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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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s 챔피언 목록
역할군 내 라틴 문자순 정렬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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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아틀라스
아잔
배릭
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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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마코아
닉스
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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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커스
터미너스
토르발드
야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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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라 봄바
봄킹
캐시
드레지
드로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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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니
카스미
키네사
리안
옥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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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
사티
샤 린
스트릭스
티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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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빅토르
비비안
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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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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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버스
퓨리아
그록
그로버
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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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스
릴리스
말담바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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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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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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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락서스

캐스피안
이비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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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메이브
모지
스카이
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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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
VII
보라






Paladins의 45번째 챔피언
티베리우스

코르버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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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us
코르버스

이명
The Magistrate's Blade
치안부의 검
역할군
Support
공개일
2020년 4월 29일
(3.3버전)
구매 가격
60,000 Gold
300 Crystal
체력
2200
이동 속도
365(초당 22.49유닛)
성우
리코 파하르도[1]

1. 소개
2. 배경 이야기
3. 능력 정보
3.1. 장교용 권총 (Officer's Pistol)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
3.3. Q, LB -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
3.4. F, RB - 투영 (Projection)
3.5. E, Y - 엔트로피 균열 (Entropic Breach)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4.3.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
4.4.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
4.5. 투영 (Projection)
5. 운용법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8. 기타





1. 소개[편집]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편집]


험난한 결정은 강인한 의지마저 시험에 들게 합니다, 하지만 무엇도 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극복해내지 못할 역경 속 일지라도. 그의 이름은 코르버스, 치안부의 검. 그는 카르네의 아들이자, 치안부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입니다. 하지만, 부하들이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는 것과, 그의 적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준 건 순전히 그의 공로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이며, 탁월한 전술가인 코르버스는 자신의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절대 멈춰 서지 않을 것입니다. 치안부의 통치 아래, 왕국의 황금기를 능가할 평화를 불러오겠다고요. 무한에 가까운 심연의 에너지와, 그의 굳은 의지, 평화를 향한 그의 신념에도 여전히 충성을 다하는 병사들, 그는 다른 누구도 해내지 못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뜻대로, 저항군은 무너질 것이며, 왕국의 백성에게 평화가 도래할 것입니다. 그들이 뜻을 다하건, 다하지 않던.[2]




3. 능력 정보[편집]





3.1. 장교용 권총 (Officer's Pistol)[편집]


파일:WeaponAttack_Corvus_Icon.png
직접 피해
자동사격식 기관권총이며 매 0.07초마다 74의 피해를 줍니다.

  • 추가 설명.

기관권총이라는 점과 특히 슬라이드 멈치 부품을 비롯한 세부적인 형상에서 전반적인 디자인은 베레타 93R을 참고했다.[3] 이 밖에도 콘셉트 아트 시안에 따르면 방아쇠 앞부분에 탄창을 삽입하는 방식은 마우저 C96 권총의 숱한 파생형 중 탈착식 탄창 채용 모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편집]


파일:Ability_Abyssal_Reconstruction.png
아군에게 심연의 힘을 불어넣어 0.5초동안 350의 체력을 회복시키다가 800의 체력을 즉시 회복시킵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 4초
  • 체력을 500씩 치유해줄 때마다 궁극기 충전율 1% 획득

체감상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치유 능력. 치유량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다 약간의 짤힐 + 선딜레이 후 800 체력을 회복시킨다. 급한 경우에는 아군이 피가 미처 회복되기 전에 먼저 맞아죽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자주 바쁘게 힐 주면 제법 차오른다.


