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드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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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상태의 모습
파일:큐피드데빌.본 모습.01.png
본모습
크기

외관 나이
10세 (추정)[1]
사건 발생장소
장미초등학교
신비아파트
요괴의 정체
악귀
무기
마법의 과 하트 화살
등급
SS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성우
박리나[2]

1. 개요
2. 특징
3. 신비의 고스트 카드
4. 능력
5. 작중 행적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난 사랑을 이어주는 운명의 요정, 큐피드야.”

Cupid Devil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8화에 등장한 악귀로 이명은 사악한 장난꾸러기.

2. 특징[편집]



아이기스 본부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 흰색 머리타락천사 형태의 요괴로 평범한 소년의 모습으로 변신해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접근한 후, 은밀한 거래를 통해 강력한 마법의 화살을 사용하여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서로 사랑하던 연인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한 다음 사랑이 끝나고 나면 펜던트를 사용해 사랑에 빠져있던 연인들의 영혼을 빼앗는 사악한 악귀이다.


3. 신비의 고스트 카드[편집]


파일:큐데테이터스1.jpg
▲공식 스테이터스
검은 하트 모양의 펜던트를 가지고 다니며 큐피드로 위장했을 때는 멜빵 반바지에 분홍색 머리, 보라색 눈을 한 소년이다.

4. 능력[편집]


  • 특기: 한번 맞으면 사랑에 빠지는 무시무시한 마법의 화살 공격.
  • 필살기: 강력한 날개로 하늘을 나는 비행 능력, 상대를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 능력.
  • 특수 능력: 팬던트를 사용해 연인들의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 큐피드로 변신해 짝사랑을 이루어주는 능력.

5. 작중 행적[편집]


사건의 발단은 지금으로부터 며칠 전, 아이기스 본부 지하감옥에서 어느 대원이 보초를 서고 있었던 대원과 교대를 하러 온다.

노인 대원: “자네, 지하 감옥에 온 건 처음인가?”

청년 대원: “아이기스에 들어온 후로 처음입니다. 악귀들이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노인 대원: “그래, 여기 갇힌 악귀들이 모두 풀려나게 되면, 이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지.”

청년 대원: “그런데 저 아이도 악귀인가요...? 쟤는 딱히 위험해 보이진 않는데..?”

노인 대원: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돼.”

큐피드데빌: “아... 이 기운은..? 히히... 재밌어 지겠는데?”

그런데 교대를 하던 나이가 든 대원이 갑자기 붉은 빛의 전염병 증세를 보이더니 다른 대원이 살펴봤고, 이어서 그 대원도 그 전염병에 감염되고 만다.

큐피드데빌: “이거 봐~ 아~ 난 정말 행운아라니까?”

이에 아이기스 대원이 정신을 잃으면서 떨어뜨린 열쇠를 주워 여유롭게 아이기스의 지하 감옥을 탈출한다.

며칠 후, 친구들이 레드아이에 감염된 가은에게 먼저 병문안을 가고 당번 일을 마친 현우가 뒤늦게 병원에 도착해 가은의 병실을 찾던 중 뒤를 보지 못하고 방향을 돌리다가 나현과 부딪치면서 과일들이 쏟아졌고, 과일을 주우려다 현우는 나현과 손이 맞닿게 되면서 마음이 두근거리는 듯하면서 나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현우: "네 친구도 레드아이에 걸린 거야..?"

나현: "응...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걱정 돼..."

현우: "너무 걱정하지마. 다시 건강해 질 거야.”

나현: “고마워. 근데 너 정말 다정하다.”

현우: (내가 다정해?) "아 하하하하... 아 참, 난 김현우라고 해. 별빛초등학교에 다니고."

나현: "난 정나현이야. 장미초등학교 다녀."

현우: "그렇구나. 우리 학교랑 엄청 가깝네?"

나현: "그러게. 친구가 여기 있어서, 그럼 이만 가볼게. 다음에 봐 현우야."

현우: "어.. 안녕.. 다음에 봐.."

현우는 나현과 몇 마디를 나누고 나서 호감을 느꼈고, 다음에 보자는 말에 나현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나 생각을 하고 운명이라 생각하고 나현에게 고백을 하러 간다.

나현: “어.. 현우야? 여긴 어쩐 일이야?”

