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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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이후 안개의 왕성의 효과로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공격을 피해가면서 전용 장착 마법 왕가의 검으로 공격력 상승 및 번 데미지를 통한 승리를 노렸다. 이로서 아미타일을 격파하고 암흑사도 요한의 라이프를 100까지 줄여놓는 등 1회용 카드 치고는 상당히 활약했지만, 스킬 드레인과 마찬가지로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간섭하지 못한다는 약점으로 인해 요한의 그레이브 스쿼머의 효과로 왕가의 검이 파괴되며 콤보가 깨져버렸다.
요한은 엑조디아를 버리고 곧바로 대처하는 아몬을 칭찬하며 그의 마음의 어둠을 떠 볼 생각이였으나, 사실 아몬은 이 카드조차 크래스트 번의 조건으로 써버리고, 다시 엑조디아 콤보의 포석을 맞췄다. 결국 아몬의 마음엔 사랑이 남아 있었던 것.
공격명은 '미스트 스트랭글(ミスト・ストラングル)'.
운마물 덱을 사용한 아몬의 카드답게 기상 현상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정작 이 카드는 원작판이든 OCG판이든 해당 덱과 시너지가 거의 없다. 또한 갑옷을 걸치고 검을 들고 있는 등 전사족에 가까운 외양에 비해 정작 이 카드의 종족은 마법사족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킹 미스트,
일어판명칭=<ruby>霧の王<rp>(</rp><rt>キングミスト</rt><rp>)</rp></ruby>,
영어판명칭=Fog King,
속성=물, 레벨=7, 공격력=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효과1=이 카드를 일반 소환할 경우\, 제물 1장 또는 제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제물 소환시에 제물로 바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합한 수치가 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어떤 경우에 의해서도 제물을 실행할 수 없게 된다.,)]
릴리스 수를 조작할 수 있는 소환 룰 효과,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는 지속효과, 모든 릴리스를 봉쇄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한마디로 합성마수 가젯트과 제물봉인 가면을 합친 것. 원작에서 가지고 있던 효과 무효화랑 괴이한 공격 효과는 사라졌다.
최상급 몬스터지만 릴리스 수를 1장, 혹은 2장 전부 줄여서 소환이 가능하다. 원래 공격력이 강한 몬스터 1장만 릴리스해 소환할 수도 있고, 부랴부랴 상대의 릴리스를 막기 위해 소환할 때에는 편리하지만 역시 전투 요원으로서는 합성 마수 가젯트보다는 밀리는 편이다. 애초에 이 목적만으로 쓸 거면 합성 마수 가젯트도 엿먹이는 위대한 마수 가젯트를 쓰는 편이 훨씬 낫다. 원래 공격력이 0이라서 크리터 등으로 불러올 수 있는 점 역시 위대한 마수도 가지고 있고... 그나마 수비력이 0인 만큼 검은 숲의 마녀로 불러오는 게 가능하다.
제물봉인 가면과 비교하면 세트할 필요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도 있고, 해피의 깃털 등 마법 / 함정 제거 카드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반대로 블랙홀 등 몬스터 제거 카드를 걱정하게 된다. 사실상 몬스터가 효과에는 더 취약한 카드 종류니만큼 약점이 늘어나는 셈.
결론을 내리자면 두 카드의 하이브리드지만 그것만을 장점으로 가질 뿐, 하나하나 놓고 보면 크게 차별화까진 못하는 카드.
싱크로 소환 / 엑시즈 소환이 필요할 땐 릴리스가 필요 없는 레벨 7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특히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는 제법 힘든 만큼 더욱 특기할 만한 점. 가변기수 간나드래곤도 같은 위치지만, 이 카드는 낮은 기본 공수 덕분에 전개에 있어서 차별화된다. 그리고 그 공격력 덕에 데브리 드래곤 등으로 살릴 수 있고 만약 그러면 곧바로 성태룡으로 연결할 수 있다.
2015년 10월 제왕이 뜨면서 사이드 덱에서 종종 보이곤 했다. 제왕의 티어가 가라앉은 현재 OCG에서는 볼 일이 거의 없다.
