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 넛/음반 목록
덤프버전 :
1. 개요
2. 정규 음반
2.1. 1집 말달리자 (1998)
2.2. 2집 서커스 매직 유랑단 (1999)
2.3. 3집 하수연가 (2001)
2.4. 4집 고물라디오 (2002)
2.5. 5집 OK 목장의 젖소 (2006)
2.6. 6집 불편한 파티 (2009)
2.7. 7집 FLAMING NUTS (2013)
2.8. 8집 리모델링 (2018)
3. 스플릿 앨범
4. 라이브 앨범
5. 싱글
5.1. The Hero (박주영송) (2005)
5.2. 크라잉넛 캐롤송 (2006)
5.3. 안녕 고래 (2007)
5.4. Reborn 산울림 Track.1 (2011)
5.5. 안녕 (2015)
5.6. 스노우볼 프로젝트 Vol.3 (2016)
5.7. 운 좋게도 (2017)
5.8.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2018)
5.9. 다음에 잘하자 (2019)
5.10. 2021 키움 히어로즈 응원가 (2021)
5.11. 야근 (2023)
6. 미니 앨범
6.1. The HERO (2006)
6.2. Crying Nut 3 Singles (2007)
6.3. 2009 프로야구 응원가 (히어로즈) (2009)
6.4. 다시 한 번 필승 코리아 (2014)
6.5. 96 (2014)
6.6. 체인지업 (2021)
7. 베스트 앨범
8. 참여 음반
8.1. Here We Stand (?)
8.2. 너바나 트리뷰트 - Smells Like Nirvana (1997)
8.3. 조선펑크 (1999)
8.4. Open The Door (1999)
8.5. 희노애락 (2001)
8.6. 들국화 트리뷰트 (2001)
8.7. 꿈★은 이루어진다 (2002)
8.8. 광복 60주년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 - 다시 부르는 노래 (2005)
8.9. I LOVE FOOTBALL - The World Famous FootBall Song Collection (2006)
8.10. Jealously (2008)
8.11. Sex Pistols Tribute - No Future for You (2008)
8.12.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 (2010)
8.12.1. 리패키지
8.13. Reborn 산울림 (2011)
8.14. A Tribute To 들국화 Vol.1 (2013)
8.15. 인디 20 (인디 20주년 기념 앨범 Part.4) (2015)
8.16.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6 (2016)
8.17. A Tribute To 들국화 (헌정앨범) (2017)
8.18.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4 (2021)
8.19.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01 (2021)
9. OST
9.1. 하면 된다 OST (2000)
9.2. 신라의 달밤 OST (2001)
9.3. 후아유 OST (2002)
9.4. 레인보우 로망스 OST (2006)
9.5. 좋지 아니한가 OST (2007)
9.6. 헬로! 애기씨 OST (2007)
9.7. Drama OST Collection: 뒷걸음 (2007)
9.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Part 6 (2018)
9.9. 신병 OST (2022)
9.10.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Part.3 (2023)
10. 방송
10.1. MBC 음악여행 라랄라
10.2. SBS 아카이브 K - 전설의 무대 한국인디음악 part 1 (2021)
10.3. 불후의 명곡 - 최강 남녀 로커 대전 (2021)
10.4. 불후의 명곡 - 홍서범♡조갑경 강진♡김효선 1부 (2021)
10.5.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 (2022)
10.6. 유명가수전 - 배틀어게인 Part.10 (2022)
10.7. 불후의 명곡 - 불후 ROCK Festival in 강릉 2부 (2022)
10.8. 뉴페스타 EPISODE.8 (2022)
11. 기타
11.1. 압록강행진곡 (2005)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펑크 락 밴드 크라잉 넛의 음반을 서술하는 문서.
2. 정규 음반[편집]
2.1. 1집 말달리자 (1998)[편집]
크라잉 넛의 최초 독집 앨범. 드러머 이상혁이 작곡한 말달리자가 큰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흔히 남자끼리 간 노래방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 중 TOP3 안에 꼭 들어가는 곡.
