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기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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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로디
3. 플라즈마
3.1. F 타입
3.2. P 타입
4. 프로토
5. 스프린트
6. 스톰
7. 박스터
8. 쉐퍼
9. 볼트
10. 브루터스
11. 스펙터


시리즈 표에 적혀있는 카트들은 한국카트 기준입니다.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모든 엔진에 개근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오랫동안 시리즈로 출시된 카트바디를 정리한 문서다.

일단 로디 시리즈는 G3부터 9까지 착실히 개근해와서 기타 시리즈로서의 자격은 충분하고, 플라즈마 시리즈도 P타입이 몇몇군데 빠졌을 뿐 F타입은 PRO부터 9까지 개근하였다. 이 두 시리즈들 말고도 몇몇 라인업들은 꽤 오랫동안 개근해 온 케이스가 많다.

5대 라인업보다는 그래도 성능은 높은 편이고, 몇몇 카트는 대장 자리까지[1] 노린 적이 있는 꽤 써먹기 좋은 카트가 대부분이다.


2. 로디[편집]


파일:lodi.jpg
파일:whitelodi.png 로디 시리즈
로디 클래식
로디 머큐리
로디 페르디
로디 페르디 Blaze
로디 파이론
로디 인페르날
로디 엠퍼러
로디 엠퍼러 Type-W
로디 벤투스
로디 카프카
로디 알베르
로디 노벰버
로디 스파이



Your dream, your thought, your world[2]

너의 꿈, 너의 생각, 너의 세상


The glory continues[3]

영광이 계속된다

G3 부터 진행되는 시리즈로 실존 스포츠카를 모델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이 사실을 모르는 유저들에겐 디자인 표절이라고 까이는 경우가 있다. 안습 설정상 로두마니가 직접 디자인한 자동차라고 하는듯. 로디는 로두마니의 애칭이기도 하다.

HT 이전 까지는 기간 무제한 캐시차 시리즈인것도 특징.[4] 특히 Z7인 로디 벤투스는 유일하게 캐시가격이 만원을 넘었던 물건이다.[5] 그런데 G3인 로디 클래식이 8100캐시, 105코인이다(...) 이건 뭐 마니아 엠블럼을 따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살 필요가 없다. 물론 파이론 이전만 해당된다.

타 시리즈와 비교하면 속도가 1~2km/h 정도, 심하면 3~5 km/h 정도까지 딸리는데 이 딸리는 속도를 커버할 장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감속. 파이론의 경우에는 감속이 10km정도 벌이지며 인페르날은 무려 20이상 차이가 난다. 타 시리즈와 비교하면 감속이 굉장히 뛰어난 시리즈에 속하며 여기에 안정성도 좋아서 빌리지 손가락처럼 드리프트가 많은 맵에서 엄청난 효율을 내뿜는다.

헌데, 로디 벤투스는 감속이 110대로 엄청난 추락을 해버렸다(...)거기다 벤투스는 속도도 코튼과 비교하면 3이상 차이가 나며 심지어 출발 부스터 속도도 심하게 느려서 로디 시리즈 애용가들에게 엄청 까였다. 그리고 가격도 엄청 비쌌다. 가격은 위에 적혀 있다.이는 엠퍼러도 마찬가지. 그나마 출발 부스터가 빠른점이 위안. 카프카의 경우에는 그래도 감속이 120~130을 유지해줘서 괜찮다고 평가를 받았으나 로디 시리즈는 벤투스 이후로 최대 감속의 명예 타이틀을 빼앗겼다.[6]

파일:파이론계기판.png
파일:노벰버 계기판.gif
파이론부터 알베르까지 사용한 계기판
노벰버부터 사용하고 있는 계기판
타 시리즈와는 달리 기본적인 엔진음과 타코미터가 차별화 되어있어 이 기믹[7] 때문에 소장하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다. 참고로 현 뉴엔진의 엔진음과 F724 계열 모델의 경우는 파이론과 사운드를 공유한다.

점점 망해가는 시리즈...였으나 카프카로 인해 약간 부활 모델 색깔은 클래식,머큐리는 파란색(광고 이미지에선 클래식이 빨간색), 페르디는 검은색, 파이론은 노란색, 벤투스와 인페르날은 흰색이고 엠퍼러, 카프카, 알베르, 노벰버, 스파이들은 모두 전용 페인트 도색이 따로 있다. 엠퍼러의 경우엔 발매 당시엔 전용 파츠를 접속시 지급했었다. 적용시엔 기본형에는 없는 문양이 들어가며, 플로터 기능은 본체와 파츠 따로 적용한다. 덕분에 전용 파츠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는 부담을 줄일 수 있긴하나 초기화 시엔 본체까지 2개가 필요했다.

2013년 12월 26일자로 로디 알베르가 발매됐다. 그리고 이 카트 패키지(130코인, 캐시로 환산시 만원) 구매시 타 로디시리즈를 55%할인 구매가 가능한 할인권도 동봉된다. 외형은 여태까지 나온 스포츠카와는 사뭇 다른 형태. 로디 알베르는 시나리오 1920의 비밀에 맞게 1920년대 자동차들의 외형을 본따 만들어졌다. 판매율이 낮으나 뉴 코튼에 비해 더 좋은 스펙을 자랑한다. 하지만 하필 데프콘과 정형돈의 인터뷰에서 뉴 세이버가 언급되는 바람에(...) 뉴 세이버 구매를 벼르는 이용자들 앞에서 묻힌 카트이다.