3.3. Q, LB -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편집]


파일:Ability_Mark_of_Fate.png
아군에게 운명의 표식을 남깁니다.
심연의 재생력으로 다른 아군을 치유했을시 운명의 표식을 받은 아군은 치유량의 55%를 받게 됩니다.
표식을 받은 아군을 치유했을시 치유량의 10%를 추가로 받게 되며 심연의 재생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운명의 표식은 아군이 지형지물에 가려져 있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표식을 받은 아군이 사망할 시 표식은 주변의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이동됩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 2초

어찌 보면 코르버스의 존재 의의. 다른 아군을 치유함으로써 표식의 아군을 원격으로 치유 하거나 표식이 남겨진 아군을 직접 치유하는 두가지의 치유 방식을 제공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 힐을 좀더 많이 줄 수 있다. 너무 한 명한테만 표식을 매기기 보다는 여려명에게 두루두루 수시로 붙여주자.


3.4. F, RB - 투영 (Projection)[편집]


파일:Ability_Projection.png
의지의 형상을 전방으로 내보냅니다. 형상이 멈춘 후 3초동안 재사용하여 형상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습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 8초
  • 형상의 투사체는 적에게 400의 피해를 입히고 1.5초동안 이동속도를 35% 느려지게 합니다.
  • 내보낸 형상은 120유닛까지 도달하거나 지형지물에 닿으면 멈춥니다.
  • 스킬 시전 후 3초 내에 재사용하지 않으면 취소됩니다.

코르버스의 회피기. 선딜레이가 조금 있지만 안전하게 멀리 도망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투사체를 먼저 던지고 다시 사용해야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수틀리기 전에 눈치껏 미리 빠져주지 않으면 순간이동하기 전에 먼저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간혹 급하게 썼다가 투사체가 바로 앞 벽이나 장애물에 맞아 제자리에서 순간이동하여 적에게 맞아죽는 경우도 있으니 위치를 잘 선정하자. 일부 고수들은 혼란스러운 형상(Stunning visage) 특성을 찍고 일부러 적군에게 투영을 날려 기절시킨 뒤 뒤에서 공격하는 기습 플레이를 선사하기도 한다.


3.5. E, Y - 엔트로피 균열 (Entropic Breach)[편집]


파일:Ability_Entropic_Breach.png
궁중에 떠올라 해당 지역을 지정하여 적에게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하는 지역을 생성합니다.
궁중에 떠올라 있는 동안 받는 피해가 60% 감소하고 군중제어기에 면역인 상태가 됩니다.
지역을 생성할 시 대상의 최대 체력의 15%의 피해를 주며, 매 0.5초마다 대상의 최대 체력의 6.25%의 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45% 늦춥니다. 해당 지역은 6초 동안 지속됩니다.

"Behold, the power of the ABYSS!" (보아라, 심연의 힘을!)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Let me save you from yourselves!" (내 너희를 직접 통제하도록 하지!) ㅡ 아군 발동 시

  • 추가 설명.

보통 견제기로 쓰이는 궁극기. 보통은 적들이 궁극기 진영을 알아서 걸어나와 피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가끔씩 딸피인 적이 미처 걸어나오지 못하고 죽기도 한다. 공격용으로는 애매하지만 느려지는 둔화를 걸기 때문에 팀워크가 잘 맞으면 스카이의 시한 폭탄과 같은 궁극기와 연계기로 쓸 수도 있다. 시전 시 받는 피해 감소일 뿐 무적은 아니라서 간혹 딸피인 코르버스가 급하게 회피기로 쓰다가(...) 공중에서 포화 맞고 떨어져 죽는 경우도 꽤 있다.


4. 카드 정보[편집]



4.1. 특성 (Talent)[편집]


