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은 이미 죽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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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등장인물
3. ≪SPES≫
3.1. 개요
3.2. 구성원
4. ≪조율자≫
4.1. 개요
4.2. 구성원
5.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탐정은 이미 죽었다의 등장인물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주요 등장인물[편집]












  • 알리시아

파일: 알리시아.png
파일:알리시아(탄모시) 애니.jpg
원작
애니메이션

アリシア
명탐정 대행
키미즈카에게 주워진 기억상실증인 소녀.
시에스타에게 탐정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17살이라고 자칭하지만 겉보기는 13~14세로 보이는 체격이다.
[스포주의]
2권에서 나츠나기 나기사의 정체는 SPES의 최고급 간부 「헬」이라는 것이 밝혀졌고[1] 시에스타가 자신의 심장을 희생해서 헬의 인격을 잠재우고 또 다른 인격에게 이름을 나츠나기 나기사로 붙여서 그 인격을 깨웠는데 이전에 런던에서 키미즈카 키미히코시에스타가 만난 알리시아가 바로 "나츠나기 나기사"라는 이름을 받기 전의 헬의 또 다른 인격이다. 17살이라고 자칭하는 것은 다름아닌 헬의 또 다른 인격이기 때문이다.[2][3][4][5]


3. ≪SPES≫[편집]



3.1. 개요[편집]


시에스타 팀의 적대 조직. 저마다 특유의 능력을 지닌 인조인간[1]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조인간들은 각각 코드네임을 가지고있다.


3.2. 구성원[편집]


  • 박쥐(コウモリ)

파일:탄모시 박쥐.png
원작

コウモリ
과거의 적
나이
34
내가 이 비행기를 하이재킹한 이유를 추리해봐라

이야기의 초반에 등장한 금발벽안의 남자. 키미히코와 시에스타가 탄 비행기를 납치하였고, 그 이유를 추리해보라고 시에스타에게 제안한다.

능력으로는 자신의 왼쪽 귀로 촉수가 나오며, 그 촉수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데 이것의 파괴력이 엄청나서 비행기 좌석은 쉽게 부숴버리며, 시에스타의 언급으로는 완벽하게 개조된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해당 능력은 시제품을 멋대로 사용하여 생긴 능력으로, 그 대가로 시력을 잃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SPES는 그에게 패널티로 비행기를 하이재킹하여 추락시켜 승객들과 같이 죽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이 촉수 끝은 귀로부터 청각세포를 모아서 100km의 모든 사람의 심장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뛰어난 청각이 있고 촉수는 여러가지로 나올 수 있으며 애니에선 최대 3개로 나왔다. 그리고 촉수가 망가지면 신체의 일부로 인식해서 통증을 느끼지만 촉수 한정으로 다시 재생할 수 있다.

이후 특수한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나츠나기의 심장 주인을 알려주기도 하고, 사이카와 유이 사건에서 범인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후 4권에서 사이카와 유이를 납치하려는 시드에 맞서다가 최종적으로 패배하여 전사했다.

4권에서 나온 본명은 알베르트.


  • 카멜레온(カメレオン)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 1권에서 등장하는 인조인간. 혀를 촉수처럼 사용하고, 투명화가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수면에 급부상하는 시점은 그 이후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상대적으로 목소리가 나온 시점이 1쿨 기준 중반부다.

  • (ヘル) -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 2권에서 등장하는 SPES의 상위 간부 인조인간. 케로베로스의 목을 일격에 참수하면서 등장한다. 베텔기우스[2]라는 마수를 사역하고 있다. 1인칭은 보쿠이지만 같은 몸에 있는 인격인 알리시아가 여자인 걸 보면 헬도 여자인 듯하다. 이 캐릭터와 관련된 항목이 따로 개설된 캐릭터들보다도 이 쪽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능력은 자신의 눈과 마주친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추정된다.[3] 후에 스포일러의 또 다른 인격임이 밝혀진다.

  • 케로베로스 - 성우: 나카타 죠지 : 2권에서 등장하는 인조인간. 능력은 의태와 후각으로 어떤 체형이든 변신할 수 있고 후각이 매우 뛰어나서 냄새만으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헬에 의해 죽고 능력을 뺏긴다.

  • 해파리 : 박쥐와 같은 반 인조인간으로서 1권에서 사파이어 사건에서 화살을 쏜 인물. 후에 4권에서 간접적으로 등장하나 샬롯에 의해 처리된 것같다. 능력은 독으로 메두사 사건의 독이 해파리의 독이다.

  • 《원초의 씨앗》( 시드: SPES의 보스. 그 정체는 무려 우주에서 온 외계종족으로, 종의 번영, 그리고 자기 자신의 생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을 담을 '그릇'을 모색중이다. 모든 인조인간들의 아버지격이며, 따라서 모든 인조인간들의 능력을 사용할수있는것으로 보인다.