2014년 11월 27일자로 신규 모델인 로디 노벰버가 출시되었다. 더불어 아직 코튼을 제외한 5대 시리즈 나머지가 9급이 안나온 시점에서 먼저 나온 셈. 성능도 상점카 치곤 나름 괜찮은 편이다. 9엔진 계기판에 맞추어 타코미터가 살짝 바뀌었는데 100km를 넘어갈 시 청색이 아닌 자색으로 불이 들어오고 그 왼쪽에 로디 문양이 그려진 게 특징이다. 특이하게 로디 노벰버는 9세대 엔진임에도 6륜이 아닌 4륜. 실제 스포츠카를 따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스펙터: ? 덕분에 다른 9 엔진들과는 달리 좌우 화살표 입력을 하면 앞바퀴가 입력한대로 움직이며[8] 이 카트를 처음보는 사람은 누구나 뉴 엔진으로 착각하고는 한다. 9 엔진이라서 부스터 노즐이 항상 열려있다는것만 제외하면, 다른 플레이어가 보기에 뉴 카트랑 다를게 없을것이다!뉴엔진으로 착각하고 뒤꽁무니를 내주다 드래프트 빨리지 말자

2015년 11월 26일로 로디 스파이가 출시되었으며, 14900원의 패키지 형태로 12월 9일까지 한정 판매를 한다. 노벰버가 나온지 1년 만인 셈. 패키지 구성품은 로디 스파이, 스파이 페인트, 골드 플랜트 상자이고 기간 내 구입 시 로디 알베르 페인트와 노벰버 블루 페인트를 무제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다. 성능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노벰버의 상위 호환으로 노벰버 출시 때와 비슷하게 쓸만한 상점카라는 평이 많다. 또한 노벰버와 같이 9엔진임에도 4륜을 유지한 채로 출시. 현재 기어로만 차를 얻을 수 있다보니 가성비 면에서는 다른 카트바디들을 제치는 수준이다. 다만 노벰버처럼 차가 긴 것이 문제가 된다.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패키지를 골든 플랜트 상자와 페인트 무제한이 있어서 구매하였다고 카더라 이후 2016년 2월 시간의 상점에서 특별 판매칸에 한 번 더 등장하였다.

로디 시리즈가 모델로 삼은 차량은 다음과 같다.
클래식
포드 에드셀
머큐리
포드 머스탱
페르디[9]
포르쉐 550 스파이더
파이론
2006년에 존재했던 람보르기니 모델 [10]
인페르날
포르쉐 카레라 GT
벤투스
자체 디자인
엠퍼러
파가니 존다 R
카프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알베르
포드 모델 T[11]
노벰버
메르세데스-벤츠 AMG 비전 그란투리스모
스파이
애스턴마틴 DB10


3. 플라즈마[편집]


파일:plasma.jpg

Over the limit[12]

한계를 넘어서

PRO급부터 시작되었으며 형식에 따라 F계열과 P계열로 나뉜다. 새로운 엔진 버전이 나오면 상당히 후반기에 출시되며,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점을 반영한 듯 보인다.

F 계열(Fast)은 부스터가 빨리 차는 대신 지속시간이 짧고 P 계열(Power)은 부스터 지속시간이 긴 대신 부스터가 차는 속도는 느리다. 그 정점은 FXT와 PXT로 현재 이 둘만이 대폭 증가/감소이다.

프로급 시절에는 아직 무한부스터 빌드도 발견되지 않았고 PXT의 어마어마한 부스터 길이 로 인해 P계열이 각광받았다. 지속시간은 플라즈마 PXT가 아닌 일반카트로 팀부스터를 먹었을 때의 지속시간과 동일하며 이 카트로 팀부를 먹으면 더 증가했다. 반대로 FXT는 팀부를 써야 일반카트의 일반 부스터 지속시간과 동일. 대신 FXT는 슬롯 3개로 적용되어 밸런스는 맞췄다. FXT나 PXT나 당시 충격적인 스펙으로 대부분의 기록을 휩쓸었었지만 역설적으로 그 극단적인 부스터 게이지와 지속시간이 기록의 발목을 잡아버렸기 때문에[13] 몇몇 맵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FT와 PT를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무한부스터 빌드가 발견되고 게이지관리가 굉장히 중요해진 지금은 F계열이 압도적으로 평이 좋은 상태. 게다가 P계열은 플라즈마 HTP 출시이후로 새로운 카트로 출시되지 않고있는 상태라 더더욱 잊혀졌다. 다만 9엔진까지 나온 지금은 자동충전도 있고 게이지도 잘 차는 편에 속하는데다 무한부스터 채널도 나왔기에 P타입의 부활을 바라는 유저들도 다수.

모델 색깔은 PRO급 플라즈마는 파란색, 플라즈마 SR 이후와 뉴 플라즈마 EXT는 빨간색, 뉴 플라즈마 F와 플라즈마 9 FT는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왔으며 P타입과 EXT 개량 버전은 여전히 빨간색을 유지한다.