또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말 달리자는 1999년에 부라보콘의 광고 음악으로 쓰인 적도 있다.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1990년대 100대 명반 중 30위에 랭크되었다.
2.2. 2집 서커스 매직 유랑단 (1999)[편집]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서커스 매직 유랑단. 도입부의 내레이션이 특징이다. 쿵짝쿵짝 신나는 곡. "신기한 노래", ("바바라! 너는 스파이었어!") - 멋지다! 마사루에서 참조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의 근거로 멋지다! 마사루의 번역판에서 기 제시된 대사가 나온다. 군 장병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 "군바리 230"[1] 가 수록되어 있기도 한 앨범. 참고로 노래방 TJ 미디어(태진)에서 번호가 4444 다. 노린 걸까 또한 예전 홍대를 배회하던 실제인물 "빨대맨"[2] 을 소재로 한 동명의 곡에서 나오는 "꿈인 줄 몰라선가 떠도는 나그네여" 로 시작하는 내레이션은 만화 무한의 주인의 단행본 날개에 실려있는 것이기도 하다.
"다죽자" 의 경우 이 앨범 이전에 나온 '조선펑크' 라는 컴필레이션에 실린 바 있는데, 여기서는 그 똘끼가 한층 파워업해 있다. 작곡자인 한경록 자신이 피아노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흔히 월광 소나타라고 하는 곡-1악장을 연주하다가 바로 후려버리고 들어가는 인트로가 일품. 이외에 차분한 모던 재즈 스타일을 시험적으로 도입한 "브로드웨이 AM03:00" 등의 이색적인 곡들도 들어갔다. 1집의 "검은새" 부터 참가한 세션 키보디스트 고경천도 "서커스 매직 유랑단" 을 비롯한 6곡에 참가했고, 추가로 일본인 트럼페터 토시오 진을 섭외해 "신기한 노래" 와 "베짱이", "군바리 230" 에서 연주하도록 했다.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1990년대 100대 명반 중 84위에 랭크되었다.
2.3. 3집 하수연가 (2001)[편집]
"밤이 깊었네" 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다. 친구들과 술 한 잔 걸치고 집에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부르면 딱인 노래. 펑크를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노래가 많은데, 멤버들끼리 술 한 잔 하면서 자신들의 1~2집을 들어봤는데 너무 시끄러워 술자리와 도저히 안 맞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2집 말미에 수록된 "게릴라성 집중호우" 가 이 곡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사가 시궁창이라 술자리에서 틀기는 좀 거시기하다. 이후 이들이 걷게 될 음악 노선을 정한 중요한 사건이라면 사건.
2집까지는 건반이 필요한 곡의 녹음 때마다 키보디스트 고경천이 세션 아티스트로 참가했지만, 여기서는 김인수가 5번째 공식 멤버로 편입되면서 대부분의 건반 파트를 직접 맡아 녹음했다. 다만 고경천은 "양귀비" 와 "금환식" 의 녹음에 참가했고, 2집에 이미 참가했던 일본인 트럼페터 토시오 진도 "Honey" 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금환식" 에서는 사물놀이 팀인 '대한사람' 을 섭외했고,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에서 컨트리 풍의 바이올린 오블리가토를 넣거나 술집 여자의 애환을 그린 슬픈 노래인 "붉은방" 간주에 첼로 솔로를 더하는 등 클래식 악기를 간간이 세션으로 사용한 것도 특이 사항. "Honey" 에서는 당시 같이 드럭에서 활동하던 3인조 모던록 밴드인 '파스텔' 의 베이시스트 김선희가 박윤식과 듀엣으로 노래했다.
그 외에도 아스트랄한 가사 베스트에 오르는 "지독한 노래" 가 수록되어 있다. 이맘때 쯤에 독립영화인 "이소룡을 찾아랏!" 을 찍었는데 영화의 트랙이 앨범에 들어있다. 영화장면의 일부와 촬영지였던 차이나타운의 영상은 "밤이 깊었네" 의 뮤직비디오로 사용되었다.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이박사가 출연하였다.
