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편집]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소로 구하리네 가족과 김현우네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 신비아파트 444호 포스터 배경에도 등장한 아파트다. 파일럿 신비아파트 444호 작중 현재 신비아파트가 지어진지 102년이 되었다.[1] 첫 방영 당시인 2016년을 현재라고 하면 1914년[2] 에 지어졌다는 것. 그리고 6.25 전쟁을 거치고도 신비아파트는 파괴되지 않은 듯 하다. 심지어 파일럿판의 승강귀 편에서는 화재가 났다는 언급도 있었는데 무너지지 않았다.

2. 모티브[편집]

---

예전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렸던 아파트들 중 하나인 동대문아파트[3]를 모델로 했다. 해당 아파트는 철거되지 않고 재도색/리모델링 후 아직 남아 있다.현재 모습.

모델로 삼은 동대문아파트와는 달리 신비아파트 총 층수가 13층이다. 신비아파트 외관을 보면 13층까지 있는 걸로 그려져 있으며, 모주귀 편에서도 꼭대기가 13층이라고 언급되었다. 여담으로 13이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불길한 숫자로도 알려져 있다.

3. 작중에서의 모습[편집]

---

파일럿 편은 말할 것도 없고[4] 1기 때도 어느 정도 귀신이 나왔으나[5] 2기에 들어서는 귀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 신비는 신비아파트와 사실상 한몸이기 때문에, 신비아파트 내부에 이상이 생기면 신비 본인에게도 영향이 간다.[6] 같은 이유로, 신비아파트 내의 주민들이 귀신소동 때문에 다 떠나버리면 신비 자체가 존재할 수 없게 된다.(=소멸)[7] 하지만 이 설정을 제작진이 까먹었는지, 2기에서는 흑마법사가 신비아파트 자체에 저주를 걸었는데도 신비에게는 별 영향이 없었다(...)[8]

4. 맨홀[편집]

---

신비아파트 안에 있는 도깨비 얼굴이 그려진 맨홀로 신비가 그 안에 살고 있다. 신비 본인 의지 없이는 아무나 함부로 열 수 없는 것 같다.[9] 하지만 2기 6화에서 하리와 두리가 신비를 찾기 위해 맨홀 뚜껑을 여는 걸로 봐서 하리와 두리는 열 수 있는 듯하다. 4기에서 주비가 맨홀에 찾아올때도[10] 누군가 맨홀을 노크하자 신비는 누구도 맨홀 뚜껑을 통해 들어올리가 없다며 놀랐다.[11]

5. 주역 외 신비아파트의 주민들[편집]

---

5.1. 신비아파트 444호[편집]

---

• 수위 아저씨 - C.V: 권성혁[12]
  444호
  → 황윤걸[13]
  1기 13화 기준. 이 외의 에피소드에서는 단역에 불과하기 때문에 방영당시 전속들이 맡는다. 물론 8기는 파일럿판 방영한 날인 2014년 말 이전부터 이미 프리랜서가 되어서 더 이상 전속은 아니며, 9기를 뽑기 전까지 거의 전속 대신하듯 불렀다.
  → 김다올 / 머레이 파넬

<-2>{{{#!wiki style="margin: -5px -10px"
}}}||||

2화에 등장하는 어린 시절 이가은을 괴롭힌 남자아이들 중 하나로 가은의 언니가 죽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후 2기 1화에서 이름이 나오는데, 신비아파트에 사는 자신을 보러 온 남상우와 함께 혈안귀에게 붙잡힌다. 자신이 괴롭힌 준재가 죽어서 혈안귀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상우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 사랑 - C.V: 김가령 / 치시로 아야코[14]
  벽수귀 종수, 양소영, 영지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