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다 타마키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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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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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치하탄 학원의 학생이자 신포탑 치하 소대의 소대장이다.

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1월 27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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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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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전에선 거북이팀, 하마팀의 반대쪽 포위망을 맡았으나 임의로 돌격하여 다즐링의 처칠 전차에 의해 광속 탈락. 대학 선발팀과의 교전에서는 니시 키누요의 지시를 무시하고 M26 퍼싱의 공격대열에 막무가내로 돌격을 지시하여(1대라도 아까운 전차를) 2대씩이나 날려먹는 모습을 보이거나 매복시에도 좀처럼 참지못하고 뛰쳐나오는 등 트러블 메이커.

단, 전차가 47mm포를 단 치하 카이인지라 실적은 어느 정도 나오는 편. 대학 선발팀의 퍼싱을 둘이나, 무한궤도배 2라운드에서는 레오폰팀의 VK 45.01(P)와 아귀팀의 4호 전차를 격파했다. 또한 돌격같은 무모함에 이의를 제기하는 후쿠다 하루를 나무라는 등 고루한 일본군의 모습을 오마쥬한다.

3.2. 드라마 C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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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최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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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2화에선 후쿠다의 발상으로 도입된 기동작전들을 "그거 정말로 돌격인가?"라며 의심하는 호소미 시즈코를 "돌격이라는 말이 붙었으니 돌격이지!"라며 납득시킨다. 아마 진심으로 돌격자만 붙으면 돌격이라고 생각하는 듯(...). 이후 니시가 대놓고 철퇴를 선언하자 혼이 나간 표정으로 후퇴한다.

최종장 3화에서는 초반까지만 해도 2화 막판에 철퇴 선언을 들은 정신적 데미지가 회복되지 않았으나 이윽고 정신을 차려 니시의 타도 아귀 작전에 동참, 아귀팀의 4호 전차와 잠깐이지만 일기토를 벌였고 다른 전차와 연계하여 4호 전차를 밀어 붙여서 타마다의 팀이 아귀팀의 4호를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그후 다들 승리감에 도취되어 만세를 부르고 있었으나 문제는 플래그 차가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던 거북이팀의 헤처였고, 거북이팀은 잘 숨어 있다가 만세를 부르는 치하탄의 빈틈을 파고 들어 와서 니시의 플래그 차를 격파해 버리면서 시합에선 패배하고 말았다.

3.4. 본편 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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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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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티브는 타마다 요시오(玉田 美郎). 할힌골 전투 당시 독립혼성 제1여단 전차 제4연대 연대장으로 임관하여 구 일본군 최초로 기갑 부대를 활용한 대규모 야습을 시행했다.

작중 설정으로 니시즈미류와 시마다류처럼 '타마다류'라는 일본 국내 전차도 계파도 존재하지만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이름이 후쿠다와 같은 '하루'였지만 설정변경을 거치면서 타마키로 변경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