파일:corvus_talent.png
  • 어둠의 선물 (Dark gifts): 표식이 찍힌 아군들이 군중 제어 경감 15%, 쿨타임 감소 15%, 재장전 속도 15% 증가, 초당 75의 체력 회복을 얻는다.
기본 특성. 간단하게 각종 버프를 덕지덕지 달아주는 덕분에 심플하면서도 강력하다. 보통 플랭크들에게 달아주는데 기본적으로 몸이 약한 플랭크들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아군에게 회복을 가할시 50%의 회복 효과를 주는 효과도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고레벨 플랭크 유저와 합을 맞추면 거의 혼자 하는 게임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 혼란스러운 형상 (Stunning visage): 투영에 적중당한 적은 1초간 기절하며, 순간이동 할시 투영 근처에 있던 적은 800의 피해를 입습니다.
코르버스 2 레벨 시 지급 특성. 위급한 상황에 적을 기절시키고 그 지역을 벗어날 수 있는 용도로 쓰이며, 간혹 고수들이 대놓고 기절만 시키면서 공격하기도 한다.
  • 퍼져나가는 영향력 (Spreading influence): 표식이 있는 아군에게 주는 치유 효과가 20% 감소하지만, 최대 2개의 표식을 아군에게 줄 수 있습니다.
코르버스 8 레벨 시 지급 특성. 심플하지만 강력한 특성이다. 특히나 아군에게 플랭크나 데미지 딜러등이 많으면 굉장히 유용한 스킬. 여러모로 활용하기 딱 좋은 특성이다. 탱커하나 플랭크하나 붙여서 이용해도 효율이 좋은 편.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편집]


파일:corvus_armor_weapon_loadout.png
  • 전투 준비 (Battle-Ready): 최대 체력이 50/100/150/200/250 증가합니다.
  • 나의 뜻대로 (By My Will): 최대 탄약 수가 3/6/9/12/15 증가합니다.
  • 비난 (Condemnation): 체력이 60% 이하 일때 받는 치유 효과가 2/4/6/8/10% 증가합니다.
  • 치안부의 힘 (Magistrate's Might): 체력이 35% 이하로 감소할 때 130/260/390/520/650의 보호막을 획득합니다.


4.3. 심연의 재생력 (Abyssal Reconstruction)[편집]


파일:corvus_abyssalreconstruction_loadout.png
  • 심연의 누출 (Abyssal Effluxion): 아군을 치유 할 시 아군이 받는 피해량이 0.8/1.6/2.4/3.2/4 초 동안 5% 감소합니다.
  • 불길한 유물 (Ominous Relic): 심연의 재생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시 사용 할 시 2/4/6/8/10의 탄약을 획득합니다.
  • 우선 순위 대상 (Priority Targets): 심연의 재생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시 투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구원의 댓가 (The Price of Salvation): 심연의 재생력으로 아군을 치유할 시 1초에 걸쳐 75/150/225/300/375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4.4. 운명의 표식 (Mark of Fate)[편집]


파일:corvus_markoffate_loadout.png
  • 무너지는 기대감 (Crushing Expectations): 운명의 표식이 새겨진 아군은 이동속도가 3/6/9/12/15% 증가합니다.
  • 장대한 설계 (Grand Design): 운명의 표식이 새겨진 아군은 3/6/9/12/15%의 생명력 흡수 효과를 얻으며 이 효과로 아군이 회복할 시 코르버스도 똑같은 회복량을 받습니다.
  • 새로운 해결책 (New Resolve): 아군에게 운명의 표식을 새길 시 해당 아군은 2초간 50/100/150/200/250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 그림자 조사단 (Shadow Tribunal): 운명의 표식이 새겨진 아군은 다른 아군을 심연의 재생력으로 치유할 시 치유량의 2/4/6/8/10%를 추가로 받습니다.


4.5. 투영 (Projection)[편집]


파일:corvus_projection_loadout.png
  • 심연의 신속함 (Abyssal Shift): 투영을 날려보내있는 동안 받는 피해가 5/10/15/20/25% 감소합니다.
  • 차원의 힘 (Extraplanar Power): 투영을 사용한 후 3초 동안 이동속도가 6/12/18/24/30% 증가합니다.
  • 예상치 못한 문제들 (Unexpected complications): 투영을 사용한 후 0.5/1/1.5/2/2.5초 동안 8개의 탄약을 매 0.5초 마다 생성합니다.
  • 불변의 규율 (Unyielding Discipline): 투영으로 적중한 적 한명당 투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합니다.


