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은 이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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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니고 쥬우(二語 十), 삽화가는 우미보즈(うみぼうず)[4]. 약칭은 탄모시(たんもし)이다.제15회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 《최우수상》 수상작.
2. 줄거리[편집]
"승객 여러분 중에 탐정님은 안 계십니까?"
4년 전, 지상 1만 미터 위의 상공에서 나와 그녀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완전무결한 연루 체질로,
수수께끼의 검은 옷을 입은 자들에게 수수께끼의 007가방의 운반책이 된 뒤,
하이재킹 된 비행기 안에서 만난 천사처럼 아름다운 탐정 소녀 시에스타의 조수가 된 것이다.
그리고———
"네가 벌집이 되어 있는 동안 내가 적을 구속할게"
"내가 희생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한 플랜을 세우지 마"
그런 바보 같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우리들은———
무일푼으로 그날그날을 살아가며 ≪세계의 적≫과 싸우고, 태풍이 몰아치는 날에 둘이서 노숙을 하고,
가끔 카지노에서 돈을 번 날에는 리조트 호텔 침대에서 둘이서 뛰어놀았지만,
역시 다음날부터는 빈곤해지고,
사막을 걷고, 정글을 해치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명탐정과 조수는 3년간에 이르는 눈부신 모험극을 펼쳤고———
이윽고 사별했다.
이것은, 그로부터 1년 후.
오직 한사람 살아남은 나와, 탐정의 유지가 이어지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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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탐정은 이미 죽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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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S》 - 보스인 시드가 만들어 낸 《인조인간》 및 시드의 《씨앗》을 추종하는 추종자들로 이루어진 비밀 조직. 라틴어로 '희망'. 세계의 《구원》이라는 목적 하에 하이재킹, 살인, 테러, 인체실험 등등의 공작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세계의 적》중 하나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바로 아래에 아무런 의심 없이 비밀기지를 건설할 정도로 세계 정부 곳곳에 수많은 내부자를 두고 있다. 이름은 'Surface of the Planet Exploding Seeds'의 약자로 시드의 생존본능을 나타낸다.
- 《인조인간》
- 시드의 《씨앗》을 이어받은 생명체로, 일반적인 인간보다 신체 능력이 우월하며 《촉수》나 《언령》 등의 여러 가지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인조인간》 중에는 시드가 완전히 창조한 클론과 《씨앗》을 흡수한 인간인 반인조인간이 있으며, 반인조인간은 《씨앗》을 받은 대가로 인간의 감각 능력 중 하나를 잃기도 하며 최종적으로 생존 의지에 완전히 잠식되어 이성을 잃고 생존 본능만을 추구하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반인조인간은 전부 시드의 그릇후보로 부작용이 없던 완전한 그릇은 헬 한 명 뿐이다.
- 《미조에프 연방》
- 《조율자》
- 미조에프 연방정부 직속기관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사명 아래 《세계의 적》이라 판단된 존재를 없애는 등 《세계의 위기》를 막는 활동을 하고 있는 비밀 조직.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과 직명은 필요에 따라 교체될 수 있다. 세계 각국 정부 및 군과 접촉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은 커넥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 《연방회의》
-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조율자》의 회의로 차기 《조율자》를 선정하거나, 각각의 《조율자》가 맡은 세계의 위기에 대한 정기보고를 하기도 한다. 모든 《조율자》는 사전에 허락받은 한 명에 한해서 대리 혹은 보좌로 출석시킬 수 있는데, 참여가 필수는 아닌지 절반 모이면 많이 모인 거라고(...)
- 《연방헌장》
- 《조율자》가 따라야 하는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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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역록》 - 미조에프 연방정부가 보관하는 기밀 정보 중에서도 최상급 기밀 정보이며 제3차 세계대전을 야기했다고 한다.
- 《제3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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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역록》 을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벌인 전쟁으로 《조율자》에 의해 별다른 피해 없이 마무리 지어졌다고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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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V 및 CM[편집]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스핀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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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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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작가는 무기코(麦子). ComicWalker에서 연재 중이다.
