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딜로 이매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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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 같은 모습의 이매진.

몸은 단단한 등딱지로 덮여 있고 왼팔에는 크고 날카로운 갈고리 발톱, 가시가 달린 쇠사슬 철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땅 속을 뚫고 나아가는 능력과 몸을 공 모양으로 말아 돌진하는 능력도 있다.

출신 조직인 시라오카구미와 인연을 끊고 싶다는 계약자의 소원을 계약자 본인을 죽여서 연을 끊으면 된다는 말을 해 계약자를 기절시켜 과거로의 문을 열어 2005년 6월 25일로 도약, 그리고 거기서 계약자 본인을 본격적으로 죽이려 든다.

그때 모종의 이유로 망설이는 덴오 라이너 폼과 호각으로 싸우며 제로노스 제로 폼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는 강함을 보인다. 게다가 덴라이너를 타고 도망친 노가미 일행을 따라 덴라이너에 잠입하여 터미널에서 난동을 벌여 킨타로스, 우라타로스, 류타로스 3명을 상대로도 완벽한 우위를 점했다.

그렇게 여유를 보이고 있었지만 망설임을 떨치고 변신한 덴오 폼 체인지 러시에 밀리고 최후에는 덴오 클라이맥스 폼의 보이스터즈 슬래시를 맞고 폭사한다.

2. 라이더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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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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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등장한 이매진 중 엄청 강한 상대에 속한 이매진. 특히 눈에 띄는 게 그 압도적인 방어력인데, 제로 폼 제로노스가 데네빅 버스터를 난사하는 데 그걸 다 맞고 간지럽다며 씹었다. 게다가 필살기는 사용안해도 료타로가 덴카멘 소드를 미친 듯이 휘둘러 두들겨 패는데 역시 간지럽다며 줘패버렸다. 전에 나온 앤트호퍼 이매진도 울고 갈 맷집이다. 막판엔 차례차례 폼 체인지해오는 덴오에게 두들겨 맞아 체면을 구겼지만 이건 히어로물 특유의 분위기 보정에 묻힌거고 일반적으론 바로 클라이맥스 폼이 나서야 할 정도의 강적이였다고 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