5. 운용법[편집]


챔피언 자체의 능력 사용법과 카드 조합에 따른 Loadout 구성 방식 설명 위주로 작성.


6. 평가[편집]


메인 힐러보다는 서브 힐러에 좀더 가까운 느낌.

6.1. 장점[편집]


  • 제법 괜찮은 버프와 원격 치유
어둠의 선물 특성까지 찍으면 말 그대로 한 사람에게 각종 버프를 덕지덕지 붙여줄 수 있다. 운명의 표식 범위가 지형지물을 무시하는데다 사거리도 매우 넓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군에게도 조금이나마 힐을 보태줄 수 있다.
  • 유용한 회피기
순간이동 위치만 잘 찍으면 안전하게 멀리 도망칠 수 있으며, 혼란스러운 형상 특성을 찍으면 적을 기절시켜 역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6.2. 단점[편집]


  •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치유기와 궁극기
치유량이 제법 많다고는 보기에 어려운 데다가 치유되는데 약간의 선딜레이까지 있어서 코르버스 혼자서만 힐하기에는 약간 버거울 수 있다. 궁극기랑 버프기도 짤버프로 사용하는 거지 마냥 특출난 것까지는 아니다. 물론 맘만 먹으면 코르버스로도 다른 힐러들처럼 힐을 많이 줄 수 있지만 그럴려면 벽 뒤에 숨어서 착하게 기다려주는 팀원들과 코르버스가 정말 발에 불 나도록 바쁘게 뛰어다녀야 한다(...). 본인이 아직 코르버스를 메인 힐러로써 플레이하는데 자신이 없다면 서브힐러로 먼저 연습해보자.

7. 상성[편집]



  • 상대 챔피언 1
내용
  • 상대 챔피언 2
내용


8. 기타[편집]


  • 스토리상에서 온갖 사고를 다 치고 다니는, 가히 만악의 근원 이라 할 만한 챔피언이다. 원래는 제정신이었고 정말 진심으로 올바른 뜻을 행하려 했으나 임무 중에 생긴 죄책감과 트라우마 등으로 인하여 서서히 잘못된 길을 걷기 시작한 듯.
  • 치안부의 수장 카르네의 아들이다. 원래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다소 극단적인 의미로) 나라의 공익을 위해 일했으나, 왕국의 상황이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지자 심연의 예언가 세리스의 꾀임에 넘어가 결국 지상에 심연의 악마 라움을 소환하게 되었다. 이 일로 코르버스는 치안부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데리고 계속 활동하던 코르버스는 재판부 소속인 VII의 암살 대상이 되어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걸 또 왕국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 리안릴리스의 힘을 빌어 도로 되살리려 한다(...).
  • 원래는 치안부에 들어오기 전 렉스앤드락서스처럼 외곽 재판부에서 일했다고 한다.
  • 터미너스를 조종하는 자이기도 하다.
  • 맹습(Onslaught) 모드의 맵 Magistrate's Archives(치안관의 기록보관소)는 코르버스의 개인 서재라고 한다.
  • 준수한 외모 덕분에 여성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오죽하면 코르버스의 여성 팬들이 자주 언급하는 '코르버스 셔츠 벗은 스킨 주세요'라는 농담이 있는데, 제작자도 그걸 들었는지 뱀파이어 코르버스 스킨(Count/Midnight Royal)의 농담 대사에 이를 그대로 넣었다(...).[4]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이 소환한 라움하고 이따금씩 엮인다(...). 아니면 뱀파이어 코르버스 스킨을 비슷한 테마의 비비안의 해적 스킨(Day Walker)하고도 엮는다.
  • 커뮤니티 대표와 유튜버 등 커뮤니티 내 인지도 있는 유저들이 받은 캐릭터 티저 패키지: (코르버스의 일기)