제물로 바친다와 제물 소환이 릴리스와 어드밴스 소환으로 변경되었으나 재록이 되지 않아 여전히 제물 소환이라 명시된 카드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제물 소환이라 기재되어 있다. 다만 한국에서 발매된 것은 릴리스와 어드밴스 소환으로 변경되어있다.
크샤트리라의 발매로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대응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크샤트리라의 덱 자체 기믹으로는 5특소까지 니비루를 막을 수 없고, 니비루 발동 후 필드에 남는 토큰 때문에 메인 몬스터의 자체 특수 소환도 막혀 전개가 완전히 끊기게 되어 니비루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파괴수나 라의 익신룡-구체형 등의 대응도 되는 것은 덤. 거기다 크샤트리라는 일소권을 거의 쓰지 않는 덱이기 때문에 킹 미스트를 꺼내는데 부담이 없고 더군다나 릴리스 없이 나오는 7레벨 몬스터이기 때문에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도 있어 어느 정도 연구의 가능성이 있는 편.
수록 팩 일람
또한 게임판의 효과는 모든 종류의 파괴에 대응하기 때문에 이게 깔려 있는 상태에서 빛의 제왕 크라이스를 소환하고 효과를 발동해 크라이스를 자괴시키면 크라이스가 다시 소환된다. 게다가 마지막에 이 카드까지 파괴하면 몬스터 존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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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 아몬 가람이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 중 사용.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효과로 인해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를 이용한 승리 콤보가 파훼당하자 안개의 왕성과 함께 필드로 새롭게 필드로 불러냈다.
이후 안개의 왕성의 효과로 혼돈환마 아미타일의 공격을 피해가면서 전용 장착 마법 왕가의 검으로 공격력 상승 및 번 데미지를 통한 승리를 노렸다. 이로서 아미타일을 격파하고 암흑사도 요한의 라이프를 100까지 줄여놓는 등 1회용 카드 치고는 상당히 활약했지만, 스킬 드레인과 마찬가지로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간섭하지 못한다는 약점으로 인해 요한의 그레이브 스쿼머의 효과로 왕가의 검이 파괴되며 콤보가 깨져버렸다.
요한은 엑조디아를 버리고 곧바로 대처하는 아몬을 칭찬하며 그의 마음의 어둠을 떠 볼 생각이였으나, 사실 아몬은 이 카드조차 크래스트 번의 조건으로 써버리고, 다시 엑조디아 콤보의 포석을 맞췄다. 결국 아몬의 마음엔 사랑이 남아 있었던 것.
공격명은 '미스트 스트랭글(ミスト・ストラングル)'.
운마물 덱을 사용한 아몬의 카드답게 기상 현상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정작 이 카드는 원작판이든 OCG판이든 해당 덱과 시너지가 거의 없다. 또한 갑옷을 걸치고 검을 들고 있는 등 전사족에 가까운 외양에 비해 정작 이 카드의 종족은 마법사족이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킹 미스트,
일어판명칭=<ruby>霧の王<rp>(</rp><rt>キングミスト</rt><rp>)</rp></ruby>,
영어판명칭=Fog King,
속성=물, 레벨=7, 공격력=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효과1=이 카드를 일반 소환할 경우\, 제물 1장 또는 제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제물 소환시에 제물로 바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합한 수치가 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어떤 경우에 의해서도 제물을 실행할 수 없게 된다.,)]
릴리스 수를 조작할 수 있는 소환 룰 효과,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는 지속효과, 모든 릴리스를 봉쇄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한마디로 합성마수 가젯트과 제물봉인 가면을 합친 것. 원작에서 가지고 있던 효과 무효화랑 괴이한 공격 효과는 사라졌다.
