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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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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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여우주연상
제56회
(2003년)


제57회
(2004년)


제58회
(2005년)

마리 조지 크로즈
(야만적 침략)

장만옥
(클린)


한나 라즐로
(프리 존)


역대 베를린 영화제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은곰상 - 여자연기자상
제52회
(1991년)


제53회
(1992년)


제54회
(1993년)

빅토리아 아브릴
(아만테스)

장만옥
(롼링위)

미셸 파이퍼
(러브 필드)


역대 홍콩 금상장 시상식
파일:Hong_Kong_Film_Award_Trophy.png
여우주연상
제8회
(1989년)


제9회
(1990년)


제10회
(1991년)

매염방
(연지구)

장만옥
(스타킹을 벗지 않는 여인)


정유령
(표저,니하오)

제11회
(1992년)


제12회
(1993년)


제13회
(1994년)

엽동
(혼인물어)

장만옥
(완령옥)


원영의
(신불료정)

제15회
(1996년)


제16회
(1997년)


제17회
(1998년)

소방방
(여인사십)

장만옥
(첨밀밀)


장만옥
(송가황조)

제16회
(1997년)


제17회
(1998년)


제18회
(1999년)

장만옥
(첨밀밀)

장만옥
(송가황조)


오군여
(고혹자홍흥13매)

제19회
(2000년)


제20회
(2001년)


제21회
(2002년)

뤄란
(폭렬형경)

장만옥
(화양연화)


장애가
(지구천장)


역대 대만 금마장 시상식
파일:금마장 로고.svg
여우주연상
제25회
(1988년)


제26회
(1989년)


제27회
(1990년)

정유령
(달 별 그리고 태양)

장만옥
(인재뉴약)


임청하
(홍진)

제27회
(1990년)


제28회
(1991년)


제29회
(1992년)

임청하
(홍진)

장만옥
(완령옥)


진령지
(浮世戀曲)[1]

제33회
(1996년)


제34회
(1997년)


제35회
(1998년)

소방방
(호도문)

장만옥
(첨밀밀)


리샤오루
(슈슈)

제36회
(1999년)


제37회
(2000년)


제38회
(2001년)

이려진
(천언만어)

장만옥
(화양연화)


진해로
(두리안 두리안)
여우조연상
제26회
(1989년)


제27회
(1990년)


제28회
(1991년)

이숙정
(로빙화)

장만옥
(홍진)


왕래
(능신만찬)




장만옥
張曼玉 | Maggie C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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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4년 9월 20일 (59세)
영국령 홍콩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직업
가수, 배우, 작곡가
가족
부모님, 언니
학력
대졸
신체
168㎝, 43㎏, O형
별명
玛姬、曼神
데뷔
1984년 영화 《청와왕자》

1. 개요
2. 인기 및 위상
3. 활동
4. 여담
5. 출연
5.1. 영화



1. 개요[편집]



파일:maggie cheung.jpg

홍콩의 배우.


2. 인기 및 위상[편집]


베를린 영화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공리, 양자경, 장쯔이와 더불어 중화권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특히 이 중에서 공리와 라이벌로 묶이는 배우이다. 외모도 정반대 스타일이고 두 배우 모두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여배우라 불릴 정도로 연기력과 커리어가 훌륭하다.


3. 활동[편집]


1980~1990년대 홍콩 영화계를 대표했던 여배우다. 섬세한 감정 연기에서 폭발적인 연기 모든 것을 훌륭히 소화해내는 명 배우. 영어 이름은 매기 청(Maggie Cheung). (장만옥이란 이름은 광동어로는 (zoeng1 maan6 juk6) 쬥만욕으로 발음한다) 1983년 미스 홍콩 참가번호 29번 2위에 해당하는 아군(亞軍) 입상자다.[1] 호리호리하고 고전적인 외모에 연기력도 빼어나[2] 8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데뷔 초에는 성룡폴리스 스토리 1~3편에서 성룡의 여자친구 아미 역할로 나왔는데, 그 시리즈의 1편과 장국영매염방과 주연을 맡은 '연분'에서는 아직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통통한 얼굴의 장만옥을 볼 수 있다.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를 찍을 당시 성룡과 합이 너무 잘 맞아서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다.[3]

신인 시절에는 그 당시 TVB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4]했고, 영화에서는 홍콩 영화계의 주류였던 코믹물에 주로 출연했는데 1988년 왕가위 감독의 멜로와 느와르물을 퓨전한 <열혈남아>에서 유덕화와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력이 좋은 배우로 발돋움하게 된다. 드라마 신찰사형에서 초원 감독의 아내인 남홍의 딸 역으로 출연했는데 남홍이 장만옥에게 잔소리를 많이 해댄다.[5] 드라마 양가장에서는 구천현녀 역으로 출연했다.