나는 그들의 지지를 얻어 사관 후보생들의 명예로운 자리에 재판소에 가입하도록 초청받았다. 하지만 우리의 순찰 미션에서 나의 “용맹함”을 인정해 상으로 부여해준 메달에 대해 그들이 (줄이 그어져 있어 읽을 수 없음) 나는 납득할 수 없다. 공허해. 그런 괴물같은 것이 실제로 왕국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수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어. 모두를 집으로 데려다주지 못했는데 '용맹함'이 무슨 소용이야? 보아 하니, 한편으로는 모두가 언급하기를 꺼리던 새 과제를 얻은 것 같다. 결국에는 어차피 다 의미 없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동안은, 이 새로운 지위가 내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힘을 줄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길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일은 가장 강한 의지를 시험한다고들 하지. 내 경우는 그게 오늘 일어났었다. 아무도, 오직 나만이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 그것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니까. 한 소녀의 생명이 마을 사람들 전체의 것과 맞교환되었다 - 하지만 결국에는 어찌 되었든 그리 중요하지 않아. 그녀를 제물로 바쳐 심연의 힘을 막으려던 세리스 시 전체가 도리어 심연의 폭발로 파괴되었다. 최대한 많은 이들을 보호하는 게 나의 막중한 임무다. 설령 이런 결정이 내가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게 만든다 해도, 그래도 최소한 살아는 있잖아.

최소한 시도는 해야 했다. 벌써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죽었는가? 이 잘못된 저항군 세력과의 끝없는 갈등으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내 세력이 죽었을까? 이것은 전장의 흐름을 뒤집기 위한 것이다 - 치안부가 통제하는 심연의 신이 이를 빨리 끝낼 것이다. 별의 신과 달의 여신이 있는 저항군은 치안부의 소멸, 곧 왕국 자체의 소멸을 목표로 할 것이 뻔하다. 그래서 나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사기꾼 예언가는 우리의 절망을 이용해 먹었다. 그녀가 거짓말을 속삭였고, 나는 그걸 진짜로 믿었다. 더이상은 아냐. 나는 오직 왕국과 치안부를 위해 일할 뿐, 이것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는 그것을, 모든 것을 다시 원상태로 고치는 자다.

일이 결국 이렇게까지 되었구나. 치안부와 백성들의 (줄이 그어져 있어 읽을 수 없음)에 대해 저지른 나의 “범죄”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오늘 아침, 내가 어떤 이유로 형벌을 받아야 하는지 죽 나열하던데 나는 웃음으로 되받아쳤다. 저 자들은 이 왕국이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아직도 모른다. 나는 이제 아버지께서 인류에게 “부적절”하다고 여기셨던 힘을 다룰 수 있다. 나의 세력은 여전히 나를 따른다. 오직 나만이 힘을 가졌다. 오직 나만이 심연을 왜곡할 의지력을 가졌다. 더이상 심연의 대리인도, 거짓말도 통하지 않는다. 내가 저항군 세력을 잠재워 여태껏 없었던 왕국의 새로운 전성기를 불러오겠다.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다 할 것이다. 치안부를 위해.

I've earned their respect, and I have been invited to join the Judges with an honorary place at the cadet's table, but I'm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the medal they'r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awarding me for "bravery" on our patrol. It's hollow. I never would have imagined such a monstrous thing could exist in the Realm. So many lives were lost. What does 'bravery' matter if I failed to bring everyone home? Apparently, it has also earned me some new assignment that everyone refused to speak about. None of it matters, though. As long as in a month from now, this new position gives me the power I need to keep my people safe.

They say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the strongest of wills. Mine was tested today. Nobody but I understood why it had to be done - that this was the one chance to save everyone. One girl's life was to be given at the exchange for the entire town's - but in the end, it didn't matter. The entire city of Seris was destroyed by the Abyssal explosion that her death was meant to prevent. It is my burden duty to protect as many as I can. If decisions like this mean that the people I seek to protect despise me, then at least they are alive to do so.

