 뉴욕 맨해튼에서 서부 실리콘밸리로 근무지를 옮겨 10여 년간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해왔다.[30] 실리콘밸리로 이직해온 뒤 핀테크 스타트업 'eShares'(2017년 'Carta'로 회사명 변경)에 4번째 직원인 운영 매니저(Operation Manager)로 합류해 10년간 근무했다. 회사가 급성장하며 유니콘의 반열에 오르면서 2013년에 받은 스톡옵션의 자산 가치가 10년 만에 200배 불어났다고 한다.[31]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DataDomain, ServiceNow, Snowflake 세 기업을 연달아 성공시킨 기술경영자다.[32] 인터뷰 영상은 데이터 시스템 분야에서 조 단위 기업 3곳을 탄생시킨 자신의 리더십 노하우를 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33] 첫 창업 당시 두 명의 공동창업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단순 전자상거래(e-commerce) 플랫폼 'Allgoods'를 론칭해 운영하였으나, 시장의 규모와 차별화 요소의 부족으로 성장 한계에 다다르자 Allgoods 내에서 거래되는 자동차 부품 품목의 특성에 주목해 이에 특화된 Partly로 재창업하였다.[34] Sneaker Labs를 창업해 Octain Software에 인수되었는데, 인수 시점에 Octain Software도 타 회사에 동시 인수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35] Lyft, Carta, Enuma, Twillio, Everlaw 등 50여 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다.[36] Stratim의 공동창업자이자 Adap.tv의 수석부사장으로 일한 이력이 있다. Fountain과는 창업 초기에 엔젤투자자로서 자금을 투자하며 처음 만났고, 당시 온라인 발레 서비스 회사 'Zirx'의 CEO였다고 한다.[37] 본명 류기백. 공동창업자이자 Fountain의 전 CEO.[38] 본명 이인섭.[39] 본명 이도경.[40] 영상 초반에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한다. TV 프로그램 'We Bare Bears'의 원작자로 유명하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볼트'에 스토리 아티스트로 처음 참여했다고 한다. 이후 카 시리즈와 미니언즈, 인사이드 아웃 등 애니메이션 영화 작업에 다수 참여했다.[41] 픽사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 영상은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유명한 픽사가 어떻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다룬다.[42] 미국에서 쓰는 이름은 Jungsuk Jay Lee. 음악가 출신으로, 음악과 기술의 결합을 접하며 모바일 음악 서비스 '버즈뮤직'을 창업하였으나 곧이어 등장한 틱톡의 확장 공세에 밀렸다. 2019년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로부터 버즈뮤직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고, 이를 수용해 2020년 2월 인수된 후 스노우 산하의 메타버스 사업부에 합류했다.[43] 최고생태계책임자(Chief Ecosystem Officer). 겸직인 'US CEO'의 CEO(최고경영자)와는 약자만 같은, 서로 다른 직책이다.[44] 영상은 음악가였던 그가 테크 업계의 최전선인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에서 미국 진출을 총괄하는 직책을 수행하게 된 사연을 다룬다.
3.1.2. 기타[편집]
- Entrepreneurs Shorts
- Team EO
3.2. EO 이오[편집]
2017년에 스타트업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1인 미디어 채널 '태용'으로 시작한, EO의 시초 격인 채널. '리얼밸리(Real Valley)'라는 이름의 실리콘밸리 인터뷰 시리즈로 시작해 한국 스타트업 인터뷰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EO의 국내 메인 채널.
3.2.1. 리얼밸리[편집]
2017년 9월 14일 1인 미디어 '태용'으로 시작한 EO의 첫 콘텐츠 시리즈.
혁신의 중심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 직원, 대학 교수, 창업자들이 들려주는 리얼 실리콘밸리 이야기.
[A] 현재 '모어랩스(More Labs)'로 회사명을 변경했다.[45] 해당 영상에서는 기업명을 이렇게 익명 처리했지만, 인터뷰 당사자가 포털사이트 뉴스 기사에 '애플 시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소개된 것을 볼 때 애플인 것으로 추정된다.[46]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업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유명한 대기업 중 하나다. 특히 전사적 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운영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47] 북아메리카에서 유명한 웹툰 플랫폼. 2021년 5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6000억 원에 인수되었다.[48] 공식적으로 시즌을 나누지는 않았으나, 리얼밸리 시즌2 마지막 영상이 올라온 후 3년여 만에 다시 시작한 리얼밸리 영상이며 김태용 대표의 EO 해외 진출 행보와 관련되어 있어 사실상 시즌3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9] 50세의 나이로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에 입사해 화제가 되었다.
3.2.2. Voyage: 혁신을 찾아 떠나는 항해[편집]
EO의 현 메인 콘텐츠 시리즈.[50]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일군 창업자들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온 벤처투자자들, 프리랜서들,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인생 경험, 가치관, 비전 이야기.
