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킹스턴

최근 편집일시 :

파일:에디 킹스턴.jpg
EDDIE KINGSTON

파일:에디 킹스턴.png
ROH
AEW
링네임
Eddie Kingston
Eddie Moore
King
Kingston
별칭
Mad King
God's Middle Child
The King of Diamonds
The Last of a Dying Breed
War King
생년월일
1981년 12월 12일 (42세)
신장
185cm
체중
109kg
출생지
미국 뉴욕 주 용커스
피니시 무브
우라켄[* 인디 시절엔 주로 '백피스트 투 더 퓨처'란 이름으로 불렸다. 최근에 하프넬슨 수플렉스나 노던 라이트 밤과 콤보로 사용 중이다.]
아메리칸 D
BLK아웃 래리어트
로얄 플러시
슬라이딩 D
하프넬슨 수플렉스
노던 라이트 밤
경기 스타일
브롤러 + 왕도 스타일
주요 경력
ROH 월드 챔피언 1회
AAW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AAW 태그팀 챔피언 1회
ACE 다이아몬드 디비전 챔피언 1회
CHIKARA 그랜드 챔피언 1회
CZ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CZW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DDT 아이언맨 헤비메탈웨이트 챔피언 1회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EVOLVE 태그팀 챔피언 1회
크라운 오브 글로리 챔피언 1회
IWA 미드-사우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미드-사우스 태그팀 챔피언 2회
JAPW 뉴저지 스테이트 챔피언 1회
JAPW 태그팀 챔피언 1회
TRP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SWF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CW / ICWA 텍스-아르카나 텔레비전 챔피언 1회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 1회
AEW 컨티넨탈 챔피언 1회[1]
테마곡
Underscore - Cold Blooded[2]
Cold World[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캡션



1. 개요
2. 커리어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올 엘리트 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뛰어난 경기력과 현실적인 부분이 포함된 특유 마이크웍 등을 고로 갖춘 레슬러이지만 주목받는 시기나 능력이 개화된 시기가 늦은 대기만성형 레슬러라고 봐야할 것이다.[4]


2. 커리어[편집]


2002년에 Chikara에서 데뷔하면서 그곳에서 활약하다가 이후엔 CZW에서의 활동까지 병행하며 활약하게 된다.

더 나아가 프로레슬링 게릴라(PWG), ROH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단체에서 커리어를 쌓게 되고, TNA에 출연하면서 제임스 스톰 & 브람과 같이 데스 크루 카운실을 결성해서 활동하게 되고, 2017년까지 스테이블이 유지되지만 에디 킹스턴이 제임스 스톰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제임스 스톰이 브람과 에디 킹스턴을 공격하며 팀은 해체되고 몇달 후 에디 킹스턴은 TNA를 그만두면서 해체된다.

2018년에 임팩트 레슬링(이전엔 TNA)에 돌아오면서 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면서 호미사이드 & 헤르난데스와 같이 the OGz를 결성하면서 코난과 신생 L.A.X들과 대립을 하게 된다. 두 팀간의 대립은 결국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코난이 이끄는 신생 L.A.X의 승리로 끝나면서 에디 킹스턴은 이후로 임팩트 레슬링을 떠난다.

이볼브에서 활동하던 중 WWE에서 여러번 입단 제의가 왔었지만 계약금 관련으로 양측간의 합의가 맞지 않아 WWE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

2020년 7월, 한 인디 단체에서 TNT 챔피언십 오픈 챌린지를 열고 있는 코디를 대상으로 도발적인 프로모를 했고# 이 영상은 AEW에게 까지 소식이 닫게 되어 2주뒤 AEW에 출연해 코디의 TNT 챔피언십에 도전할 도전자로 등장하였고# 압정을 꺼내드는 하드코어 스타일의 경기까지 보이지만 패배한다. 경기 후 인터뷰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현지 시각 7월 31일에 AEW와 계약을 맺으면서# AEW 소속이 되고, 루차 브라더스 & 더 부처 & 더 블레이드와 같이 다니게 된다.