데뷔 초에는 늘 토끼 같이 놀란, 한 가지 표정으로만 연기한다고 까였으나, 왕가위 감독은 장만옥 특유의 여리여리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을 이끌어내어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그 이후 연기력에 있어서도 장족의 발전을 이룬다. <화양연화>에서 입었던 치파오 복장을 섹시하게 소화해낸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열혈남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관금붕 감독[6]의 <인재뉴약>에서 뉴욕이라는 거대 도시의 공기에 눌리지 않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홍콩 출신 레즈비언 아교 역으로 출연한 장만옥은 그해 대만 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래 매염방으로 내정되어 있던 <완령옥>[7]의 주연까지 꿰차게 된다. 이 영화로 홍콩 및 중화권 배우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1990년대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한다. 1990년대 초 부터 홍콩 영화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코믹물이나 액션물을 카피하고, 그것을 또 다른 제작자가 카피하는 등 자기복제가 심해지면서 점차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장만옥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잡은 영화에 출연하며 본인만의 연기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또한 그간 소모품 혹은 꽃병 역할로만 머물던 기존 여성캐릭터를 능동적인 캐릭터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배우로 임청하, 매염방과 함께 손 꼽힌다. 1993년 개봉작 청사에서 여귀 연기에 있어서 최고의 존재감을 자랑하던 왕조현과 나란히 출연해서 전혀 존재감이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요괴연기를 보여주었다.

1980~1990년대의 홍콩 배우들은 다작으로 유명했는데 장만옥도 만만치 않아서 1993년에 출연한 영화만 11편이다. 한 달 에 한 편 꼴로 영화를 찍는 데다가 유명세로 인한 끊임없는 스캔들로 사정없이 공격하는 언론들의 행태와 자신의 이름과 명성만을 이용하고 배우로써 전혀 이용하지 않고 소모품으로만 여기는 당시 영화계의 행태에[8] 큰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적으로 피로해진 장만옥은 2년 정도 영화계를 떠났다가 진가신 감독의 <첨밀밀>로 컴백했다.

국내에도 <첨밀밀>, <아비정전>, <동사서독>, <청사>, <송가황조>, <신용문객잔>, <화양연화> 등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2005년 중국영화협회에서 선정한 '중국의 100대 배우'의 1인으로 뽑혔고, 2014년 홍콩 문화예술인재센터로 부터 1급 배우 직위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신중국 70년 기념 전국 10대 여배우'중의 1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나이도 있는 만큼 좋은 시나리오를 고르느라 고심 중이라고는 하나,[9] 2013년 관금붕 감독과 함께한 자리에서 '무기한 배우 활동 중단'을 언급했다.[10] 또한 영화 《클린》이후로는 음악업과 사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바스터즈에도 출연했지만 편집 과정에서 잘려 나갔고[11] 2010년 베터 라이프로 다시 잠깐 활동하였다. 2013년 플레이타임이라는 비디오 아트에 가까운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서는 본업인 배우활동보다 가수로서 음악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예전부터 가수가 꼭 되고 싶어 음악활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2014년 베이징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엄청난 음치인 게 드러나 팬들을 경악시켰다. 중화권 언론에서 대놓고 신이 버린 목소리라고 비난했고,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연예계 친구들과 가수 활동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연히 대다수 청중들도 잘하는 연기나 할 것이지 무슨 뻘짓을 하고 앉아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록 페스티벌에서의 실책은 인정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 2015년에는 영화 <연애중적성시>의 OST를 작사, 작곡까지 하여 선보이기까지 했다.

2019년에 들어서서는 예능 게스트로 얼굴을 비추고 있고, 가장 최근인 2022년 6월 말에는 홍콩 센트럴의 한 브랜드 행사에 DJ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특별 게스트로 행사에 참석했다. 단순히 포토월에 참석한 게 아닌, 디제이 자격으로 초청된 것. 2022년 10월 경에 새 앨범 발매 소식이 나둘기도 했으며, 2023년 들어서 음악프로나 예능프로에 출연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4. 여담[편집]


  • 1996년 <이마 베프>를 감독했던 프랑스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와 1998년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다. 하지만 3년 뒤 <클린>으로 협업하는 등 이혼 뒤에도 원만한 사이인 듯 하다. 참고로 클린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화양연화 당시 상대였던 양조위랑 불륜 루머 및 양조위의 부인 유가령과 불화 루머가 있었으나 유가령이 직접 부정했다.