한국에서 창업한 외국인, 해외에서 창업한 한국인,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서비스를 창업한 외국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50]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과 합작하여 시작했고 초기에는 영상에 D.CAMP를 명시했지만, 점차 명시하지 않는 걸로 봐서 EO의 단독 제작 시리즈로 거듭난 것으로 추정된다.[51] 前 블루홀[A] [52] 닉네임 '꼬날', 스타트업 PR 전문가이자 現 렌딧 홍보이사.[53] 마케팅 전문 프리랜서[54] 여담이지만 '백엔드'를 한글로 직역하면 '뒤끝'이긴 하다(...).[55]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국내 스타트업 회사들이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단체다.[56] 왓챠 최고운영책임자(COO)[57] 현 아프리카TV의 시초가 된 '나우콤'의 창업 멤버였다. 現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58] 원래 전세버스 심야 카풀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규제에 막혀 중단한 뒤 피봇하여 똑같은 서비스명으로 다시 시작하였다.[59] 29CM 헤드 카피라이터[60] 前 라이코스 CEO, 現 TBT 공동대표[61] 해당 영상 촬영 당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을 맡고 있었으나, 2020년 2월을 끝으로 센터장직에서 물러났다. 현재는 이람 대표와 함께 벤처투자사 TBT의 공동대표직만 맡고 있다.[62]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스타트업 업계 관련 소식을 매우 자주 전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시간 단위로 여러 기사들을 공유할 정도.[63] 前 마이쿤[64] 前 페달링[65] 단순 투자보다 '혁신을 회사화한다'는 신념으로 10년 뒤에 뉴노멀을 만들 만한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미션에 따라 다른 투자사에 비해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들에게 더 세밀한 밀착형 멘토링과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중희 대표의 말에 따르면 회사 설립 초창기에는 혁신적인 기술(딥테크)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집중했다면, '10년 뒤에 딥테크 회사일 수 있는 스타트업이 현재는 딥테크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는 생각의 변화에 따라 '10년 뒤에 뉴노멀을 만들 수준의 혁신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더 집중하여 투자와 컴퍼니빌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EO와 협업하여 제작한 '퓨처플레이 더 다큐멘터리' 참고. #[66] 2020년 12월 독일의 배달 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67] 크래프톤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영상 출연 당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었으며, 2020년 2월부로 해당 직책에서 물러났다.[68] 2021년 8월 이후로 임팩트 투자사 '인비저닝파트너스'를 창업하고 대표를 맡고 있다.[69] 쏘카에 인수되었다가, 2021년 10월 8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인수.[70] VCNC가 쏘카에 인수되면서 이재웅 쏘카 대표와 함께 일하게 되었고, 이재웅 대표의 퇴임 이후 쏘카의 대표가 되었다.[71]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72] 야놀자에 매각[73] 마이크로소프트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74] 2021년 6월 5일자로 운영을 종료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리테일 업계 대기업들과 배달의민족 'B마트', 요기요 '요마트', 매쉬코리아 '부릉', '바로고' 등 생필품 근거리 퀵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경쟁력 확보 면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나우픽 서비스를 닫고 회사의 남은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려는 듯.[75] 화면을 터치하거나 버튼을 클릭하여 아이템을 얻고 레벨업을 달성하는 게임 장르. "모바일 게임이 당연히 화면을 터치하고 클릭해서 하는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방치형 클릭커 장르는 단시간에 화면을 빠르게 연속적으로 터치·클릭하여 성과를 쌓는 방식이므로 손가락으로 화면을 두드리는데 좀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B] A B 2021년 8월 5일 사명을 '데이원컴퍼니(Day 1 Company)로 변경하고, 사내에 패스트캠퍼스, 레모네이드, 콜로소, 스노우볼 총 4개의 CIC(Company-In-Company)를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재정비했다.[76] 신재식 네스트컴퍼니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종대 데이터블 대표와 함께 출연. EO스튜디오의 투자 유치 기념 합동 방송 콘텐츠다.[77] 만화 '럭키짱', '마계대전', '대털' 등 저술[78] 디지털 뉴딜 및 데이터 댐 사업 설명을 위해 출연[79] 네이버AI연구소 리더[80] 트레져헌터에 인수[81] 대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타트업으로, 'Forest: 집중하기'라는 앱을 출시해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회사명은 한국어로 '시크알테크'라고 읽는다. (사실 이렇게 읽는 거면 'r'을 대문자로 표기할 법도 한데,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 적힌 정식 표기는 소문자 r이다.)[82] 집중 유형 분석 심리테스트를 통해 내게 맞는 식물 유형을 정하여 심은 뒤,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지 못하고 화면을 켜는 순간마다 그 식물이 시들어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반대로 스마트폰 사용을 계획대로 잘 자제하면서 할 일에 집중할수록 식물이 무럭무럭 성장하며, 식물을 많이 키우면 나중에 숲을 이룰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식물이 죽어가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경각심, 식물이 잘 자라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 등으로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관리하면서 자기 일에 집중하라는 것. 게임화(Gamification) 요소를 제대로 활용해 앱 이용자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83] 2021년 3월 더함아이디어스에 인수[84] 크래프톤에 인수[85] 이은비 크레이빙콜렉터 대표, 김혜린 hayanAI 대표, 권우혁 블루비커 대표는 화상 인터뷰로 참여했다.[86] 정식 브랜드라기보다 그로스해커들의 전문 길드 개념에 가까운 컨설팅 팀이다.[87] 닉네임 '폴'.[88] MC 겸 미디어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이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Global Sellist Academy' 심화과정멘토.[89] 나찬희 KT 모바일마켓사업부 차장, 고수진 원스토어 게임마케팅팀 매니저, 김정훈 위메이드 사업실장도 원스토어의 성장 일화에 관한 인터뷰 대상자로 출연.[90] 배달의민족 팀에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다가 김봉진 창업자의 뒤를 이어 CEO의 자리에 올랐다.[91] 카카오임팩트의 펠로우이기도 하다.[92] 차이코퍼레이션에 매각[93]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창업자인 안익진 대표는 한국인이지만 창업한 곳은 미국 실리콘밸리다. 이 때문에 미국 자료에는 미국 스타트업으로 분류되어있지만, 한국의 스타트업 업계 관련 자료에도 꾸준히 포함되고 있다.[94] 북미 웹소설 업계 1위 기업, 2021년 5월 웹툰 플랫폼 기업 타파스미디어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었다. 인수가는 5,000억 원.[95] 김용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벤처기획팀장이 '2021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홍보 목적으로 동반 출연.[96] 제주도의 유기견 관련 자원봉사자들에게 요청을 받고 유기견의 과밀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림쉼터 견사(강아지 우리)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그렇게 만든 견사가 바로 '스트롱독'이다. 이 프로젝트에 펫박스는 1억 원 상당의 견사와 관련 물품을 지원하였다. 제주도의 지역봉사단체 '프렌들리 핸즈'가 함께했는데, 10년간 유기견 지원 봉사를 해온 가수 이효리도 참여했다.[97] 해당 영상은 RA Visual이라는 기업이 제작하였다. 영상 소개글에 따르면 EO스튜디오에서 재직하다 퇴사한 팀원이 창업한 스타트업인 듯하다.[98] 가수 이효리, 한림쉼터 봉사자인 고인숙 프렌들리 핸즈 대표, 그리고 NLCS Jeju에서 초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한 자원봉사자도 함께 출연.[99] '넥스트매치'를 창업해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개발한 창업가다.[100] 정명석 컨설팅사업실장, 남현우 CTO, 최정혁 CBO 등 그린랩스 팀원들과 김서준 해시드 대표(그린랩스 투자자), 박두호 농장 경영인(그린랩스 스마트팜 시스템 이용자), 장익준 리얼팜(축산업 스마트팜 솔루션) 대표도 함께 출연.[101] 몰로코와 마찬가지로 창업자는 한국인이지만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이다. 