9월 23일에 존 목슬리와 챔피언십으로 맞붙을 랜스 아처가 나오지 못하자 올 아웃에서 열린 카지노 배틀로얄에서 탑로프를 넘은 적이 없어 탈락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던 에디 킹스턴이 존 목슬리와 챔피언십으로 맞붙게 되지만 패하고 이후로 같이 다니는 동료들과 같이 존 목슬리를 공격하고, 10월 14일에 랜스 아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존 목슬리가 랜스 아처에게 공격당하자 존 목슬리를 구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존 목슬리를 공격하며 대립을 이어나가면서 풀 기어에서 다시 챔피언십으로 맞붙게 되지만, 타이틀 탈환에 실패하고 만다.

이후로는 다시 복귀한 PAC이 자신이 없는 사이 멋대로 루차 브라더스를 끌어들인 것에 분노를 표한 것을 시작으로 PAC과 대립을 시작했고, 루차 브라더스는 다시 PAC과 연합해 데스 트라이앵글을 재결성해 대립하게 된다.

2021년에 열린 레볼루션에서는 케니 오메가와 존 목슬리의 경기에 굿 브라더스가 난입해 목슬리가 패배하게 되자 링에 나타나 전류폭파가 발생하기 전에 목슬리를 깨워 링 밖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결국 목슬리가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전류폭파가 발생하자 목슬리를 보호하다가 기절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폭발이 집에서 하는 폭죽놀이보다도 조촐하게(...) 터지면서 까였고 자칫 에디 킹스턴의 이미지가 망할 뻔 했으나 이후 다이너마이트에서 보여준 프로모업계, 팬 가리지 않고 좋은 평을 받았다. 레딧 짐 코넷[5]

레볼루션 이후로 존 목슬리와 다시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선역으로 전환하고 케니 오메가 & 굿 브라더스 & 돈 캘리스가 레볼루션에 있던 일로 조롱하면서 도발하자 케니 오메가를 공격하고, 굿 브라더스까지 가세해서 수적으로 당하다가 존 목슬리가 나와서 구해주면서 3월 17일에 존 목슬리와 같이 굿 브라더스를 상대하게 된다.

3월 17일에 방영된 세인트 패트릭 데이 슬램에서 경기 시작전 등장하자마자 굿 브라더스가 기습 공격을 하고 이에 존 목슬리가 나오면서 경기가 진행되면서 승리를 거두나 케니 오메가가 나오면서 수적으로 밀리고, 굿 브라더스가 에디 킹스턴의 발목에 의자를 끼어넣고는 그대로 공격하면서 에디 킹스턴은 발목을 호소하고 존 목슬리도 목에 의자가 낀 채로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영 벅스가 나오면서 위기에서 면한다. 그러나 4월 7일에 존 목슬리와 같이 팀을 짠 영 벅스는 존 목슬리를 배신하고 케니 오메가 & 굿 브라더스를 돕게되고 에디 킹스턴이 존 목슬리를 구하러 나오나 구타당한다. 존 목슬리와 같이 케니 오메가가 이끄는 스테이블과 대립을 이어나간다. 에디 킹스턴은 영 벅스에게 경고를 보내면서 존 목슬리와 같이 더블 오어 나씽 2021에서 영 벅스를 상대로 AEW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게 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존 목슬리가 아내의 출산 관련으로 잠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상황에 홀로 나서게되고, 6월 4일에 영 벅스와의 경기에서 패한 PAC & 펜타 엘 제로 미에도가 영 벅스에게 구타당하자 영 벅스와 아직까지 대립중인 에디 킹스턴이 나와서 그 둘을 구해주고, 11일에 에디 킹스턴은 PAC & 펜타 엘 제로 미에도와 같이 영 벅스 & 브랜든 커틀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에 영 벅스에게 구타당하고, 굿 브라더스까지 합세해 밀리자 프랭키 카자리안이 나와서 에디 킹스턴을 도와준다. 18일에 펜타 엘 제로 미에도 & 프랭키 카자리안과 같이 맷 잭슨 & 굿 브라더스를 상대하나 디 엘리트쪽이 머릿수가 많아 그들의 비열한 반칙과 방해로 패한다. 에디 킹스턴은 펜타 엘 제로 미에도와 같이 다니며 활동하게 되고, 논 타이틀 매치에서 영 벅스를 꺾게되면서 로드 레이저에서 펜타 엘 제로 미에도와 같이 영 벅스를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어 스트리트 파이트 룰이 적용된 조항으로 맞붙게 되지만 패하면서 또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7월 14일에 존 목슬리가 다시 컴백하면서 존 목슬리와 같이 디 엘리트와 대립을 이어나간다. 이후엔 WWE에서 푸대접받고 방출당한 2point0이 AEW에 등장하면서 대니얼 가르시아와 같이 에디 킹스턴 & 존 목슬리 & 다비 알린에게 도전을 걸면서 AEW 홈커밍 2021에서 맞붙어 승리를 거둔다. 8월 18일에 스팅 & 다비 알린 VS 2point0의 와일드 텍사스 토네이도 매치가 있던날에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가 에디 킹스턴 & 존 목슬리를 습격하고 스팅 & 다비 알린 VS 2point0의 경기에서 에디 킹스턴은 대니얼 가르시아를 막는다. 8월 20일 AEW 램페이지에서 존 목슬리 VS 대니얼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존 목슬리와 같이 나오고 존 목슬리가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에 2point0이 나와 존 목슬리를 구타하고 에디 킹스턴이 도와주나 숫적으로 또 밀리자 스팅 & 다비 알린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더 유리해지면서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를 박살낸다.