I had to try. How many lives have been lost already? How many under my command had died in this endless conflict with the misguided 'Resistance'? This was meant to turn the tides - an Abyssal Lord under Magistrate control would have ended things quickly. The Resistance, with their star-god and the moon goddess; their vision will see the Magistrate gone, and with it, the Realm. So I did what I needed to be done.

That lying oracle took advantage of our desperation. She whispered her lies, and I believed them. No more. All I've done in service of the Realm, and the Magistrate, and this was no different. I'll be the one to fix this, all of it.

So it has come to this. I've been tried for my "crimes" against the (short indecipherable portion scratched out) Magistrate and the people. This morning, I heard them list off why I should be chastised, and I laughed. They have no idea what this Realm needs to survive. I now control power my father has deemed "unfit" for humanity; my men still stand by me. Only I have the strength. Only I have the willpower to bend the Abyss.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I will put the Resistance in its place and usher in an age of prosperity the likes of which this Realm has never before seen.

I will do what must be done. For the Magistrate.


  • 당시 트위터 티저로 공개된 코르버스에 대한 이야기:

"나의 삶 전부를 치안부에 헌신했다. 그 대가는?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쫓아내버렸다."

"애초부터 이 자칭 성기사단이라 불리는 작자들은 짜증나는 존재일 뿐이었다. 자기들이 갈등을 불러 일으켜놓고 그걸 평화라고 부른다. 진정한 평화가 오려면 모든 목소리를 침묵시켜야 한다."

"나의 어두운 유배 생활을 하면서, 내 동료들 중 아직도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수많은 전투를 함께 해왔는데, 정말로 그들이 나를 적으로 간주할까?"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소수의 자들만 이끌겠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힘으로, 이 갈등의 끝을 가져오겠다."

"만일 왕국의 시민들이 힘을 모아 합쳐 스스로를 지키기를 거부하겠다면, 내가 직접 그들의 길을 고치겠다. 더이상 꼭두각시도 거짓말도 없을 것이다. 평화가 반드시 와야 한다. 그 어떤 대가를 치뤄서라도."

"I devoted my life to the Magistrate. In return? They cast me out for doing what had to be done."

"From the beginning, the so-called Paladins have been nothing but a nuisance. They strive for conflict and call it peace. If true peace is to be achieved, all of them must be silenced."

"In the shadows of my exile, I cannot help but wonder how many of my compatriots remain trustworthy. After so many battles together, could they truly see me as their enemy?"

"I will lead the few brave enough to see the truth. With the powers under my control, I will bring this conflict to an end."

"If the citizens of the Realm refuse to unite for its protection, I will be there to correct their course. No more proxies. No more lies. Peace must come. No matter the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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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치맨 마코아, 인어 제노스, 배틀 수트 앤드락서스, 버서커 토르발드 스킨과 동일 성우[2] The most difficult decisions test even the strongest of wills, but his will has never wavered, even in the face of seemingly insurmountable odds. He is Corvus, The Magistrate's Blade. He is the son of Karne, the powerful leader of the Magistrate, but it is by his own merit that he has earned the absolute loyalty of his men and instilled fear in his enemies. A charismatic leader and brilliant tactician, Corvus will stop at nothing to see his goals realized: a peace to surpass that of the Golden Age, under the Magistrate's rule. With the near-limitless energy of the Abyss, bent to his iron will, and those soldiers still loyal to his vision of peace, he is doing what no other is capable of. By his own strength, the Resistance will fall, and peace will be forged for the Realm's citizens, with or without their cooperation.[3] 1인칭 시점 3D 모델 상에서 슬라이드 내부까지 구현되어 있다.[4] "나는 이 왕국에서 가장 힘 있는 자들 중 하나인데, 사람들은 나보고 셔츠 벗어달라는 말만 하지 않는가!" ("I am one of the most powerful beings in this realm, and they just keep asking me to take my shirt off! Serious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