속인주의와 속지주의를 고려했을 때 어느 나라 기업인지 애매하긴 하다 역시 여기서는 한국 스타트업으로 분류한다[102]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 '언바운드' 저자.[103]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 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으면서 매출이 99%나 급감하면서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코로나19 이후의 여행 사업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를 밝히는 키노트 영상이다.[104] 영화제작사 '시네마틱퍼슨'의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을 연출한 감독.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은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VCNC가 운영하는 카풀 서비스 '타다'가 택시업체 등 기존 시장 이익집단의 반발로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라는 타격을 입게 된 과정, 그리고 이로 인한 최대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타다금지법 사태는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이 기존 시장의 권력 구조와 갈등을 빚다 정면으로 규제당한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업계에 큰 충격과 함께 통찰의 계기를 던져준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105] 카카오에 1조 원에 인수되어, 카카오 산하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앱으로 자리 잡았다. 때문에 영상에 등장하는 지그재그 팀원들은 모두 카카오스타일 소속으로 명시되어 있다.[106] 닉네임 '쟈니'[107] 쥬디(브랜드 마케터), 켈리(앱 개발팀 리드), 젠(커머스 그룹 PO), 썬(신사업팀 리드), 알렉스(COO), 션(UX 그룹 리드), 제임스(커머스 그룹 리드), 로버트(HR/PR 그룹 리드), 엘레나(고객경험팀 리드), 토니(데이터분석팀 리드) 등 카카오스타일 팀원들과 지그재그 팀에 처음으로 투자한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투자심사역도 함께 출연.[숏다큐멘터리] A B C [108] 퍼시스그룹이 소유한 브랜드이다.[109] 삼성SDS에서 IT 기반의 물류 혁신 프로그램 '첼로 스퀘어'를 담당하고 있는 문신정 담당자도 함께 출연.[110] 해당 영상에서는 아마존 플랫폼을 통한 시디즈의 미국 시장 진출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큰 힘이 된 삼성SDS의 물류 혁신에 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111] 브랜드X코퍼레이션에서 경영과 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회사 '젤라또랩'의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112] SAP코리아에서 중소중견기업 사업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찬영 담당자도 함께 출연. SAP의 전사적 자원 관리(ERP)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잘 활용한 우수 사례로 젝시믹스 브랜드를 설명하는 자리여서 동반출연했다.[113] 이전 회사명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로, 독일에 본사를 둔 배달 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의 한국 지사였다. 2020년 말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내 배달 대행 서비스 시장의 독점이 우려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매각을 조건으로 배달의민족 인수를 허가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 측이 이를 받아들였다. 시장에 매물로 나온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사모펀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린 GS리테일에 2021년 8월 13일 인수되었으며, 회사명을 '위대한상상'으로 바꾸었다.[114]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과 경쟁 관계다. 사실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 인수를 추진할 때만 해도 한 지붕 아래로 모이게 되겠거니 했는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매각되면서 한순간에 배달의민족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한 마디로 최대 동지가 될 뻔한 상대가 정신 차리고 보니 최대 숙적이 된 것. 이 과정에서 소극적인 운영과 투자 유치 저조, 쿠팡이츠 등 새 경쟁자의 도전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을 많이 빼앗긴 상황이다.[115]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덤앤더머스'를 창업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에 엑싯한 뒤 배민프레시 CEO를 지낸 창업가다.[116] 메타브랜딩 공동창업자, 컨셉츄얼 파트너 디렉터 출신.[117] 자폐장애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자폐장애인들을 고용한 이유는 단순한 사회적 책임 수행이 아니라 섬세함과 집중력 등 데이터 라벨링 작업에 요구되는 특성들이 자폐장애인의 특성과 일치하기 때문. 또 장애인들이 좀 더 편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도록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데이터큐'라는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기술 서비스의 매력과 장애인 친화적 기업 모두를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118] 대치동 소재 수학 학원에서 근무하는 미지수 강사, 프리윌린에 투자한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투자심사역도 출연.[119] '키위플'을 창업해 모바일 증강현실(AR) 앱 '오브제'를 개발하여 엑싯한 창업가 출신이며, 엑싯 이후 대학교수로 재직하다 재창업에 도전해 알파서클을 창업했다.[120] 제작자로서 분명한 신념과 관점을 지닌 '프로듀서(PD)'를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에서, 김창한 대표에게 PD의 역할과 관점에 대해 인터뷰한 영상이다.[121] 전채성 교육사업본부장, 겜프(가명) GCL 팀장, 김병규 개발팀장, 성기범 사업기획이사 등 빅픽처인터렉티브 팀원들과 민태희(JERRY)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윤희원 '댈러스 퓨얼'(오버워치 프로게이머팀) 감독, 김대겸 e스포츠 해설위원, 김수현 e스포츠 캐스터, 김정섭 MSTORM 대표도 함께 출연.[122] 촬영은 2020년 7월 16일에 진행되었다고 영상 초반에 밝히고 있다.[123] 인공지능 개발 회사 OpenAI에 입사해 리서치 엔지니어로 1년 6개월 정도 근무했고, 퇴사 후 Symbiote라는 회사를 창업해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디지털 자아 생성을 돕는 아바타 소셜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124] 페이스북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5년 6개월 간 근무했고, 한국 스타트업 뱅크샐러드에서 데이터 파운데이션 리드 직책을 맡아 근무하다가 퇴사한 후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재직 중에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한 적이 있다.[125] 영상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출연자의 담당 분야에 맞게 스토리텔링형 마케팅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126] EO스튜디오가 주관한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콘하우스'에 참가해 우승(1위)을 차지한 스타트업 팀이다.[127] 해당 영상에 출연한 사람들은 모두 무신사 각 부서에서 일하는 개발자들로, 무신사 개발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28] 페이스북 UX 디자이너. '토종 문과생'이라는 정치외교학 전공자(경영학 부전공)로서 실리콘밸리의 거대 혁신기업으로 이직한 스토리와 함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가능성을 따지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129] 권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사이먼 킴 CSO, 코트니 아그네스 사업개발팀 매니저 등 클로버추얼패션 팀원들과 안드레스 페르난데스 고메즈 MANGO 지속가능성·소싱 책임자, 노수현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클로버추얼패션 솔루션 사용자들도 함께 출연.[130] 영상은 전화성 대표가 직접 설명해주는 B2B 스타트업 성장 노하우를 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131] 사내에서는 영어 이름 '에이든'으로 불린다고 한다.[132] 박기범(코난) 부대표, 김윤혁(브라운) HR 리드(前 CTO), 황조은(죠앤) 대외정책·홍보 총괄, 박재훈(필립) CPO, 이규원(베이더) CTO, 박재영(크레이그) VP-E(엔지니어링 부사장), 전지윤(제인) PO, 임현근(브랜든) 사업총괄(이사) 등 강남언니 팀원들과 박남희(강남언니 앱 이용자), 신창훈 레전드캐피탈 심사역이 동반 출연했다.[133] 이름이 비슷한 '허브넷굿컴퍼니닷컴'이라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가 존재하며, 검색창에 '허브넷컴퍼니'를 검색하면 이 기업이 검색 결과에 먼저 노출되기도 한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3.2.3. 글로벌 스타트업 인터뷰 (잠정 종료)[편집]
해외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스토리를 다룬 콘텐츠 시리즈.