존 목슬리와 함께 행동하다가 이제는 TNT 챔피언 미로 앞에 등장하며 대립을 형성하면서 올 아웃 2021에서 TNT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으나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9월 15일에 존 목슬리와 같이 2point0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나 경기 후에 랜스 아처가 난입하면서 서로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24일 AEW 램페이지 그랜드 슬램에서 존 목슬리와 같이 랜스 아처 &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로 라이츠 아웃 매치로 맞붙게 되는데 에디 킹스턴의 과거 동료였던 호미사이드의 도움으로 승리를 거두고, 22일에는 존 목슬리 & 다비 알린과 같이 안소니 그린 & 베어 컨트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존 목슬리가 또다시 휴식기를 가지며 빠지면서 에디 킹스턴은 또 혼자다니게 되고, 풀 기어 2021에서 CM 펑크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한다.[6] 이후로는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가 에디 킹스턴 앞에 다시 나타나 시비를 걸면서 대립을 이어나가게 된다. 11월 26일에 방영된 램페이지에서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나 경기 후에 2point0에게 구타당하고, 크리스 제리코가 나와서 구해준다. 12월 29일에 방영된 AEW 다이너마이트 뉴 이어스 스매시 2022에선 산타나 & 오티즈와 팀을 이뤄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하나 패하고, 경기 후에 구타당하자 크리스 제리코가 또한번 등장해 구해주지만 에디 킹스턴은 크리스 제리코의 도움은 필요없다며 화를 낸다.

2022년 1월 7일 램페이지에서 산타나 & 오티즈와 다시 팀을 이뤄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로 노 홀즈 바드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나 또다시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에게 구타당하자 이번에도 크리스 제리코가 나와서 구해준다.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와의 대립 중 크리스 제리코와 계속해서 다툼이 시작되며 대립으로 이어지지만 에디 킹스턴이 도중에 부상당하며 대립이 중단된다.

이후 2월 16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산타나&오티즈와 제리코&스웨거의 태그팀 매치 경기에서 산타나&오티즈의 세컨드로 복귀했다. 경기는 산타나&오티즈의 승리로 끝이 났고 이후 제리코와 대립을 이어나간다.[7] 그러다 세그먼트를 가지며 제리코가 자신이 성공이 싫고 무서운데 자신보다 나은 삶이 질투나서라며 네 성공 공포증을 고쳐주겠다고 도발하자 자신은 그저 싸움을 원하는 것 뿐이며 명예건 나발이건 자신은 WCW와 WWE를 센세이션 쇼크를 선사한 전설의 크리스 제리코와 맞장뜨길 원할 뿐이라고 받아치며 이번 레볼루션에서 그때의 크리스 제리코 자신을 꺼내지 않으면 내가 널 산채로 씹어먹어버리겠다고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제리코가 자극받은 듯 두번 다시 애티튜드 시절의 나와 다툴 생각조차 못하게 하도록 철저히 밟아주겠다며 대결을 받아들여 레볼루션 2022에서 맞붙게 되면서 크리스 제리코를 꺾는다.