여담으로 앨범의 영어 번역 명칭이 'Poor Hand Love Song'인데, 심히 발번역이다. 하수구에서 따온 하수에 연가가 붙은 거라 손을 뜻하는 'Hand'가 들어갈 수가 없는데, 하수를 下手라고 생각한건지, 영어 명칭이 저렇게 되었다. 여기다가 하수구 라는 트랙은 Sinkhole이라고 번역됐다.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2000년대 100대 명반 중 54위에 랭크되었다.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진태'를 괴롭히던 학생들을 참교육했던 '조하'의 놀이터 씬에서 '밤이 깊었네'가 BGM으로 깔렸었다.
2.4. 4집 고물라디오 (2002)[편집]
타이틀곡 퀵서비스맨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개가 말하네"[3], "고물라디오", "필살 오프사이드"[4][5] 가 수록되어 있다. 다른 앨범에 비해 조금 포스가 떨어진 듯한 앨범. 전체적으로 거칠고 펑크한 사운드는 줄었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군대 가기 전 다양한 시도를 해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라틴&트로트 스타일의 "오드리", 유진 박이 세션으로 참여한 "개가 말하네", 몽환적 감성의 "귀뚜라미 별곡" 등, 또한 "빽구두" 등의 노래에서 김인수의 아스트랄한 가사 필력도 나오고 있다.
2.5. 5집 OK 목장의 젖소 (2006)[편집]
군대 갔다와서 확실히 개념과 포스를 충전해온 듯한 앨범. 앨범 타이틀은 아마도 유명한 서부영화 'OK 목장의 결투' 의 패러디. 인트로 곡의 제목으로도 쓰였는데, 마지막의 '그것은 바로 내가 젖소'가 은근히 압권이다. 룩셈부르크라는 나라를 국내에 알리기도 했고, 이걸로 룩셈부르크 외교부에 초청되어 식사를 함께 했다. "마시자"는 술을 쫙쫙 마시자는 곡이다. "물밑의 속삭임"은 심수봉과 함께 작업했다. '명동콜링'[6]도 실렸으며 히든트랙으로 '말 달리자' 의 인기를 표방하는 '소 달리자' 가 있다. 그리고 수록곡 중 "순이 우주로" 라는 곡이 있는데 이것 또한 멋지다 마사루에서 마사루가 외치는 기술명 중 하나이다. 작곡가 이상혁이 멋지다 마사루를 좋아하기 때문. 마지막 트랙의 "튼튼이의 모험" 이란 곡은 드러머 이상혁이 기르던 햄스터인 튼튼이에 관한 곡으로, 튼튼이는 이미 세상에 없다고. 튼튼이가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6. 6집 불편한 파티 (2009)[편집]
착한 아이(타이틀곡)
이 노래는 "술 마시고 담배 펴도 꽁초는 재떨이에" 부분 때문에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되었다. 이에 대해 한경록은 요즘 문화적으로 숨쉬기가 탁해진 것 같다고 하였다.(출처: 시사메거진 2580 - 19금의 기준).
담임 선생님 역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조용구 형사로 출연한 바 있는 배우 김뢰하가 출연했으며, 산울림의 김창완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또한 곡 처음의 "차렷, 선생님께 경례!"는 배우 고아성의 목소리이다.
비둘기
'비둘기'는 한경록이 어느 날 홍대에서 술 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사방에 비둘기 천지여서 이것에 영감을 얻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2집 서커스매직유랑단 시절에 쓴 곡이지만 앨범에 싣기 위해 녹음하다보니 제대로 발음이 안 되어서(...) 한참 보류했다고 한다.