2021년 1월 코너 즈윅 대표 인터뷰 영상을 두 편에 걸쳐 업로드한 이후 한동안 새 콘텐츠가 없다가, 2022년 5월에야 새 영상이 올라왔다.
EO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설정한 만큼 추후 많은 콘텐츠가 올라올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9월 1일 EO가 글로벌 채널을 아예 새로 개설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인터뷰 콘텐츠를 그 채널에 업로드하기 시작하면서 후속 콘텐츠는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3.2.4. 태용의 the Real[편집]
스타트업 이벤트 'the Real'[135] 에 출연하는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미리 소개하는 콘텐츠.
영상 시청 후 출연자들과 김태용 대표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토크쇼를 신청한 후 참석해 '최대한 짧은 강연 + 솔직한 Q&A'를 번갈아 하면서 피상적이지 않은, 아주 깊이 있고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까지 다가가는 것이 컨셉이다.
3.2.5. Builders[편집]
해당 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건설자들의 이야기.
3.2.6. Hyper Growth(초고속 성장 기업의 비밀)[편집]
EO의 Short 다큐멘터리 시리즈. 단기간에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짧은 다큐 형식으로 소개.
3.2.6.1. 퓨처플레이 더 다큐멘터리[편집]
Hyper Growth 시리즈 제작진이 벤처 투자사 '퓨처플레이'와 협업하여 만든 70여 분 가량의 장편 다큐멘터리. # 해당 영상은 2021년 5월 24일에 EO 채널에 게시되었다. 벤처 투자와 컴퍼니 빌딩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퓨처플레이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받은 '10년 뒤의 뉴노멀을 만들'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연한 인터뷰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출연 순서대로 기재).
3.2.7. 나와 우리의 미래(나우미래)[편집]
EO와 교육부의 콜라보 콘텐츠 시리즈.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창업가, 전문직 종사자, 연구자, 시민운동가, 투자자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한 사람들이 주는 인사이트.
[137] 칠명바이오가 2021년 3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더함아이디어스'에 인수된 이후 EO스튜디오가 주최한 '유니콘하우스'에 태성파트너스 대표자로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술한 '유니콘하우스' 단락 참조.[138] 2002년생으로 나우미래 영상 출연 당시 만 17세였다. 물론 2021년부로 성인이 되어 이 타이틀에는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139] 2021년 12월 사명을 '두핸즈'로 변경했다.[140] 전 세계 36개국 1,700여 개 대학에 학회 형태로 지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비즈니스 실행으로 풀어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소셜벤처 기업가들 가운데 학부생 시절 이 단체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많다. #[141] '나우웨이팅' 개발사[142] 원래 정식 우주인으로 선출되었으나, 외부 유출이 금지된 교재를 반출해 열람했다가 발각되어 퇴출되면서 예비 우주인으로 강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고산(1976) 문서 참조.
3.2.8. MYSIDER(내 멋대로 사는 사람들)[편집]
My(나의) + Side(~을 중심으로 한) + er(사람). 외부의 기준에 따라 나뉘는 ‘인싸’와 ‘아싸’를 넘어, 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마싸’들의 이야기.
3.2.9. 좋아하는 일이 업(業)이 된 사람들[편집]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다가 그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 행복하게 땀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3.2.10. 스타트업 드라마 리뷰[편집]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스토리와 현실 스타트업, 벤처 투자 업계를 비교 분석하는 리뷰 콘텐츠.
MC인 김태용 대표를 비롯해 벤처 투자자인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와 조가연 슈미트 투자팀장, AI 스타트업 창업자인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와 장영준 뤼이드 대표가 패널로 출연했다.
3.2.11. 비즈니스 퀘스트(공짜로 배우는 꿀잼 경영학)[편집]
2021년 4월에 새로 시작한 비즈니스 지식 콘텐츠 시리즈.
EO스튜디오의 김태일 PD와 노지은 디자이너가 제작했으며, 김태일 PD가 내레이션을 맡아 진행한다.
[143] 코미디언 이창호의 부캐 중 하나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B대면데이트' 코너에 등장한 이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상의 캐릭터다. 해당 세계관 속에서 '김갑생할머니김'은 시가총액 500조(...)에 달하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500조 '원'이면 삼성전자와 비슷한 다국적기업 규모이고 500조 '달러'라면 현존하는 그 어떤 기업도 감히 우러러볼 생각조차 못하는 사상 초유의 거대 기업이다(...) 이호창 본부장은 해외 유학파인 재벌 3세 설정이다. 유튜브에서 시작한 이 세계관이 수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자 이창호는 이호창 본부장의 모습으로 외교부와의 콜라보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3.2.12. 지미의 원스텝[편집]
2021년 5월에 시작한 콘텐츠 시리즈.
진행을 맡은 호스트 '지미'는 EO의 두 번째 크리에이터로, 벤처 투자자인 신재식 네스트컴퍼니 대표의 닉네임이다.[144]
매주 화요일에 업로드되며, 나머지 부분은 신재식 대표의 개인 유튜브 채널 '지미의원스텝'에 업로드된다.