현우: “아.. 좀 갑작스럽지? 병원에서 만났을 때부터 쭉 네 생각을 했거든..” (꽃다발을 보여주면서) “받아줄래? 내 마음이야!!”

나현: “저기... 네가 좋은 애라는 건 알지만.. 그게.. 고마운데, 이건 좀 받기 힘들 것 같아.”

(현우가 돌로 변하면서 핑크빛 상상이 깨져버린다.)

나현: “미안해.. 그럼 가볼게...”

그렇게 현우는 나현에게 차이고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지만...

의문의 소년: “형, 저 누나 좋아해? 내 말 맞지? 형, 저 누나 좋아하잖아.”

현우: “얘가 뭐래...”

의문의 소년: “그러면, 저 누나가 형 좋아하게 해줄까?”

현우: “야.. 지금 장난 받아 줄 기분 아니야...”

의문의 소년: “장난친 거 아닌데? 난 사랑을 이어주는 운명의 요정, 큐피드야. 형도 저 누나가 운명이라 생각하지 않아?”

현우: “운명? 그랬었지.. 알았어. 네가 진짜 큐피드면, 나랑 나현이를 이어주면 되겠네.”

소년: “알았어. 대신, 공짜는 아니야.”

한 의문의 소년이 현우 앞에 나타나 나현과의 사랑을 이루어 주겠다고 꼬신다. 하지만 나현에게 차여서 심드렁한 현우는 소년의 말을 믿지 않으며 심드렁해 한다. 그러자 소년은 자신을 사랑을 이어주는 요정 '큐피드'라고 말하며, 현우를 더욱 유혹하자 현우는 밑져야 본전 식으로 진지하게 믿진 않고 큐피드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소년: “좋았어! 형, 한 가지만 약속해. 형이 저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라고 말이야. 만에 하나 이 약속을 어기면, 그 대가로 내가 원하는 걸 하나 줘. 할 수 있겠어?”

현우: “그래, 그러든지...”

소년: “좋았어, 계약 완료!”

의문의 소년은 현우에게 나현을 좋아하는 마음이 영원히 변치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설명하고, 이후 현우의 가슴에 손을 대 무언가를 흡수해 정신을 잃게 하고, 그걸 사랑의 화살로 만들어 나현에게 화살을 맞춘다. 그 후 눈 깜짝할 새 사라져서 정신을 차린 현우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갸우뚱해 한다.

현우: “뭐야.. 얘 어디 갔지..?”

나현: “현우야~”

현우: “나현아..?”

나현: “저기.. 있잖아.. 아깐 고백 받고 너무 떨려서 그랬어. 실은.. 나도 네가 좋아!”

현우: “뭐? 아..”

의문의 소년의 화살을 맞은 나현은 현우를 좋아하게 되어 고백을 받아 들인다. 그날 현우와 나현은 둘이서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하고 귀가할 시간이 되자 둘은 집에 돌아가면서 다음을 기약하는데 의문의 소년이 지붕에서 몰래 보고 있었다.

다음날, 현우가 하리 일행에게 요즘 썸 타고 있는 나현에 대해 얘기해 주다가 약속 시간에 10분 정도 늦게 되었는데, 나현은 신비아파트에서 몰래 보고 있었다.

나현: “나, 아까 다 봤어.”

현우: “응?”

나현 : “네가, 친구들하고 같이 있는 거.”

현우: “아.. 진짜? 그럼 와서 인사하지 그랬어.. 너 혹시, 그 쪼끄만 애들[3]

도 봤어?”

나현: “거기 되게 예쁜 여자애도 하나 있더라?”

현우: “?? 예쁜 여자애..? 설마.. 구하리? 큭큭큭. 걔가 예쁘다고? 큭큭 .”

나현: “뭐가 웃겨? 웃으면서 슬쩍 넘어가게?”

현우: “아.. 아니야. 그냥 친한 동네 친구야.”

나현: “그랬구나? 너 나보다 걔랑 노는 게 더, 좋아? 왜 나 말고 다른 애들이랑 놀아? 우린 운명이라며. 왜 거짓말 했어?”

현우: (숨을 삼키며) “나현아.. 미안해.. 다시는 안 기다리게 할게.. 기분 풀어. 응?”

나현: “어, 알았어! 그럼 앞으로는 나랑만 놀아~ 약속~”

현우: “뭐..?”

