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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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콜먼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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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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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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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46대





웨일스의 축구감독


파일:P171114-051-Wales_Panama.jpg

이름
크리스 콜먼 OBE
Chris Coleman OBE[1]
본명
크리스토퍼 패트릭 콜먼
Christopher Patrick Coleman
출생
1970년 6월 10일 (53세)
영국 웨일스 웨스트글러모건주 스완지시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웨일스|

웨일스
display: none; display: 웨일스"
행정구
]]
)
신체
188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맨체스터 시티 FC (미상~1986 / 유스)
맨체스터 시티 FC (1986~1987)
스완지 시티 AFC (1987~1991)
크리스탈 팰리스 FC (1991~1995)
블랙번 로버스 FC (1995~1997)
풀럼 FC (1997~2002)
감독
풀럼 FC (2003~2007)
레알 소시에다드 (2007~2008)
코번트리 시티 FC (2008~2010)
라리사 FC (2011~2012)
웨일스 대표팀 (2012~2017)
선덜랜드 AFC (2017~2018)
허베이 화샤 (2018~2019)
아트로미토스 FC (2022~2023)
국가대표
32경기 4골 (웨일스 / 1992~2002)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웨일스축구선수 출신 감독. 메이저 대회와 인연이 없던 웨일즈 축구 국가대표팀UEFA 유로 2016 4강으로 이끌었다. 이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허베이 화샤 싱푸 감독을 맡기도 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풀백.


2. 선수 경력[편집]


아버지는 아일랜드인, 어머니는 웨일즈인이다. 웨일즈의 스완지 태생이나, 유스팀은 맨시티에서 시작했다. 이어 고향팀인 스완지 시티로 돌아와서 1987년 데뷔했다. 1991년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계약했고,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1995년에는 블랙번 로버스에서 활약했으나, 아킬레스 부상이 심해져서 그다지 인상적으로 활약하지 못했고, 3부 리그 (현재의 풋볼 리그 원)에 있던 풀럼 FC로 이적했으나,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01년 큰 부상을 당해서 선수생활을 종료한다.

웨일즈 대표로 청소년 시절부터 계속 출전했으나.. 웨일즈가 부진해서 그다지 성공적이진 못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02년부터 풀럼 FC의 코치를 맡으며 본격적인 지도자 수업을 쌓기 시작했다. 2003년 강등위기에 몰린 팀에서 임시 감독을 맡으며 능력을 발휘,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그 공적으로 풀럼의 정식 감독이 되었다. 풀럼을 다음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으로 중위권에 올렸으나 2007년 4월 성적부진으로 인해 경질되었다.

2007년 7월에는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된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을 맡았고, 5위를 하는 등, 성적도 괜찮았으나, 구단주가 바뀌면서 2008년 1월 의견차이로 사임했다.

2008년 2월, 3년 반 계약으로 EFL 챔피언십코번트리 시티 FC를 맡았다. 하지만 2010년 19위의 강등권에 위치하자 해임되었다.

2011년 5월 26일, 그리스의 라리사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그리스 금융 위기 탓으로 제대로 주급을 주지 못하자 계약 해지로 물러났다.

2011년 11월,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던 게리 스피드가 자살하자,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공교롭게도 스피드는 콜먼의 친한 친구이기도 했다. 콜먼의 전성기는 UEFA 유로 2016으로, 예선에서 B조 (벨기에, 이스라엘, 보스니아, 키프로스, 안도라)를 2위로 통과해 몇년만에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B조 (잉글랜드, 러시아, 웨일즈, 슬로바키아)에 포함되었다.

웨일즈는 가레스 베일의 활약으로, 슬로바키아와 러시아를 누르고 잉글에게 패해 조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전에는 비슷한 처지였던 북아일랜드를 1-0으로 이겼는데, 8강전에서 강팀 벨기에를 3-1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키고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4강에서 포르투갈을 만나 나니와 호날두의 골로 0-2로 패했다. 웨일즈에서는 영웅으로 등극했으나, 2018년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자 2017년 11월 사임하였다. 웨일즈 대표팀의 애슐리 윌리엄스의 말에 의하면, 월드컵 예선 탈락의 책임을 물어 해임된 것이 아니라 선덜랜드 AFC에 부임하기 위해 자진사퇴한 듯 하다. 후임은 라이언 긱스.

그렇게 사임하자마자 선덜랜드 AFC에 부임했으나, 2018년 4월 3부리그로 강등이 확정되자 해임되었다.[2][3]

2018년 6월, EPL 웨스트햄으로 떠난 페예그리니의 후임으로 2.5년 계약에 허베이 화샤 싱푸에 부임했다. 페예그리니가 나갈 당시 허베이는 8위였는데, 콜먼이 부임 후에는 한때 10위권 밖으로 나갔으나, 2018년 최종적으로 상위권인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중도에 팀을 맡아 일단 합격점을 받은 상황이다.

파일:Screenshot_20190515-185210(1).png

하지만 2019년 시즌에 마스체라노, 라베찌와 같은 특급멤버에 K리그를 제패한 골잡이 말컹을 데려왔으나, 9라운드까지 1승밖에 못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팀이 강등권으로 처지자 팬들은 크리스 콜먼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걸개를 내걸었고, 5월 15일 결국 경질되었다. 중국리그 2019시즌 최초 경질 감독의 불명예를 기록했다.

2023년 10월 10일, 아트로미토스 FC를 떠났다.#


4. 여담[편집]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아서 이름에 OBE가 붙는다.

배우자는 스카이스포츠의 진행자인 샬럿 잭슨이다. 1남 1녀를 두고 있다.

중국에서의 연봉이 웨일즈 당시 연봉보다 10배라고 한다. # 액수는 350만 파운드에 2.5년 계약.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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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수훈, 4등급 대영제국 훈장 Offic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2] 부임 후 이어진 이적시장에서 구단주인 엘리스 쇼트가 투자 중지를 선언하고, 팀의 주전 공격수이던 루이스 그라반이 콜먼 체제에서 풀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데 불만을 품고 이적하며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기엔 한계가 있었다.[3] 이 시기 콜먼의 감독으로서의 모습이 넷플릭스에서 히트를 친 다큐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 1에 낱낱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