한국에서는 전자책판으로만 서비스중이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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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 2권의 시에스타와 키미즈카 키미히코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 만화작가는 poni. 한국에서는 전자책판으로만 정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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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은 이미 죽었다 공식 트위터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올라오는 단편 만화, 시에스타와 키미즈카의 일상을 다룬 만화이다. 서적판은 51화까지 수록될 예정이다. 만화작가는 모야시(炒芽もやし). #
7.3.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탐정은 이미 죽었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수상[편집]
- 2021년 국제 사이모에 리그 전시경기 여름 부문 <1위 키미즈카 키미히코>
- 2021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 부문 문고 <4위>
- 2021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여자 캐릭터 부문 <4위 시에스타>
- 2021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남자 캐릭터 부문 <9위 키미즈카 키미히코>
- 202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문고 <8위>
- 202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여자 캐릭터 부문 <2위 시에스타>
- 202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남자 캐릭터 부문 <6위 키미즈카 키미히코>
- 202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6위>
- 2023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작품부문 문고 <10위>
9. 기타[편집]
- 한국에 정발되기 전까진 『탐정은 이미 죽어있다』[8] 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다.
- 2021년 3월 KADOKAWA에서 주최한 키미라노『라노스포! 라이트 노벨 EXPO2020 』No.1 라노벨 베스트 셀렉션 '완벽한 두 사람의 유대!' 부문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방송
-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21 문고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 부제가 스페인어로 되어 있는데, 오역이다. "探偵はもう、死んでいる" 를 스페인어로 바꾸면 "La Detective está Muerta" 가 아니라 "La Detective ya Está Muerta", "La Detective ya ha Muerto", "La Detective ya Murió" (아니면 "La Detective ya se Mató") 정도가 돼야 한다.
- 1권에는 작가 후기[9]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분량 조절에 실패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2권부터 4권까지의 머릿말이 수록 되어있다.
- 과거 2000년대 초반에 라이트 노벨 업계에서 유행하였지만 2020년대에는 거의 소멸한 과거 유행 장르인 신전기를 차용한 라이트 노벨이다.
- 2022년 7월 기준 누계 발행 부수 100만부를 돌파하였다.#
- 2022년에 애니화가 된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의 애니 기준 5화에서 주인공인 이리도 미즈토가 원작을 읽는 것으로 깨알같이 등장했다.
10.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7:20:53에 나무위키 탐정은 이미 죽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다시피 원제는 모점과 고리점이 사용되었다. 이를 감안한다면 탐정은 이미, 죽었다.라고 적는 것이 맞다.[2] 2023. 10. 25. 기준[3] 2023. 12. 01. 기준[4] 이후 홀로라이브 소속 버츄얼 유튜버 카자마 이로하를 디자인했다.[스포일러] 사실 미조에프 대륙 같은 건 없고 실제로 존재하는 나라도 아니라 미조에프 연방이면 어쩔 수 없지 식으로 각 국 수뇌부의 편의를 위한 개념에 불과하나 시설 및 인원이 미조에프 연방이라는 명목으로 남극에 있긴 하다는 것이 밝혀진다.[5] 실제로 시에스타는 조수가 헬에게 납치되자 조수를 구출하고자 영국 정부와 교섭해 영국군이 비밀리에 개발하던 이족보행병기 '시리우스'를 멋대로 빌려쓰기도 했다.[6] 즉, '탐정은 이미 죽었다'의 시점은 현대가 아닌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7] 원제 : とある名探偵と助手のラブコメ的日常@探偵はもう、死んでいる。[8] 구글 번역기로 번역을 하면 '형사는 이미 죽어있다.'또는 '탐정은 이미 죽어있다.'로 번역된다.[9] 작가 후기가 보통 2페이지에서 많으면 3페이지를 조금 채우는 정도이지만, 4페이지를 가득 채웠다.[10] 5권까지 집계한 결과의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