2016년 2월 18일에 출시된 세이버 9의 성능과 다른 원조 기록깡패들의 평이 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에 대장급 카트들을 제외하고 시리즈가 있는 9엔진중 믿을 만한 건 플라즈마 9하나였고 2016년 6월 16일에 출시되었다. P시리즈도 F시리즈가 나온 뒤 출시 되었다. HTP도 평균 이하의 게이지이긴 했지만 부지를 감안하면 결코 적은 게이지가 아니었으며 9시리즈는 드래프트 기능과 가속중 게이지 충전 기능까지 있으므로 이론적으로는 적은 게이지 충전량을 직선주로에서 커버해 줄 수 있다.


3.1. F 타입[편집]


파일:whiteplasma.png 플라즈마 F 시리즈
플라즈마 FT
플라즈마 FXT
플라즈마 EXT
플라즈마 EXV
골든 플라즈마 EXT
골든 플라즈마 EXV
플라즈마 EXW
플라즈마 EXN
플라즈마 Z7
플라즈마 HTF
플라즈마 HTEV
뉴 플라즈마 F
뉴 플라즈마 EXT
플라즈마 9 FT
플라즈마 9 EXT

플라즈마의 반응속도 중심 튜닝 바디.
그 당시에는 PXT의 압도적인 부스터 길이 때문에 별 주목을 못받았고 아직 무한부스터 빌드도 발견되지 않아서 존재감이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14] EXT가 빅히트를 치고 난 뒤에는 플라즈마의 주력 라인업으로 올라왔다. 오죽하면 P타입을 모르는 신규유저도 다수(...)

등장 당시 가장 극찬을 받았던 카트바디는 EXT와 EXV. 시그마 X급이지만 HT급이 나온 와중에도 리그에서도 많이 쓰였다. 이때에는 규정상 경기 전 4개의 카트바디를 선택하여 번갈아가며 썼어야 했다. 물론 EXT/EXV를 고르지 않은 선수도 있었지만 Z7, HT급을 하나씩만 선택하고 플라즈마 EXT와 EXV를 둘 다 선택한 선수도 있었다.[15]

재미있는 점은 플라즈마 EXT/EXV가 시그마 X급이라 Z7 및 HT급 카트바디보다 출부가 느린 덕분에, 출발 시점에서부터 거리 차이가 나버리기 일수였다. 물론 나중에는 장점인 가속력으로 거리를 좁혀나가며 대등한 싸움을 펼쳐나간다는 점이 포인트. 이후에 나온 플라즈마 Z7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았기에 EXT가 더 주목받기도 했었다(...)

컨트롤이 편해 초보자들이 좋아하고, 성능도 좋다. EXT때문에 한정 바리에이션 카트바디가 적은 편인 플라즈마 시리즈인데도 EXT시절때만 5대가 나왔을 정도. 시그마 엔진의 가속력으로 거리를 좁혀나가는게 특징이지만 마라톤과 같이 부스터에 자체옵션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기본 가속도와 변신부스터 가속도는 동급 엔진을 착용한 다른 카트들에 비해 영 부실하다. 마라톤도 속도가 빠르지 가속도는 기본 5대 카트바디 중에서도 느린 편이라 가속도만 본다면 버스트가 가장 좋다. 물론 버스트 9이 바닥을 기는데다 버스트 9은 속도가 5대 시리즈 중 낮은 편에 속하지만.

EXT의 바리에이션 카트바디는 카트X크아 상부상조 이벤트로 1년치를 준 EXW가 있다. 공짜로 뿌린거 아니랄까봐 어마어마한 혹평을 한몸에 받고있다. 그리고 루찌 뽑기로 나온 EXV의 열화판인 EXN, 완주 이벤트로 1년씩 뿌린 골든 플라즈마 EXT/EXV가 존재한다.

그러나 후에 나온 Z7은 EXT/EXV보다도 낮은 게충 및 가속력 등으로 기대 이하의 성능으로 상당한 혹평을 받았다. 여담으로 AN-Gaming 선수들[16]을 포함하여 상당수의 선수들이 14차 카트리그에 이걸 타고 출전했는데 EXT와 EXV가 너무 좋았던 나머지 "엔진이 업그레이드 됐으니 더 좋겠지?" 라는 생각에 탑승한 선수들이 꽤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선택한 4대의 카트바디는 경기 중간에 빼지 못 한다는 규정 때문에 플라즈마 Z7을 타기 싫어도 남은 경기 동안 계속 타야만 했다(...). 이 무슨 안습한 상황인가 그러나 현실은 출부 외에는 오히려 다운그레이드된 성능이었고, EXT/EXV 넣은 문호준에게 탈탈 털리고, 그 다음 리그인 15차 리그에서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17]

이후 2013년 5월 30일로 F계열인 HTF도 발매되었다. P계열이 나온지 4개월 27일만의 일이다. 다만 이쪽은 HTP와는 달리 뉴 엔진과 비슷하게 적용했으며 각주에 언급한대로 색놀이버전도 출시 중이다. 뉴 계열과 비슷하게 적용한 관계로 뉴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거의 밀리지 않아 한때 플라즈마 HTF는 스피드전에서 뉴 마라톤이나 뉴 세이버와 함께 대세인 카트였고 스피드전 실력자들 거의 모두가 이용했었다.