3월 9일에 크리스 제리코가 에디 킹스턴을 부르면서 에디 킹스턴에게 존중을 표하며 악수를 권하자 에디 킹스턴은 이를 받아들여 악수하지만 여전히 에디 킹스턴과 대립중인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가 나타나 에디 킹스턴 & 크리스 제리코를 공격하다가 산타나 & 오티즈가 나와서 둘을 구해주지만 크리스 제라코가 산타나 & 오티즈를 배신하고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와 함께 에디 킹스턴 & 산타나 & 오티즈를 공격하고, 제이크 헤이거까지 등장하며 크리스 제리코의 행동에 대해 놀라다가 크리스 제리코 편에 서면서 에디 킹스턴을 잡고, 테이블 위에 겟렌치 파워 밤을 날린다.

산타나 & 오티즈와 같이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의 크리스 제리코 & 제이크 헤이거 &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하나 패하고 경기 후 5명 전원에게 구타당한다.

5월 11일에 에디 킹스턴이 산타나 & 오티즈와 같이 복귀하며 불리한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친구였던 존 목슬리가 있는 블랙풀 컴뱃 클럽와 같이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를 공격한다.

NJPW에서 열린 캐피탈 콜리젼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맞붙지만 패한다.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와 대립이 이어지면서 블랙풀 컴뱃 클럽과 연합하여 더블 오어 나씽 2022에서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로 맞붙게 되지만 패한다. 더블 오어 나씽 이후로도 존 목슬리와 협력해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와 대립을 이어나간다.

6월 2일 다이너마이트에서 존 목슬리가 대니얼 가르시아와 경기 하던 도중 크리스 제리코가 나타나 방해하려고 하지만 그를 린치하면서 존 목슬리의 승리를 돕는다. 포비든 도어 2022에서 휠러 유타 & 우미노 쇼타와 팀을 이뤄 크리스 제리코 & 새미 게바라 & 스즈키 미노루를 상대하게 되지만 패한다. 이후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장점 AEW 챔피언십 매치에서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가 난입해 존 목슬리 & 타나하시 히로시를 구타하자 에디 킹스턴 & 휠러 유타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나와서 존 목슬리 & 타나하시 히로시를 도와준다. 그러나 이때 클라우디오와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8] 6월 29일에 블러드 앤 것츠 2022에서 존 목슬리 & 산타나 & 오티즈 & 휠러 유타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와 같이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9] 아직까지 크리스 제리코를 끝장내지 못한것에 불만족인 에디 킹스턴은 파이터 페스트 2022에서 크리스 제리코와 데스매치로 맞붙지만 패하게 된다. 경기 후에 에디 킹스턴은 자신을 방해한 새미 게바라에게 로우 블로우를 날리고 크리스 제리코를 바브드 와이어에 던져버린다.

아직까지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와 대립은 끝나지 않았고 대립대상이 크리스 제리코에서 새미 게바라로 바뀐다. 블랙풀 컴뱃 클럽과는 공공의 적을 두고 있어 서로 협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에디 킹스턴이 새미 게바라와의 대립에서 백스테이지에서 새미의 프로모에 백스테이지에서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충돌이 있었고 윗선으로부터 2주 결장하는 징계를 받으면서 대립이 흐지부지 된 상황.# 이후 올 아웃 2022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리매치에서 복귀하며 승리를 거둔다.# 도중에 중단된 새미 게바라와의 대립은 이어지며 9월 23일에 방영되는 램페이지에서 경기가 벌어지면서 새미 게바라를 꺾지만 경기에서 이기고도 분이 안풀린 에디 킹스턴은 심판의 만류에도 새미 게바라를 압박하고 결국엔 안전요원들까지 나와 만류하며 심판은 새미 게바라의 승리로 변경한다.

블랙풀 컴뱃 클럽 &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 관련 대립에 끼어들지 않게된 에디 킹스턴은 오티즈와 같이 다니며 대립상대가 없이 경기를 가지는 나날을 보내며 경기내내 과격해져서 분노조절을 못해 오티즈가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NJPW에서 열린 44번 거리의 럼블에 출전해서는 첫번째 메인이벤트에선 존 목슬리 & 호미사이드 & 어메이징 레드 & 오카다 카즈치카 & 코마츠 요헤이와 팀을 이뤄 불릿 클럽(제이 화이트 & 쥬스 로빈슨 & 엘 판타즈모) & 팀 필티(톰 롤러 & 로이스 아이작스 & 조렐 넬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두번째 메인이벤트에선 오카다 카즈치카와 팀을 이뤄 불릿 클럽(제이 화이트 & 쥬스 로빈슨)을 상대하지만 패한다.