[144] 신재식 대표는 형과 함께 데일리를 창업하여 호텔 빈 방 예약 서비스인 '데일리호텔'을 운영하다 야놀자에 매각하였고, 이후 네스트컴퍼니를 설립해 벤처 투자자로 변신했다.
3.2.13. 창업가 Peer Learning[편집]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들이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 6월 한 달간 진행한 교육&피드백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끝까지 완수한 참가자들 중 투표로 선정된 3인에게는 본 채널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는데, 현재까지 창업가 Peer Learning 참가자의 콘텐츠임을 명시적으로 밝힌 영상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아직 업로드되지 않은 듯.
6월에 진행한 피어러닝 프로그램은 종료되었으나, EO 홈페이지에 8~9월 프로그램도 공지되어있는 것을 보면 피어러닝 프로그램 자체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그램', '비즈니스 모델(BM) 단기 집중 검증 프로그램', '원-스텝 MVP(최소기능제품) 개발 프로그램' 등이 올라와 있으며, 각각 김태용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신재식 네스트컴퍼니 대표가 '피어리더(Peer Leader)'가 되어 진행한다. 전체적으로 '앞서간 창업가의 이야기를 듣고, 동료 창업가와 함께 배운다'는 구조다.
3.2.14. 유니콘하우스[편집]
국내 최초 육성형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콘텐츠.
EO스튜디오와 재믹스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하고 코나인베스트먼트가 제작투자를, 구글 플레이가 상금 지원을, 구글 플레이와 모두싸인이 제작 지원을 한다. 스타트업 팀과 VC 멘토들이 한 팀을 이루어 2달에 걸친 집중 육성을 통해 고속성장 스타트업을 만든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개요다. 4곳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하며, 이 4곳을 대표해 나온 투자자들이 심사위원 겸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3.2.14.1. 진행 방식[편집]
12개의 스타트업이 8주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누적 투자액 3억 원 이하인 초기 스타트업 400여 곳이 지원했다고 한다. 서류평가를 통해 예선 진출팀 34곳을 선발했고, 이 팀들은 사업계획 3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하우스) 4인 중 3인 이상으로부터 '유니콘'을 받아야[145]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예선을 통해 12팀을 선발하여 본선에 진출시킨 후, 스타트업 팀이 투자자(하우스)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하우스 1곳당 스타트업 3곳을 매칭한다. 이들은 8주 동안 함께 성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가장 많이 성장한 상위 5팀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다. 이 중 1위 팀은 5,000만 원, 2위 팀은 1,500만 원, 3위 팀은 500만 원의 상금을 받으며, 사무용 가구를 지원받는 등 다양한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2021년 10월 31일에 시작된 본방송에서 하우스 4곳에 1장씩 총 4장의 '와일드카드'를 부여하며, 탈락한 팀의 잠재력이 아깝다고 판단될 경우 하우스 마스터들의 재량으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각 1팀씩을 본선으로 진출시킬 수 있다는 규정이 추가로 밝혀졌다.
3.2.14.2. 방영 목록[편집]
[145] 해당 스타트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인정하는 평가 방식이라고 한다.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심사위원들이 PASS 또는 FAIL을 누르는 방식으로 참가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을 떠올리면 될 듯.[146] 4곳의 벤처캐피탈들이 이끌고 스타트업 팀이 함께하는 형태의 그룹을 의미한다. 벤처캐피탈들의 명칭으로 일단 구분하는 듯.[147] 본방송에서는 '하우스 마스터'보다 '하우스 멘토'로 지칭하는 편이다.[148]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자회사 중 한 곳으로, 패스트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벤처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149] 패스트트랙아시아 공동창업자. 패스트트랙아시아 CEO 겸 패스트벤처스 CEO를 맡고 있다.[150] 소셜벤처 스타트업(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미션과 비전을 지닌 영리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사. ESG 투자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근거한 투자, 젠더 관점의 투자(여성 창업가 육성 목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151] 예선에 참여한 34개의 스타트업 팀 전원이 아니라, 방송에 등장한 스타트업만 등장 순서대로 기재.[152] IR 피칭을 하는 스타트업 대표자 기준 투자자들의 자리 배치에 따라 기재[153] 3개 이상의 '유니콘'을 받아야 본선 진출 확정[154] 단, 하우스별로 1장의 와일드카드를 가지며, 각 하우스가 탈락한 팀에게 와일드카드를 사용할 경우 구제 가능[C] A B C D E F G 본방송 영상에서 평가 결과가 방송에 제대로 나오지 않았기에 실제로 본선 진출을 이루었는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스쳐 지나가듯이 등장하며 비중이 크지 않은 것으로 봐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1회 방송 말미에 '11팀 진출 확정'이라는 자막이 뜨면서 탈락한 것이 확실시됐다.[D] A B 본방송에서 사업 모델이 무엇인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인터넷 검색에서도 사업 모델이 정확히 나오지 않음.[155] 북한식 레시피에 기반한 음식을 만드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어쩐 일인지 이날 피칭에서 북한 음식 사업을 제대로 부각하지 않았다. 이북 출신인 제시 킴 대표가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지점임에도 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 2회 방송에서 밝히기를 회사 사업보다 방송 송출에 집중한 나머지 "북한 음식 사업을 이야기하면 안 좋게 비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하여 공유 공장 이야기에 주력했으며, 이것이 치명적인 실수였음을 자각했다고 한다.[진출] 예선 종료 후 소풍벤처스 최경희 멘토의 와일드카드 사용 결정에 따라 본선 진출[156] 1회 방송 중에 본선 진출팀이 된 스타트업은 총 11곳이나, 예선 종료 후 소풍벤처스의 와일드카드 사용 결정에 따라 1팀 추가 진출이 예정되었다. 이에 따라 와일드카드를 받은 제시키친 팀이 추가로 본선에 진출하면서 총 12팀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예선 진출팀이 총 34팀이라고 했는데, 10월 31일 1회 방송에서는 26팀만 등장했다. 나머지 8팀이 2회 방송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지만, 1회 말미에 잉클 팀이 마지막 합격자라고 밝힌 것으로 볼 때 이날 방송에 나오지 않은 8팀은 모두 탈락했으며, 분량이 통편집된 것으로 추정된다.
