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열차

최근 편집일시 :



쾌속열차

이름
쾌속열차
개장일
2019년 9월 7일
소재지
마산로봇랜드 어드벤쳐존
기종명
Thunder bolt
제작사
Zamperla
높이
35m
속도
90km/h
낙하각
90도
운행 시간
1분 40초
탑승 인원
9명[1]

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 탑승 영상

최고속도 90km/h. 수직하강 360도 회전 등 스릴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마산로봇랜드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이자 마산로봇랜드의 기함급 어트랙션이다.


2. 특징[편집]


경주월드 드라켄에 이어 국내에 두번째로 등장한 수직낙하 롤러코스터이며[2] 동시에 국내 최초의 탑햇 롤러코스터이다.[3] 높이는 높은편은 아니지만 속도는 우리나라 롤러코스터 중 중상위권에 속하는 숨겨진 스릴코스터이다. 파크 잘못 만나서 썩고 있는 어트랙션

스테이션에서 출발하면 오른쪽으로 턴 후 곧바로 리프트로 수직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다. 이후 정상에 도착하면 바로 90km/h의 속도로 바닥으로 곤두박질 칠듯이 하강한뒤 곧바로 360도 회전 구간에 접어들고 뱀처럼 배배 꼬아진 콕스크류 트랙과 회전코스를 지난뒤 방향을 다시 스테이션 쪽으로 꺾은 다음 3번의 에어타임 언덕구간과 콕스크류 구간을 지나 급정거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리프트 구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시간 1분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회전 코스와 급하강 코스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걸 탈려고 로봇랜드에 간다라고 할 정도로 로봇랜드의 밥줄이라 할수있다. 하긴 그도 그럴게 지금 로봇랜드의 유일한 롤러코스터고[4] 스릴 어트랙션도 스카이타워나 새로운 항해, 로코선장 해적선, 회전기어 밖에 없으며 쾌속열차를 제외한 어트랙션들은 다 타 테마파크에서도 볼 수 있는 기구들이다. 그렇기에 현재 로봇랜드는 쾌속열차에 거의 의존한다고 봐도 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18:48:08에 나무위키 쾌속열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줄에 3명씩 3줄로 한 열차에 탑승한다. 보통 좌석은 한줄에 짝수인 경우가 많은데 쾌속열차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롤러코스터 중 한줄에 홀수로 앉는다.[2] 다만 기종은 다른데 드라켄B&M사의 다이브코스터이고 쾌속열차는 Zamperla사의 썬더볼트라는 기종이다.[3] 탑햇 롤러코스터란 수직으로 상승해 수직으로 낙하하는 롤러코스터이다.[4] 숲속 열차도 있긴 하지만 어린이용 롤러코스터여서 롤러코스터라 하기에도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