  • 장국영, 양가휘와 오랜 절친이기도 하다. 특히 양가휘의 아내 강가년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이다.[12] 매염방과도 절친 사이였는데, 소원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2003년 장국영과 매염방이 세상을 떠나자 칩거하며 눈물로 지내기도 했었다고 한다. 특히 매염방의 발인 당일에는 오열하다가 실신하기도 했다고..

  • 홍콩배우들 중 상복이 많기로 손 꼽히는데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장만옥의 수상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1991년 '완령옥'으로 28회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시작으로 이듬해 초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과 12회 금상장 여우주연상 까지 휩쓸었으나 흥행성적을 우선시 하던 당시 홍콩영화계나 일부 여배우들 사이에서 장만옥의 수상에 대해 질투를 가지거나 루머가 많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대한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만옥은 1993년 12회 금상장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호명되어 '내게 여우주연상을 준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애초부터 내가 상을 받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까지 들었다. 이런 말들 때문에 나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제 정당하게 상을 받았으니 나는 이에 대해 떳떳하게 말할 수 있으며, 더 이상 신경 안 쓴다.'[13] 라는 수상소감으로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이 발언은 다른 배우들의 수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14]

  • 8살 때 영국으로 이주해서 9년간 살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유창한데, 영국식 억양과 광동어 억양을 섞어서 말하는 편이다. 전형적인 중국 여인의 매력을 가졌지만 성장 환경 탓에 자유분방한 사고 방식의 소유자라고 한다. 다만,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바로 목격한 경험이 있는지라 토크쇼에서 가족 이야기를 꺼내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폴리스 스토리의 히로인 역을 맡으면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탔지만 자신보다 늦은 시기에 유명해진 이연걸이나 견자단보다 한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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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지독한 골초인데 영화 속에서는 흡연하는 장면을 거의 보여준 적이 없지만[15], 20대 초반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과 심장 질환을 안고 있다고 한다. 2014년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온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목격되었는데, 검사를 마치고 나오면서도 담배를 피웠다. 영화 쌍룡회에서 성룡과 대놓고 담배를 핀다.

  • 다른 여배우들은 젊은 시절에는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다가 나이가 들면 머리를 단정하게 틀어올리거나 차분하게 자르는데, 장만옥은 오히려 나이가 든 후 폭탄머리 파마에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오기도 한다.

  • 1983 미스 홍콩 2위 입상자이며 1983 미스 월드에서는 Top 15에 들었다.[16] 참고로 1994년 미스홍콩 참가번호 9번 장가이(張可頤)의 영어 이름도 장만옥과 같다. 미스 홍콩 출전 당시 영상


  • KBS에서 방영된 더빙판에서는 문지현 성우가, MBC에서는 박소라 성우가 담당했다. 여담으로 그녀의 실제 목소리는 굵은 편이다.

5. 출연[편집]



5.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84
청와왕자


연분
모니카

1985
마등선리기연


성탄기과결량연[17]


폴리스 스토리


1986
영웅무언


과부남편


개심귀 3 - 개심귀당귀


로즈


1987
황색고사


천사양연


프로젝트 A 2


정장추녀자


1988
구애감사대


애적도병


유금세월


폴리스 스토리 2
아미

남북마타


비묘유랑기


열혈남아
아아

야생화[18]


과부신랑


1989
소경찰


사랑의 난파선


소녀심


급동기협


인재뉴약


신용쌍매


1990
루안살성


삼인신세계


애재별향적계절


객도추한


아비정전
소려진

1991
쌍성고사


부귀길상


완령옥
완령옥

소야객


붉은 사랑(곤곤홍진)


1992
쌍룡회


화영웅


백장미


가유희사
하리옥

신용문객잔
금양옥

폴리스 스토리 3
아미

1993
추남자


전신


동성서취
파사 국사

천면은호


천검절도


가을 날의 동화 2


첩혈가두 2


적각비협
대소저(백소군)