나현: “왜, 싫어? 나보다 다른 친구들이 더 좋아? 그게 아니면 너 혹시... 그 여자애 때문이야?”

현우: “아니야, 아니야!! 나현아, 약속할게!”

나현: “현우야, 약속 꼭 지켜야 해!”

그렇게 현우는 나현과 다음 데이트를 하러 가는데 나현의 등에 꽃혀있던 화살이 어둠의 기운에 물들어버리는 듯 하며 사라졌고, 나현은 현우를 별빛초등학교의 교문 앞에서 기다리기까지 하면서 현우에게 점점 엇나간 사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하리가 뭔가 이상한 듯한 낌새를 눈치챈다.

집에 돌아온 현우는 데이트 때문인지 피곤해져서 지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웠는데, 나현이 현우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나현: “집에 잘 들어갔어?”

현우: “어.. 지금 내 방이야.”

나현: “정말? 다른 데 간 거 아니지?”

현우: “응.. 그럼.. 내가 가긴 어딜 가...”

나현: “알았어. 줄 게 있는데 잠깐 나와 봐. 너네 집 바로 옆이야.”

현우: “뭐..? 너무 늦었는데..? 지금 시간이.. 밤 10시야..!”

나현: “그래서 안 온다고?”

현우: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나가면 혼날 것 같은데..”

나현: “너 지금 방 아니지? 그 하리라는 여자애랑 같이 있지?”

현우: “왜 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나현: “왜 네가 화를 내?! 걔랑 같이 있는 거 맞잖아!! 아님 왜 못 나와!? 어??”

현우: “지금 갈게...”



현우는 엘리베이터에서 선택을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아파트의 옆 건물인 약속 장소로 가봤더니 그 장소에는 찣어진 선물 상자가 있었다.

나현: “왔네?”

현우: “나현아.. 방금 눈빛이...!”

나현: “현우야, 하리라는 애랑 같이 있던 거 아니지? 너 나만 좋아하는 거 맞지?”

현우: “어.. 그럼..!”

나현: “난 네 마음이 변한 줄 알고... 흐흑”

현우: “아니야, 나현아! 진정해..!”

나현: “흑흑... 혹시라도 마음 변하면... 절대로... 용서 안해~ 현우야... 그니까.. 넌 내 꺼야~”

소년: “크크큭.. 아~ 정말 재미있어. 크크크큭...”


그 뒤로 현우는 문자만 오면 나현이 보낸줄 알고 두리가 보낸 문자에도 식겁하면서 깜짝 놀라면서 공포감을 보이고, 이를 본 하리는 현우의 고민을 들어준다.

하리: “너 요새 무슨 일 있어? 저번에 학교에서도 그러더니, 왜 쫓기는 사람처럼 깜짝깜짝 놀라고 그러잫아.”

현우: “별거 아니야..”

하리: “에이.. 그러지 말고.. 말해 봐. 혹시 그 나현이라는 애 때문에 그래?”

현우: “실은...”


하리: “뭐!? 큐피드라는 녀석을 만나고, 그 후로 나현이와 그런 일들이 생겼단 말이지!?”

현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그냥 나현이가 날 너무 많이 좋아하는 걸 수도..”

하리: “아니, 그 아이가 아무리 널 좋아한다고 해도, 그런 행동들은 잘못된 거야!”

현우: “아 그럼.. 이제 어떡하지?”

하리: “당분간 나현이랑 좀 떨어져 있어 봐. 내가 그 수상한 큐피드를 조사해 볼게.”

현우: “그치만, 계속 폰에 연락이 와서...”

하리: “대답하지 마. 전화도, 문자도!”[4]

현우: “응...”

그 날부터 현우는 하리의 조언대로 나현의 연락을 계속 무시하면서 방에 틀어박혀 있더니 현우의 폰에 엄청난 부재중 전화가[5] 와 있어 현우는 공포에 질려 폰을 던지고 누군가 현우를 부르는 목소리에 창문을 보니...

나현: “왜 답장 안해? 이제 마음이 변했어? 내가 싫어졌냐고. 난... 너 밖에 없는데?”

금비 : “이게 대체 뭔 기운이고!?”[해석1]

신비: “저 쪽은 현우네 집이잖아!?”