최상급 몬스터지만 릴리스 수를 1장, 혹은 2장 전부 줄여서 소환이 가능하다. 원래 공격력이 강한 몬스터 1장만 릴리스해 소환할 수도 있고, 부랴부랴 상대의 릴리스를 막기 위해 소환할 때에는 편리하지만 역시 전투 요원으로서는 합성 마수 가젯트보다는 밀리는 편이다. 애초에 이 목적만으로 쓸 거면 합성 마수 가젯트도 엿먹이는 위대한 마수 가젯트를 쓰는 편이 훨씬 낫다. 원래 공격력이 0이라서 크리터 등으로 불러올 수 있는 점 역시 위대한 마수도 가지고 있고... 그나마 수비력이 0인 만큼 검은 숲의 마녀로 불러오는 게 가능하다.
제물봉인 가면과 비교하면 세트할 필요 없이 바로 튀어나올 수도 있고, 해피의 깃털 등 마법 / 함정 제거 카드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반대로 블랙홀 등 몬스터 제거 카드를 걱정하게 된다. 사실상 몬스터가 효과에는 더 취약한 카드 종류니만큼 약점이 늘어나는 셈.
결론을 내리자면 두 카드의 하이브리드지만 그것만을 장점으로 가질 뿐, 하나하나 놓고 보면 크게 차별화까진 못하는 카드.
싱크로 소환 / 엑시즈 소환이 필요할 땐 릴리스가 필요 없는 레벨 7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특히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는 제법 힘든 만큼 더욱 특기할 만한 점. 가변기수 간나드래곤도 같은 위치지만, 이 카드는 낮은 기본 공수 덕분에 전개에 있어서 차별화된다. 그리고 그 공격력 덕에 데브리 드래곤 등으로 살릴 수 있고 만약 그러면 곧바로 성태룡으로 연결할 수 있다.
2015년 10월 제왕이 뜨면서 사이드 덱에서 종종 보이곤 했다. 제왕의 티어가 가라앉은 현재 OCG에서는 볼 일이 거의 없다.
제물로 바친다와 제물 소환이 릴리스와 어드밴스 소환으로 변경되었으나 재록이 되지 않아 여전히 제물 소환이라 명시된 카드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제물 소환이라 기재되어 있다. 다만 한국에서 발매된 것은 릴리스와 어드밴스 소환으로 변경되어있다.
크샤트리라의 발매로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대응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크샤트리라의 덱 자체 기믹으로는 5특소까지 니비루를 막을 수 없고, 니비루 발동 후 필드에 남는 토큰 때문에 메인 몬스터의 자체 특수 소환도 막혀 전개가 완전히 끊기게 되어 니비루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파괴수나 라의 익신룡-구체형 등의 대응도 되는 것은 덤. 거기다 크샤트리라는 일소권을 거의 쓰지 않는 덱이기 때문에 킹 미스트를 꺼내는데 부담이 없고 더군다나 릴리스 없이 나오는 7레벨 몬스터이기 때문에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도 있어 어느 정도 연구의 가능성이 있는 편.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효과 관련 카드[편집]
2.1.1. 합성마수 가젯트[편집]
2.1.2. The tyrant NEPTUNE[편집]
2.1.3. 제물봉인 가면[편집]
2.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2.2.1. 왕가의 검[편집]
2.2.2. 안개의 왕성[편집]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CPU 아몬이 몬스터 존에 크리터가 있는 상황에서 저 카드를 발동시킬 확률이 높은데, 크리터가 전투로 파괴될 때마다 엑조디아 파츠를 하나씩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또한 게임판의 효과는 모든 종류의 파괴에 대응하기 때문에 이게 깔려 있는 상태에서 빛의 제왕 크라이스를 소환하고 효과를 발동해 크라이스를 자괴시키면 크라이스가 다시 소환된다. 게다가 마지막에 이 카드까지 파괴하면 몬스터 존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2.2.3. 크레스트 번[편집]
쉽게 말해서, 문장 카운터가 얹혀있던 만큼 몬스터 카드 존을 못 쓰게 한다는 소리이다. 언뜻 보면 디메리트 카드이지만 안개의 왕성 효과를 생각하면 문장 카운터로 왕성의 비콘 카운터를 모두 채울 수만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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