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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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lingi ya Tanzania (스와힐리어) / Tanzanian Shilling (영어)
파일:Bank_of_Tanzania_Logo.png
1. 개요[편집]
탄자니아의 실링계열 통화. ISO 4217코드는 TZS, 보조단위로 센티(Senti)가 있고, 기호는 Sh(타 실링화와 구분시 TSh)이다. 다만 실제로 표기시에는 슬래시(/-)를 사용한다. 예를들어 100실링은 "100/-".
보조단위는 센트이나 통화가치 저하로 인해 폐지되었다.
전신은 식민지 통화인 동아프리카 실링. (1966년 교체비 1:1, 1969년에 폐기) 인플레이션 추정치는 7.8%(2013년), 16%(2012년)으로 많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매년 통화가치가 하염없이 떨어지기만 한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경우만 빼고.)
2022년 9월 14일 현재 환율은 2,330TZS/USD이다. 원화로는 60전/TZS이다. 탄자니아의 물가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만[1],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상점이나 관광지등은 아예 미국 달러 결제를 요구하거나 비싸게 (라고 해도 한국 수준이지만.) 받기도 한다. 일부 관광지 입장료는 현지인 요금과 외국인 요금을 별개로 받되, 그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한 경우도 있으므로, 이곳을 여행할 생각이라면 미국 달러의 여분도 미리 챙겨둬야 한다.
2. 환전[편집]
탄자니아 실링은 대한민국 시중은행이나 사설환전소는 취급하지 않으며 KEB하나은행 비고시 추심 목록에 아예 없다. 그래도 국내에서 구하고 싶다면 현재로서는 중고나라,당근마켓,번개장터 나 여행카페 등을 통해서 알아봐야 하는것 뿐이다.
구글 이미지를 검색해보면 탄자니아 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는 한때 몇년 동안 대한민국 원[2], 신대만 달러를 취급했는데 어려가지 이유가 있었는지 지금은 환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탄자니아 실링으로 환전할려면 국내 시중은행, 사설환전소에서는 환전 불가한 외국 지폐, 아래의 아프리카 통화나 인도/파키스탄 루피를 보유하고 있으면 탄자니아 시내에 있는 사설환전소나 대형 은행에서 환전해야 한다.[3]
신용은행사이트에서 "Daily Exchange Rates"해당하는 날짜를 클릭해야 한다.
- 아시아: 일본 엔, 홍콩 달러, 싱가포르 달러, 인도 루피, 파키스탄 루피, 중국 위안
-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4],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노르웨이 크로네
- 아프리카: 케냐 실링, 우간다 실링, 남아공 랜드, 잠비아 콰차, 말라위 콰차, 모잠비크 메티칼, 보츠와나 풀라, 부룬디 프랑
-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오만 리알
- 오세아니아: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 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3. 지폐[편집]
3.1. 구권[편집]
3.2. 현행권[편집]
2003년 처음 등장했으며 2011년에 하단의 개정판이 발행되었다. 500실링권의 앞면이 아프리카물소에서 변경된 점만 빼면 서로 동일한 도안.
워터마크는 권종 상관없이 전부 줄리어스 니에레레다.
4. 동전[편집]
파일:91Dksf0vJ2L._AC_SL1500_.jpg
Sh. 50 - 검은코뿔소
Sh. 100 - 임팔라
Sh. 200 - 사자
Sh. 500 - 아프리카물소
현재 50, 100, 200, 500실링 4종이 사용된다.
5. 둘러보기[편집]
[1] 시내버스 약 500실링, 물 2000실링, 일반식당 5000실링, 숙박비 15000실링 가량[2] 근거: 2019년 6월 당시 네이버의 블로그 아래에 3번째 사진에 태극기 그림이 있는데 원화 취급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2022년 3월 기준으로는 신용은행 사이트에서는 원화 표시는 없고 떠도는 이야기로는 2019년 12월 말 ~ 2021년 그 사이에 환전이 중단되었다.[3] 목록에 있다고 해도 일부 사설환전소, 은행에서만 가능하다.[4] 잉글랜드 은행권만 환전 가능[5] 100실링은 줄리어스 니에레레.[6] 2대 대통령[7] 50, 100, 200실링권 제외.[8] 잔지바르에 있으며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온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