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뇽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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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뇽인은 구석기 시대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주요 형태 중 하나다. 1868년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주의 도르도뉴(Dordogne)에 위치한 레제지라는 마을에 있는 크로마뇽(Cro-Magnon) 동굴에서 최초로 발견된 화석 인류를 가리킨다.

고인류 분류상 호모 사피엔스 즉 사람과 같은 종이다.

2. 연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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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5천 년 전부터 1만 년 전의 후기 구석기 시대에 생존했다고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 연대 측정으로 했을 때는 겨우 1만 년 전 유럽에서 살고 있던 사람으로 밝혀지면서, 결국 크로마뇽인이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왜냐하면 유럽에선의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은 3-4만 년 전이기 때문이다. 물론 분류상으로는 호모 사피엔스다. 최초 발견은 1868년 3월이다.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의 베제르(Vézère) 계곡에서 철도 공사를 하는 과정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15000년 전 무렵에 크로마뇽인이 그린 800여 점의 벽화와 암각화로 이루어진 라스코 (Lascaux) 동굴 벽화가 유명한데 1940년에 발견되었다.

크로마뇽인은 키가 175cm 정도로 사람 중에서 큰 아종에 속하며, 정교한 도구를 제작해 고도의 수렵과 어로생활을 했다.

2008년 이스라엘 북부에서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의 신체적 특징을 공유하는 유골이 발굴되기도 했다.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밀회장소? 5만년전 두개골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