크라잉 넛 송
2.7. 7집 FLAMING NUTS (2013)[편집]
6집 불편한 파티가 나온 지 거의 4년 만에 7집을 발매하였다. 전에 비해 힙합이나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등 새로운 것들에 대한 시도가 많이 보이는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 'Flaming nuts'는 수록곡의 음악색과는 상관 없으며, 만화가 강도하가 그려준 커버 일러스트를 보고 즉흥적으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강도하는 커버 외에도 속지의 일러스트도 담당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부 멤버인 김인수가 표지인 줄 안다. 그리고 진짜 25주년 베스트 앨범 커버에서 김인수의 얼굴로 패러디 되었다.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고, 5분 세탁과 땅콩은 곧장 이어서 연주된다. 예전 앨범보다 게스트 초빙이 적은 편으로, 강해진이 첫 곡 해적의 항로에서 바이올린 오블리가토를, 김현정이 취생몽사에서 공동 보컬을 맡았다.[7] 김인수 작곡의 마지막 곡 여름은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가 짬뽕된 기묘한 분위기의 서퍼송으로, 뒤에 이 곡 후반부를 일부러 엉망진창으로 연주하며 끝내는 히든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2.8. 8집 리모델링 (2018)[편집]
7집 이후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리모델링이라고 명명한 8집 앨법은 ‘기본 토대를 보완해서 증축하거나 개축한다’는 의미를 담은 ‘리모델링’이라는 단어처럼, 초창기 크라잉넛을 존재하게 했던 펑크록 음악에 기반을 두면서도 2집 [서커스 매직 유랑단]부터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스펙트럼의 확장이 이번 8집에서도 꾸준히 이어짐을 내포하고 있다.
이전의 앨범들보다 사운드가 거칠게 프로듀싱된 편인데, 이것이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했다. 좋아하는 쪽에서는 거친 맛이 있다면서 좋아한다면, 싫어하는 쪽에서는 2018년에 녹음된 앨범같지않게 소리가 조악하게 들린다며 싫어하는 편.
3. 스플릿 앨범[편집]
3.1. Our Nation Vol.1 (1996)[편집]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df7401><width=70>
1998년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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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넛 / 옐로우 키친[8] 참여.
당시 카세트테이프의 경우 A면에는 크라잉넛, B면에는 옐로우키친의 곡이 들어있었다. 대한민국 최초창기의 인디음반 중 하나로 희귀음반 취급받는다. 이후 나온 아워네이션 시리즈와 비교하면 음질이 많이 안 좋은 편인데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싼 값에 만든 자주제작형 음반이라 그렇다.[9] 음질 문제만 접어두면 드럭 최초의 본격 음반이자 1990년대 인디씬 붐의 초기를 장식한 앨범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1990년대 100대 명반 중 94위에 랭크되었다.
3.2. 개구쟁이 (2011)[편집]
2011년에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크라잉 넛이 부른 노래가 수록된 앨범이다.
4. 라이브 앨범[편집]
4.1. Crying Nut Best Wild Wild Live (2003)[편집]
4.2. 15주년 기념 콘서트 크라잉넛 15주년 표류기[편집]
크라잉넛 공연실황 DVD이다. '왜 10주년이 아니라 15주년인가?' 라고 하면 이때 크라잉넛이 최초로 '자기 녹음실' 을 가지게 된 해이라고 언급한다. 추가음악으로 '마이웨이' 를 편곡해서 기존에 자신들이 출연한 영상&ITV 경인방송에서 했던 방송영상 등을 편집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5. 싱글[편집]
5.1. The Hero (박주영송) (2005)[편집]
박주영송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FC서울 팬인 크라잉넛이 2006년 당시 FC서울의 아이콘인 박주영에게 헌정했다고 한다.
5.2. 크라잉넛 캐롤송 (2006)[편집]
5.3. 안녕 고래 (2007)[편집]
5.4. Reborn 산울림 Track.1 (2011)[편집]
산울림 리메이크 1호. 김창완이 참여했는데 녹음하는 시간보다 술마시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한다. 김인수의 테레민 솔로가 일품.