또한 HTEV를 세트로 같이 판매하여 출시 하지만 HTEV는 HTF에 비해 게이지 충전량이 소량 적을 뿐더러 드립감이 EXV랑 비슷해 유저들이 주로 써서 익숙한 EXT의 드립감을 반영하지 못해서 인기몰이에는 실패했지만 강화형이 추가되고 카트기어에서 강화형도 무제한이 나옴에 따라 HTF-H, HTF-C보다 좋은 부스터 지속시간과 안정성을 보인 HTEV-H, HTEV-C[18]가 재발견되었다. 플라즈마 강화형의 특성과, 기나긴 출부, HT엔진인 탓에 강화가 용이한 점까지 더해져 9엔진이 판치는 와중에도 일반 스피드전에서 간간히 모습을 보였다. 다만, 2024-05-08 07:04:58 현재 플라즈마 9 FT가 출시되고 TOP150 ,TOP200기어의 단종으로 인해 드래프트가 없는 HT버젼은 이전보다 덜 보이게 되었다.

2014년 5월 29일 패치로 신형인 뉴 플라즈마 F가 출시됐다. 그런데 이마저도 인기몰이에 실패한 것이 상점개편 이후에 출시돼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패키지로 판매한다. 그러나 그 패키지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실패의 원인은 더 있다. 지난해 출시된 강화가 전혀 되지 않은 두 모델인 플라즈마 HTF, 플라즈마 HTEV와의 성능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니 HTF나 HTEV는 현재 뽑기에서도 강화형이 돌아다니며 저 두대가 출시될 시점엔 아직 강화 아이템들이 판매될 시기였던 것이다. 즉 노옵션끼리는 성능이 소폭 좋으나, 옵션이 붙은것엔 얄짤없이 밀린다. 그리고 출발 부스터 속도도 시원찮아서 뉴 시리즈 바이크랑 같은 출부 길이를 보여준다. 출부가속력은 뉴 코튼 수준. 실제로 카트 인게임 일반 스피드전에서 뉴 플라즈마를 보는거 자체가 희귀하다. 오히려 HTF나 HTEV를 보기 쉽다. 게다가 이 두 모델의 강화형은 게이지 충전량이 다른 일반적인 카트들보다 뛰어나서 자잘한 드립을 할 필요가 거의 없으며 HT엔진이라 4~5강이 용이하다는 점까지 있어 9엔진이 판치는 지금도 4~5강 짜리는 간간히 보인다. 그래도 타는 사람은 잘 타고 다닌다. 크기가 플라즈마치고는 꽤 크고,[19] 그리고 기대만큼 게충은 잘 된다고 한다. 리그에서는 배틀 로얄 리그 한정으로 게충이 좋아 초보들이 컨트롤하기 쉽다는 점 때문에 아이템전으로 본선에 진출했던, 그래서 스피드전 실력이 매우 좋지 못했던 신현준 선수가 종종 탔었다.

이후 과거 EXT의 명성을 되살리겠다는 목표인지 뉴 플라즈마 EXT도 나왔긴 한데... 구리다. 한정판매 뽑기아이템인 황금 비밀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이쪽은 뉴 플라즈마 F와의 차이라면, 부스터 게이지 상승속도 증가는 같지만, 부스터 지속시간이 소폭 하강으로 적혀있다. 뉴 플라즈마 F보다 나중에 나왔으니 더 좋아야하지만, 성능 차이는 정말 극명할 정도로 심하다. 일단, 뉴 플라즈마 F는 그나마 톡톡이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뉴 플라즈마 EXT는 무지 힘들다. 그런고로 출시부터 급격히 잊혀져간 비운의 카트. 그냥 초 사기로 만들었으면 될 거 아냐

그리고 2016년 6월 16일. 플라즈마 9 FT가 출시되었다. 출시 경로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TOP 기어시리즈에 추가. 그래도 정규라인업중 마지막으로 희망을 가진 플라즈마 9엔진 시리즈인지라 앞서 출시된 세이버 9와는 다르게 꽤 괜찮을 듯 했다. 출시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혹평이 있었지만, 점차 전용 빌드가 생겨나고 매니아층이 생겨나는 등 평가는 점점 나아지는 중.

그리고 플라즈마 9 EXT가 시간의 상점으로 출시 예정. 뉴 때처럼 구린 성능으로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구리다. 지우엔진은 꿈도 희망도 없이 대장차만 타야한다

3.2. P 타입[편집]


파일:whiteplasmaP.png 플라즈마 P 시리즈
플라즈마 PT
플라즈마 PXT
플라즈마 SR
플라즈마 SR-T
플라즈마 HTP
플라즈마 9 PT


F시리즈보다 훨씬 부실함이 느껴진다 PXT때도 여러 바리에이션이 나왔더라면..
이게 다 EXT 때문이다

플라즈마의 파워 중심 튜닝바디.
PXT는 개인전에서도 팀부스터급의 부스터 길이를 자랑해서 충격과 공포를 줬고,[20] SR급부터는 변신부스터가 생긴 이후로 변신부스터를 탑재한 카트바디중 가장 긴 부스터 길이를 자랑한다. (지속시간이 PXT보다 좀 짧다.) 부스터 지속시간이 매우 긴 것때문에 줌인 영향을 그나마 동급엔진들 사이에선 적게 받는 편이나 게충이 정말 안좋기때문에 도긴개긴이다.

L1 타임어택 3위 이내에 들던 주는 카트인 SR-T 도 존재. 기존 SR보다 게이지 충전량 증가해서 일반적인 SR, Z7카트 수준의 게이지 충전량보다 아주 약간 낮은 충전량을 보여준다. 그리고 덤으로 부스터 지속시간이 증가했다. 부스터 길이는 PXT, PT 다음인 3위며, 팀부스터 길이로는 1위다. 덤으로 차체가 더 날씬해졌고, 감속이 개선되었다. 중국에서는 SR-T를 SR로 출시한 대신 뽑기 카트바디로 출시.

