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피온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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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RDO-Scorpion_Imagin.png
스코피온 이매진
スコーピオンイマジン
신장
196cm
체중
124kg
모티브
메뚜기 잡는 아이와 전갈[1]
성우
칸나 노부토시
특수능력
손도끼
왼손에서 뿜는 광탄
1. 개요
1.1. 스코피온 이매진의 계약자


1. 개요[편집]


전갈 같은 모습의 이매진. 모티브는 메뚜기 잡는 아이와 전갈의 주인공 전갈.

뭐든 귀찮아 하는 성격이며 끝이 도끼처럼 넓은 날의 도끼를 무기로 삼고 집게 모양의 왼손에서는 광탄을 발사한다.

마스다의 타카야마 가문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다는 소원 때문에 타카야마 시오리를 납치하려 하지만 방해받고 지크에게 빙의된 덴오 윙 폼과 교전하지만 지크는 쓰러지고 타카야마 시오리를 납치하는데 성공하여 결국 계약을 완료하여 2002년 2월 22일에 도착한다.

과거에서 파괴 활동을 실시하려 하나 덴오 액스 폼과 싸우게 되고 최후에는 다이나믹 촙을 맞고 폭사한다.


1.1. 스코피온 이매진의 계약자[편집]


계약자는 전에 어느기업에서 일했던 직원 마스다 아키오.[2] 그 회사에서 잘린것에 대해 반감을 품고, 그 기업의 갓난아기를 유괴해버렸다.

하지만 갓난아기는 지크와 함께 사라져버리고 유괴범은 이매진에게 "기껏 납치해온 아기가 사라졌으니 애 엄마라도 납치해와"란 소원을 빌었다.

여담이지만, 계약자가 이매진을 갈구는 드문 장면이 나왔다.

즉, 그리고 작중에서도 유토와 데네브의 대화로 이매진치고는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려 한다고 평가받았지만, 동시에 문제는 그 소원이 질이 나쁘다고도 평가 받았던 것을 보면 귀차니즘이 많은 성격이지만 맡은 일은 확실히 하려고 하는 성격인듯. 그리고 귀차니즘이 많은 탓인지 덴오와의 싸움도 귀찮아하면서 꺼렸다.

지크가 처음으로 활약한 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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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솝 우화의 일종. 아이가 메뚜기를 잡던 도중 전갈을 잡으려고 하자 전갈이 아이를 위협하는 내용이다.[2] 배우는 무로 츠요시로, 당시에는 무명이었지만 현재는 굉장히 아주 유명한 배우이다.[3] 하지만 윙 폼으로 변신해 한방 날리자마자 힘이 빠져서 주저앉았다. 당시 지크가 소멸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그렇다. 왜냐면 이때 지크의 빙의자는 아기였는데, 아기의 기억은 시시각각 사라지고 새로이 채워지는 관계로 이미 지크가 자신에게 들어왔다는 기억은 아기의 머릿속에서 잊혀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졸지에 없는 시간대에 뿌리를 내려버린 격이 된 지크는 존재의 기반이 되는 시간축을 잃어버려 서서히 소멸해가고 있었다. 윙 폼으로 변신한 것도 남은 힘을 다 끌어내서 겨우 해낸 것에 불과했던 것. 그나마 다행인건 지크는 이후 자신의 계약자가 아기의 어머니란걸 알게되고 소원도 이미 이뤄줬단 사실(아기를 무사히 출산하는 것)을 알게되어 그 어머니의 기억을 타고 날아가 그 기억의 시간대에서 살게된다. 고로 윙 폼의 등장은 이걸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