11월 18일에 방영된 램페이지에서 오티즈와 같이 아키야마 준 & 타케시타 코노스케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풀 기어 2022에서 아키야마 준과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10] 그리고 해당 시합을 계기로 아키야마 준 과의 인연이 생겼고 2023년 3월 30일 미국에서 열리는 DDT 흥행에 참가한다. 성공한 덕후의 표정은 덤

계속해서 오티즈와 팀으로 다녔지만 오티즈가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에디 킹스턴과 분열로 이어지며 대립하게 된다.

2023년 1월 26일에 방영된 ROH 제이 브리스코 추모 특집 경기에도 참가하며 QT 마샬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경기 후에도 제이 브리스코를 추모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3년 2월 18일에 열리는 NJPW STRONG의 PPV인 배틀 오브 밸리에서 전부터 대립각을 세우던 제이 화이트와 '패자는 신일본 링을 떠난다'라는 조건을 걸고 맞붙어 승리를 거두는데, 경기 마무리 하기 전과 끝난 후에도 제이 화이트에게 존중을 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3월 2일 에디 킹스턴은 경기 패배 이후 AEW를 떠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다음날 새롭게 시작한 ROH의 첫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예전부터 알고지낸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ROH 월드 챔피언 자리에 도전의사를 밝히며 슈퍼카드 오브 아너 2023에서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경기 후에 휠러 유타가 나와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와 같이 에디 킹스턴을 린치할 준비를 하지만 시바타 카츠요리가 나와 에디 킹스턴 옆에 서면서 실패하고,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휠러 유타가 퇴장하자 에디 킹스턴은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존중을 표하는 말을 한다.

한동안 부상에 시달려 AEW & ROH를 포함해 다른 인디단체에도 등장하지 않다가 NJPW 리서전스 2023에서 복귀하며 KENTA 앞에 등장해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한다. 또한 G1 Climax 33 참전이 확정됐다. 최근 g1 중 가장 좋은 라인업이라 평가되는 만큼 재밌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6월 14일 다이너마이트에서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엘리트와 악역전환한 블랙풀 컴뱃 클럽의 태그팀 경기에서 깜짝 복귀했다. 대립 중이던 클라우디오를 공격하더니 목슬리가 공격받자 영벅스를 말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갑자기 목슬리와 언쟁하는 기묘한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타케시타 코노스케가 난입해 에디 킹스턴을 공격한다. 존 목슬리와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서면서 포비든 도어 2023에서 한때 적이었던 디 엘리트를 포함해 이시이 토모히로와 같이 블랙풀 컴뱃 클럽 &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 우미노 쇼타를 상대하게 되면서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도중에 존 목슬리 관련 문제로 영 벅스 & 애덤 페이지와 조금 다투게 된다. 28일에 이시이 토모히로가 존 목슬리에게 패하고, 애덤 페이지는 영 벅스와 같이 다크 오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곧바로 블랙풀 컴뱃 클럽 & 타케시타 코노스케가 애덤 페이지 & 영 벅스를 공격하자 다크 오더는 디 엘리트와 손잡은 애덤 페이지를 돕지 않자 에디 킹스턴이 나서서 블랙풀 컴뱃 클럽에게 맞서지만 에디 킹스턴마저 당한다.

7월 5일에 벌어진 신일본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KENTA를 꺾고 새로운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11] 이후 G1 클라이맥스 33에 참가해 C조 승점 8점으로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다. EVIL이 그를 제끼고 올라간 것에 대해서 팬들이 불만이 좀 있는 편이다.[12] 이후 HENARE에게 기습 공격 당하며 첫방어전이 예고되었다.