HT급은 2013년 1월 3일 패치로 P계열인 플라즈마 HTP부터 발매되었다. P계열의 경우엔 Z7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넘어간 셈. 하지만 SR부터 적용되는 최소 기능 때문에 이제 이쪽은 나오는 자체가 함정. 출시 당시 성능이 세이버보다 좋지 않아서 상향까지 한번 더 했지만 이때는 세이버 HT가 공방을 휩쓸고 다녔고, HT엔진 막바지라서 별 주목도 못받고 끝.
사실 플라즈마 HTP는 세이버 천하통일 시대에 세이버를 밀어낼 만한 카트로 출시 당시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으나.. 특정 맵을 빼고는 다른 카트들과 같이 세이버 앞에 무릎꿇은 카트였다. 심지어 시기적으로도 불행한 게, 엔진 한 세대를 건너뛰고 호기롭게 출시했건만, 3달 뒤에 뉴 코튼이 나와버렸고 그로부터 한달 더 지난 뒤에는 플라즈마 HTF와 HTEV가 나왔다.(심지어 얘네는 색깔놀이 버전도 추가되어 한동안 사랑받았다..) 게다가 트랜스포머 업데이트로 인해 다른 HT카트바디에는 없는 줌인도 생겨버려서 이제는 잊혀져서도 고통받고 있다(...)



뉴 플라즈마 P는 나오지 않았다. 어차피 9엔진에 나올거면서 왜 안나왔는지 의문.
안팔릴걸 알았던거같다.

그리고 지금은 부스터 지속시간 늘린 카트바디[21]가 간간히 출시되고있어 HT이후로 계보가 완전히 끊긴 상태인 듯 했으나... 2016년 11월 10일, 4개월만에 플라즈마 9 PT가 출시되었다. FT보다 되려 못하다는 평.#


4. 프로토[편집]


파일:whiteproto.png 프로토 시리즈
프로토 SIX
프로토 SR
프로토 SRX
프로토 Z7
프로토 HT
프로토 9
프로토 바이크 9

The wall of speed that could not be over is finally broken![22]

넘을 수 없었던 속도의 벽이 드디어 깨진다!

SR 등장 이전인 2006년 1월에 첫 출시된 시리즈이다. 모델색깔은 프로토 SIX, SR, SRX, HT는 파란색이며, Z7,9은 빨간색이다. 중국에서의 이름은 개념차(...)

당시에 최고 인기 카트바디인 플라즈마 PXT를 견제하기 위해 기본성능을 강화시킨 프로토 SIX가 등장[23], 코튼 SR이 나오기 까지 꽤 인기가 좋았었다. 다만 플라즈마 PXT보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별로였는지 당시 리그에서는 단 2명만 타고 다녔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SR이 나왔으나 문제는 SR 자체가 나온 것이 아닌 업그레이드 킷으로 나온 것이다. 가격은 3만루찌이며 프로토 SR을 사기 위해선 프로토 SIX와 업그레이드 킷을 모두 마련해야했다. 코튼 SR 때문에 잉여가 돼버린 프로토 시리즈 살리기용이 되었다. 그런데 2.0 업데이트 이후로 프로토 업그레이드킷을 상점에서 팔지 않아 프로토 SR은 레어 카트가 된 적도 있었다.

그 이후엔 Z7까지 나왔으며 HT는 2013년 1월 3일 패치로 나오긴 했으나 같은 날 나온 플라즈마 HTP와는 달리 이쪽은 카트라이더 블랙 시나리오 업데이트시 나온 마블게임에서 나오는 보상품으로 발매되었다. 현재 HT자체가 이벤트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상점판매로는 Z7이 최고성능의 카트가 된 셈이었는데 2014년 3월 6일 R4~SR급 카트들이 단종될 때 어째 프로토 시리즈만 프로토 SIX뿐만 아니라 프로토 Z7마저 단종시키는 바람에 잠시 멸종되기도 했었다. 다만 기어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매우 낮은 확률로 보이기도 한다.

2014년, 최초의 9급 카트로 프로토 9[24]이 공개되고, 이후 루찌 카트로서 상점에 판매됐다.

2017년 1월 5일, 프로토 바이크 9가 업데이트 되었다. 중요한건 이벤트 기간동안 접속만 해도 30일치를 주고, 1월 7일 오후 4시에 접속해있기만하면 무제한을 지급한다. 성능은 생각보다 썩 괜찮은 편이다. 플라즈마 9 FT가 폭망하면서 비슷한 매커니즘을 지닌 바이크의 입지는 매우 암울할 것이라고들 예상했으나 플라즈마 9 FT 보다는 낫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걸 아무런 조건 없이 30일치/무제한으로 모든 유저에게 뿌린다!

5. 스프린트[편집]


파일:whitesprint.png 스프린트 시리즈
스프린트 SR
스프린트 Z7
뉴 스프린트
뉴 스프린트 S
뉴 스프린트 Black
뉴 스프린트 코튼 라임


Dramatic accelerator[25]

극적인 가속기

SR부터 출시한 시리즈 모델로 현재 HT를 제외하고 뉴 시리즈까지 등장. 현재는 위에 프로토 시리즈마냥 단종되어 버렸다. 앞으로는 마라톤 시리즈를 대체하여 이벤트용으로 선보일 듯. 모델색깔은 보라색이며, 제니스와 더불어 보라색을 모델 색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카트다. 이 이전엔 보라색을 모델 색으로 적용한 카트는 없었다.