패스트벤처스 박지웅 멘토와 소풍벤처스 최경희 멘토는 심사 내내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이 중 박지웅 멘토는 와일드카드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최경희 멘토가 와일드카드를 사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탈락한 팀들 중 1팀이 본선에 진출할 길이 열렸다. 본선에 총 12팀을 진출시켜야 하는데 심사 결과 11팀만 통과해서 그런 듯하며, 와일드카드 사용으로 생환할 1팀은 2회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
[157] 방송 등장 순서대로 기재[158]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 팀 대표 기준 각 하우스 대표자들의 자리 배치 순서대로 기재[159] 스타트업 12팀을 대상으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패스트벤처스가 1위, 퓨처플레이와 네스트컴퍼니가 공동 2위, 소풍벤처스가 4위를 했다.[160] 영입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가 김효이 대표가 "사실 소풍벤처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말을 하자 아차 싶었는지 뒤늦게 그린라이트를 켰으나, 하우스 매칭 규정상 다시 소등했다.전략을 잘못 짰다고 후회하는 최경희 멘토[161] 예선 때 퓨처플레이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지만, 퓨처플레이가 하우스 매칭 과정에서 이미 3개 팀과 매칭을 이룬 상태여서 아쉽게도 퓨처플레이와 매칭되지 못하게 됐다. 미안한 마음에 구구절절 해명하는 류중희 대표 소풍벤처스가 제시키친을 버리지(?) 않은 것과 비교되면서 또 언급되어 고통받는 류중희 대표[162] 잔여석에 따라 네스트컴퍼니로 자동 매칭되었다. 애초에 네스트컴퍼니와 매칭되기를 원했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원하는 대로 되었다. 진작에 좀 뽑아주시지
11월 7일에 올라온 2회 방송에서 최경희 멘토의 와일드카드 사용 결정에 따라 본선에 진출하게 된 팀이 제시키친임이 밝혀졌다.
2회 방송은 '하우스 매칭'으로 진행됐으며, 각 하우스가 스타트업 팀들에게 어필하여 3팀씩 매칭되는 방식이다. 하우스들은 그린라이트를 밝혀 스타트업 팀에 대한 영입 의사를 밝히고, 스타트업 팀들은 이를 수락 또는 거절할 수 있다. 만약 하나의 팀에 대해 둘 이상의 하우스가 동시에 영입 의사를 표할 경우 해당 팀은 하우스를 고를 수 있으나, 매칭을 희망하는 하우스가 없을 경우 2차 매칭으로 순번이 넘어가게 된다. 예선에서 하우스가 스타트업 팀의 합불을 선택했다면 하우스매칭에서는 거꾸로 된 셈(...)이라고 하지만, 하우스들이 모두 영입 의사를 표하지 않으면 스타트업 팀이 2차 매칭 후순위로 밀린다는 점에서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보긴 어렵다.
신재식 대표 홀로 나온 네스트컴퍼니를 제외하고 다른 3곳은 2인이 함께 나왔다. 하우스 대표자들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자유롭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어필할 수 있는 1:1 하우스 영업 시간이 10분간 주어졌고, 이후 곧바로 하우스 매칭이 진행되었다.
3회 방송부터는 상호 매칭된 스타트업 팀과 하우스 간에 본격적인 8주간의 성장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각 하우스의 멘토들은 자신들의 창업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팀들에게 세세한 조언을 건네며, 스타트업 팀들은 이를 수용하여 고속성장을 하기 위한 시스템 만들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하우스별로 제시한 미션을 각 스타트업 팀들이 수행하되, 이 수행 내용 평가에 따라 각 1팀씩 총 4팀이 탈락하고 8팀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는 프로그램 규정이 전달됐다.
[163] 하술된 순서는 김태용 대표와 하우스 멘토 4인이 대진표를 작성하면서 각 스타트업 팀들을 배치한 순서(왼쪽에서 오른쪽으로)에 따라 기재한 것이며 실제 1대1 배틀 순서 확정이 아님.[E] A B 퍼널 지표는 잠재 고객으로 유입된 소비자들을 실제 구매자로 얼마나 이끌어냈는지(구매 전환)를 측정하며, 리텐션은 그렇게 유입된 고객들이 얼마나 오래 남아 자주 사용하는가(고객 잔존)를 측정한다.[164] 두 회사 모두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B2B 사업에 집중된 비즈니스 모델이어서, B2B 사업의 특징에 기반해 충성고객 만족도로 잡았다.
4회 방송은 이전 회차에서 각 하우스 멘토들이 제시했던 미션을 스타트업 팀들이 수행하고, 그 결과를 스타트업 대표들이 발표한 후 탈락 팀을 결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미션 수행 결과 발표를 들은 하우스 멘토들의 평가 결과 이노바이드, 웜미들컴퍼니, 제시키친, 루트릭스가 각각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웜미들컴퍼니와 제시키친의 탈락이 확정되면서, 예선 때 와일드카드를 받고 생존해 올라온 팀 중 아루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4팀이 탈락하고 8팀만이 생존해 8강전으로 치러지는 다음 라운드는 1대1 배틀로, 공통된 성과 지표를 두고 두 스타트업 팀이 겨루어 패배한 쪽이 탈락하는 방식이다. 진행자인 김태용 대표와 하우스 멘토 4인의 논의 결과 대진표와 성과 지표 항목이 위와 같이 결정되었다.
[165] 선공·후공에 따른 발표 순서대로 기재[166] 피칭을 하는 스타트업 팀 대표 기준 자리 배치대로 심사위원 명단 기재[167] 방송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카드에 'OOO(하우스 멘토 이름) 하우스'라고 적혀 있지만, 일목요연한 정리를 위해 각 투자사 이름의 약칭(패스트, 소풍, 퓨플, 네스트)으로 기재함.[진출] 총 5팀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된 패자부활전에서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아 파이널 라운드 진출.[168] 소속 팀 2곳의 탈락이 확정되면서 소풍벤처스(최경희 하우스)도 동반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아루의 생환이 확정되며 소풍벤처스는 하우스로서 같이 생환했다.
1대1 배틀
먼저 각 하우스의 이름이 쓰인 공을 뽑고, 뽑힌 공에 적혀있는 하우스가 선공·후공 여부를 결정한다. 이 순서에 따라 스타트업 팀들은 각 하우스와 함께 수행해온 미션 관련 성장지표를 5분간 피칭한다. 이때 하우스의 멘토와 스타트업 팀 대표는 피칭 대결 상대인 스타트업 팀 대표에게 견제와 공격을 위한 질문(라이벌 질의응답)을 던질 수 있다. 이 공격형 질의응답은 3분간 진행된다.
