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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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4. 종마 생활[편집]
이후 유슌 스탤리언 스테이션에 들어가 5년간 49회의 교배를 했다. 그 중 혈통이 등록된 것은 31두. 자마들도 비슷한 성격인지 쿨링거의 자마 중 두 마리는 현역 유도마로서 활동 중이다.
5. 이후[편집]
6. 여담[편집]
- 선라이즈 바커스의 조교사 오토나시 히데타카는 선라이즈 바커스와 쿨링거가 같은 경기에 출주하는 것을 꺼렸다고 한다. 쿨링거의 현역 기간이 길다 보니 8세 즈음 되자 털이 완전히 탈색되었는데, 너무 하얀 나머지 선라이즈 바커스가 당황해서 제대로 달리지 못한다는 이유다.[4] #
- 주전 기수는 와다 류지로 통산 61전 중 무려 54전을 뛰었다. 와다 류지 본인도 티엠 오페라 오 이후 힘든 시기[5] 를 버텨주게 만든 파트너라며 애정을 가지고 있다. 스케줄 문제로 지방에 내려갈 시간이 촉박해진 와다가 부인이 수배한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간신히 기승할 수 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2018년 와다가 승마로 전업한 쿨링거에게 기승하기도 했다.
- 성격은 매우 순하고 패독에서 꾸벅꾸벅 졸 정도로 느긋한데다, 500kg 중반대의 거구에 다리가 짧은 편이라, 타케 유타카가 패덕에서 쿨링거를 소라고 부른 이후로 별명이 소로 굳혀졌다. 이래서는 경주마로 대성할 수 없지만 와다 류지의 투혼주입(...)으로 끌어올린 케이스. 현재도 승마로 전업했을 당시 남은 영상을 보면 가만히 서있는데 혼자서 꾸벅꾸벅 졸다가 비틀거릴 정도로 온순하기 짝이 없는 모습만이 남아있다.
- 쿨링거의 또다른 별명은 미스터 사가 기념 (ミスター佐賀記念) 인데, 해당 대회에서 5번 출전해 1번의 우승과 4번의 2착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중상 6회 우승도 있지만 의외로 실버 컬렉터로, 2착 13회에 중상 2착이 10회나 된다.
- 승마로 전업한 이후에도 꾸벅꾸벅 졸았다고 한다. 또한, 승마용으로 전환된 뒤에는 특유의 온순한 성격 덕분에 초보자들이 타는 승용마의 역할을 했으며 온순한 성정 덕분에 쿨링거가 있던 승마 목장의 관계자들도 '선생'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이뻐했다.
7. 경주 성적[편집]
[1] 북반구 태생 경주마로서는 정말 늦은 시기이다. 늦게 태어난 것으로 유명한 나리타 타이신이 6월 10일생.[2] 티엠 오페라 오의 조교사이기도 하다.[중앙] A B [지방] A B [3] 챌린지 컵과 별개의 중앙-지방 교류 중상 경기로 2004년 폐지되었다.[4] 실제로 선라이즈 바커스가 우승한 2005년 무사시노 스테이크스와 2007년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엔 회색마가 없었다.[5] 이후 미키 로켓의 타카라즈카 기념(2018) 이전까지는 17년 동안 중앙경마 GI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지방경마 JpnI에서도 원더 어큐트의 JBC 클래식(2012)과 카시와 기념(2015), 미츠바의 카시와 기념(2019)이 전부.[강착1] 6위로 들어왔으나 진로 방해로 강착되었다.[강착2] 4위로 들어왔으나 진로 방해로 강착되었다.[6] 미국에서 생산된 일본의 경주마. 이후 2003년 도쿄대상전을 우승한다.[7] 2005년 JBC 스프린트, 2006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 우승마다. 이후 남부배 3연패를 달성한 것을 포함해 GI/JpnI 통산 7승을 했다.[8] 이 해부터 일본이 경마 파트 1으로 승격되므로, 모종의 이유로 국제 등급을 받지 못한 Jpn등급 경주를 제외한 모든 중상이 국제 등급을 받는다.[9] 일본의 경주마. 이후 2008년 카시와 기념도 우승한다.[10] 일본의 경주마. 심볼리 루돌프와 메지로 라모누 사이의 자식인 메지로 리베라의 외손자다. 이후 2008년 카와사키 기념을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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