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뤼미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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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뤼미에르 (2003)
Café Lumière
咖啡時光


파일:카페 뤼미에르.jpg

장르
감독
각본
허우샤오셴, 주톈원}}}
제작
요경송, 미야지마 히데지, 오사카 후미코, 야마모토 이치로}}}
출연
촬영
마크 리 핑빙}}}
편집
요경송}}}
미술
아이다 토시하루}}}
음악
의상
호시노 카즈미, 야마다 요지}}}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치쿠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히 신문
파일:일본 국기.svg 스미토모
파일:일본 국기.svg 이마지카
파일:대만 국기.svg 3H 프로덕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숭아트센터}}}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치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동숭아트센터}}}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12월 10일[1]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2004년 09월 10일
파일:대만 국기.svg 2004년 12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10월 20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08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145,069}}}
북미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229명}}}
국내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wavve)
파일:Seezn 로고.svg (Seezn)
파일:왓챠 로고.svg (왓챠) }}}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03년 개봉한 허우샤오셴 감독, 아사노 타다노부, 히토토 요 주연의 일본-대만 합작 영화. 2004년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오즈 야스지로탄생 100주년에 헌정하는 영화이며, 허우샤오셴 감독의 전작인 <밀레니엄 맘보>에 이어서 일본에서 촬영되었다.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다큐멘터리 작가인 요코(히토토 요 분)는 대만에 연인을 두고 있고, 임신도 하였지만 결혼을 할 생각은 없다.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고서점 주인 타케우치 하지메(아사노 타다노부 분)와는 고민도 털어놓는 허물없는 사이이다.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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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가롭고도 따가운 여름 햇살 아래 거미줄처럼 얽힌 전철이 지나다니는 도쿄.

대만 여행에서 막 돌아온 프리랜서 다큐멘터리 작가 요코(히토토 요 분)는 타카자키의 부모님댁에 찾아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고 며칠을 한가로이 보내다 도쿄로 돌아온다. 아이의 아버지인 대만인 남자친구와는 결혼할 생각이 없고, 그냥 미혼모가 되겠다는 요코에게 부모는 당황하고 몹시 염려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색하기만 하다.

2대째 이어 고서점을 운영하는 타케우치 하지메(아사노 타다노부 분)는 자료를 찾으러 서점을 자주 찾던 요코와 지금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낸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갖가지 전철 주변의 소음을 녹음하는 취미를 지닌 철도 매니아 하지메를 위해 요코는 대만에서 사온 옛날 철도운전사의 회중시계를 선물한다. 그들은 이제 대만 출신의 일본 음악가 장웬예에 대해 함께 조사하고, 그가 자주 찾던 동경의 옛 장소를 찾아다닌다.

취재 중 현기증을 느낀 요코는 하지메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고, 요코를 좋아하던 하지메는 약간 동요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옆에서 요코를 지켜볼 뿐이다. 새로운 생명의 잉태, 그리고 부모님의 걱정 속에 불안한 요코는 하지메의 조용하고 사려깊은 배려에 따뜻함을 느끼는데.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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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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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A poetic tribute to filmmaker Yasujiro Ozu, Café Lumiere is a serenely fascinating journey through Japan's changing cultural landscape.

오즈 야스지로 감독을 향한 시적인 헌사, <카페 뤼미에르>는 일본의 변화하는 문화적 풍경을 통과해가는 고요하면서도 매력적인 여행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대만인 감독이 찍은 일본 영화임에도 도쿄 진보쵸 고서점가를 배경으로 한 고즈넉한 풍경과 도쿄의 일상적인 전철 풍경을 잘 잡아내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오즈 야스지로 헌정 영화임에도 직접적으로 오즈를 오마주하는 장면은 거의 잘 드러나지 않는데,[2] 허우샤오셴 감독의 코멘트에 따르면 직접적으로 쇼트와 이야기를 오마주하기보다, 그의 영화 속에서 보이는 '당대의 일상 기록'에 초점을 맞춰 오마주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3]

...오즈 야스지로 감독은 진정으로 스타일리쉬하고 주도 면밀한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 오즈와 저의 촬영 스타일은 전혀 다릅니다.

단, 오즈 감독은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그리면서 그 속에 사람들의 인정(人情)을 반영시키고 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장소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는 저의 작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즈의 작품은 섬세한 디테일을 확대해서 보여줍니다.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미묘한 변화를 세밀하게 포착해 갑니다.

오즈는 옛날 좋은 시절을 그리려 했던 것이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에 민감한 분으로 전쟁후의 일본의 가치관의 변화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허우샤오셴 감독의 코멘트



7.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145,069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
미정
미개봉
미정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9. 기타[편집]


  • 원제인 '가배시광(珈琲時光)'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재정비해서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기 위한 평온한 한 때’ 라는 뜻이다.

  • 게릴라 촬영을 하여 빌딩 관계자나 역무원이 오면 촬영을 접고 이동했다고 한다.

  •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오차노미즈역에서 찍은 다섯 열차가 오고가는 모습이 백미로 꼽힌다. #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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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즈 야스지로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프리미어로 공개한 날짜. 일본 내 정식 개봉은 2004년 9월 11일에 이뤄졌다.[2] 아예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요코가 자기 집을 찾아온 아버지에게 대접하려 이웃에게서 사케를 빌리러 가는 장면 같은 경우 동경이야기에서 노리코(하라 세츠코)가 했던 행위와 똑같다.[3]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남자주인공은 전철역 근처의 소리를 '녹음'하고, 여자주인공의 경우 아예 직업 설정 부터 '기록'물인 다큐멘터리 작가로 설정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