SR급은 상점에서 팔다가 단종되었으며, 이 모델을 끝으로 데칼이 적용되는 카트는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다. Z7급은 뽑기로 출시. 뉴 버전은 스피드 그랑프리 이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스타트 부스터(115%)와 게이지 보정이 다른 뉴 시리즈보다 좋지만[26][27], 다른 라인업 시리즈와 비교해도 특별히 강화된 구석이 없고 차체가 무거우며 드리프트 탈출력도 낮은 단점이 있다. 이 외에 간담회 보상으로 지급한 뉴 스프린트 코튼 라임 등도 있다.


6. 스톰[편집]


스톰 시리즈
STORM
STORM Z7
STORM Z7 N
STORM Z7 GT
스톰 HT
뉴 스톰
스톰 9

Brand new style[28]

아주 새로운 스타일

SR부터 출시되어 9엔진까지 존재. SR 당시 인기가 매우 좋은 모델이었다. SR땐 특유의 좋은 감속과 드리프트 탈출력으로 리그에서도 여러모로 많이 쓰였다. 특정 맵 한해서 바이크를 타지 않고 이것을 탔던 선수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Z7엔진부터 서서히 몰락이 시작되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Z7엔진 모델의 뽑기 출시. 당연히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인기가 없었다. 그리고 SR 시절 특유의 감속을 버리고 안정성을 높이면서 몰락하기 시작했다.

HT엔진은 상점에 나왔으나 패치가 잘못 적용되는 바람에 성능이 SR급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오류 당시에 SR엔진의 처음 모델인 코튼SR보다 더 안좋은 성능이였다. # 지금은 수정됐으나 2차로 또다시 성능이 안습이 된 적도 있다가 이 역시 수정.

몰락은 뉴 엔진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평균 HT엔진보다 짧은 출발 부스터 길이, 뉴 버스트와 맞먹는 부스터 용량, 그렇다고 충전량이 좋은건 아니여서[29] 여러모로 안습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 한참 전에 나온 뉴 세이버보다 드리프트 탈출력이 낮은지라 안습.

뉴 엔진이 나오며 스톰의 컨셉이 다시 밝혀졌는데, 버스트와 동일한 가속이다.

2015년 5월 28일 패치로 스톰 9가 발매되었다. 방식은 그냥 기어에 추가(...). 이렇게 얻을 확률이 극악이면서도 성능은 심지어 상점에 팔았던 로디 노벰버보다 안 좋다는 평이 많다. 부스터 지속시간은 정상으로 회귀했고 출발 부스터 또한 그럭저럭이지만 감속이 너무 좋지 않다. 이와는 별개로 디자인을 기존 SR을 베이스로 하던 것이 아닌 Z7을 베이스로 하였는데 이 디자인 또한 혹평이 많다.

현재는 기어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고, 뉴 스톰은 순방용 카트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뉴 몬스터를 많이 탄다.


7. 박스터[편집]


파일:whiteboxster.png 박스터 시리즈
박스터 Z7
박스터 PLZ7
뉴 박스터
박스터 9
한국 카트라이더에서는 Z7때 잠깐 등장하였으나,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R4급부터 뇌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상당히 계보 있는 시리즈이다. R4 시절에는 세이버보다 뇌정이 더 좋다는 의견이 있었을 정도이다.[30]

Z7 시절에는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지만, 뉴 엔진 같은 경우는 성능 면에서 완벽한 뉴 마라톤 상위 호환으로, 매우 좋다는 평가가 많다. 아쉬운 점은 출발부스터가 뉴 마라톤에 비해서는 상당히 짧다는 점. 뉴 마라톤 자체가 출부가 길지만, 뉴박스터는 뉴 코튼 급으로 짧다. 하지만 대신 출부가속력이 매우 좋은데 가속력 하나는 지우 엔진들도 뛰어넘는다. 지우 엔진들 사이에서도 출부 싸움에서 지지 않는 유일한 뉴엔진 카트로, 현역 카트 중에선 가장 출부가속력이 좋다.[31]


8. 쉐퍼[편집]


쉐퍼 시리즈
쉐퍼
쉐퍼 LE
쉐퍼 Z7
쉐퍼 HT

의외로 오래된 시리즈중 하나지만 차가 안나오는 비운의 시리즈. Z7부터는 스피드전 아이템 3슬롯이다. 다만, z7에서는 페널티로 게이지 충전량과 부스터 지속시간에 조정이 있었다. HT에서는 페널티 삭제와 동시에 팀부스터 길이 소폭증가가 붙었다.


9. 볼트[편집]


볼트 시리즈
볼트
볼트 HT
볼트 9
z7부터 시작된 시리즈. 컨셉은 감속의 패왕이었다. 역대 카트 중 감속이 제일 좋았으며 그 정점은 볼트 ht로 무려 140대 중후반의 감속이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카트라이더 특성상 감속이 좋으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공식 덕분에 안정성도 최악.

