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이매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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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같은 모습의 이매진. 모티브는 이솝 우화 『비겁한 박쥐』의 주인공 박쥐.

등의 날개로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라 충격파를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칼자루가 열쇠 모양으로 된 검과 같은 무기를 출현시킨다.

테츠오의 추억의 열쇠고리를 찾는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닮은 물건을 든 사람들을 낚아채어 인간을 하늘에서 떨어뜨리는 잔인한 행위를 일삼고 있었다.

1화에서 료타로 앞에 나타나 현실화하여 덴오와 싸우다가 덴오 소드 폼에게 폭사하지만 이후 테츠오의 이미지를 토대로 부활.

하나가 주운 열쇠고리를 료타로가 배트 이매진에게 건넨 것으로 계약 완료, 2004년 12월 24일로 건너가 테츠오에게 빙의한 채로 날뛰었다.

이후 또다시 건너온 덴오 소드 폼의 익스트림 슬래시를 맞고 폭사한다. 하지만 이미지가 폭주하여 기간데스 헤븐이 되어버리고 덴라이너 전탄을 맞고 완전히 폭발사산한다.

2. 라이더 티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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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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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테츠오 (계약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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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등장해서 료타로의 지갑을 털어간 불량배의 일원이다.

2004년 12월 24일에 모친이 위급한 상태인 것을 뒤늦게 알고 병원에 달려가지만, 이미 모친은 사망한 뒤였고 어머니가 준 방울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그러다 그 방울을 잃어버리고 료타로가 그 방울을 줍게 된다.

배트 이매진에게 빈 소원 역시 그 방울을 되찾는 것이였으며, 이에 배트 이매진은 방울을 가진 사람들을 무차별로 습격하여 방울을 빼앗아 테츠오에게 가져다 주게 되지만 전부 그의 방울이 아니였고 결국 료타로가 방울을 전해줌으로서 계약이 완료되고 이매진은 과거로 날아간다.

이매진을 쓰러트린 료타로의 활약으로 모친의 임종을 알고 지켜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거의 없는 악의 이매진과의 계약자 중 제대로 소원을 이룬 인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