금비: “내가 저 기운을 따라 가볼테니까, 니는 얼른 하리 좀 델꼬 온나!”[해석2]

그 사이에 현우는 의자에 마법의 밧줄로 구속된 채로 꼼짝을 못하게 된다.

나현: “히히히히히히... 오늘을 위해 준비했어. 너무 예쁘지, 현우야?[* 케이크의 옆면은 현우의 사진으로 도배했고 위에는 크림으로 영원히 내거 라고 써있다.] 자 이제, 촛불, 불어.

현우: “나현아... 제발 이러지 마...”

나현: (촛불을 불고 나서 케이크를 던지고) “난 네가 너무 좋아, 현우야~ 그러니까... 나한테 멩세해 줘.”

현우: “맹세라니.. 뭘...?”

나현: “영원히 나만 좋아하겠다고, 나하고만 있을 거라고.”

현우: “그만! 제발... 그만해 줘..! 난, 너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


소년: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좋아한다며~ 좋아한다며~”



그리고 의문의 소년이 다시 나타나 현우의 앞에서 나현을 흡수한다.[6]

현우: “나현아!!!”

소년: “표정이 왜 그럴까? 네 소원은 내가 다 이뤄준 것 같은데.”

현우: “야! 너 대체 나현이한테 무슨 짓 한거야!!!”

소년: “형이야말로, 그게 뭔 짓인데? 절대로 안 변할거라더니, 이젠 싫다고? 사랑이 장난이야?[* 어떻게 보면 아주 맞는 말이지만, 비틀린 사랑으로 장난치고 재밌다고 말하면서 즐기던 이놈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은 1도 없는 내로남불 그 자체다.] 좋아, 그럼 약속을 어겼으니까, 후딱 내놓으셔야 겠어. 바로, 네 영혼을 말이야!!”


그렇게 현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영혼을 흡수당할 뻔하지만,[7] 그 순간 금비가 나타나 소년에게 시간 정지의 요술을 걸었고, 이어서 주비가 나타나 소년을 공격하려 하지만 하트 모양의 보석에서 변형된 나현이 주비를 공격해 주비가 금비에게 날아가 시간 정지가 풀려버렸고, 소년은 큐피드데빌인 본 모습을 드러냈다.


큐피드데빌: “이것들이 나를 방해해!? 모두 없애주마!!!”

하리: “얘들아!!”

신비: “저건.. 큐피드데빌이잖아!?”

큐피드데빌: “칫.. 몇 마리 더 있네?” (창문을 깨고 옥상으로 탈출한다.)

신비: “옥상 쪽으로 기운이 움직였어!”

하리: “따라가자!”

큐피드데빌 : “하찮은 것들이!! 그럼 어디 덤벼봐!!”

하리: “너, 감히 내 친구를 괴롭혀?”


하리는 큐피드데빌과 맞서기 위해 토이마스터를 소환하고..

큐피드데빌: “흥, 인형은 나도 있어!”


큐피드데빌도 나현을 조종해 토이마스터의 인형들을 공격하고 하리는 나현이는 인간일 뿐이기에 쉽사리 공격을 하지 못해서[8] 위기에 처하고 무기력하게 당한다.


큐피드데빌: “잘난 척 하더니만, 별 것도 없네. 전부 해치워!”


조종당하는 나현이 하리를 공격하는 순간 현우가 나무판자를 대면서 앞을 가로막는다.

현우: “안돼!! 나현아, 이제 그만해, 전부 다 내 잘못이야!!”

신비: “김현우, 뭐해? 너 그러다 큰일 나!!”

현우: “난 그냥.. 네가 날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그랬어!! 전부 나 때문이야.. 미안해!! 제발 돌아와 줘!!!”

큐피드데빌: “뭐 하는 거야!! 해치워!!"

현우: “난 어떻게 돼도 상관없어!! 너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현우의 외침을 들었는지 조종을 당하던 나현은 눈물을 흘리고 공격을 멈췄다.

큐피드데빌: “칫.. 웃기고 있네! 내가 직접 해치워 주마!!”

큐피드데빌: (양팔이 속박당하자) “뭐야 이건?!”

신비: “하, 네 맘대로는 안 되지!”

큐피드데빌: “웃기지 마!! 쬐그만 게..!! 까불기는..!”

신비: “빨리 끝내버려!!!”