심사위원단은 총 7명으로 구성되며[170] 이 7인은 1대1 배틀에 참여한 두 하우스의 카드를 각각 가진다. 피칭과 질의응답이 모두 끝나고 심사위원 7인의 선택에 따라 더 많은 선택[171] 을 받은 스타트업 팀이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김일한 KB인베스트먼트 이사, 정성영 마켓핏랩 대표[172] , 심규섭 자란다 그로스리드, 임정욱 TBT 공동대표[173] , 메이글 김 크립톤 이사, 전화성 CNT테크 대표[174] , 황희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본부장이 출연했다.
5회 방송(2021.11.28.)은 아루와 한달어스의 1대1 배틀로 진행되었으며, 심사 결과 4:3 한 표 차이로 퓨처플레이(류중희 하우스)와 함께하는 한달어스 팀이 승리하였다. 아루의 패배가 확정되면서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에 진출한 3팀 모두가 탈락하게 되었다.
6회 방송(2021.12.02.)은 온더룩과 블랙탠저린의 1대1 배틀로 진행되었으며, 심사 결과 5:2로 네스트컴퍼니(신재식 하우스)와 함께하는 온더룩 팀이 승리하였다.
7회 방송(2021.12.05.)은 커버링과 이너시아의 1대1 배틀로 진행되었다. 두 팀과 함께하는 소풍벤처스와 패스트벤처스는 이미 앞선 두 배틀에서 한 팀의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 하우스이므로, 이번 배틀 결과에 따라 한쪽의 하우스는 스타트업 팀과 함께 탈락하게 된다. 그리고 심사 결과 4:3으로 패스트벤처스(박지웅 하우스)와 함께하는 이너시아가 승리하면서, 아루와 커버링 두 팀 모두의 패배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소풍벤처스(최경희 하우스)는 최종적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8회 방송(2021.12.09.)은 잉클과 에이블랩스의 1대1 배틀로 진행되어 '공돌이 대첩'으로 표현되면서 공학 기술 기업 간 대결로 주목받았다. 심사 결과 심사위원 6인의 선택이 3:3으로 갈렸으며,
총 4팀(한달어스, 온더룩, 이너시아, 에이블랩스)이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파이널에 5팀이 진출하는 것이 원칙이었기에 탈락한 4팀(아루, 블랙탠저린, 커버링, 잉클) 중 1팀을 패자부활전으로 되살리는 절차가 진행됐다. 각 스타트업 팀의 대표들과 하우스 멘토들이 한 팀씩 무대로 올라와 3분간 심사위원단에게 어필하고, 심사위원들의 투표에 따라 생환할 팀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패자부활전 결과, 심사위원 7인의 몰표(7표)를 받은 아루가 마지막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였다.[176] 이로써 3차 1대1 배틀에서 커버링이 탈락하며 동반 탈락했던 소풍벤처스(최경희 하우스)도 아루와 함께 생환하였다.
패자부활전 결과 발표 후 진행한 파이널 라운드 발표 순서 결정에서 아루가 1번, 한달어스가 2번, 에이블랩스가 3번, 온더룩이 4번, 이너시아가 5번으로 확정되었다.
[169] 사실 한 하우스당 두 팀씩 생존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팀이 모두 패배해 탈락하면 하우스 멘토 역시 멘토링할 대상이 없어지므로 자동 탈락하는 것이 맞다.[170] 각 하우스에 소속된 스타트업 팀들의 승패를 가르는 라운드인 만큼 공정성을 위해 하우스 멘토들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자기네 하우스 소속 팀에게 승리 판정을 줄 가능성이 높으니 당연하다[171] 총원이 7명이니 기권이 없는 한 과반인 4표 이상을 얻어야 한다. 본방송 심사 장면에 따르면 '기권'이라는 카드 선택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172] 그로스해커로 활동 중이다. 닉네임은 '폴'.[173] 前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前 라이코스 CEO.[174]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와 단국대학교 정보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175] 두 팀 모두 제조업이라는 전통 산업 분야에 기반해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클라우드를 키워드로 하는 혁신을 이야기했다. 잉클은 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데이터 플랫폼을 축으로 하는 현재의 사업 진행 상황이 매우 좋고 시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나 너무 전문 영역이라 업계 관계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 때문에 전달력이 떨어졌고, 에이블랩스는 극초기 스타트업이라 결실을 이룬 것이 별로 없었지만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댓글창에서는 두 회사 모두 좋은 회사이며, 잉클의 탈락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176] 다만 댓글창 여론은 "잉클이나 커버링이 기술력과 사업성 면에서 더 뛰어난데, 아루가 부활팀으로 선정된 건 지나치게 젠더 감수성이나 성평등, PC적 스토리에 치우친 선택이다."라는 비판이 우세한 편이다. 이러한 맥락의 의문을 표하는 한 댓글에 김태용 대표가 다소 장난스러운 어투의 답글로 '민간 영역 전문가들의 결정인데 (성평등이니 젠더니 하는 건) 말도 안 된다, 어이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 "전문가들의 결정이니 평범한 시청자들은 입 닫고 수용하기만 하라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파이널 라운드 이전에 스타트업 업계 사람들끼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데이오프' 시간을 진행했다. 질의응답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해 교육·학습 소통 플랫폼을 구축한 '클라썸'의 이채린·최유진 공동창업자[177] , 실리콘밸리에서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구인·구직 정보 공유 플랫폼 '파운틴'을 창업해 이끌었던 류기백 전 대표,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을 개발하는 테크 기업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캡틴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유니콘하우스 파이널 라운드 무대는 2021년 12월 18일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파이널 라운드는 10분 발표와 10분 질의응답(Q&A)으로 구성되어 한 팀당 20분을 사용하게 된다. 10분 발표는 사업 소개와 계획 및 전망 등을 5분간, 창업자와 팀의 면면을 5분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권고했다고 한다.
심사와 평가는 전문평가단(투자자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함께 진행한다. 전문평가단(투자자 심사위원) 5인으로는 임정민 전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180] , 하정희 D3쥬빌리파트너스 상무[181] , 김지선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수석투자심사역,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182] , 장원준 슈미트 심사역이 참석했다.