5.5. 안녕 (2015)[편집]
5.6. 스노우볼 프로젝트 Vol.3 (2016)[편집]
5.7. 운 좋게도 (2017)[편집]
‘피타입’과의 콜라보 음원을 발표한 후 10개월 만에 나온 싱글. 정규 8집 앨범에 앞서 슬슬 몸풀기에 나선 ‘크라잉넛’이 새로이 선보인 노래이다. '어째서 요즘은 맑고 청아한 날씨를 운이 좋아야만 겪을 수 있는 걸까?'라는 의문에서 만들어지게 된 이번 신곡은 무겁고 답답하기만 한 삶 속에서도 단지 맑은 날씨를 맞이한 순간만으로 잠시 상념을 덜어놓고 맑은 날씨에 위로 받는 기분을 ‘크라잉넛’의 경쾌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5.8. 웬만해선 우리를 막을 수 없다 (2018)[편집]
안녕 자두야 시즌4의 삽입곡으로 크라잉넛 특유의 경쾌함과 락이라는 장르를 통해, 자유를 꿈꾸는 어른과 아이 모두의 마음을 표현했다.
5.9. 다음에 잘하자 (2019)[편집]
5.10. 2021 키움 히어로즈 응원가 (2021)[편집]
5.11. 야근 (2023)[편집]
6. 미니 앨범[편집]
6.1. The HERO (2006)[편집]
6.2. Crying Nut 3 Singles (2007)[편집]
영화 가족의 탄생 이 뮤직비디오로 쓰였다. 특유의 경쾌함이 제대로 정리되어 나오는 느낌이 산다. 2018년 현재 절판되어서 카페에서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6.3. 2009 프로야구 응원가 (히어로즈) (2009)[편집]
6.4. 다시 한 번 필승 코리아 (2014)[편집]
6.5. 96 (2014)[편집]
2014년에 노브레인과 작업한 앨범. 크라잉 넛이 커버한 노브레인 곡 3곡, 노브레인이 커버한 곡 3곡, 합주곡 1곡으로 구성되어있다.
앨범명 및 타이틀곡의 제목인 96은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막 결성되어 드럭에서 공연을 하던 1996년에서 따온 것이다.
6.6. 체인지업 (2021)[편집]
7. 베스트 앨범[편집]
7.1. Crying Nut Best!? (2006)[편집]
7.2. 크라잉넛 25주년 베스트 앨범 (2020)[편집]
25주년 베스트 앨범을 냈다. 역대 앨범 커버들을 패러디한 앨범 커버는 이상면이 직접 유화로 그린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베스트 앨범과 달리 수록곡들을 전부 새로 녹음한 것이 특이사항. 룩셈부르크, 비둘기 등의 짧은 곡은 기존 곡에 없었던 새로운 부분이 추가되어 수록되었다. 앨범별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1집 3곡[10], 2집 2곡[11], 3집 3곡[12], 4집 1곡[13], 5집 5곡[14], 6집 1곡[15], 싱글 1곡[16]. 비교적 최근에 발매되었던 7집과 8집의 곡은 수록되지않았다.
7.2.1. 선공개 음원 Part 1. 밤이 깊었네[편집]
7.2.2. 선공개 음원 Part 2. 좋지 아니한가[편집]
8. 참여 음반[편집]
8.1. Here We Stand (?)[편집]
크라잉넛, 위퍼, 노브레인, 벤치, 매드 커슨즈 디자이어 등이 모여서 만든 컴필레이션으로 현재는 초 희귀반에 속한다. 아직 한국에 인디레이블이라는 개념도 희박하던 시절, 훗날 삼청의 리더 이보람이 일본의 Far east record와 연계하여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한국 인디의 기원을 볼 수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 당시 노브레인은 5인조였고[17] 위퍼는 이후 솔로로 활동한 이지형의 밴드였다. 벤치는 주한미군 자녀들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스카 펑크밴드로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퍼레이션 아이비류의 미국 서부 스카펑크를 선보였다.[18] 매드 커슨즈 디자이어는 현재 삼청의 리더 이보람이 만든 Oi/스트리트펑크계열 밴드로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칵스패러(Cocksparrer)등 1970년대 영국 스트리트 펑크를 연주하는 밴드였다. 2018년 현재에는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초 희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http://zizon.pink/70133528895
8.2. 너바나 트리뷰트 - Smells Like Nirvana (1997)[편집]
1997년에 서울음반(현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너바나 트리뷰트 앨범. 크라잉 넛은 'Everything And Nothing' 을 연주했다. 이외에 위퍼, 배드 보이즈 서클, 배드 테이스트, 레이니 썬, 노브레인, 코코어, 언니네 이발관, 허벅지 밴드, 갈매기가 참가.