올 인 2023에서 펜타 엘 제로 미에도 & 베스트 프렌즈와 팀을 이뤄 블랙풀 컴뱃 클럽 & PNP를 상대로 스타디움 스탬피드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8월 30일에 휠러 유타를 상대로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두고, 올 아웃 2023에서는 시바타 카츠요리와 팀을 이뤄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휠러 유타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에디 킹스턴은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를 상대로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 벨트 & ROH 월드 챔피언 벨트를 동시에 건 경기로 맞붙어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ROH 월드 챔피언에도 등극한다. 에디 킹스턴은 AEW 레슬드림에서 시바타 카츠요리를 상대로 ROH 월드 챔피언 벨트 &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 벨트를 걸고 격돌해 승리를 거둔다.

매주마다 챔피언 자리를 지켜나가던 중 제프 제럿이 에디 킹스턴을 주시하며 향후 대립을 암시하면서 10월 21일 콜리전에서 멤피스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맞붙지만 패한다. 매주마다 ROH 월드 챔피언자리를 걸고 도전해오는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 자리도 매번 방어하며 미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을 한다. 풀 기어 2023에서 제이 리썰을 상대로 ROH 월드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파이널 배틀 2023에선 안소니 헨리를 상대로 프루빙 그라운드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AEW 월즈 엔드에서 열릴 초대 AEW 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자를 정할 리그가 벌어지면서 불루 리그쪽에는 에디 킹스턴이 높은 득점을 얻어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하게 되면서 반대편 골드 리그에서 높은 득점을 얻은 존 목슬리와 마주치며 에디 킹스턴은 ROH 월드 챔피언 벨트 & STRONG 오픈웨이트 챔피언 벨트까지 걸고 절친인 존 목슬리와 격돌하게 되면서 존 목슬리를 꺾고 지니고 있는 2개의 챔피언 벨트를 사수함과 동시에 초대 AEW 컨티넨탈 챔피언에 오른다. 경기 후 존 목슬리가 에디 킹스턴을 축하해주면서 서로 별탈없이 훈훈한 마무리를 한다. 이후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등장하면서 에디 킹스턴은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등장을 달가워 하지 않았고, 레볼루션 2024에서 브라이언 대니얼슨을 상대로 컨티넨탈 크라운 챔피언십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를 지킨다.

에디 킹스턴은 영 벅스와 다시 마찰이 생기면서 AEW와 계약맺은 오카다 카즈치카가 영 벅스와 같이 에디 킹스턴을 공격한다. 에디 킹스턴은 3월 13일에 펜타 엘 제로 미에도 & PAC과 연합하며 오카다 & 영 벅스를 상대로 태그팀 경기를 갖지만 패한다. 20일에 오카다 카즈치카와 AEW 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로 격돌하지만 패하면서 컨티넨탈 챔피언 군림도 막을 내린다.

3. 여담[편집]



  • 위의 영상과 해당 항목은 에디 킹스턴이 더 플레이어스 트리뷴 이라는 곳[13]에 기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다. 원문 번역 1/5 2/5 3/5 4/5 5/5 보면 알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진짜 힘든 인생을 살아왔다.

  • 우울증공황장애를 겪고 있으면서도 현역으로 훌륭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본인 기고문에 따르면 존 목슬리[14] 브로디 리 같은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최근까지도 정신과 약을 먹고 링 위에 올라가는 일도 있었다는 듯 하다

  • 대립 중 슛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직설적이고, 링 밖에서의 모습이나 개인사까지 서슴없이 끄집어 내는 마이크웤을 자주 보여준다. 또한 대부분의 레슬러를 기본적으로 되게 띠껍게 대하는 게 본인 캐릭터. 대표적인 예 때때로는 대립 상대를 진짜 싫어해서 저러는 거 아니냐고 농담 반 진담 반의 걱정이 나올 정도. MJF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SNS 등에서도 대립 구도나 기믹을 열심히 이어가는 편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자기가 하는 디스는 다 케이페이브니 너무 걱정하진 말라고 언급했다. 본인도 완급조절을 나름 잘 해서, 현실의 모습을 적당히 섞어 뼈 있는 말로 디스를 하면서도 상대를 무작정 까내리거나 팬들이 보기에도 불쾌할 수준까지 수위를 올리진 않는다.[15]