하지만 멘탈이 흔들린 큐피드데빌이 화를 내면서 화살을 쏘려는 순간[9] 신비가 토이마스터의 조종실을 사용해 실로 큐피드의 팔을 속박시키고, 그 직 후 소멸한 줄 알았던 토이마스터가 인형들을 융합시켜서 드릴 형태로 만들어내고 드릴 형태가 된 인형들을 큐피드데빌의 몸통을 관통시킨다.

큐피드데빌: “으아...!!! 으아아아아아!!!!!....”

그렇게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큐피드데빌은 단 1방에 자신의 고스트 피규어만 남기고 소멸하게 된다.[10]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편집]



“사랑의 장난꾸러기, 큐피드데빌 인사드립니다.”


7. 기타[편집]



  • 지하국대적을 잇는 두 번째 천사 출신 귀신일것으로 추정된다.

  • 신비아파트 귀신들 중 최초로 을 쓰는 귀신이다. 물론 귀신의 기원이 기원이라서 무기가 활인 건 지극히 당연하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한 악마 계열 귀신[12]들 중 최초로 악마를 뜻하는 영어인 데빌이 들어가있는 귀신이다.

  • 이름만 읽거나 들으면, 악마로 생각될 수 있으나 의외로 단순한 악귀다.

  • 최초로 미소년 타입[13]의 악귀다.

  • 나현이가 제정신을 차릴 때 그때 도망가면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데 화가 나서 성급한 상황 판단착오로 스스로 망친 악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현우를 형이라 부른 시점에서 미성년자나 다름없는 나이대를 생각하면, 누군가가 얼른 철수하라고 해서 후퇴하거나 강제로 끌고가지 않는 이상은 그런 현명한 상황 판단 능력이 나오는 게 이상하긴 하다.

  • 레드아이를 퍼트린 그녀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은 귀신[14]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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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우에게 형이라고 했지만 악마로 변신해 나현의 영혼을 흡수할 땐 현우를 라고 했다.[2] 2기에서 구인애를 맡은 적이 있다.[3] 신비, 금비, 주비[4] 실제로도 진짜 정신나간 얀데레가 아닌 이상은 이게 최선의 방법이다. 더군다나 현우처럼 소심하거나 첫 연애라면 큰 결심이 필요하다.[5] 무려 906통이나 된다.[해석1] 이게 도대체 무슨 기운이야!?[해석2] 내가 저 기운을 따라 가볼테니까, 너는 얼른 하리를 좀 데리고 와![6] 근데 이때 나타나 흡수하지 않았다면, 현우는 긴 손톱에 크게 다쳤을 것이다.[7] 반쯤 유체이탈했다.[8] 귀신(특히 악귀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다. 식원귀 때도 아이들 때문에 번개 큐브를 못 썼고 결국 졌고, 빨간마스크 때도 빨간마스크지호를 인질로 삼아 지접귀가 공격을 못하게 하자 두리가 마리오네트 퀸을 소환해서 무사히 지호를 구출하고 빨간마스크를 무찔렀다. 다만, 때리지 못해도 기절시키거나 구속해 제압하는 방법은 있다.[9] 그 전에 이미 자신의 꼭두각시인 나현이 배신하는 순간, 큐피드데빌이 지는 거였다. 그 때는 도망갈 수 있는데 자존심과 흥분 때문에 일을 망치게 된다.[10] 여기서 큐피드데빌의 체력은 거의 만전 상태이고, 토이마스터의 체력을 많이 소모한 상태다. 그럼에도 일격에 죽는 걸 보면, 방어력은 매우 낮은 모양이다.[11] 백사첩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고, 본 모습을 드러낸 이후 몸의 일부에 귀신으로서의 부위가 생겨난 걸 제외하면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한 모습과 별 다를 게 없게 묘사가 된 악귀다.[12] 지하국대적, 바알제붑, 네비로스, 벨페고르, 자간, 백사첩[11] 등.[13] 인간 버전은 앙상블 스타즈!히메미야 토리쿠키런: 킹덤딸기크레페맛 쿠키를 닮았다는 평이 있다.[14] 처음 공개 되었을때는 주비를 습격한 후보로 추정된 적이 있지만 그가 아니란 게 밝혀지면서 누구의 소행인지 다시 미궁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