8.3. 조선펑크 (1999)[편집]
1999년에 크라잉 넛 외에 18크럭, 쟈니로얄, 레이지본, 슈퍼마켓 등 당시 드럭 소속 밴드들이 합동으로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 크라잉 넛 노래는 "황야의 무법자" 와 "다죽자", "정열에 불타는 태양과 핫바디" 3곡이고 김인수가 '족귁' 으로 참가한 UFG 명의로 "자해공갈단" 과 "두유노사이" 도 실려 있다.
8.4. Open The Door (1999)[편집]
1990년대 후반 당시 인디음악을 집중적으로 방송해 유명했던 경기방송의 음악 프로그램 '조경서의 음악느낌' 에서 1999년 제작한 인디 컴필레이션. 코코어, 미선이, 마루, 남상아, 체리필터, 앤, 언니네 이발관, 레이니 선, 어어부 프로젝트, 성기완, 노이즈가든 같은 당시 날리던 온갖 장르의 밴드들이 참가했다. 크라잉 넛은 1집 마지막에 실린 '사나이' 를 약간 개편한 '블라디미르 광주로 간 사나이' 로 참가.
8.5. 희노애락 (2001)[편집]
8.6. 들국화 트리뷰트 (2001)[편집]
8.7. 꿈★은 이루어진다 (2002)[편집]
8.8. 광복 60주년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 - 다시 부르는 노래 (2005)[편집]
2005년에 국가보훈처에서 만든 앨범으로, 뮤지션들에게 독립군가를 편곡해서 부르도록 했다. 크라잉 넛 같이 당시 군대에 있었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슬기둥, 크라잉넛, BMK, 김장훈, 노브레인, 서문탁, 럼블피쉬, 조관우, 안치환과 자유 등 노래 꽤나 하는 뮤지션들이 나름의 스타일을 살려서 불렀고 국가차원 앨범이니 무료였으나 국가보훈처 때문인지 군가라서 그런지 묻힌 감이 있다.
- 독립군가(크라잉넛) - 임시정부수립 86주년 기념행사 때 국가보훈처의 초청을 받아서 김인수는 정장 차림에,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행사복 차림으로 락 형식으로 리메이크해서 압록강 행진곡과 함께 공연했다.
8.9. I LOVE FOOTBALL - The World Famous FootBall Song Collection (2006)[편집]
8.10. Jealously (2008)[편집]
2008년. 보사노바 보컬리스트로 유명한 몽라의 이 앨범에 수록된 '그리스의 해변 pt.2'라는 노래에 한경록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 원곡과 비교하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8.11. Sex Pistols Tribute - No Future for You (2008)[편집]
2008년에 제작된 섹스 피스톨즈 트리뷰트 앨범. 크라잉 넛 외에 페이션츠, 고고스타, Things We Say, 럭스, 킥스카치, 숄티캣, 썩스터프, The Geeks, 텔레파시, 버닝 헵번, 카우치, 누렁이, The International Band가 참여했고, 섹스 피스톨즈 원곡과 각 밴드들의 창작곡들이 비슷한 비율로 수록되어 있다. 크라잉 넛은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My Way를 한국어로 번안해 참여했다.[19]
8.12.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 (2010)[편집]
8.12.1. 리패키지[편집]
8.13. Reborn 산울림 (2011)[편집]
8.14. A Tribute To 들국화 Vol.1 (2013)[편집]
8.15. 인디 20 (인디 20주년 기념 앨범 Part.4) (2015)[편집]
8.16.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6 (2016)[편집]
8.17. A Tribute To 들국화 (헌정앨범) (2017)[편집]
8.18.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Vol.4 (2021)[편집]
8.19.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01 (2021)[편집]
9. OST[편집]
9.1. 하면 된다 OST (2000)[편집]
9.2. 신라의 달밤 OST (2001)[편집]
9.3. 후아유 OST (2002)[편집]
9.4. 레인보우 로망스 OST (2006)[편집]
9.5. 좋지 아니한가 OST (2007)[편집]
9.6. 헬로! 애기씨 OST (2007)[편집]
9.7. Drama OST Collection: 뒷걸음 (2007)[편집]
9.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Part 6 (2018)[편집]
9.9. 신병 OST (2022)[편집]
9.10.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Part.3 (2023)[편집]
10. 방송[편집]
