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흐 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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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흐 테림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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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파일: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7대, 49대, 54대, 58대



클럽 감독
파일:ACF 피오렌티나 로고.svg

53대
파일:AC 밀란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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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65대





튀르키예의 축구감독


파일:Fatih Terim.jpg

이름
파티흐 테림
Fatih Terim
출생
1953년 9월 4일 (70세)
튀르키예 아다나주 아다나시
국적
[[튀르키예|

튀르키예
display: none; display: 튀르키예"
행정구
]]

신체
172cm
직업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1963~1969 / 유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1969~1974)
갈라타사라이 SK (1974~1985)
감독
MKE 앙카라귀쥐 (1987~1989)
괴즈테페 SK (1989~1990)
튀르키예 대표팀 (1990)
튀르키예 U-21 대표팀 (1990~1993)
튀르키예 대표팀 (1993~1996)
갈라타사라이 SK (1996~2000)
ACF 피오렌티나 (2000~2001)
AC 밀란 (2001)
갈라타사라이 SK (2002~2004)
튀르키예 대표팀 (2005~2009)
갈라타사라이 SK (2011~2013)
튀르키예 대표팀 (2013~2017)
갈라타사라이 SK (2017~2022)
국가대표
51경기 3골 (튀르키예 / 1975~1984)
1. 개요
2. 선수 활동
3. 감독 활동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튀르키예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재는 2017년부터 다시 친정팀 갈라타사라이 SK 감독을 맡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감독으로만 리그 8회, 튀르키예 컵 3회, TSYD 국내컵 3회, 대통령배 국내컵 3회, 튀르키예 슈퍼 쿠파 3회, 그리고 가장 중요한 2000년도에 튀르키예 최초로 UEFA컵 우승을 하였다. 한마디로 갈라타사라이의 전설이자 튀르키예의 퍼거슨 같은 감독.

갈라타사라이 색이 짙은 축구인이라서 튀르키예에선 갈라타사라이 팬 말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튀르키예가 출전한 5번의 유로 대회 중 무려 3번이나 지휘봉을 잡기도 하였다.[1][2] 특히 유로 2008에선 튀르키예를 4강으로 올리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셰놀 귀네슈와 더불어 해외에도 인지도가 높은 튀르키예인 축구 감독이기도 하다.


2. 선수 활동[편집]


고향팀인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의 선수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테림은 수비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그 덕분에 튀르키예의 명문팀인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한다. 이 팀에서 327경기나 뛰었으며 갈라타사라이의 스타선수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3. 감독 활동[편집]


1987년, 테림은 MKE 앙카라귀쥐에서 감독으로서 첫 커리어를 쌓는다. 괴즈테페 SK의 감독을 거친 뒤, 튀르키예 U-21 대표팀을 지도하며 1993년 지중해 게임에서 우승시켰으며 1993년부터 튀르키예 대표팀을 맡아 1996년 튀르키예의 UEFA 유로 첫 본선행을 이끈다. 유로 96이 끝난 이후인 1996년 7월부터 2000년까지 갈라타사라이 SK 감독을 맡으며 4차례의 리그 우승과 2차례의 컵대회 우승 그리고 UEFA 컵 우승[3]까지 달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 뒤인 2000년 7월, 이탈리아 세리에 A로 진출해 ACF 피오렌티나의 감독을 맡았다. 피오렌티나 감독 시절에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행을 이루기도 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그는 2001년 AC 밀란에 부임한다. 하지만 밀란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5개월만에 경질되었고, 파티흐 테림은 2002년 7월 다시 튀르키예로 돌아와 갈라타사라이 SK의 지휘봉을 잡는다.

테림에게 커리어하이는 단연 유로 2008의 튀르키예 대표팀이다. 셰놀 귀네슈유로 2004 본선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경질되자, 2005년부터 다시 튀르키예 대표팀을 맡은 그는 팀을 유로컵 본선행으로 이끌었으나, 정작 본선에서는 조별리그 탈락 위기까지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조별리그 3차전 체코전, 0-2로 지고 있던 후반 30분 경부터 대반격을 시작하여 결국 3-2로 역전하며 극적인 토너먼트행을 이뤄냈고 8강전 크로아티아전과 준결승전 독일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뽐내며 지도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1년 뒤,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면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4]

2011년부터 다시 갈라타사라이로 돌아가서 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이뤄냈으나, 위기에 몰린 대표팀을 구원하기 위해 대표팀 감독직으로 복귀한다. 유로 2016에서 아쉬운 성적으로 조별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차례나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하면서 2017년에 감독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갈라타사라이 감독으로 복귀한다. 2019년 갈라타사라이 SK를 튀르키예 쉬페르리가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0년 구단 부회장 부부에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년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로 갈라타사라이가 12위를 기록하자 경질되었다.


4. 둘러보기[편집]







[1] 유로 1996, 유로 2008, 유로 2016.[2] 유로 2000은 무스타파 데니즐리 감독이, 유로 2020은 셰놀 귀네슈 감독이 지휘했다.[3] 결승전에서 아르센 벵거아스날을 꺾었다.[4] 사실 경기력이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같은 조에 들어있던 상대가 하필이면 유로 2008 챔피언에 지역예선도 10전 전승으로 뚫은데다 월드컵까지 우승하며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스페인과 당시로서는 신성이던 에딘 제코가 맹활약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였던지라 튀르키예로서는 쉽지 않은 조편성이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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