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하루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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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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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치하탄 학원의 학생이자 치하탄 전차도 팀 하고의 전차장으로, 일본군의 전형적인 이등병 이미지를 갖고 있는 캐릭터.

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11월 16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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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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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을 협공할 때 기분이 업 된 팀원들이 지시도 없이 몰려갔다가 우월한 방호력의 처칠 Mk.VII에게 죄다 백기를 올리는 와중에 자신도 뒤따르겠다며 가려다가 오리팀과 레오폰팀에게 저지된다. 오리팀은 르노 B1으로 후쿠다의 차량을 막아 전진하지 못하게 한다. 이후로도 계속 옥쇄를 주장하지만 집오리팀의 기만작전으로[1] 함께 루쿠리리의 마틸다 II를 격파하고는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이때의 경험으로 아무 의미 없는 돌격을 지양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뀐 듯하다.

이후에는 나름대로 전술에 눈을 뜨고, 최종결전에서 이 답 없는 학교의 돌격 성향에 최초로 이의를 제기한다. 다른 사람들은 발끈하지만 이대로 괜찮은지 갈등하던 니시가 발언을 허가하여 치하탄 학원은 정신을 차리고 매복·기만전술로 작전을 변경하게 된다.

함께 싸운 집오리팀의 노리코를 집오리님(アヒル殿)라고 부르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특징을 잡아 'XX오리님'이라 부른다.[2]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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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드라마 C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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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최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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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1화에서는 돌격주의자 동료들 틈에서 어쩔 줄 몰라한다. 등장할때마다 노트에 뭔가 적고 있는데 전술노트 제작이나 참고할만 사항을 수시로 적는듯하다.

모티브는 시바 료타로. 본명이 '후쿠다 테이이치(福田 定一)'다. 작가로 활동하기 전 젊은 시절에 만주의 시헤이 육군전차학교를 졸업하고 전차병으로 임관한 적이 있다. 2차 대전 말기에 최후의 항전을 위해 토치기현 사노시로 옮겨졌다가 최종계급 소위로 그대로 종전을 맞았다. 당시 엄청난 고문관으로 유명해서, 훈련 중 아군 차량에 포탄을 때려박아서 대파시킨 적도 있다. 다행히 타고 있던 사람은 탈출.

다른 하고 승무원들도 필명으로 활동한 작가들의 본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3]

최종장 2화에서는 니시의 부관이자 지휘차 직속 호위전차 차장이 되었으며 말 그대로 최고의 전략관으로 각성했다. 치하탄 학원이 달라진 것도 그녀가 니시를 잘 이끈 덕분.[4] 잘 하면 니시의 뒤를 이어서 대장으로 올라갈 수도 있을 듯. 플래그 차량을 미행/추적하고 있는 집오리팀을 성공적으로 방해하고 격파하는 성과를 이룬다.

최종장 3화에서도 맹활약. 니시 키누요의 플래그 차량을 기습하려는 집오리팀을 발견하고는 역으로 기습하여 1:1 매치를 벌인다. 서로의 수를 읽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집오리팀의 89식을 잡아낸다. 이후 본대에 합류하러 달려가던 중, 아귀팀을 잡고 다들 좋아서 한눈파는 본대[5]에 아직 플래그 차량인 헤처가 남았음을 상기시키지만, 경고가 한 발 늦어 패한다. 시합 후에 집오리팀에 편지를 쓴다.

4.3. 본편 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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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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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135cm 밖에 안 되어서 치하탄 전차도 팀 내에서는 마스코트 비스무리한 취급을 받는 중. 항상 전차병 헬멧을 쓰고 있는데,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에서 집오리팀에게 헬멧을 빼앗기는데 이 때 마빡이라서 이마에 컴플렉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