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카이마

덤프버전 :



}}} ||


타이라 카이마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2020 도쿄올림픽
{{{#c7bc69 금메달}}}
2021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2020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신인왕
타카하시 레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이라 카이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미야기 히로야
(오릭스 버팔로즈)


보유 기록(NPB)
개막 후 최다 연속 경기 무실점
39경기 (2021.03.26. ~ 07.01.)

{{{#fff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등번호 61번}}}
타시로 쇼타로
(2012~2017)

타이라 카이마
(2018~)


현역




파일:Taira.jpg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No. 61
타이라 카이마
平良海馬 / Kaima Taira

생년월일
1999년 11월 15일 (24세)
출신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고교
오키나와현립야에야마상공고교
신체
173cm / 10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드래프트 4라운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지명
소속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18~)
연봉
2024 / ¥250,000,000
에이전트
파일:보라스 코퍼레이션 로고.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편집]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파일:타이라 신기록.jpg

타이라 카이마의 선수 경력

[ 펼치기 · 접기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이라 카이마/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피칭 스타일[편집]



159km/h 포심 패스트볼

148km/h 컷 패스트볼

137km/h 슬라이더

135km/h 체인지업

평균 150km/h 중후반대에 최고 160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뿌리는 우완 파이어볼러. 여기에 벌크업[2]을 통해 엄청나게 향상시킨 구위는 덤.[3] 포심 외에도 컷패스트볼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4] 등 불펜투수 치고 다양한 구종들을 구사한다. 특이점이라면 루상에 주자가 있든 없든 슬라이드 스텝으로만 투구를 하는 유형이다.

단점은 제구. 모든 파이어볼러 투수가 그렇듯 타이라 역시 제구가 좋지 않다. 과거엔 폭투를 일삼았으나 지금이 그나마 개선된 것. 21년부터는 특히 변화구의 제구가 향상되며 상황에 따라 강속구를 던지지 않고 변화구로 맞춰잡는 피칭까지 가능해졌다.

제구 이외에 우려되는 점은 체격이 파이어볼러치곤 엄청난 단신에 체중 역시 꽤 나가는 편이라 일각에선 야마구치 타카시[5]아사오 타쿠야[6]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말이 오가곤 했다. 173cm에 불과한 신장임에도 100kg이라는 육중한 체격을 바탕으로 체중을 실어서 공을 뿌리는데 이러면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쉬워 과부하가 더욱 빨리 올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

23시즌부터는 선발로 전향했다. 아무래도 불펜 시절보다 더 많은 이닝을 던져야 하는 선발 특성상 불가피하게 구속이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7] 그 하락한 구속이 평균 151.3km/h(NPB 전체 6위), 최고 157km/h 수준이라 선발투수로서도 파워피칭을 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100구를 넘긴 후에도 150 초중반을 찍는 스태미너는 덤. 결국 선발 전향 첫 해부터 10승+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해내는 데 성공했다.

4. 여담[편집]


  • 별명으로는 사사키 가즈히로의 '대마신'을 패러디한 '해마신'이 있다.
  • 시즌 중에 발로란트를 비롯한[8] FPS 등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라이브계정[9]까지 만들고 팬들이랑 소통을 하는 편인데, 야구팬들의 반응도 좋다.[10] 이 때문에 파리그 TV 유튜브 하이라이트에는 "일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스트리머", "부업으로 야구를 한다", "본업인 게임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빨리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다" 등의 드립이 따라다닌다. 최근엔 게스트로 팀 동료인 이마이까지 불렀다. 심지어 CS 전날에. 유튜브 수익 분석 사이트에 의하면 후원 제외 월 7만엔 안팎의 수익이 나오는 듯. 타이라 또래의 사회초년생들에겐 나름 큰 돈이라 할 수 있지만 타이라 연봉에 이 돈이면 껌값일 테니 순수히 재미로 하는 듯하다.
  • 고교 선배로는 롯데와 주니치에서 뛰었던 오미네 유타, 오미네 쇼타가 있다. 아에야마상공고교 출신 프로야구 선수는 타이라까지 3명이 전부. 이시가키로 넓혀봐도 5명이 전부이며, 이 중 2023년 현역은 타이라와 카야마 신야(야쿠르트)[11] 둘뿐이다. 공교롭게도 이시가키 출신 야구선수 5명 모두 고졸로 프로에 입단하였다.[12]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NPB)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WHIP
2019
세이부
26
2
1
1
6
24
3.38
29
12
23
1.58
2020
54
1
0
1
33
54
1.87
22
37
62
0.96
2021
62
3
4
20
21
60
0.90
36
33
70
1.07
2022
61
1
3
9
34
57.2
1.56
36
20
75
0.94
2023
23
11(2위)
7
0
0
150
2.40
115
60
153
0.94
NPB 통산
(5시즌)
225
18
15
31
94
344.2
1.98
238
139
383
1.09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1:16:13에 나무위키 타이라 카이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게임 스트리밍 채널. 주로 하는 게임은 마인크래프트에이펙스 레전드, 발로란트, 폴가이즈.[2] 키가 고작 173cm로 아무리 동양권 투수라고는 해도 투수치고는 심하게 작은데, 그에 반해 몸무게가 무려 100kg라 키를 빼고 체격 자체만 놓고 보자면 우수하다.[3] 원래 투수의 벌크업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성공할 경우 구속 향상이 가능하나 그 반작용으로 유연성이 저하되어 본래의 밸런스를 잃어 기량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나, 타이라는 본래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근육을 키우는 데 성공했으며 구속이 그대로 증가했다.[4] 22시즌부터 추가[5] 과거 한큐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했던 단신 강속구 투수로, 169cm라는 투수로 불리한 신체조건에도 한 때 일본 프로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투수였다. 데뷔 시즌인 1975년부터 신인왕 및 일본시리즈 MVP, 1978년 구원왕을 수상하는 등 한큐가 일본시리즈 3연패를 거두던 1970년대 중후반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으나 1978년 이후 허리 부상이 악화되는 바람에 성적이 저하되면서 결국 1982년에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통산 50승 44세이브라는 기록을 남긴 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여담으로 장훈이 이 선수를 상대로 일본프로야구 최초이자 유일한 통산 3000안타를 기록했다.[6] 이쪽 역시 단신에 강속구를 가진 필승조 중간계투 투수였단 점은 동일하나 꽤 마른 체구였단 차이점이 있다.[7] 실제로 긴 이닝을 완급조절하며 던지는 선발보다 1~2이닝을 전력투구해서 던지는 불펜 혹은 마무리 투수가 구속에서 더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계투 투수가 선발로 전향하면서 구속이 다소 하락하는건 불가피하다.[8] 현역 프로야구 선수, 그것도 억대 연봉 받는 특급 선수여서 웬만한 VCT 프로게이머들보다 연봉이 훨씬 많다.[9] 라이브 계정 외에도 편집자를 따로 고용했는지 10분 내외로 편집된 영상을 올리는 채널도 있다.[10] 야구팬들은 허구헌날 선수들이 술 먹고 밤에 돌아다니다가 사고를 치는 걸 보면, 게임 등 취미생활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고 보고 있다.[11] 아에야마농림고교 출신.[12] 유일하게 고졸신인입단이 아닌 카야마는 사회인야구 클럽팀에서 3년 뛰다가 기업팀을 거쳐 프로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