그러나 9엔진에서는 갑자기 컨셉을 버리고 감속이 110대로 떨어져 버리는 이변이 일어나 버렸다. 여담으로 이 처참한 감속 덕분에 볼트 9는 시간의 상점 골드 슬롯이라는 영예에도 불구하고 에볼루션 리그에서 코튼 9 LE와 폭스 9에 밀려 선택받지 못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거기에 다음 시즌인 버닝 타임 리그에서는 스펙터 9가 사용 가능해져 아예 쓰이지도 않을 예정...안습. 하지만 감속이 낮은것을 제외하고는 대장급이라고 불려도 상관없는 성능이라, 이거만 있으면 타도 꿀리진 않는다. 또한 감속이 낮은 만큼 안정성은 따봉이라 범용성은 좋은 편.


10. 브루터스[편집]


브루터스 시리즈
브루터스 Z7
브루터스 Z7 XE
브루터스 HT
뉴 브루터스
브루터스 9



Z7부터 시작한 라인업으로, 2016년 10월 현재 JIU까지 출시 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 특징은 겉모습은 매우 투박하지만 뒤에 달려있는 특유의크고 아름다운 부스터 노즐이 압도적이다. 컨셉은 폭발적인 부스터파워이다. 차량 디자인의 특징대로 부스터 파워가 좋은 편에 속한다.

원상원 선수가 한 때 리그에서 브루터스 Z7을 타고 주행해 커뮤니티 등지에서 브루터스 시리즈는 원상원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로 여겨진다. 트레이드 마크일 수 밖에 없는게, 당시 리그에서 바이크 주류 맵이던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맵을 남들 다 바이크 탈 때 혼자 브루터스를 타질 않나,그러고도 비등비등했다 브루터스 장인 컨셉으로 영상도 몇 개 나왔었다.

참고로 브루터스 Z7-XE는 크리스마스 버전이 아니다. 기존 브루터스 Z7과는 부스터 배기구, 디자인 디테일 등이 약간 차이나는 정도이다.

브루터스 HT는 '세이버 잡는 브루터스' 답게 세이버HT와 비빌만한 성능 + 미친 몸싸움 으로 꽤 괜찮은 카트바디였으나, 얼마 못 가 뉴 엔진이 나와버려 그냥 좋은 차로 끝나버렸다..

뉴 브루터스의 경우 타이어 두께가 엄청 두꺼워서 스키드마크가 넓게 뽑힌다. 그리고 이상하게 브루터스 HT보다 충돌 방어력이 낮다(...).

이후에 나온 브루터스 9의 경우 꽤 괜찮은 성능으로 나왔다. 대충 TOP 11위안에 들어가는 수준. 대부분 평가에 의하면 솔라 9>=브루터스 9정도. 대장급까지는 아니지만 준대장은 충분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다만 보호력은 뉴때와 거의같다.



11. 스펙터[편집]


스펙터 시리즈
스펙터 HT
뉴 스펙터
뉴 스펙터 드래곤
스펙터 9
로디 시리즈처럼 실제 차인 아우디 R8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그 때문인지 중국에선 아예 이름이 R8이다. 라이센스를 받았는지는 불문명하나 엠블럼을 달지 않고 매번 출시된데다, 한국카트에서는 스펙터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라이센스는 받지 않은듯.

한국에서는 HT부터 등장했으며 뉴 엔진 때는 일반 뉴 모델과 뉴 엔진 최초의 빙고 카트뉴 스펙터 드래곤으로 등장했다. 중국에는 9엔진까지 탑재되어 먼저 출시되었다. 결국 한국에서도 2015년 9월 24일 부로 도박뽑기 형식으로 스펙터 9가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이벤트 항목 참조.

스펙터 HT는 처음 출시할 당시, 성능도 괜찮고 멀티에서도 많이 보이는 무난하게 좋은 차였다. 이후 출시된 뉴 스펙터도 마찬가지로, 그냥 초~중수들이 들고 다니기 무난한 차 정도였다.

뉴 스펙터 드래곤은, 기존 뉴 스펙터에 디자인적인 디테일을 더하고,(뉴 스펙터가 둥글둥글한 느낌이 있다면 뉴스드는 스포일러도 달리고 용문신도 하고 각도 더 잘 잡혀있다.) 성능 역시 뭔가 모자랐던 기존의 뉴 스펙터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대장차의 자리에 올랐다. 멀티, 타임어택 가리지 않고 잘 보이는 카트였으며, 출시 시기상 인기가 굉장히 좋았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스펙터9는 멀티 성능은 뉴 스펙터 드래곤보다는 더 좋으나 타임어택에서는 밀린다. 타임어택에서 밀리는 이유는 감속이 안 좋고 무겁기 때문이다. 매우 빠름 기준으로 파라곤 9제니스 9는 133~137km, 흑기사 9는 131~135km 정도 되는데, 스펙터 9는 10km가 낮은 120~125km 또는 그 아래의 감속을 가진다. 따라서 실제 코너링 능력은 백파제와 뉴 스펙터 드래곤에 비해 딸린다. 뉴 스펙터 드래곤도 감속이 그냥 120km 대인데, 스펙터 9에 비하면 가볍고 높은 드탈로 커버가 되어 코너링이 좋다. 그러나 스펙터 9는 낮은 감속과 무거운 무게를 커버할 만큼의 높은 드탈을 갖고 있지 않다. 톡톡이가 잘 되는 볼트 9라고 봐야할 듯. 하지만 가속도, 변신 부스터, 드리프트 탈출력은 파라곤보다 더 좋고 몸싸움이 잘되기 때문에 멀티에서는 좋은 카트이다.