4. ≪조율자≫[편집]



4.1. 개요[편집]


인류를 각종 위협에서 지켜낸다는 사명으로 활동하는 미조에프 연방정부 직할 국제적 비밀조직. 총 12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다.[4]


4.2. 구성원[편집]


  • 《명탐정》: 대니 브라이언트[5] -> 시에스타[6] -> 나츠나기 나기사[7]
  • 《암살자》: 카세 후우비
  • 《흡혈귀》: 스칼렛
  • 《무녀》: 미아 위트록
  • 《괴도》[8]: 아르센
  • 《발명가》: 스티븐 블루필드
  • 《마술사》->《마법소녀》: 리로디드
  • 《정보상》: 브루노 베르몬드[9] -> -
  • 《혁명가》: 프리츠 스튜어트[10] -> 요화희
  • 《검은 옷》[11]: -
  • 《명배우》: 풀페이스
  • 《집행자》[전조율자]: 코드네임 불명
  • 《검호》[전조율자]: 지킬&하이드

5. 기타[편집]


  • 카세 후우비


加瀬 風靡
형사
나이
28
오랜만이군, 망할 꼬마. 드디어 자수할 마음이 들었나?

경시청 소속 형사. 계급은 경부보(경위)이며 키미즈카와는 아는 사이로 사건에 휘말리는 키미즈카를 못마땅해 하면서 협조를 해준다.[12] 그녀의 정체는 평범한 일개 여형사가 아니라 숨어서 세상을 속이고 적을 죽이는 세상을 지키는 열 두명의 방패 《조율자》이다. 직함은 《암살자》3권에서 밝혀진다.[14] 당연하지만 죄인이라면 탐정인 시에스타 등이 뒤를 쫓게 된다.

수수께끼의 여성 경찰. 키미즈카가 시에스타와 만나기 1년 정도 전 양부 대니를 찾기 위해 함께 한 인물로 괴인 이십면상을 자칭하며 자유자재로 외형을 바꾸는 정체불명의 여성... 은 개뿔, 사실은 《발명가》가 만든 도구를 이용한 시에스타의 변장. 키미즈카의 양부이자 전 탐정이었던 대니 브라이언트를 조사하러 왔다가 특이점인 키미즈카와 만나고[15] 그와 함께 대니의 자취를 쫒게 되었다.[16] 이때 키미즈카에게 호감[17]을 느낀 시에스타는 1년 후에 키미즈카를 조수로 맞이하기 위해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비행기를 타게 된다.

당연히 키미즈카는 시로가네 겟카가 시에스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성인 여성이라고 생각 중이다.[18] 그나마 이야기를 들은 나츠나기가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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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조인간은 모두 시드의 클론이다. 박쥐, 해파리 등 반인조인간은 씨앗을 이식한 사람들이다.[2] 성우는 사노 미노리. 이 녀석이 내뿜는 꽃가루가 키미즈카의 학교에 하나코 사건을 일으킨 약의 재료로 기분을 좋게 하는 동시에 기억에 문제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3] 진짜 능력은 언령.[4] 조율자의 직함은 열 두 가지 이상 있어서 시대에 따라 직함을 이어받거나 직함째로 바뀐다.[5] 살해됨[6] 시드의 씨앗의 부작용으로 인한 자진 사임[7] 시에스타의 죽음 이후로 마땅한 후계자를 아직 찾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력한 차세대 명탐정은 아무래도 시에스타의 심장을 가진 나기사. 하지만 그녀의 강함에 의문을 품는 자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카세 후우비는 나기사를 명탐정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그 대신 샬롯을 명탐정으로 세우려 했다. 하지만 샬럿은 워낙 머리가 나빠서...후에 부활한 시에스타에 의해 정식으로 나츠나기가 차기 명탐정으로 지목된다[8] 성전을 SPES에 넘긴 죄로 현재 깊은 지하에 유폐되었다고 한다.[9] 노환으로 사망함[10] 살해됨[11] 이들은 하나의 존재가 아닌 하나의 조직으로 키미히코의 말로는 모순 투성이인 세상에서 사람들이 아무런 뒤틀림을 못느끼고 살아가게 만드는 존재라고 한다. 아마도 일본의 연극 등에 등장하는 '쿠로코'를 말하는 듯. 즉,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기에 코드네임이 존재하지 않는다.[전조율자] A B [12] 본인 말로는 이 도시의 범죄의 70%가 키미즈카와 연관이 되어있다고.[13] 그래서 시에스타나 키미즈카도 이 여자 손에 죽을 뻔한 적이 있다.[14] 다만 그녀는 어디까지나 죄를 짓지 않은 사람만을 죽이며 그 때문에 암살자라고 한다. 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을 죽이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꼭 죄를 지은 적은 없더라도 세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카세같은 암살자가 이들을 처리하는 것이다.[13] 대신 죄지은 자는 절대 죽이지 못한다는 듯.[15] 물론 이는 대니의 안배였지만.[16] 사실 이 시점에서 대니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즉, 그의 죽음의 원인을 찾는 것이 되었다.[17] 특이점이라는 설정이 아무래도 좋아졌을 정도로[18] 《대재앙》이후 탐정 사무소를 차릴 때 그녀의 이름을 본따 '시로가네 탐정사무소'라고 지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