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야마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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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의 프로야구 선수이자 세이부 토종선수로서 최초로 2000안타를 쳐낸 선수이다.
그리고 현재 세이부에서 얼마없는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이기도 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손끝까지 공을 불러들여 배트를 뿌리치는 타격을 자랑하며, 선구안, 출루능력, 투수로 하여금 상대 투수의 공을 소비하게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끈끈하고, 광각으로 쳐내는 타격기술을 가지고 있다.또 공을 당겨치는 타입이기 때문에 삼진이 적어 어떤 볼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등 타격 능력쪽에서는 좋은편이다.
3.2. 수비,주루[편집]
1군 정착 초기에는 좌익수나 지명타자로 기용되어 타격에 비해 수비 주루면이 과제로 여겨졌지만, 2009년 도중부터 "언젠가는 지키고 싶다"고 같은 해 개막 전에 말했듯이 중견수로 정착.그해에 레인지 팩터와 척살로 리그 톱의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음 2010년은 리그 3위의 수비율.994를 기록해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지만, 수비 이닝 500이상의 선수 중에서는 worst 4위의 UZR-5.2로 숫자를 떨어뜨렸다.2011년 도중부터는 부상의 영향도 있었기 때문에 다시 좌익수로 기용되어 2012년에는 수비 이닝 500이상의 좌익수로 양리그 2위 UZR 13.9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이후 지명타자로서의 출전이 많아져 수비에 나설 기회는 감소하고 있다. 주루면에서는 1루 도달까지 3.90초 만에 달릴수 있을정도로 꽤나 준수한 주력을 가지고있다.
4. 여담[편집]
- 나카무라 타케야와는 입단 동기로, 수많은 선수들이 팀을 탈출하는 와중에 나카무라 타케야와 팀 선배이자 세이부 2군 감독인 니시구치 후미야와 함께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주며, 세이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아있다. 덕분에 팬들의 충성도가 대단하며, 본인 스스로도 매우 겸손하고 진중한 성격에 성실하게 훈련을 하는 지라 뭇 후배들의 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 악력이 87이나 된다. 심지어 자기보다 덩치가 더큰 동료 야마카와 호타카보다도 더 쎄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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