10.1. MBC 음악여행 라랄라[편집]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커버했다.
10.2. SBS 아카이브 K - 전설의 무대 한국인디음악 part 1 (2021)[편집]
10.3. 불후의 명곡 - 최강 남녀 로커 대전 (2021)[편집]
10.4. 불후의 명곡 - 홍서범♡조갑경 강진♡김효선 1부 (2021)[편집]
10.5.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 (2022)[편집]
10.6. 유명가수전 - 배틀어게인 Part.10 (2022)[편집]
10.7. 불후의 명곡 - 불후 ROCK Festival in 강릉 2부 (2022)[편집]
10.8. 뉴페스타 EPISODE.8 (2022)[편집]
11. 기타[편집]
11.1. 압록강행진곡 (2005)[편집]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86주년 기념일 행사 참여
이 때 독립군가와 압록강 행진곡을 공연했는데, 압록강행진곡 락 버전은 묻혔다. 이 때 일회성으로만 공연한 듯하다. 그러나 2022년 호국 보훈의 달 유튜브 라이브때 공연 할 듯 싶었으나 하지 않았다.
위 영상은 크라잉넛이 압록강행진곡을 임시정부수립 86주년 기념행사때 백범기념관에서 공연한 영상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22:08:03에 나무위키 크라잉 넛/음반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군대갔던 친구가 휴가를 나왔을 때 군대 생활에 대해 푸념하던 것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고 한다. 230의 의미는 해당 친구의 이름이었던 이상원을 변형한 것.[2] 여담으로 크라잉넛과 연관이 없는 인물중에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중에도 빨대맨이 존재한다.[3] 4집 곡 중에선 인기가 가장 좋다. 25주년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었다.[4] 2002 한일 월드컵 때 나온 '오 필승 코리아'에서 '오 필승 코리아' 가사만 뺀 곡이다.[5] 아이돌그룹 씨엔블루가 이 곡을 허락도 안 맡고 고대로 가져다 쓰고 DVD에 실어 수출까지 한 사건이 일어났다. 자세한 건 씨엔블루 항목 참조.[6] 곡명은 더 클래시의 London Calling에 대한 리스펙트.[7] 그래서 여성 목소리가 들린다.[8] 소닉 유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사운드로 한국 앰비언트/포스트 록의 1세대로 분류할수 있는 밴드이기 때문에, 이 스플릿 음반은 조선펑크와 한국의 포스트 록 씬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밴드라는 점에 의의가 많다.[9] 여담으로 카세트반에서는 Kitchen 'Kitwchen'으로 스펠링이 틀리질 않나, 오타까지도 작렬할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졌다.[10] 말달리자, 펑크걸, 갈매기[11] 서커스 매직 유랑단, 다죽자. 앨범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다.[12] 밤이 깊었네(타이틀곡), 지독한 노래, 양귀비[13] 개가 말하네[14] 룩셈부르크, 명동콜링, 마시자, 순이 우주로, 뜨거운 안녕[15] 비둘기[16] 좋지 아니한가[17] 훗날 바세린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는 박진이 세컨 기타로 있었다.[18] 비공식적인 기록에 따르면 클럽 드럭에 최초로 슬램댄스를 전파한 이들이라고 한다.[19] 시드 비셔스가 섹스피스톨즈 탈퇴 후에 리메이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