드탈이 92.5로 파라곤(90), 흑기사(86.25), 백기사(91.25), 제니스(90) 보다도 더 높은 수치다. 감속을 커버하고 게이지 충전 속도를 올려주는 닥터R 파이어 디스크를 장착하면 사실상 파라곤/흑기사와의 차이가 줄어든다는 가설이 있었으나 변화가 없다. 단 1km/h도 오르지 않는다. 현재 낮은 감속, 무거운 무게 상태로 파라곤 9를 따라잡으려면 드탈이 95정도는 되어야 한다.

여러모로(성능,몸싸움 등) 스펙터 9의 상위호환인 부티 9가 나오고, 골든 파라곤과 황금기사 시리즈까지 나온 지금은...절레절레


[1] 특히 플라즈마 EXT는 SR시절 다른 모든 카트바디들을 뛰어넘고 압도적인 1대장을 차지하였을 정도.[2] 로디 페르디의 캐치프레이즈.[3] 로디 인페르날의 캐치프레이즈.[4] 카프카는 로디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기간제로 파는 카트였다. 참고로 무제한 가격이 100코인이므로, HT 카트 중에서는 싼 편. 당시 판매중인 로디 시리즈중에선 가장 저렴한 카트였다.[5] 패키지 제외한 순수 단일 품목. 가격은 12000캐시. 현재는 패치되어 만원대로 가격이 인하되었다.[6] 다만 노멤버부터 감속이 파이론에서 2~3km정도밖에 안 딸릴 정도로 좋아졌다.[7] 클래식, 머큐리, 페르디, 파이론까진 엔진음이 동세대 기본 엔진음과 다르며 엠페러, 벤투스, 알베르는 파이론의 엔진음을 그대로 썼고 카프카, 노벰버, 스파이는 그냥 동급 세대의 엔진음을 적용했다. 또한 파이론부터 타코미터가 다른 차들과 차별화되기 시작했다.[8] 다른 6륜 9 엔진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앞바퀴가 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커브를 도는건지[9] 페르디라는 이름도 페르디난드 포르쉐의 이름에서 따온 것.[10] 앞부분은 가야르도나 무르시엘라고와 비슷하다. 리어 라이트는 쿤타치의 디자인이다. 파이론은 람보르기니 2~3대의 디자인이 혼합된 모델이다.[11] 간담회에서 포드 모델 T가 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12] 플라즈마 SR의 캐치프레이즈.[13] 부스터 지속시간을 제대로 뽐낼 수 없을 정도로 구불구불한 맵과 게이지가 찰 수가 없는 평평한 직선주로 맵.[14] 그래도 PXT보다 FXT를 더 선호한 유저도 어느 정도 있었기에 FXT만의 빌드도 연구되었으며 공방에서도 꽤 보였다. 3차 리그에서도 쓰이긴 했다. 정경우 선수 딱 한 명이 잠깐...[15] 이후 리그부터는 케이엘로 카트바디가 고정되었다.[16] 유영혁, 박인재, 박준혁, 김승태[17] 15차 리그에서 정준 해설이 박인재가 플라즈마 Z7을 탔다고 설명하는 실수가 있었는데 실은 세이버 PLZ7이다. 아마 비슷한 모습과 부스터 효과 때문에 헷갈린 모양. 이후 김대겸이 정정해주었다.[18] HTEV형 플라즈마는 다른 일반 카트바디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는 부스터 지속시간을 보유하고 있다.[19] 물론 SR까지는 차체가 꽤 컸지만 EXT 이후로 차체를 점점 소형화 시키고 있었다.[20] 사실상 이 시기부터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에 구분선이 그어졌다. 이전에는 아이템전이나 스피드전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둘 다 쓸수 있는 아이템전 카트바디를 많이 탔다고 한다.[21] 뉴 마라톤 시리즈, 뉴 박스터, 마라톤 9 등등[22] 프로토 SIX의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넘을 수 없었던 속도의 벽은 코튼SR이 깨버리면서 프로토 안습화[23] 더미 데이터용으로 이 카트를 만들기 위해 시험용으로 파산카트라는 것이 있었다.[24] 프로토 9이 프로토 시리즈가 아니라, 전혀 상관 없는 진짜 프로토 타입 카트라고 생각하는 이용자들도 있었으나, 중국에서는 프로토 HT의 이름을 읽으면 '8대개념차', 프로토 9의 이름은 '9대개념차'이므로 기존의 프로토 시리즈라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엔진 세대가 교체될 때 가장 먼저 공개 혹은 출시되는 카트다.[25] 스프린트 SR의 캐치프레이즈.[26] 뉴엔진중 스타트 부스터 가속은 파라곤 Red-C와 같이 최상위를 달린다.[27] 정확히는 충전량이다. 다만 큰차이가 없다.[28] STORM의 캐치프레이즈.[29] 부지가 짧아도 게충이 받쳐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뉴 스톰은 게충이 받쳐주지 않아서 안습.[30] 사실 찾아보면 이런 경우가 많다. 제니스라던가 흑기사라던가 몬스터라던가.[31] 물론 현역이 아니라면 중카에서 뉴 멘티스로 있는 멘티스 Z7 BE나 남복치 9 이 둘이 출부가속 하나는 정말 좋지만 성능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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