  • 모두까기에 제멋대로인 모습은 기믹일 뿐이란 걸 증명이라도 하듯, 현재 AEW의 실질적인 라커룸 리더라는 이야기가 자주 흘러나온다. 앞서 언급된 질병들과 긴 무명 시절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격은 모난 부분은 없는데다, 프로레슬링과 소속사에 대한 충성심은 엄청나고[16] 말빨도 기가 막히게 좋으니 그런거 아니냔 팬들 반응이 많다.[17]

  • 프로모 능력이 정말 좋기 때문에 초코 쿠키쫀득이 사탕과 같은 과자를 가지고도 분량을 뽑아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 소문이 자자한 일본 프로레슬링의 팬. 방황했을 당시 천번을 넘게 봤다던 왕도 프로레슬링의 영향으로 가끔씩 왕도 스타일 프로레슬링을 선보이기도 한다.[18] 그래서인지 미사와 미츠하루, 코바시 켄타, 카와다 토시아키 등 일본 프로레슬링 레전드들의 광팬인 모습과 기술들을 자주 보여준다. 신일본 G1 기간에 일본에 가게 되자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자신의 또 다른 우상인 카와다 토시아키의 가게에 방문하기 까지 했다. #깨알같은 댁스 하우드의 비틱질 신일본에서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벨트를 획득하자 감격해 눈물을 흘리거나 G1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황홀하다는 소감을 남기며 행복 덕질을 하고 있기도 하다. 덕분에 일본에서도 꽤나 호응을 얻고 있다.

  • AEW 내에서 메인이벤터는 못 되지만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레슬러이다. 뱃살이 좀 튀어나온 편이나 팬들 사이에서 특별히 외모에 대한 불만은 없고, 각본 상 역할도 여러 대립에서 적절한 감초 역할을 해 주는 쪽이라 항상 중박 이상은 뽑아내는 편. 그러나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립이 조금 질질 끌린 감이 있었고, 결국엔 킹스턴의 패배로 끝나면서 각본가들이 조금 더 신경써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었다.아니 근데 AEW에는 각본가가 없지 않나 경기력 또한 무난하면서도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나, 피니시 무브만큼은 어색하고 본인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았다. 본인도 비판을 알고 있는지 최근에 우라켄으로 상대를 그로기로 만든 후 노던 라이트 밤이나 하프넬슨 수플렉스로 핀을 따는 경우가 늘었다.


4. 둘러보기[편집]



파일:Maven_Bentley_Association_logo.png
MBA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에디 킹스턴 & 사비안
(2005)


미정

파일:Iwa-ms_logo.jpg
IWA 미드 사우스 레볼루션 스트롱 토너먼트 우승자
크리스 히어로
(2005)

에디 킹스턴
(2006)


로데릭 스트롱
(2008)

파일:Chikara-2014.png
치카라 12 라지 : 서미트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에디 킹스턴
(2011)


미정

파일:aewfullgearlogo.jpg
역대 풀 기어 메인이벤트 [★]
2020년
11월 7일
AEW 월드 챔피언십
존 목슬리(C) vs 에디 킹스턴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최고의 인터뷰어
크리스 제리코
(2019)

에디 킹스턴
(2020)


MJF
(2021, 2022)
MJF
(2021, 2022)

에디 킹스턴
(2023)


-
(2024)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대립
애덤 콜 vs 쟈니 가르가노
(2019)

존 목슬리 vs 에디 킹스턴
(2020)


케니 오메가 vs 애덤 페이지
(202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2022년
5월 29일
AEW
더블 오어 나씽
아나키 인 더 아레나 매치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 (크리스 제리코 & 제이크 헤이거(O) & 대니얼 가르시아 & 2point0 (안젤로 파커 & 맷 미나드))
vs
블랙풀 컴뱃 클럽 (존 목슬리 & 브라이언 대니얼슨(X)) & PNP (산타나 & 오티즈) & 에디 킹스턴

DOI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악역
더 인세인 클라운 파시
(2006)

에디 킹스턴
(2007)


프린스 나나
(2008)

파일:qdqddxzw.jpg CBS 스포츠 선정 올해의 스맥 토커
코디 로즈
(2019)

에디 킹스턴
(2020)


-
(2021)

파일:qdqddxzw.jpg CBS 스포츠 선정 올해의 신인
MJF
(2019)

에디 킹스턴
(2020)


-
(2021)

