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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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28번
마츠나가 타카히로 (2013~2022)

키쿠치 리쿠 (2023~)

현역



치바 롯데 마린즈 No. 28
키쿠치 리쿠
菊地吏玖 / Riku Kikuchi

생년월일
2000년 6월 13일 (23세)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출신지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시
학력
삿포로오타니고교 - 센슈대학[1]
신체
183cm / 9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2년 NP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2]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2023~)
등장곡
플로 라이다 - GDFR
연봉
2024 / ¥16,000,000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1.1.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1학년 춘계시즌부터 등번호 1을 달았으나 어깨 염증으로 인해 홋카이도 전도대회 이후로는 2학년 춘계시즌까지는 재활했기 때문에[3] 그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뛰었다. 고교 시절에는 1루수투수를 겸업했고 타자로도 4번 타순에 들어섰지만 코시엔 출전 경력은 없었다. 당시 최고 구속은 144km/h까지 찍혔다.

고교 졸업 이후 센슈대학으로 진학하여 2학년 추계시즌부터 출전하기 시작한다. 당시 학교 2년 선배이자 프로에서도 같은 팀이 됐고, 플레이 스타일도 정반대인 사토 쇼마와 원투펀치를 이뤘다. 사토 쇼마가 졸업한 3학년부터는 팀내 부동의 에이스를 맡게 되었고 2학년 추계, 4학년 춘계, 추계 시즌 때는 최우수 평균자책점을 수상하면서 활약하였다.[4] 대학 통산 성적은 29경기 189이닝 13승 6패 ERA 0.90에 60사사구 163탈삼진. 물론 토토대학 2부리그였다는 점에서 기록은 어느 정도 뻥튀기된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실제 스카우터들은 수준이 더 높은 타 대학리그에 가서도 충분히 잘 던졌을 것으로 호평하였다.

이후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드래프트에서는 1라운드 지명에서 물을 먹은 롯데가 하즈레 1라운더로 지명하였다. 상위지명이 유력했기 때문에 그냥 제 때 지명됐다는 듯. 계약금 1억엔+연봉 1600만 엔+옵션 5000만 엔의 조건.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2.1.1. 2023 시즌[편집]


일단 2군 캠프에서 시작한다.

3월 19일 시범경기로 1군 첫등판. 이날 마무리로 올라와 1이닝 퍼펙트 세이브를 기록했다.

2군에서 선발 로테를 돌다가 4월 하순 내복사근 손상으로 전치 6-8주가 걸린다고 한다. 아예 1년을 날리고 내년부터 뛰는 게 아닌 한 목표로 삼은 신인왕은 사실상 날아갔다.

6월 24일 2군에서 복귀하였다.

8월 11일 사사키 로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으로 세이부전에서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거하게 털리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4이닝 1자책이지만 실책때문에 실점은 매우 많았고 투구수 관리도 안 됐다.

결국 스즈키 쇼타보다도 1년차에 활약을 하지 못했다. 롯데가 투수진이 여유로운 상황도 아니어서 키쿠치를 1라로 뽑은 스카우터는 팬들에게 더 까였으며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한 팬이 롯데 스카우터를 옹호하면서 "스카우터를 바꾸자는 사람들은 삶의 방식부터 티가 난다." 라고 비꼬다가 키배가 일어나기까지 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5km/h 정도에 최고 구속 153km/h를 자랑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 체격도 꽤 큰 편이라[5] 힘 있고 안정적으로 공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화구는 커브, 슬라이더, 포크투심을 던진다.

4. 여담[편집]



  • 2023년의 목표는 신인왕 수상이라고 한다. 드래프트 동기들 중 가장 큰 목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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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속 학부는 경영학부.[2] 쇼지 코세이의 지명에서 패배한 롯데의 하즈레 1라운더로 지명되었다.두 번 연속 추첨에서 라쿠텐에게 패배했다[3] 그래도 전도대회에서 완투승도 기록하는 등 그 대회만큼은 뛸 만큼 뛰었다.[4] 대신 추계시즌 때는 운이 좀 따랐던 것으로 보인 게 53이닝 동안 23사사구/33탈삼진을 기록하며 탈삼진도 줄어들었고 제구력이 흔들렸다.[5] 키는 183cm/h로 평범한 동양인 투수 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일본은 유독 단신 강속구 투수가 많다보니 나름 큰 체격이라 해 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