룰은 다음과 같다. 전문평가단(투자자 심사위원) 5인에게는 한 명당 1억 원의 모의투자금액이 주어지고, 청중평가단 31인에게는 한 명당 2천만 원의 모의투자금액이 주어진다. 전문평가단 심사위원들은 1억 원의 금액을 최대 3팀에게만 5백만 원 단위로 나눠 모의투자할 수 있으며, 청중평가단은 2천만 원의 금액을 최대 2팀에게만 5백만 원 단위로 나눠 모의투자할 수 있다.[183] 총 모의투자금액은 11억 2천만 원이며, 이 중 모의투자를 많이 받은 순서대로 1~5위가 결정된다. 추가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우승(1위)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실시간 댓글 작성을 통해 우승팀을 맞춘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7,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만원권을 줄 것이라고 한다.
이전에 정한 순서대로 아루, 한달어스, 에이블랩스, 온더룩, 이너시아가 차례로 자신들의 사업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을 했다. 이후 각 팀과 함께 2달 동안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각 하우스 멘토들이 하우스 토크를 진행하였다.
이어 최종 결과가 공개되었다. 평가단의 모의투자 결과 4억 6,500만 원을 투자받은 에이블랩스가 최종 우승(1위)을 차지했다. 그 아래로 4억 2,500만 원을 투자받은 이너시아가 2위, 1억 4,500만 원을 투자받은 아루가 3위를 차지하였고 온더룩과 한달어스는 모의투자를 받지 못했다. 우승팀 에이블랩스가 상금 5,000만 원을, 2위 팀 이너시아가 상금 1,500만 원을, 3위 팀 아루가 상금 500만 원을 수령하였다.
3.2.15. 워키토키(일에 진심인 사람들의 일 이야기)[편집]
2021년 8월 17일에 시작한 토크 콘텐츠 시리즈.
'일하는 사람들의 토크'를 컨셉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며, 토크 주제를 제안받고 있다.
본편 영상에서 편집된 내용이 많았는지 Shorts 클립 영상들이 많이 올라온다.
[180] 前 500스타트업코리아 공동대표파트너, (주)88후드 대표, '창업가의 일' 저자.[181] D3쥬빌리파트너스가 임팩트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눈여겨볼 것으로 여겨진다.[182] 인포뱅크 아이엑셀은 인포뱅크의 투자전문사업부다.[183] 이를 위해 참석자들에게 모의투자금액을 동그란 칩 형태로 나눠주었는데, 한 칩이 5백만 원을 뜻하는 듯하다.[184] 보통 프로덕트 오너(PO) 혹은 프로덕트 매니저(PM)로 불리며, 웹/앱 서비스 기획자를 일컫는다. 문제를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설계할 것인지를 총괄하는 업무.[185] 회사에서의 본업 외에 자신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추가 프로젝트.[186] 2017년부터 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스펙트럼'을 운영하고 있다.[187] 여가 활동 플랫폼 앱 '프립'의 개발사.[188] 성형외과 시술 후기와 병원 정보를 공유하는 앱 '강남언니'의 개발사.[189] 2021년 기준 국내에 단 3명밖에 없다는 구글 개발전문가(Google Developer Expert, GDE) 자격 수여자 중 한 명이다.[190] 인적 자원(HR) 관련 업무 통합 관리 서비스 '플렉스'의 개발사.
2022년 5월 17일부터 시즌2로 '출장! 워키토키'라는 현장형 토크 콘텐츠를 시작했다. MBC 아나운서로 일하다 퇴사한 후 '비플랜트(책발전소)'와 '브론테'를 창업해 큐레이션 서점 및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시즌2의 새 진행자로 출연한다. 기존의 워키토키가 스타트업 업계 종사자들을 불러 토크를 하는 구성이었다면, '출장! 워키토키'는 MC 김소영이 직접 스타트업 사무실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3.2.16. 신일류: 새롭게 일하는 사람들👽[편집]
2021년 9월 26일부터 시작한 EO의 새 파일럿. 월급받는 직장 생활을 벗어나 자신의 일을 스스로 기획하며 지속 가능한 모델을 찾아내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 시리즈. 앞으로 다양한 일의 방식과 삶의 레퍼런스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한다.
3.2.17. 🎬NOCUT: 무삭제 IR 시리즈[편집]
2022년 3월 12일 시작한 스타트업 IR 피칭 무삭제본 시리즈. SK SOVAC과 함께하는 'SOVAC IR Room'에 김태용 대표가 진행자로 참여하였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IR 피칭을 무삭제 영상으로 전달한다.[194]
3.2.18. 기타[편집]
- 데모데이 &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들의 피칭 현장을 생생히 전하면서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논평한다. 당연히 2~4시간짜리의 긴 콘텐츠이므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한동안 다른 기업과 기관들이 주최하는 창업대회를 생중계·해설하기만 하다가, 2022년 5월 10일 처음으로 'STAGE ZERO'라는 데모데이를 직접 주관하였다. - 채용 설명회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신입 직원 채용 설명회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브랜디, 컬리, 왓챠,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번개장터, 쏘카,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네이버웹툰, 센드버드, 뤼이드(산타토익), 위대한상상(요기요) 등이 현재까지 EO 채널에서 채용 설명회 자리를 가졌다.[196] - 스타트업 개발자 토크
성공적으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개발자들과의 토크 콘텐츠. 비트바이트(플레이키보드), 토스랩(잔디), 매스프레소(콴다), 버즈빌, 루닛, 밀리의서재, 그린랩스[197] 의 관계자들이 출연했다. - 공지 및 오프라인 행사
스타트업·벤처 업계 프로그램 개최 공지 및 홍보 영상, EO 팀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초대한다는 영상 등. - EO 추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
EO가 직접 참여를 권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과 벤처 프로그램 관련 소식들. - 스피치
김태용 대표가 출연해 스타트업·벤처 업계의 동향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 -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인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
상술한 콘텐츠 이외에도 스타트업·벤처 업계 프로그램 및 행사 홍보와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과 주최 측 관계자들을 인터뷰하는 영상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다만 채널 내 콘텐츠 분류를 위해 만들어놓은 각 재생목록에 영상 분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도 종종 있으니 주의.
4. 여담[편집]
- 대표가 결혼한 유부남이다.
- 스타트업 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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