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엔테 데 두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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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프로 야구팀이다.
원래 1958년부터 1979년까지 두랑고를 연고지로 한 알라크라네스 데 두랑고(Alacranes de Durango / Durango Scorpions)라는 팀이 있었었다.
1979년 이후에는 리그에 참여하지 않고, 지역 리그에만 참여했었다가 지역 리그가 사라지면서 팀도 같이 사라지게 되었다.
2016년을 끝으로 해체된 델피네스 델 카르멘(Delfines Del Carmen)을 인수하여, 이름을 헤네랄레스 데 두랑고(Generales de Durango)로 바꾸고 팀을 다시 꾸린다.
이로써 두랑고에 다시 프로 야구팀이 들어서게 되었다.
한편 두랑고 주에 알라크라네스 데 두랑고(Alacranes de Durango)라는 이름의 야구팀은 사라졌지만, 같은 이름을 가진 축구팀이 존재한다.
이름대로 마스코트가 전갈이다.
1.1. 리그 참가 정지와 새로운 주인[편집]
2024년 2월 22일, 멕시코의 스포츠 일간지 등을 통해 두랑고 구단이 2024년 리그 참가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는 구단주인 카를로스 라조(Carlos Lazo)의 법적인 문제로 인해 멕시코 야구 연맹으로부터 출전 정지를 받은 영향이 크다.
라조는 yox홀딩스라는 회사의 ceo로 두랑고 야구단 외에 멕시코의 농구단인 리베르타도레스 데 케레타로(Libertadores de Querétaro)와 축구단인 치와와 FC(Chihuahua FC)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과 LMB측은 라조의 법적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구단의 무기한 출장 정지 조치를 내렸는데, 이미 그 전부터 구단의 매각 기사도 나와서 향후 인수하는 회사가 생긴다면 다른 이름으로 참가하거나 극단적으로 인수하는 회사가 안 나타난다면 완전히 해체가 될 수도 있다.
두랑고 구단의 출장 정지로 인해 LMB는 2024년 스케줄이 꼬여서 새로 짜야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2024년 3월 8일 카지노 기업인 칼리엔테(Caliente) 그룹이 구단의 새 주인으로 결정되었다.
2024년 3월 15일 칼리엔테 데 두랑고(Caliente de Durango)로 이름을 바꿨고, 올해 4월에 리그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멕시칸 리그 소속의 야구단 중 유일하게 기업 이름이 들어간 구단이다.
2. KBO 리그 출신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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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