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감보아

}}} ||

1. 개요[편집]

---

코스타리카 국적의 VfL 보훔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

크리스티안은 2009–10 시즌부터 코스타리카 클럽팀 뮤니시펄 리베리아에서 뛰었다. 그는 2010년 여름에 프레드릭스타드에 입단하였고, 2시즌 반동안 활약한 뒤 2011년 여름에 코펜하겐에 입단한다. 그는 스탕다르 리에주에게 0:1로 진 경기에서 UEFA 유로파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감보아는 2012년에 임대 계약 형식으로 로센보르그에 입단하였고, 시즌을 마친 후에 로센보르그와 5년 계약을 맺었다.

2.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편집]

---

2014년 7월,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에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 입단했다. 최근 A매치 출전이 충분하지 않은 탓에 워크퍼밋 발급에 차질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8월 5일에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 그리고 3주 뒤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고, 며칠 후에는 스완지를 상대로 리그 데뷔전까지 치렀다.

10월 4일, 그는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마침내 선발로 출전했고, 2:1 패배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 경기가 유일한 선발 출전 경기였으며, 12월에 기존 감독이 경질되고 토니 풀리스가 부임하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2015년 2월, 웨스트햄과의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인저리 타임에 교체로 출전한 이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 한경기도 나서지 못하였다.

그는 잉글랜드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했으나, 시즌 초반 단 2경기를 뛰었을 뿐이었다. 그 후 그는 1군 경기 출전 없이 5개월을 보냈고, 2016년 2월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룰 수 있었다.

2.2. 셀틱 FC[편집]

---

2016년 8월 30일, WBA에서 두 시즌간 전력 외로 분류되자 이적을 모색하던 감보아는 셀틱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3. VfL 보훔[편집]

---

2019년 8월 27일, VfL 보훔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리그 26경기에 출전했고, 두번째 시즌에도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며 소속 팀이 2부리그 우승으로 1부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22년 7월 8일, 팀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021-22 시즌 총 27경기 1골을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2023년 10월 25일, 보훔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2009년, U-20 소속으로 이집트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했다.

2010년 1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룬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 23인 명단에 들더가는데 성공했다. 또한 코스타리카가 8강까지 진출한 5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도 꾸준히 선발되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승선에 성공했다. 2020년까지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으나 2021년 골드컵 선발에는 실패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

5. 여담[편집]

---

6. 같이 보기[편집]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