대소비도


동방삼협
진칠

동방삼협 2

심사관 2


청사
소청 -청사

1994
동사서독
구양봉의 형수

1996
첨밀밀
이요

이마 베프
장만옥
프랑스 영화
1997
송가황조


차이니즈 박스


2000
소살리토


화양연화
소려진

2002
영웅 : 천하의 시작
비설

2004
클린
에밀리 왕

2046
소려진 (까메오 출연)

2009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19]

미국 영화
2010
베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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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3 미스 월드 Top 15[2] 물론 신인 시절에는 대차게 까였었다.[3] 다만 세월이 흐른 후 장만옥이 한 인터뷰에 의하면, 당시 성룡이 관심을 보인 사람은 폴리스 스토리 1편에 두 사람과 같이 출연했던 임청하였다고 한다.[4] 대표적인 출연작이 1984년 드라마 신찰사형과 1985년 드라마 무림세가.[5] 폴리스스토리 1편에서 장만옥은 초원감독의 발에 엉덩이가 까인다.[6] TVB 연예인 훈련반 5기생. 이후 '완령옥'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난다.[7] 장만옥의 첫 타이틀롤 작품은 1989년작 '스타킹을 벗지않은 여인'이다[8] 국내외 영화제에서 이미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키걸'로만 여겼고, 자신의 연기력으로 이룬 결과물임에도 후술하는 내용대로 '상을 받는게 말도 안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또한 '완령옥','신용문객잔'처럼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것에 대해 '망한다','어울리지 않는다'는 언론들의 가십성 기사에 큰 상처를 받아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고 고백했다.[9] 실제로 런닝맨에 출연한 성룡에게 유재석'만옥이 누나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안부를 묻자 성룡이 '좋은 시나리오를 찾는 게 어려워서 요즘 영화 출연을 잘 안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후에 성룡이 게스트로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도 유재석이 다시 장만옥의 안부를 물었다.[10] 한 편으로는 중국의 심각한 검열과 좋은 제작진들이 줄어든 홍콩영화계 상황으로 인해 좋은 영화들을 제작하기 힘든 상태가 되자 스스로 배우생활을 그만뒀다는 말도 있다. 2022년에 음반회사와 정식계약을 맺으면서 사실상 배우생활을 접은 듯 하다.[11] 멜라니 로랑이 맡은 역할인 쇼산나가 복수의 장소로 극장을 택하는데 그 극장의 주인은 원래 마담 미미유라고 영화 속 대사에 나온다. 원래 이 마담 미미유 역할을 장만옥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술했듯이 편집되었기 때문에 영화에서는 어쩌다 쇼산나가 극장을 관리하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다. 추측컨데 동양계 프랑스인으로 설정하고 출연시켰으나, 이야기 자체가 사족이기도 하고 왠지 동양인의 등장이 뜬끔없이 느껴졌을 가능성이 크다.[12] 일례로 장만옥이 올리비에 아사야스와 이혼 후 다른 남성과 열애설이 떠돌 적에 언론에서 양가휘에게 '친구가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는데 심정이 어떠세요?'라고 묻자 '만옥이 같이 멋진 친구가 남자 친구 사귀는게 뭐가 잘못임? 만약에 내 친구를 속상하게 한다면 따지지 않고 내가 뺨을 때리던지 반 죽일거임' 라고 답했다. 사실 양가휘 보다는 강가년과의 사이가 더 좋고, 이들 부부의 쌍둥이 딸과 같이 백화점을 갈 정도로 아주 친해서 장만옥이 대모를 자처하기도 했었다.[13] 有很多人常常在爭論,有沒有搞錯,她拿獎?不該由她拿……以前會很介意,但是現在學會了,獎在我手,任你說講什麼都行,我不理[14] 한 편으로는 이 발언으로 장만옥은 일부 영화계 인사들에게 한 동안 찍히기도 했었다.[15] 이마 베프에선 흡연신이 꽤 나온다.[16] 관군(冠軍)은 양설의 영화 몽중인(1986)에서 주윤발의 애인 역[17] 한국에서는 80년대에 콜라깡통대소동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가게에서 인기있었다.[18] 종초홍, 정유령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원제는 '月亮 星星 太陽'으로, 해석하면 '달, 별, 그리고 태양'이라는 뜻. 세 호스티스들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비극적인 영화. 이선희의 'J에게'라는 노래가 광동어로 번안된 버전으로 이 영화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바 있다.[19] 극장판에서 최종 편집됨.