파일:v2T9qSqP_400x400.jpg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악의 남성 태그팀 경기 [★]
2023년
8월 27일
AEW
올 인
스타디움 스탬피드 매치
블랙풀 컴뱃 클럽 (존 목슬리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X) & 휠러 유타) & PNP (산타나 & 오티즈))
vs
베스트 프렌즈 (척 테일러 & 트렌트 베레타 & 오렌지 캐시디(O)) & 에디 킹스턴 & 펜타 엘 제로 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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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 챔피언[2] 임팩트 레슬링 시절 OGz로 활동할 때 사용한 테마[3] AEW에서 사용중인 테마[4] 친화력도 상당한 수준인지 현재 AEW의 실질적인 라커룸 리더라는 루머가 종종 나온다.[5] 이 프로모를 계기로 많은 AEW의 팬 페이보릿이 되었다고 평가 받기도 한다.[6] 이 때 반응이 절정으로 그 복귀한 펑크를 잠시나마 힐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반응이 잘 나왔다.[7] 킹스턴의 복귀 당시 환호가 엄청나서 제리코마저도 놀란 표정을 보이며 표정관리를 못했다.해피코 모드 발동 잡질 유력[8] 이는 과거 치카라 시절의 대립의 연장선으로 추정된다.#[9] 이때 하필 자신이 제리코를 탭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카스티뇰리가 맷 미나드에게 탭을 받아 승리한 것을 알고 엄청 틱틱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리코에게 도전하는 프로모를 하면서 블러드 앤 거츠 승리 축하 메시지를 굳이 "승리 축하한다. 클라우디오 너 조차도 포함해서 말이야."라고 하며 현 시점에서 갈등은 일단은 봉합된것으로 보인다.#[10] 경기 후 자신의 우상 중 하나와 경기를 했다는 사실에 매우 감격을 받아 우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키야마 준과 리스펙트를 나눈 후 일본 프로레슬링 레전드들을 샤라웃하는 세그먼트를 보여주고 퇴장했다.[11] 이때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일본팬들에게 울림을 준 것인지 반응이 매우 좋다.[12] 물론 본인은 리그전 기간동안 자신이 보고 싶었던 일본 레전드 레슬러들을 만나며 성덕라이프를 즐기고 있다.[13] 데릭 지터가 만든 칼럼 사이트로 우리나라의 경우 페이커가 글을 기고하면서 알려졌다.[14] 에디 본인은 목슬리를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정도로 그와의 친분이 두터움을 자랑스러워 한다. 어려울때 물심양면으로 챙겨줬기 때문.[15] 이 완급조절이 잘 드러난 게 펑크와의 설전. 복귀한지 얼마 안 돼서 선역 그 자체였던 펑크를 디스했는데도 Eddie 챈트를 듣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의 치부인 인디단체 시절 구설수와 인성 논란(정치질 등)을 대놓고 끄집어내면서도, 본인과 펑크 사이의 과거사라는 핵심에서는 벗어나지 않았기에 관중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다. 그래놓고 마지막은 '너 나한테 지면 레슬링 때려치고 몇 년 전에 했던 것처럼 또 빤스런쳐라 ㅇㅋ?(...)'를 시전하며 결국 펑크를 긁어버리기까지. 펑크도 '니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놈이라 그런 취급을 당했다'는 식으로 받아치고 막판엔 빡쳐서 선빵을 날리는 등, 단순 선악역 구도로 끌고 가지 않고 감정선을 잘 넘나든 세그먼트였다. 그리고 이후 펑크가 깽판을 쳐 버리자 영상에 성지순례를 오는 팬들이 많아졌다.[16] 실제로 여러 인터뷰에서 토니 칸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다는 뉘앙스를 보일정도로 높은 충성심을 보였다.[17] Being The Elite 237화 Trubute에서 쇼 시작 전 연설을 하는 장면(3분 52초~ 5분 32초)을 통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18] 다만 직접 경험이 아닌 비디오를 통해서 익혔다보니 디테일이 살아있기 보다는 투박함이 느껴진다는 평. 그래서 AEW 입성 초창기에는 프로모는 잘해도 경기는 애매했으나 좋은 워커들이랑 상대하면서 본인의 단점도 적당히 가려지면서 또 본인 감도 좋아지며 경기도 괜찮아졌다.[★] A B C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