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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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허우샤오셴 감독, 서기 주연의 2001년작 영화.
<현대를 위한 3부작>의 첫번째 작품이며, 허우샤오셴 감독과 서기의 인연이 시작된 작품이기도 하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비키는 남자친구인 하오하오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동거 중이다.
하는 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는 하오하오는 호스티스 클럽에서 일하는 비키를 늘 의심하고 질투한다.
그녀는 하오하오를 몇 번이고 떠나려 하지만 그의 애원으로 다시 주저앉고 만다.
어느 날 비키는 클럽에서 야쿠자의 중간 보스인 잭을 만난다.
친절하고 다정한 잭은 비키가 하오하오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를 도와준다.
하지만 하오하오는 끝내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안식처와 같던 잭은 조직의 사건으로 일본으로 돌아가며 그녀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혼자 남은 비키는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이것은 모두 10년 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서기 - 비키 역
- 고첩 - 잭 역
- 투안 춘하오 - 하오하오 역
- 첸 이수안
- 타케우치 준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청춘은 지나간다. 흔들리며 축축이
- 박평식 (★★★☆)
미학적 야심가로서 허우샤오셴의 또 다른 존재증명
- 홍성남 (★★★★)
7. 흥행[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2001년 제5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작
- 제 37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실버휴고 연출상, 실버휴고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 제 28회 겐트 영화제 감독상 수상
- 제 38회 금마장 영화제 촬영상, 영화음악상, 음향효과상 수상, 여우주연상, 주제가상 후보
- 필름 코멘트 선정 2000년대 영화 베스트 100 44위
9. 기타[편집]
- 서기는 이 작품이 칸에서 상영된 직후 호텔에 가서 울었다고 한다. 실제로 서기는 배우 생활 초기부터 섹스심벌 이미지를 좀처럼 탈피하지 못해 고생했는데, 이 작품을 통해 금마장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도 오르고 이후 연기 실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당당히 연기력을 인정받는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 2021년 10월 20주년을 맞이해 새로 4K 복원되어 프랑스에서 재개봉한다.
- 후반부에 유바리시가 중요하게 등장한다.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때문에 선정했다고.
- 장만옥이 2000년 칸 영화제 화양연화 기자회견에서 밝히길, 원래 주연으로 장만옥과 양조위가 고려되었다고 한다.
- 실제 서기 역시 10대 시절에 극중 비키랑 비슷하게 불량하게 지냈다고 한다. 다만 허우샤오셴이 이 사실을 알고 반영했는지는 미지수.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 씨네21 - 정승훈 평론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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