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델라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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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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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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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 City Wrestling에서 해설자로 활동하며 NWA를 포함한 여러단체에서 선수로 훈련받게 된다.

NWA를 포함한 여러단체에서 활동하며 치카라, CZW같은 하드코어 레슬링 단체에서도 경기를 가지기도 한다.

2.2. WWE의 입단 &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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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WWE에 데뷔하며 12월 18일 ECW에 태즈의 소개로 WWE에 등장하며 셸턴 벤자민을 상대하지만 패하고 매주마다 출연하게 되면서 덩치에 해당되는 레슬러들(빅 대디 V, 마크 헨리, 케인, 그레이트 칼리)에게 공격한번 제대로 못한채 패하고 다니다가 2018년 1월 29일에 WWE 태그팀 챔피언 존 모리슨 & 미즈를 상대로 핸디캡 매치에서 패하자 이후부터 둘에게 공격당하는걸 타미 드리머가 나와 구해주면서 대립이 시작되는데, 매주마다 타미 드리머와 같이 존 모리슨 & 미즈에게 패하며 신고식이 이어지고, 2월 26일에 태그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하지만 익스트림 룰스 매치에서 철저히 준비를 했지만 패한다.

이후론 혼자 다니게 되면서 RAW에서 JBL에게 패하고, 스맥다운에선 블라디미르 코즐로프에게 패하고, ECW에선 차보 게레로, 빅 쇼, 마이크 녹스를 포함한 자신을 도와준 타미 드리머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스쿼시 수준 경기를 가지다가 ECW 단장 아르만도 에스트라다와 대립이 형성되면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며 WWE와 정식 계약을 맺게된다.[1]

정식 계약을 맺은 후로는 초기때같이 지는 역할로 나오다가 6월 6일 스맥다운에서 에지에게 도전하려는 바티스타가 에지에게 도전하기 위해 비키 게레로가 정한 바티스타의 파트너 3명중 가장 약골인 선수 리스트(나머지 2명은 눈지오 & 후나키)에 뽑혀 에지가 이끄는 라 패밀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에스트라다와 대립하다가 다시 타미 드리머와 다니면서 타미 드리머가 마크 헨리와 ECW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립을 하는데, 타미 드리머와 서서히 분열이 시작되면서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8)이 벌어지는 타미 드리머 VS 마크 헨리의 ECW 챔피언십 매치에서 타미 드리머를 배신해 악역전환하며 마크 헨리 편에 서고, 2일후 타미 드리머와 맞붙지만 패하며 마크 헨리 & 토니 아틀라스에게 버림받는다.

이후부터 지는 역할만 하다가 8월에 벌어진 해고러쉬에 포함돼 WWE에서 방출된다.

2.3. WWE에서 방출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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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를 돌며 여러단체를 돌아다니며 커리어를 늘려나가기 시작하고, WWE시절 자버의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2017년 12월 12일 스맥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WWE에 모습을 드러내며 조이 몬로이와 팀을 이뤄 블러즌 브라더스를 상대하나 패하는데, WWE에서도 콜린 델라니의 존재를 잊지 않았는지 과거에 활동한 적이 있는 선수라고 언급을 한다. 12월 19일 205에 출연해서 히데오 이타미를 상대하나 패한다.

2018년 7월 10일 205에 출연해서 리오 러쉬를 상대하나 패하면서 이후론 WWE에서 부르지 않아 출연을 안하고 있다.

2020년에는 WWE와 경쟁중인 AEW에 등장하면서 AEW 다크에서 툴리 블랜차드와 같이 등장하며 숀 딘과 팀을 이뤄 베스트 프렌즈(척 테일러 & 트렌트 베레타)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2021년에 다시 등장하면서 다크에서 에디 킹스턴에게 패하다가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숀 스피어스에게 패하고, 특집으로 벌어진 뉴 이어스 스매시 2022에선 워들로우에게 패한다. 2022년에 다시 AEW에 등장하면서 다크 엘레배이션에서 에단 페이지에게 패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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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에서 자버하면 떠오르는 선수의 대표 명사로, 외형부터가 레슬러치곤 레슬러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허약해보이는게 특징이다. 다른 웬만한 자버 선수들은 그래도 외형만 놓고보면 오히려 자버인게 안믿길 정도로 강해보이거나[2] 적어도 허약해보이는 외형은 아닌걸 생각하면 콜린은 자버인게 당연해보일 정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