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스트 이매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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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같은 모습의 이매진. 모티브는 『원숭이와 게의 싸움』의 주인공 게.

어깨와 가슴, 손목에서 늘어진 끈 모양의 장식을 자유자재로 펼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를 조인다. 또한 거대한 가위 같은 무기를 들고 부메랑처럼 던질 수 있다. 수중에서의 싸움을 자랑으로 여기지만 지상에서도 준민한 움직임을 보인다.

타이키의 소원에 의해 같은 팀 동료들을 습격하고 다닌다.

이후 일방적으로 계약을 완료시켜 2006년 10월 15일로 넘어가 다시 덴오와 싸워 물 속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지만 덴오가 수중전에 자신 있는 로드 폼으로 변신하여 덴라이더 킥을 맞고 폭사한다.

이후 이미지의 폭주로 기간데스 하데스가 되어 폭주하지만 덴라이너 이스루기와 고우카의 공격을 맞고 폭사한다.

1.1. 크러스트 이매진의 계약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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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는 축구를 하던 소년. 배우는 오고에 유우키. 성우는 김민정.

승부차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골을 넣는데에 실패하여 이후에는 응원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료타로와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있을 당시 크러스트 이매진이 나타나자 "축구를 계속하고 싶다(주전이 되고싶다)."란 소원을 빌고, 제멋대로 소원을 해석한 이매진은 주전인 팀원들을 공격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 소년을 연기한 배우는 다음 작품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암즈 몬스터중 밧샤=라몬 역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